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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loter.net &#187; 리눅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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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눅스 탑재한 태블릿, 5월 나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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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6 Feb 2012 07:32:28 +0000</pubDate>
		<dc:creator>오원석</dc:creator>
				<category><![CDATA[디지털라이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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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오픈소스 운영체제 리눅스를 탑재한 태블릿이 5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이름은 &#8216;스파크&#8217;다. 스파크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곳은 자유 소프트웨어 개발 그룹(KDE)이다. 애플의 iOS나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등 대형 IT 업체가 통제하지 않는 오픈소프 운영체제가 탑재되는 첫 모바일 기기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파크 사양을 보면 눈길을 끄는 부분은 없다. 스파크에는 1GHz로 동작하는 ARM 기반 모바일 프로세서가 장착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오픈소스 운영체제 리눅스를 탑재한 태블릿이 5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이름은 &#8216;스파크&#8217;다. 스파크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곳은 자유 소프트웨어 개발 그룹(KDE)이다. 애플의 iOS나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등 대형 IT 업체가 통제하지 않는 오픈소프 운영체제가 탑재되는 첫 모바일 기기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2/spark_500.jpg" rel="lightbox[95010]" title="spark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5016" title="spark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2/spark_500.jpg" alt="" width="500" height="285" /></a></p>
<p>공개된 스파크 사양을 보면 눈길을 끄는 부분은 없다. 스파크에는 1GHz로 동작하는 ARM 기반 모바일 프로세서가 장착된다. 그래픽 프로세서(GPU)는 말리-400이 들어갔다. 내장 램 용량은 512MB고, 내부 저장공간은 4GB가 지원될 예정이다.</p>
<p>저장공간 확장을 위해 외부 메모리를 지원한다는 점과 스파크 앞면에 130만화소 카메라가 탑재된다는 점 등은 기존 대형 IT 업체에서 생산한 보급형 태블릿 PC를 연상케 한다. 화면 크기는 7인치에 해상도는 800×480이다. 지원하는 네트워크는 802.11 b/g 규격이다.</p>
<p>스파크는 기존 태블릿 PC가 갖춘 높은 사양보다는 오픈소스 운영체제 생태계를 꾸릴 모바일 기기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순수하게 개발자와 사용자가 만들어 가는 생태계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스파크 개발을 주도한 아론 시에고 KDE 그룹 개발자는 <a href="http://aseigo.blogspot.com/" target="_blank">블로그</a>를 통해 &#8220;스파크는 입맛대로 바꾸기에 완벽한 기기&#8221;라며 &#8220;필요에 따라 변경할 수 있도록 완전히 열려 있다&#8221;라고 설명했다.</p>
<p>리눅스 태블릿 PC 스파크에 올라가는 UI도 KDE의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반을 둔다. 스파크에는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터치형 기기를 위한 &#8216;플라즈마 액티브&#8217; UI가 적용된다. 플라즈마 액티브 UI는 KDE가 만든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모바일 기기 조작을 위한 UI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2/saprk_2_500.jpg" rel="lightbox[95010]" title="saprk_2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5017" title="saprk_2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2/saprk_2_500.jpg" alt="" width="500" height="280" /></a></p>
<p>KDE는 지난 2011년 4분기 플라즈마 액티브 UI를 발표하며 &#8220;플라즈마 액티브 터치스크린 UI는 단순한 응용프로그램(앱) 런처가 아니다&#8221;라며 &#8220;현재 작업 중인 내용을 보여주고, 할 일 등을 볼 수 있으며, 미디어와 연관된 정보를 하나의 화면에서 볼 수 있다&#8221;라고 설명했다. KDE는 플라즈마 액티브 UI에 대해 무엇보다 &#8220;개인화에 초점을 맞춘 UI&#8221;라고 강조했다.</p>
<p>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안드로이드마켓과 같은 앱 판매 장터도 구축할 예정이다. 아직 자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5월 스파크 출시 일정에 맞춰 개발자 등록 등 자세한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p>
<p>스파크의 가격은 대략 260달러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태블릿 PC의 절반 수준 가격이다. 우선 판매될 나라는 유럽을 중심으로 미국과 호주 등이지만, 온라인 판매 방식을 통해 전세계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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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민은행, 오픈뱅킹 서비스 전면 확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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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1 Nov 2011 04:45:08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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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KB국민은행이 오픈뱅킹을 지원하는 금융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11월21일부터 기존 계좌조회, 계좌이체 등 단순한 금융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웹페이지에서 거래되는 대부분의 금융 서비스도 오픈뱅킹에서 할 수 있게 지원한다.
정인상 KB국민은행 신금융사업부 팀장은 “인터넷 익스플로러 외에 다른 웹브라우저에서도 인터넷 뱅킹을 할 수 있도록 공인증서와 키보드 모듈이 개발되면서 오픈뱅킹 서비스 확대가 가능했다”라며 “통합계좌조회 등 일부 기업뱅킹 서비스 부분을 제외하고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KB국민은행이 오픈뱅킹을 지원하는 금융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11월21일부터 기존 계좌조회, 계좌이체 등 단순한 금융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웹페이지에서 거래되는 대부분의 금융 서비스도 오픈뱅킹에서 할 수 있게 지원한다.</p>
<p>정인상 KB국민은행 신금융사업부 팀장은 “인터넷 익스플로러 외에 다른 웹브라우저에서도 인터넷 뱅킹을 할 수 있도록 공인증서와 키보드 모듈이 개발되면서 오픈뱅킹 서비스 확대가 가능했다”라며 “통합계좌조회 등 일부 기업뱅킹 서비스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PC 웹사이트에서 누릴 수 있던 상품가입 등 대부분의 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라고 설명했다.</p>
<p><a rel="attachment wp-att-84574"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4573/kb-open-bankin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4574" title="kb open banking"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1/kb-open-banking.jpg" alt="" width="500" height="366" /></a></p>
<p>국내 오픈뱅킹 바람은 &#8216;윈도우 운영체제(OS) 기반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 외에 다양한 웹브라우저에서도 은행 거래를 할 수 있게 해 달라&#8217;라는 소비자들 요구에서 시작됐다. 시장 조사기관 스탯카운터와 넷애플리케이션 조사에 따르면 IE 사용자는 50% 밑으로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는 반면,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사용자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국내에서도 리눅스나 맥 등 다양한 OS에서 사파리, 오페라, 파이어폭스, 크롬 등을 쓰는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다.</p>
<p>정인상 팀장은 “우리나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운영체제 환경에서 웹브라우저를 사용하고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이들 고객들의 원활한 서비스 지원을 위해 오픈뱅킹 서비스 확대를 검토했다”라고 말했다.</p>
<p>국민은행은 윈도우XP·비스타·7과 맥10.5, 10.6 그리고 리눅스 우분투와 페도라 OS를 지원한다. 윈도우에서는 익스플로러 6.0~8.0, 파이어폭스 3.6 이상, 사파리 4.0 이상, 오페라 10.0 이상, 크롬 9.0 이상을 지원한다. 맥 OS에서는 사파리 4.0 이상, 파이어폭스 3.6 이상, 크롬 9.0 이상을 지원하며, 리눅스에서는 파이어폭스 3.6 이상, 크롬 9.0 이상, 오페라 10.0 이상 웹브라우저로 이용하면 된다.</p>
<p>이번 오픈뱅킹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국민은행은 오픈뱅킹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시각장애인도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당분간 국민은행은 오픈뱅킹 전용 홈페이지와 PC용 웹페이지를 별개로 운영할 계획이다.</p>
<p>정인상 팀장은 “일부 기업뱅킹용 서비스의 경우 액티브X 환경에 최적화된 경우가 있다 보니,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PC용 웹페이지를 우선하고, 점진적으로 오픈뱅킹 전용 홈페이지와 통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
<p>국민은행의 새로운 오픈뱅킹 페이지는 스마트 기기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a href="m.kbstar.com">모바일웹</a>에서 전용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즉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아이패드는 애플의 검수가 완료되는 시점에 앱스토어를 통해 제공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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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드햇 &#8220;오픈소스 생태계 힘, 클라우드서 발휘&#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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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5 Oct 2011 02:10:23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레드햇]]></category>
		<category><![CDATA[리눅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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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오픈소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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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개방성과 다양성이 장점인 오픈소스를 무기로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 진출한 레드햇의 행보가 무섭다. 최근 레드햇은 2012년도 2분기 회계기준 순이익 4천만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28% 매출을 올렸다. 3분기 연속 흑자도 기록했다. 실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인 셈이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국내 시장은 ‘유닉스 천국’이라고 불렸다. 지금은 그 기세가 한풀 꺾인 상태다. 여전히 유닉스를 선택한 기업들이 있지만,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개방성과 다양성이 장점인 오픈소스를 무기로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 진출한 레드햇의 행보가 무섭다. 최근 레드햇은 2012년도 2분기 회계기준 순이익 4천만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28% 매출을 올렸다. 3분기 연속 흑자도 기록했다. 실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인 셈이다.</p>
