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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자촌 화재 예방해주는 스마트 기기 '룸카니'

빈민가 지역에서 화재가 났을 때, 그 피해는 일반 거주지역보다 훨씬 크다. 건물들이 밀집돼 있고, 화재를 예방해주는 시설들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한 개발자는 아프리카에 거주하면서 이러한 문제를 스마트 기기로 해결하고자 했다. 그 결과 판자촌을 위한 화재경보기 ‘룸카니’를 개발해, 빈민가 지역에 확대하고 있다. 룸카니는 손바닥보다 작은 하드웨어 기기다. '조심하세요'라는 뜻을 가진 룸카니의 이용방법은 쉽다. 룸카니에 배터리를 넣고 실내에 부착하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보통 화재경보기는 연기로 화재를 인식하는데, 룸카니는 온도의 변화를 인식해 경보기가 작동된다. 룸카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프리카에 있는 임시거주지에선 요리를 하거나 어두운 곳을 밝히기 위해 불을 지피는데, 이때 연기가 발생한다”라며 “아프리카 환경에 맞춰 연기를 감지하는 기기보다 온도의 변화로 화재를 인식하도록 설계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