<p>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국내 시장은 ‘유닉스 천국’이라고 불렸다. 지금은 그 기세가 한풀 꺾인 상태다. 여전히 유닉스를 선택한 기업들이 있지만, x86 기반 리눅스 시스템이 대거 도입됐기 때문이다. 당연히 국내에서 레드햇 위상도 높아졌다.</p>
<p>9월4일 한국을 방한한 알렉스 핀체브 레드햇 수석 부사장 겸 글로벌 영업, 서비스 필드마케팅 총괄 사장은 “한국 시장에 레드햇이 처음 진출했을 때, 고객들은 리눅스에 대한 그 어떤 관심도 가져주지 않았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한국시장을 공략한 결과, 이제는 고객들이 먼저 나서 레드햇을 찾고 원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p>
<p><a rel="attachment wp-att-78141"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8140/red-hat-alex-pinchev"><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78141" title="red hat alex pinchev"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0/red-hat-alex-pinchev-499x331.jpg" alt="" width="499" height="331" /></a></p>
<p>고객들은 오픈소스가 가지고 있는 저렴한 가격은 물론 개발업체부터 독립성을 유지할 수 있어 고객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을 알아봤다.</p>
<p>기업들은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구축하면서 개발업체에 종속되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등을 걱정한다. 사용 소프트웨어의 문제가 발생해 변경하고 싶어도 업그레이드에 시간이 걸리는 등 문제가 발생했을 때 개발업체 눈치를 본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p>
<p>예를 들어 어떤 기업용 솔루션에 문제가 발생해 해결하려고 한다면, 문제 기록, 분석, 해결 방안 도출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개발업체가 단독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분석한뒤 해결책을 마련하기 때문이다.</p>
<p>하지만 오픈소스일 경우 이 문제는 쉽게 해결된다.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포함된 다른 업체들이 서로 문제를 고민하고 주고받으면서 빠른 해결책을 내놓는다. 리눅스 운영체제 기반의 레드햇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자동으로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일원이 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면 커뮤니티에 올려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p>
<p>핀체브 부사장은 “그 밖에도 표준을 따르는 오픈소스 규칙으로 인해 고객들은 좀 더 안정적으로 혁신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구축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p>
<p>이미 아마존, 후지쯔, NTT 등 해외 주요 업체뿐 아니라 포스코, LG전자 등 국내 기업들도 레드햇을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구축하고 나섰다. 좀 더 유연하게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다.</p>
<p>핀체브 부사장은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 레드햇의 시장 점유율이 90%에 이른다”라며 “앞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 오픈소스의 위력은 점점 더 커질 것이고 동시에 레드햇의 중요성도 점점 더 커질 것”이라고 기대했다.</p>
<p>클라우드 컴퓨팅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빠질 수 없는게 바로 ‘보안’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구축하는 회사들은 하나같이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솔루션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핀체브 부사장은 매우 의외의 대답을 내놨다.</p>
<p>“보안이 매우 중요하지만, 레드햇이 모든 서비스를 혼자서 제공할 순 없습니다.”</p>
<p>사실상 레드햇은 보안 관련 전략을 준비하고 있지 않다는 위험 발언으로도 들릴 수 있다. 보충 설명을 요구하자 핀체브 사장은 “말 그대로 클라우드에서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레드햇은 생태계 환경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우리 협력사들이 보안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p>
<p>또한 그는 &#8220;이미 보안 향상 리눅스(Security Enhanced Linux)가 모든 운영체제 들어가 있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8221;라고도 덧붙였다. 마스터 관리자가 모든 접속 권한을 가지고 있는 다른 운영체제들과 비교했을 때, SE리눅스는 마스터 관리자의 영향을 제한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다.</p>
<p>핀체브 부사장은 “고객의 요구는 나날이 복잡해지는데, 이를 한 기업이 모두 감당하는 데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레드햇은 앞으로 파트너와의 관계를 돈독히 해서 좀 더 좋은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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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성·인텔 업은 리눅스재단 &#8220;도전, 새 모바일OS&#8221;</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7759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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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9 Sep 2011 06:00:52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Tizen]]></category>
		<category><![CDATA[리눅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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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안드로이드]]></category>
		<category><![CDATA[타이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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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리눅스가 iOS와 안드로이드 OS가 주도하는 모바일 플랫폼 시장에 또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인텔이 개발한 리눅스 기반의 모바일 OS인 ‘미고’ 이후 잠시 주춤했던 리눅스 기반의 모바일 OS 개발이 다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인텔과 삼성이 프로젝트에 함께하기로 해, 더욱 관심을 끈다.
리모재단과 리눅스재단은 9월28일(현지기준)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인 ‘타이젠’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들 재단은 타이젠 개발자 웹사이트를 통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리눅스가 iOS와 안드로이드 OS가 주도하는 모바일 플랫폼 시장에 또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인텔이 개발한 리눅스 기반의 모바일 OS인 ‘미고’ 이후 잠시 주춤했던 리눅스 기반의 모바일 OS 개발이 다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인텔과 삼성이 프로젝트에 함께하기로 해, 더욱 관심을 끈다.</p>
<p>리모재단과 리눅스재단은 9월28일(현지기준)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인 ‘<a href="http://limofoundation.org/en/limotizen.html">타이젠</a>’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p>
<p><a rel="attachment wp-att-77635"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7599/tizen_banner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7635" title="tizen_banner2"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tizen_banner2.jpg" alt="" width="298" height="170" /></a></p>
<p>이들 재단은 타이젠 개발자 <a href="https://www.tizen.org/developers">웹사이트</a>를 통해 “이번 타이젠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리눅스 플랫폼이 개발됐으면 한다”라며 “타이젠 개발을 위해 나설 개발자들을 환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p>
<p>타이젠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스마트TV나 넷북 등 다양한 기기에서 작동하는 표준 기반의 개방형 OS다. 모든 API는 HTML5와 자바스크립트, CSS등 다양한 웹표준을 지원한다. 메시지, 멀티미디어, 카메라, 소셜미디어, 시스템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앱들을 웹표준 기반으로 지원하게 된다.</p>
<p>타이젠 OS와 개발자 도구(SDK)는 2012년 1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타이젠 운영체제 기반의 기기는 2012년 중반께야 소개될 것이라고 리모재단과 리눅스재단은 내다봤다.</p>
<p><a href="http://techcrunch.com/2011/09/28/samsung-taps-intel-to-build-a-new-linux-based-open-source-platform-tizen/?utm_source=feedburner&amp;utm_medium=feed&amp;utm_campaign=Feed%3A+Techcrunch+%28TechCrunch%29">테크크런치</a>는 “타이젠이 이처럼 ‘오픈소스’, ‘크로스 아키텍처’ 등을 지원하기 때문에 iOS와 안드로이드 만큼 성장할 가능성은 높다”라며 “이를 통해 기기들 간 호환성을 높아지고 이는 장점이 될 것으로 본다”라고 기대했다.</p>
<p>이번 타이젠 운영체제 개발에는 삼성전자와 인텔도 함께 한다. 테크크런치는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 이후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와 바다 운영체제 외에 다른 운영체제를 통한 변화를 시도할 것 같다”라며 “삼성전자가 언제쯤 타이젠 기반의 기기를 출시할 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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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잡스와 리눅스, 누가 더 세상을 바꿨을까</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7325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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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6 Aug 2011 07:39:04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사람들]]></category>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리눅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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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토발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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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월25일 스티브 잡스는 “더 이상 최고경영자 자리를 수행하지 못하는 날이 왔다”며 공식적으로 사임 의사를 밝혔다. 애플은 그의 의사를 수용했으며, 팀 쿡 최고경영자가 잡스의 뒤를 이었다. 국내외 주요 언론들은 “애플에서 잡스는 정말 놀라운 일을 보여줬다. 그의 경영능력이 그리워질 것”이라고 전하며 잡스의 사임을 매우 아쉬워했다.
그리고 스티브 잡스 애플 CEO가 공식 사임한 날은 공교롭게도 리눅스 커널이 탄생한지 20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8월25일 스티브 잡스는 “더 이상 최고경영자 자리를 수행하지 못하는 날이 왔다”며 공식적으로 사임 의사를 밝혔다. 애플은 그의 의사를 수용했으며, 팀 쿡 최고경영자가 잡스의 뒤를 이었다. 국내외 주요 언론들은 “애플에서 잡스는 정말 놀라운 일을 보여줬다. 그의 경영능력이 그리워질 것”이라고 전하며 잡스의 사임을 매우 아쉬워했다.</p>
<p>그리고 스티브 잡스 애플 CEO가 공식 사임한 날은 공교롭게도 리눅스 커널이 탄생한지 20년 되는 날이기도 했다. 1991년 8월25일 핀란드 헬싱키대학의 평범한 대학원생이었던 리누스 토발즈가 처음으로 실험용 리눅스 커널을 발표하고 소스코드 공개한지 20년이 된 것. 이후 리눅스는 놀라운 성장속도를 보이며, 개발자들이 사랑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됐다.</p>
<p>이렇게 중요한 날을 그냥 넘기는 게 아쉬웠던 탓일까. 미국의 유명 테크놀로지 블로그인 <a href="http://www.readwriteweb.com/enterprise/2011/08/as-steve-jobs-steps-down-linux.php?utm_source=feedburner&amp;utm_medium=feed&amp;utm_campaign=Feed%3A+readwriteweb+%28ReadWriteWeb%29">리드라이트웹</a>은 “잡스의 사임과 리눅스 탄생 20주년을 비교를 통해 무엇이 더 컴퓨터를 변화시켰고, 세상을 변화시켰는지 비교해봤다”며 리눅스와 잡스의 영향력을 비교해 설명했다.</p>
<p>이어 리드라이트웹은 “비록 잡스 한 사람과 리눅스 개발자 군대를 비교하는 것은 부당한 일인 것은 알지만, 오히려 둘 사이의 극명한 차이 때문에 더 재미있는 비교가 될 것”이라며 “잡스는 제품 개발에 있어 세심한 부분까지 살펴보고 꼼꼼하게 개발한 반면 리눅스 커뮤니티는 서로 협력하지만 통제당하지 않는 등 이런 점이 둘을 비교하는데 있어 흥미롭게 다가갈 것”이라고 덧붙였다.</p>
<p>먼저 스티브 잡스의 경우다. <a rel="attachment wp-att-24128"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3257/609pxsteve_jobs_wwdc07-jpg" title="609pxSteve_Jobs_WWDC07.jpg"><img class="alignright size-medium wp-image-24128" style="margin-top: 11px;margin-bottom: 11px;margin-left: 2px;margin-right: 2px;border: 1px solid black" title="609pxSteve_Jobs_WWDC07.jpg"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1/609pxSteve_Jobs_WWDC07-300x295.jpg" alt="" width="300" height="295" /></a></p>
<p>리드라이트웹은 “애플1에서부터 아이폰에 이르기까지 애플은 그래픽사용자환경(GUI)를 대중화 하는 등 컴퓨터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며 “심지어 지금과 달리 애플이 판매 시장을 주도하지 않았을 때도, 운영체제 등에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p>
<p>잡스가 스티브 위즈니악, 마이크 마쿠라 등 공동창업자와 애플이란 회사를 설립한 때는 1975년. 초창기 애플은 애플2 시리즈 등 개인용 컴퓨터를 공급했다. 이후 잡스는 마우스를 이용한 GUI 환경을 매킨토시에 도입해 업계에서 주목 받으며 승승장구했다.</p>
<p>하지만 화려한 날이 오래간 것은 아니다. 애플3의 냉각팬 과열 문제로 인해 수천 대의 컴퓨터 리콜 사태가 벌어졌고, 애플 리사의 판매 부진 등으로 잡스는 이사회와 갈등을 겪었고 결국 쫓겨나게 됐다. 이후 잡스는 동료 6명과 함께 퇴사 후 컴퓨터 플랫폼 개발회사인 ‘넥스트(NeXT)’를 세워 ‘넥스트스텝’이라는 독자적인 운영체제를 만들었다.</p>
<p>이후 컴퓨터그래픽회사인 픽사를 인수하고, 이후 토이스토리로 성공을 거두면서 가장 유명한 제작자이자 개발자가 됐다.</p>
<p>그리고 이때 기회가 찾아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95를 출시하면서 PC시장 선점에 나서자 위기에 몰린 애플이 잡스에게 ‘다시 돌아와 달라’고 요청한 것. 애플은 넥스트텝이 윈도우95와 경쟁할 만 하다고 본 것이다.</p>
<p>잡스의 귀환은 화려했다. 리드라이트웹은 “넥스트와 애플의 합병 이후 잡스가 애플의 최고 경영자로 복귀하게 됐는데, 이후 애플은 한해 4억 달러에 가까운 흑자를 기록하는 회사로 거듭나게 됐다”며 “그 전까지만 해도 애플은 10억 달러의 적자를 낸 기업이었다”고 설명했다.</p>
<p>이후 애플에서 잡스가 보인 능력은 거의 기적에 가까웠다. 1998년 본체와 모니터가 일체된 아이맥 출시로 애플을 기사회생 시키기 시작했으며, 2001년 아이팟과 아이튠즈라는 뮤직 스토어를 출시해 소위 ‘애플빠’를 양산하기 시작했다. 2007년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잡스의 능력은 극에 달했다.</p>
<p>리드라이트웹은 아이폰 출시를 두고 “애플의 아이폰 출시로 개인 컴퓨터 시장이 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컴퓨터를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는 시대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드라이트웹은 “앱스토어 환경을 만들어서 개발자들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혁신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덧붙였다.</p>
<p>애플의 아이폰을 통한 혁신은 아이패드로 이어졌다. 리드라이트웹은 “잡스의 경력은 혁신을 전제로 이뤄지고 있다”며 “만약 잡스가 애플로 복귀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아직도 블랙베리 같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을지 모르며, 태블릿 컴퓨터는 아직 등장도 안했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p>
<p>잡스만 이렇게 놀라운 혁신을 보인 것은 아니다. 리눅스도 잡스 못지않게 컴퓨터 환경에 있어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p>
<p><a rel="attachment wp-att-48967" href="http://www.bloter.net/archives/48966/211113-linux_laptop_180_original"><img class="alignleft size-full wp-image-48967" style="margin-top: 1px;margin-bottom: 1px;margin-left: 3px;margin-right: 3px;border: 0px initial initial" title="211113-linux_laptop_180_original"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2/211113-linux_laptop_180_original.jpg" alt="" width="180" height="144" /></a>리눅스의 경우, 작은 임베디드 디바이스에서부터 세계 슈퍼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리눅스는 애플처럼 화려하게 조명을 받지는 않았지만 꾸준하게 혁신을 주도했다고 리드라이트웹은 설명했다.</p>
<p>사실 오늘날 리눅스를 사용하지 않는 웹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웹 사이트와 웹 기업의 급속한 발달은 주로 리눅스 때문에 가능해졌다. 비싼 유닉스를 대신해 토발즈가 리눅스 커널을 무료로 공개하면서 개발자들은 새로운 웹 환경을 계속해서 만들고 수정해 나갈 수 있게 됐다.</p>
<p>리드라이트웹은 “리눅스가 이런 자유 소프트웨어 성격을 띄었기 때문에 오늘날 IT 기업의 많은 발전을 이끌어냈다”며 “페이스북이나 구글, 트위터 등 유명 기업들도 리눅스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p>
<p>아마존이나 이베이 경매 입찰을 통해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서도 리눅스를 사용해야 한다. 구글 애플리케이션 엔진에도 리눅스가 사용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모바일 기기와 인터넷TV, 킨들 같은 전자책 리더에도 리눅스가 광범위하게 사용됐다.</p>
<p>리눅스의 영향력은 점점 더 확장되고 있는 추세다. 리드라이트웹은 “리눅스가 대량의 오픈소스들과 협력을 통해 그 세력을 키우고 있는중”이라며 “리눅스는 개발자들이 문을 열고 들어와 누구나 꿈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p>
<p>이처럼 잡스와 리눅스가 보여준 혁신은 오늘날 컴퓨터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 둘 중에 누가 더 많은 기여를 했냐고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만큼 이들이 IT 발전에 시사한 바가 높다.</p>
<p>이제 잡스는 사임했고, 리눅스는 탄생 30주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과거를 통해 이들이 보여준 혁신의 중요성을 깨닫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이제는 이들을 뛰어넘는 개발자와 커뮤니티의 탄생을 지켜볼 때가 아닌가 싶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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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벌써 스무살?&#8230;리눅스 &#8216;탄생 20주년&#82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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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9 Aug 2011 01:11:02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개발자]]></category>
		<category><![CDATA[리눅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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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안드로이드, 웹 운영체제(OS), 셋톱박스, 위키피디아, 구글, IBM의 왓슨.
공통점이라고는 하나도 없을 것 같은 이들 사이에 단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리눅스를 사용한다는 것. 안정성과 보안성, 그리고 낮은 총소유비용(TCO)이라는 리눅스의 장점 때문에 많은 개발자들이 리눅스를 활용하고 있다.
이런 리눅스가 태어난 지 올해 딱 20년이 됐다. 20년 세월 동안 리눅스는 우리 생활을 참 많이 바꿨다. 테크크런치는 리눅스제단의 &#8216;리눅스 20주년 기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안드로이드, 웹 운영체제(OS), 셋톱박스, 위키피디아, 구글, IBM의 왓슨.</p>
<p>공통점이라고는 하나도 없을 것 같은 이들 사이에 단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p>
<p>바로 리눅스를 사용한다는 것. 안정성과 보안성, 그리고 낮은 총소유비용(TCO)이라는 리눅스의 장점 때문에 많은 개발자들이 리눅스를 활용하고 있다.</p>
<p>이런 리눅스가 태어난 지 올해 딱 20년이 됐다. 20년 세월 동안 리눅스는 우리 생활을 참 많이 바꿨다. 테크크런치는 리눅스제단의 &#8216;리눅스 20주년 기념 인포그래픽&#8217;을 인용해 리눅스가 과거와 비교해 어떻게 변화했는지 살펴봤다.</p>
<p>우선 리눅스를 사용하는 개발자들의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1992년 100명에 불과했던 리눅스 커널 개발자들이 8년 뒤인 2010년에는 10배 늘어 1000명이 됐다. 엄청나게 많은 개발자들이 리눅스를 활용하기 시작한 것.<a rel="attachment wp-att-72396"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2395/linux_thenandnow-1"><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72396" title="linux_thenandnow 1"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8/linux_thenandnow-1-500x293.jpg" alt="" width="500" height="293" /></a></p>
<p>개발자가 증가한 만큼 코드 라인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1995년 25만줄에 불과했던 코드 라인들은 2010년 1400만 줄이 됐다. 그러면서 동시에 1998년 단 1대의 슈퍼컴퓨터가 리눅스를 사용했다면, 이제는 413대의 슈퍼컴퓨터가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다.</p>
<p><a rel="attachment wp-att-72397"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2395/linux_thenandnow-2"><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72397" title="linux_thenandnow 2"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8/linux_thenandnow-2-500x254.jpg" alt="" width="500" height="254" /></a></p>
<p>리눅스의 활용사례는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리눅스를 기반으로 한 휴대폰이 1997년에는 1억대가 팔렸다. 이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등장하고 이를 활용한 휴대폰이 등장하면서 3년 뒤에는 46억대가 팔렸다.</p>
<p>인터넷 사용자 역시 1995년에는 1600만명에 불과했지만 2010년에는 16억명으로 증가했고, 지금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p>
<p><a rel="attachment wp-att-72400"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2395/linux_thenandnow-3"><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72400" title="linux_thenandnow 3"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8/linux_thenandnow-3-500x243.jpg" alt="" width="500" height="243" /></a></p>
<p>리눅스가 탑재된 PC는 1994년 37만대에 불과했지만, 2010년에는 3억5100만대가 팔리면서 6년 사이 10배 가까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p>
<p>리눅스와 관련된 특허도 많이 등장했다. 1994년 17만7830개에 달했던 리눅스 특허는 2010년 52만277개가 됐다. 리눅스를 사용하는 개발자가 증가하면서 같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p>
<p><a rel="attachment wp-att-72401"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2395/linux_thenandnow-4"><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72401" title="linux_thenandnow 4"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8/linux_thenandnow-4-500x235.jpg" alt="" width="500" height="235" /></a></p>
<p>20년 세월 동안 리눅스 확산에 영향을 미친 프로그램들도 변화가 있었다. 리눅스 등장 초기에는 페도라와 레드햇이 리눅스 확산에 기여를 많이 했다면, 이제는 우분투가 대세다.</p>
<p>또한 집보다 직장에서 리눅스를 활용하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그만큼 리눅스가 우리 주변에 친근하게 다가온 셈이다.</p>
<p><a rel="attachment wp-att-72403"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2395/linux_thenandnow-6"><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72402" title="linux_thenandnow 5"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8/linux_thenandnow-5-500x314.jpg" alt="" width="500" height="314" /><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72403" title="linux_thenandnow 6"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8/linux_thenandnow-6-500x248.jpg" alt="" width="500" height="248" /></a></p>
<p>리눅스파운데이션은 &#8220;페이스북이나 아마존, 이베이와 트위터가 리눅스 기반&#8221;이라며 &#8220;이들의 큰 성공이 있기에 앞으로 리눅스의 발전이 기대된다&#8221;고 밝혔다.</p>
<p><a rel="attachment wp-att-72404"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2395/linux_thenandnow-7"><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72404" title="linux_thenandnow 7"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8/linux_thenandnow-7-500x292.jpg" alt="" width="500" height="292" /></a></p>
<p>전세계 집단 지성의 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오픈소스의 대명사 리눅스. 또 다른 10년의 변화가 기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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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윈도우XP 점유율, 드디어 50% &#8216;↓&#82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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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3 Aug 2011 00:20:56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리눅스]]></category>
		<category><![CDATA[운영체제]]></category>
		<category><![CDATA[윈도우7]]></category>
		<category><![CDATA[윈도우XP]]></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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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윈도우XP 운영체제 시장 점유율이 50% 아래로 떨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PC 관련 기술 뉴스와 분석을 전하는 테크스팟(TECHSPOT)은 운영체제 시장 점유율에 대해 “10년 넘게 운영체제 시장에서 자리를 내주지 않았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XP의 시장 점유율이 드디어 50% 미만으로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테크스팟은 “올해 6월과 7월 사이 윈도우 운영체제 시장 점유율은 88.29%에서 88.76%로 0.63% 감소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윈도우7 운영체제 점유율이 매우 소폭 상승하긴 했지만,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윈도우XP 운영체제 시장 점유율이 50% 아래로 떨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p>
<p>PC 관련 기술 뉴스와 분석을 전하는 테크스팟(TECHSPOT)은 운영체제 시장 점유율에 대해 “10년 넘게 운영체제 시장에서 자리를 내주지 않았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XP의 시장 점유율이 드디어 50% 미만으로 떨어졌다”고 발표했다.</p>
<p>테크스팟은 “올해 6월과 7월 사이 윈도우 운영체제 시장 점유율은 88.29%에서 88.76%로 0.63% 감소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p>
<p>윈도우7 운영체제 점유율이 매우 소폭 상승하긴 했지만, 이 수치가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주는 의미는 상당하다.</p>
<p>지난달 열린 월드와이트파트너컨퍼런스에서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는 “최신 운영체제 소프트웨어 윈도우7이 출시 21개월 만에 4억개 넘게 판매됐지만 시장 점유율은 아직 미미한 단계”라고 밝힌 바 있다.</p>
<p>테크스팟의 분석을 자세히 살펴보면, 같은 기간 윈도우XP 시장 점유율은 51.13%에서 49.94%로 1.19%P 하락했으며, 윈도우 비스타는 9.52%에서 9.24%로 0.28%P 감소했다. 반면 윈도우7은 27.13%에서 27.87%로 0.73%P 상승했다. 예전 운영체제의 하락폭에 비해 윈도우 7의 상승폭은 그리 높지 않은 상황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70383"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0381/operating_systems_july_2011"><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70383" title="operating_systems_july_2011"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8/operating_systems_july_2011-500x333.jpg" alt="" width="500" height="333" /></a><em>출처 : 테크스팟</em></p>
<p>테크스팟은 “많은 사용자들이 윈도우XP 등 오래된 운영체제를 상당기간 꽤 오래 사용하고 있다”며 “이번 분석에서 XP시장 점유율이 50% 미만을 기록했다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있어 XP를 대체할 수 있는 운영체제가 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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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공학적 아름다움에 빠진 큐브리드 개발자 &#8216;오이석 아키텍트&#8217;</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6962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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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9 Jul 2011 06:10:10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사람들]]></category>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DBMS]]></category>
		<category><![CDATA[nhn]]></category>
		<category><![CDATA[SNS 서비스]]></category>
		<category><![CDATA[고가용성]]></category>
		<category><![CDATA[리눅스]]></category>
		<category><![CDATA[오이석 개발자]]></category>
		<category><![CDATA[큐브리드]]></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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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7월26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근처로 인터뷰 하러 가는 날씨는 그 어느 때보다도 험상궂었다. 맑은 하늘이 갑자기 시커멓게 변하더니 폭풍처럼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우여곡절 끝에 탄 버스는 갑자기 쏟아진 비로 인해 거북이 걸음이었다. 이미 약속한 인터뷰 시간은 훨씬 지난 상황에서 갈등됐다.
‘인터뷰를 미룰까? 말까? 미룰까? 말까?’ 머릿속으로 온갖 상황이 떠다닐 무렵 갑자기 막힌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7월26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근처로 인터뷰 하러 가는 날씨는 그 어느 때보다도 험상궂었다. 맑은 하늘이 갑자기 시커멓게 변하더니 폭풍처럼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우여곡절 끝에 탄 버스는 갑자기 쏟아진 비로 인해 거북이 걸음이었다. 이미 약속한 인터뷰 시간은 훨씬 지난 상황에서 갈등됐다.</p>
<p>‘인터뷰를 미룰까? 말까? 미룰까? 말까?’ 머릿속으로 온갖 상황이 떠다닐 무렵 갑자기 막힌 길이 뚫렸고 버스가 달리기 시작했다. 이후 순식간에 인터뷰 장소에 도착했다. 기자는 그곳에서 공학적 아름다음에 흠뻑 취해 사는 남자, 오이석 NHN 서비스플랫폼개발센터 아키텍트(사진)를 만났다. 그는 오픈소스 DBMS인 큐브리드를 개발하고 있는 핵심 엔지니어 중 한명이다.</p>
<p><a rel="attachment wp-att-69631" href="http://www.bloter.net/archives/69629/nhn-cubrid"><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69631" title="NHN cubrid"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7/NHN-cubrid-500x375.jpg" alt="" width="500" height="375" /></a></p>
<p>2008 <strong>4.0 무엇이 변했나?</strong></p>
<p>이달 초 큐브리드 2008 4.0이 출시됐다. 2008년 10월 출시된 2008 버전의 네번째 버전이지만 성능 개선이나 저장소 변경 등 대규모 메이저 업그레이드에 버급갈 정도의 변화가 있었다. 현재 리눅스 버전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버전을 지원하며 일부 유닉스 머신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p>
<p>큐브리드 4.0의 기능 개선 사항들은 삽입(INSERT)과 삭제(DELETE) 성능 향상, 윈도우 버전 성능 향상, 데이터베이스 볼륨 사용량 감소, 다양한 SQL 함수와 구문 추가, 질의 처리 성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인덱스 활용 최적화 추가, 고가용성(HA) 기능 안정성과 편의성 증대, 인터페이스 기능/성능 개선, 기타 오류 수정과 기능 개선, 2008 R4.0 Beta 버전 이후 발견된 오류 수정과 기능 개선 등이다.</p>
<p>큐브리드는 국내 기반을 둔 오픈소스 DBMS지만 세계 시장에서도 널리 사용될 수 있도록 글로벌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 초기인 만큼 우리나라, 루마니아, 중국 등에서 엔지니어들을 뽑아 핵심 엔진과 다양한 도구, 모니터링 툴들을 개발하고 있다.</p>
<p>오이석 아키텍트는 “이번에 출시된 4.0은 기존버전과 비교했을 때 SQL기준으로 삽입(Insert)과 삭제(Delete) 성능이 1.5~2.5배 정도 향상됐으며, 고가용성(HA) 기능의 안정성과 편의성도 증대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개발자 확산을 위해 윈도우 버전을 포기할 수 없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기존 대비 2배 정도 향상을 이뤄냈다&#8221;고 덧붙였다.</p>
<p>보편적인 기준으로 이전 버전에 비해 2.5배, 혹은 2배의 성능 향상이 있다고 했지만 특화된 질의 처리 분야에서는 몇백배 수준 향상이 있었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특화된 분야에 대해 묻는 질문에 그는 &#8220;예를 들어 SNS 서비스에 제공되는 담벼락들을 모아보기 할 때는 기존 RDBMS 쿼리 성능 개선으로 처리하기에 한계가 많았는데 이런 분야에 특히 강한 성능 개선이 이뤄진 것&#8221;이라고 밝혔다.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들의 고민 해결에 더 한층 성능 개선으로 보답하고 있다는 말이다.</p>
<p>이번 버전은 웹 서비스를 위한 성능 개선과 고가용성에 특히 신경을 썼다. 온라인 특화 업무냐는 질문에 그는 고객들과 기자들의 인식 변화도 필요해 보인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p>
<p>오이석 아키텍트는 &#8220;인터넷 초기 서비스는 상당히 간단했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다. 24시간 7일 동안 아무런 장애가 없어야 하고 99.999의 가용성을 보장해야 한다. 크기도 어마어마 하다. 수십테라바이트 수준이고 트래픽도 엄청나다. 이를 모두 처리하기 위해 DBMS 성능들이 많이 개선됐다. 기업 내부 시스템만 고가용성에 안정성을 원하는 게 아니다&#8221;라고 밝혔다.</p>
<p>그는 특히 생산성 향상 부분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최근 출시되는인터넷 서비스들은 빠른 기획과 빠른 구현이 필수적이라는 것. 당현히 타임투 마켓을 염두에 두고 개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DB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이 제대로 인식되고 있지 않다는 설명이다.</p>
<p>머쓱해진 순간이었다.</p>
<p>오이석 아키텍트는  “4륜구동 자동차를 오프로드 할 때만 타지 않는다. 평일에는 출퇴근용으로, 주말에는 오프로드로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큐브리드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제품이라고 은근슬쩍 자랑한 것.</p>
<p>성능 개선이 이뤄지긴 했지만 고객들은 한가지 주의를 해야 한다. 큐브리드 2008 4.0이 출시되면서 NHN은 &#8216;2008 R4.0 Beta 버전, 2008 R3.1 버전 및 이전 버전의 데이터베이스 볼륨과는 호환되지 않으므로 업그레이드 시 마이그레이션을 수행해야 한다&#8217;고 고객들에게 주의 사항을 전했다.</p>
<p>자동으로 업드레이드 되는 것이 아니라 관련 툴을 활용해 조심스럽게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야 한다는 말이다.</p>
<p>하위 호환성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 중 하나다. 또 업그레이드 되면서 이전 기능들이나 성능에 비해 저하되거나 떨어지면 안된다. &#8216;퇴행 방지&#8217; 분야다. 이번에는 그런 원칙 혹은 보편적인 업계의 룰을 지키지 않은 것이다. 이 부분이 조금은 의아했다.</p>
<p>그는 그 부분은 개인적으로 무척 아쉬웠다고 하면서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다.</p>
<p>그는 &#8220;그 부분을 두고 내부에서 상당한 논쟁을 벌였다”며 “제품 성능 향상에 많은 개선이 이뤄지다보니 부득이하게 하부 저장 구조를 확장할 수밖에 없었고, 이 과정에서 고객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자동으로 할 수 있는 방식을 내놓고 싶었지만 오랜 시간이 걸리는 현실적인 문제에 봉착했다. 어쩔 수 없이 하위호환을 포기하게 됐다”고 말했다.</p>
<p>고객들에게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고, 전문가들과 전문 툴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서 문제가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는 설명도 곁들였다.</p>
<p>이번 버전에서는 관리도구인 큐브리드 매니저도 별도로 제공된다. 이에 대해 오이석 아키텍트는 &#8220;엔진 성능 개선은 더디게 진행되는 반면 도구들은 무척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굳이 한번에 모두 릴리즈하기보다는 엔진과 도구들을 별도로 개선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고 판단해 그렇게 됐다&#8221;고 설명했다.</p>
<p><strong>정말 개발자다!</strong></p>
<p>오이석 아키텍트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개발에 관련된 이야기도 나누게 됐다. 그는 10년 넘게 DBMS를 개발하고 있는 국내 몇 안되는 DBMS 개발자다. 이 분야에 어떻게 입문하게 됐느냐는 질문에 그는 학교 다닐 때부터 뭔가 막연하게 큰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싶었다. 큰 소프트웨어는운영체제와 DB분야였다. DB 분야에 뛰어들었고 운이 좋게 지금가지 개발하게 됐다고 담담히 밝혔다.</p>
<p>그는 “당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은 전산학과에서 필수였다. 데이터베이스 이론이 수학적 배경에서 시작해 탄탄한 것도 마음에 들었고, 이 정도면 해보겠다는 겁 없는 생각이 들어 이 길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p>
<p>이어 오이석 개발자는 황홀한 눈빛으로 “이 분야에는 공학적인 아름다움이 있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다. 아름다움 하면 보통 예술 분야에서 나오는 말인데 공학적 아름다움이라니?</p>
<p>놀라는 기자를 바라보면  오이석 아키텍트는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데이터베이스 이론에는 정말 공학적 아름다움이 있다”고 거듭 밝혔다.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 느끼는 그 아름다움을 초보 IT기자는 아직까지 느끼지 못하고 있다. 언젠가 저런 아름다움에 고개가 끄덕여질지 모를 일이다.</p>
<p>그는 아키텍트다. 아키텍트의 역할에 대해 물었다.</p>
<p>그는 “NHN 개발자들은 주니어, 시니어, 리더 등으로 3단계가 있고, 그 안은 관리자, 전문가로 또 나뉜다.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선택지와 개발자들을 관리하거나 프로젝트들을 관리하는 관리자의 선택지가 있는데 저는 개발자로 진로를 선택한 경우로 전 큐브리드 개발 총괄을 맡고 있다&#8221;고 밝혔다.</p>
<p>개발자가 되고 싶어하는 대학생들의 메일을 가끔받는데 그들은 무엇을 공부하면 되느냐고 묻는다. 그래서 그에게 조언을 구했다.</p>
<p>공학적인 아름다움을 이야기할 때 미리 눈치를 챘어야 했는데 또 철학적인 대답이 돌아왔다.</p>
<p>“코드를 짜 놓고 조금 물러나서 바라보면 먼 산 보이는 것 같다.”</p>
<p>이건 또 무슨 말인가?</p>
<p>산은 산이다. 멀리서 바라보는 산은 정말 아름답다. 하지만 산 속으로 들어가보면 수많은 구성 요소들이 어울려서 &#8216;산&#8217;을 이루고 있다. 프로그래밍도 바로 이런 것이라는 설명이다. 산은 가보지 않으면 산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들을 전혀 알길이 없다는 것. 그는 산을 알기 위해 산으로 가듯이 프로그래머의 길에 접어들기  위해서는 코딩을 직접 많이 하면서 체험을 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8220;프로그래머에게 왕도는 없는 것 같다. 직접 체험해야 한다. 물론 목적 의식과 문제 의식을 가져야 한다&#8221;고 말했다. 큐브리드의 엔진코드만 100만 라인이 넘는다. 그는 이 라인들이 어울러진 멋진 산을 만들고 있다.</p>
<p>구체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p>
<p>그는 &#8220;DBMS 개발자는 일단은 데이터베이스 이론을 우선 이해해야 한다. TCP/IP, 리눅스, 윈도우, 멀티쓰레팅 프로그래밍 등 시스템 프로그램에 대한 기본적인 것도 알고 있어야 한다. DBMS를 주제로 한 주옥같은 논문들이 70년대부터 쭈욱 나와 있으니, 이런것들도 이해햐야 하고 시중에 나와 있는 좋은 교과서들도 많다&#8221;고 말했다.</p>
<p>천상 DBMS 개발자다.</p>
<p>한편, 올해는 2011년인데 이번 제품은 2008 4.0이다. 왜 그러냐는 질문에 대해 &#8220;내부에서도 그것 가지고 이야기가 있었는데 엔진의 메이저 업그레이드가 빠르면 오히려 고객들이 받아들이기 쉽지 않아한다. 이번 제품이 메이저 업그레이드에 버급가지만 그런 이유로 인해 이렇게 됐다&#8221;면서 &#8220;다음 버전은 아마도 그 해에 맞는 이름이 될 것 같다&#8221;고 말했다. 이미 차기 버전 개발이 지난 5월 시작돼 1차가 마무리됐고, 7월 초 두번째 작업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큐브리드 2012 1.0을 기다려도 좋을 것 같다.</p>
<p>오이석 아키텍트는 &#8220;고객들의 요구를 수용해서 빠르게 개선하는 것이 저희들의 역할이다. 많은 고객들의 피드백이 제품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동력&#8221;이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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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20;데이터센터에서 리눅스가 유닉스 대체 못해&#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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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2 Jul 2011 02:05:00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데이터센터]]></category>
		<category><![CDATA[리눅스]]></category>
		<category><![CDATA[서버]]></category>
		<category><![CDATA[유닉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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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리눅스는 지원하는 하드웨어가 많고, 호환성도 좋아 웹 서버에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었다. 게다가 라이선스 비용이 공짜고, 오픈소스여서 많은 사용자들이 애용했다.
위키피디아W3테크는 지난해 10월 “리눅스를 웹 서버로 사용하는 곳이 전체에서 63.7%를 차지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웹 서버 강자인 리눅스지만 여전히 데이터센터 운영에서는 아직 유닉스를 따라잡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피씨월드는 7월11일(현지기준) 가브리엘 컨설팅 그룹(GCG)의 조사를 인용해 “유닉스 서버 공급 업체들이 몇개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리눅스는 지원하는 하드웨어가 많고, 호환성도 좋아 웹 서버에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었다. 게다가 라이선스 비용이 공짜고, 오픈소스여서 많은 사용자들이 애용했다.</p>
<p>위키피디아W3테크는 지난해 10월 “리눅스를 웹 서버로 사용하는 곳이 전체에서 63.7%를 차지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웹 서버 강자인 리눅스지만 여전히 데이터센터 운영에서는 아직 유닉스를 따라잡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p>
<p>피씨월드는 7월11일(현지기준) 가브리엘 컨설팅 그룹(GCG)의 조사를 인용해 “유닉스 서버 공급 업체들이 몇개로 통합됐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데이터센터가 유닉스 환경에서 돌아가고 있다”며 “아직은 데이터센터에서 리눅스가 유닉스를 대체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p>
<p><a rel="attachment wp-att-67660" href="http://www.bloter.net/archives/67652/linux_logo-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67660" title="linux_logo"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7/linux_logo.jpg" alt="" width="381" height="174" /></a>GCG는 “유닉스 사용자의 20% 정도만이 다른 운영체제로의 전환을 생각하고 있다”며 “나머지, 거의 76% 정도는 향후, 적어도 5년은 유닉스 시스템이 계속 사용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 그룹은 “유닉스와 리눅스 모두 사용하는 응답자의 78%가 유닉스가 더 유용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리눅스보다는 더 나은 지원이 가능하다고 믿고 있다”며 “리눅스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지만, 데이터센터 서버 시장에 있어 단순히 한 운영체제가 모든 시장을 점유하기는 힘들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GCG 수석 애널리스트 댄 올즈(Dan Olds)는 “윈도우 서버와 리눅스 서버가 판매에 강세를 보이고 있어 유닉스 서버가 이런 면에서는 따라잡을 수 없지만, 유닉스 시스템은 대다수의 기업에서 각각 다른 역할을 수행한다”며 “유닉스는 기업들의 사업에 매우 중요한 핵심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p>
<p>그는 이어 “연비 좋은 경차가 아무리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덤프트럭이 필요하지 않은 건 아니라”는 비유를 통해 아직은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운영에 있어 유닉스를 사용할 것을 시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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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쁘고, 빠르고, 편하게…우분투 11.04 판올림 공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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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2 Apr 2011 04:30:49 +0000</pubDate>
		<dc:creator>오원석</dc:creator>
				<category><![CDATA[디지털라이프]]></category>
		<category><![CDATA[리눅스]]></category>
		<category><![CDATA[우분투]]></category>
		<category><![CDATA[우분투 11.04]]></category>
		<category><![CDATA[유니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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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오픈 소스 데스크톱 운영체제인 우분투가 새 옷으로 갈아입고 11.04 버전으로 판올림 됐다. 우분투의 새로운 인터페이스 &#8216;유니티&#8217;는 이전 버전에 비해 간단한 조작을 지원해 사용하기 쉬워졌다. 우분투 디자인이 획기적으로 바뀐 셈이다. 유니티 인터페이스는 우분투 이전 버전에서도 지원되는 기능이었지만 배포판에서 주요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로 채택된 건 이번 11.04 버전이 처음이다.

우분투 11.04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그래픽을 이용해 시각적으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오픈 소스 데스크톱 운영체제인 우분투가 새 옷으로 갈아입고 11.04 버전으로 판올림 됐다. 우분투의 새로운 인터페이스 &#8216;유니티&#8217;는 이전 버전에 비해 간단한 조작을 지원해 사용하기 쉬워졌다. 우분투 디자인이 획기적으로 바뀐 셈이다. 유니티 인터페이스는 우분투 이전 버전에서도 지원되는 기능이었지만 배포판에서 주요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로 채택된 건 이번 11.04 버전이 처음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4/ubuntu_1104_1_500.jpg" rel="lightbox[57835]" title="ubuntu_1104_1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7839" title="ubuntu_1104_1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4/ubuntu_1104_1_500.jpg" alt="" width="500" height="291" /></a></p>
<p>우분투 11.04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그래픽을 이용해 시각적으로 풍부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우분투를 설치하면 사용자 PC에 탑재돼 있는 그래픽 카드가 우분투 유니티 인터페이스를 지원할 수 있는지를 자동으로 파악한다. 유니티 지원이 안 되는 경우는 기존 인터페이스가 적용된다.</p>
<p>우분투 11.04에서 터치 스크린이 지원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제스처로 화면을 스크롤 하거나, 작업공간의 전환, 화면 확대와 축소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다. 우분투 개발사 캐노니컬은 우분투 커뮤니티와 협력해 터치 제스쳐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계속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우분투가 터치스크린을 지원함에 따라 데스크톱 PC나 노트북 외에도 태블릿 PC에서도 우분투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
<p>&#8216;우분투 원&#8217;은 개인 사용자들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다. 전 세계 어디서나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플랫폼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와 함께 결합할 수 있다. 연락처와 파일에 대한 무료 온라인 동기화와 공유기술을 제공한다. 우분투 원은 윈도우 클라이언트의 공식 버전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p>
<p>우분투 원을 이용하면 안드로이드에 있는 파일에 접근할 수 있다. 우분투에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파일을 관리할 수 있는 셈이다. 사용자의 페이스북 연락처와 동기화할 수 있고, 지메일에서 연락처를 가져올 수도 있다. 파일 동기화 속도와 성능도 개선됐다. 우분투 원은 <a href="https://one.ubuntu.com/" target="_blank">우분투 원 공식 홈페이지</a>에서 제공되고 있다. <a href="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com.canonical.ubuntuone.contacts&amp;feature=search_result" target="_blank">안드로이드 마켓</a>과 <a href="http://itunes.apple.com/kr/app/ubuntu-one-contacts/id365281620?mt=8" target="_blank">애플 앱스토어</a>에서도 우분투 원 앱이 제공된다.</p>
<p>그 밖에도 사용자들이 반길만한 많은 개선 내용이 포함되었다. 대부분의 사전에 설치된 앱에는 ‘글로벌 메뉴’가 적용돼 모든 애플리케이션 메뉴가 스크린의 상단에 놓이게 된다. 메뉴는 필요할 때만 보이기 때문에 깔끔한 화면을 제공한다.</p>
<p>제인 실버 캐노니컬 CEO는 &#8220;우분투 11.04는 사용자에게 스타일리쉬하고 효율적인 PC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우분투에 새로운 장을 연다”라며 “우분투 11.04 출시로 우분투는 새로운 사용자를 무료 소프트웨어로 끌어들이게 될 것이다&#8221;라고 말했다.</p>
<p><a href="http://www.ubuntu.com/" target="_blank">우분투 공식 홈페이지</a>에 방문하면, 우분투를 내려받아 설치하지 않아도 브라우저를 이용해 우분투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우분투 11.04 버전은 4월28일부터 우분투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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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라클 아이테니엄 지원 거부는 &#8216;x86&#8242;에 단비?</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5552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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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31 Mar 2011 07:20:24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hp]]></category>
		<category><![CDATA[그린마이애플]]></category>
		<category><![CDATA[리눅스]]></category>
		<category><![CDATA[인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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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 3월 24일 기업용 IT 컴퓨팅 시장에 핵폭풍과도 같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데이터베이스와 미들웨어,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오라클이 인텔과 HP가 공동 개발하고 있는 아이테니엄칩의 향후 버전에 대해서는 자사의 소프트웨어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것이죠.
오라클은 인텔이 x86 CPU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만큼 아이테니엄의 미래는 불투명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이테니엄의 전체 매출 중 80% 가량을 HP가 차지했다는 점에서 사실상 HP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지난 3월 24일 기업용 IT 컴퓨팅 시장에 핵폭풍과도 같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데이터베이스와 미들웨어,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오라클이 인텔과 HP가 공동 개발하고 있는 아이테니엄칩의 향후 버전에 대해서는 자사의 소프트웨어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것이죠.</p>
<p>오라클은 인텔이 x86 CPU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만큼 아이테니엄의 미래는 불투명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이테니엄의 전체 매출 중 80% 가량을 HP가 차지했다는 점에서 사실상 HP의 유닉스 시장을 아예 없애겠다는 것입니다.</p>
<p>오라클이 썬을 인수하면서 스팍 칩과 솔라리스라는 유닉스 운영체제에도 투자를 단행하면서 전선을 오라클과 IBM의 대결 구도로 만들기 위해 우선 앞에 있는 HP를 사지로 몰아넣을 필요를 느낀 것이죠.</p>
<p>HP와 인텔은 아이테니엄의 미래는 여전히 밝고 있다면서 이번 오라클 결정을 맹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인텔은 아이테니엄 프로세서(Intel Itanium processor) 산업에 관한 모멘텀을 오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베이징 인텔 개발자 포럼(Beijing Intel Developer’s Forum)의 기조 연설 석상에서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p>
<p>일단 HP와 HP의 유닉스 고객들은 발칵 뒤집혔습니다.</p>
<p>그런데 한편 다른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HP에게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 과연 고객들에게도 그러하냐는 것이죠.</p>
<p>최근 만난 한 유통 업계의 한 관계자는 &#8220;HP 슈퍼돔을 사용하고 있는데 유지보수 비용이 만만치 않아 고민하고 있다. 최근 x86 서버 제품군이 워낙 잘 나오고 있어 핵심 시스템들을 x86 서버 기반에서 가동하는 걸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x86 CPU들의 성능과 처리 능력이 정말 몰라보게 좋아졌다&#8221;고 밝혔습니다.</p>
<p>인텔과 AMD는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성능을 빠르게 개선시키고 있습니다. 초기 웹사이트나 전자우편 시스템 같은 분야에 적용되던 x86 CPU는 최근 데이터베이스와 ERP를 비롯한 다양한 핵심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데에도 대거 사용되고 있습니다.</p>
<p>인텔은 2009년 2 소켓의 제온 프로세서 5500 시리즈(코드명 네할렘-EP) 출시했고, 2010년에는 네할렘-EX 프로세서인 7000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데이터베이스나 실시간 BI 같은 하이엔드 애플리케이션을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죠. 특히 인텔 제온 프로세서의 최상위 기종인 7500은 아이테니엄의 턱 밑까지 치고 올라온 성능으로 인해서 시장에서도 인텔이 아이테니엄보다는 x86에 더 힘을 싣고 있는 것 아니냐는 말을 불러왔습니다.</p>
<p>제온 7500 시리즈는  최대 8개의 통합 코어와 16개 스레드를  지원하며, 4 소켓 플랫폼 당 최대 32개 코어와 64 스레드로 확장 가능하고, 8 소켓 플랫폼 당 최대 64개 코어와 128 스레드로 확장 가능하다. 최대 속도 2.66GHz, 24MB 인텔 스마트 캐시 메모리, 인텔 QPI 링크 4개, 인텔 터보 부스트 기술 이용이 가능하다. 파워 레벨은 95 ~ 130와트이다.</p>
<p>오는 4월부터는 하나의 CPU에 10개의 뇌를 올릴 수 있는 제품도 첫 선을 보인다. 그동안은 8코어 제품을 지원했다. 인텔 웨스트미어(Westmere) EX인 이 프로세서가 그 주인공이다. 2소켓 서버의 경우 인텔의 하이퍼쓰레딩(2배) 기술을 적용하면 40개의 CPU를 하나씩 물리적으로 장착한 것과 동일한 파워를 갖는다. 4소켓의 경우 80개의 CPU 능력을 갖는다.</p>
<p>호스팅 업체의 한 관계자는 &#8220;10GB 카드의 가격들도 대폭 떨어졌다. 최상위 기능들이내장된 제품이 2천 만원 안팎일 것이다. x86 서버의 가격은 성능과 정 반대로 떨어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유닉스 서버로 도배해 놓고 있는 기업 전산실 담당자들은 앞으로 정신 바짝 차려야 할 것&#8221;이라고 전하고 &#8220;클라우드를 설계할 때도 이런 하드웨어의 변화를 분명히 체크해야 한다&#8221;고 밝혔다.</p>
<p>오라클 발 HP 밀어내기 선언이 과연 국내 시장에서 완고하게 자리잡고 있는 유닉스 진영들이 빠르게 x86으로 넘어가는 기폭제가 될 것인지 아니면 오라클의바람대로 HP 고객들이 썬의 유닉스 서버를 선택하면서 유닉스가 건재하게 버티고 있을 지 흥미로운 선택의 과정이 전개되고 있다. 덩달아 리눅스 진영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진영도 만세를 부를 수 있는 시간이 다가올 지 기대되는 대목이다.</p>
<p><a rel="attachment wp-att-54781" href="http://www.bloter.net/archives/54771/oracle_h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4781" title="oracle_hp"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3/oracle_hp.jpg" alt="" width="500" height="375"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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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눅스가 일상 생활로 파고든 10가지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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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3 Mar 2011 14:37:36 +0000</pubDate>
		<dc:creator>IDG Korea</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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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리눅스(Linux)는 오랜 시간 동안 서버 시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며, 이는 주로 안정성, 보안성 그리고 낮은 총소유비용(TCO) 덕분이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리눅스를 생활의 다른 부분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고 있다.
데스크톱에 큰 변화를 불러올 수 있도록 기여한 우분투(Ubuntu) 같은 배포판뿐 아니라, 우리가 당연시하는 수많은 신기술들에도 리눅스가 소리없이 힘을 불어넣고 있다.
오늘날 어디에서 리눅스를 찾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리눅스(Linux)는 오랜 시간 동안 서버 시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며, 이는 주로 안정성, 보안성 그리고 낮은 총소유비용(TCO) 덕분이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리눅스를 생활의 다른 부분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고 있다.</p>
<p>데스크톱에 큰 변화를 불러올 수 있도록 기여한 우분투(Ubuntu) 같은 배포판뿐 아니라, 우리가 당연시하는 수많은 신기술들에도 리눅스가 소리없이 힘을 불어넣고 있다.</p>
<p>오늘날 어디에서 리눅스를 찾을 수 있을까? 리눅스가 우리의 삶의 질을 높이는 수많은 부분 중에서 몇 가지를 살펴보자.</p>
<p><strong>1. 안드로이드(Android)</strong></p>
<p><img class="alignleft" style="margin: 5px;border: 1px solid black" src="http://img.idg.co.kr:8080/files/editor_img/201103/linux[1][0].jpg" border="0" alt="" width="180" height="119" align="bottom" />첫 번째로 언급해야 하는 것은 바로 구글의 리눅스 기반 모바일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이다. 성공적이었던 애플의 아이폰을 밀어낼 수 있을 법한 안드로이드는 그 유명한 아이패드와도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안드로이드는 셀 수 없이 많은 전 세계의 모바일 이용자의 손에 리눅스를 들려주었고, 이는 현재까지 리눅스 역사에서 가장 확실하고 큰 성공이라 할 수 있다.</p>
<p>그리고 올 여름, 다른 기기들과 함께 아수스(Asus)의 저렴한 노트북 PC에 탑재되어 이색적인 모습을 보여줄 크롬OS 역시 리눅스를 기반으로 한다.</p>
<p><strong>2. 웹OS</strong></p>
<p>웹OS를 자사의 데스크톱과 노트북에 이어 태블릿과 스마트폰에도 사용하기로 한 HP의 최근 결정은 안드로이드 만큼이나 위력을 나타낼 수도 있다. 웹OS는 당연히 리눅스 기반의 운영체제이며, 원래 팜이 만든 것이다. 이 HP의 새로운 전략 덕분에, 데스크톱, 노트북, 그리고 수많은 사용자들에까지 리눅스가 전파될 것이며, 이는 어디서나 리눅스를 볼 수 있도록 하는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p>
<p><strong>3. 틈새시장 PC들</strong></p>
<p>이미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는 그 많은 소비자의 PC를 제쳐두고, 이제 틈새시장 PC도 리눅스가 중심이 되고 있다. 최근에 등장한 키위 PC 가 한 예가 될 수 있다. 우분투를 탑재하여 만들어진 이 기기는, 리눅스를 사용하여 노인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컴퓨팅할 수 있도록 만든다. 기기 웹사이트에 언급된 바에 따르면, 키위 PC는 우분투 운영체제에 의해 작동하며, 우분투는 시작부터 끝까지 뚜렷하고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또한 우분투 운영체제는 사용자 친화적인 데스크톱 환경을 만들며, 노인들도 문제없이 바로 전자메일이나 인터넷에 바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준다. 리눅스가 더 사용하기 힘들다는 것은 편견일 뿐이다.</p>
<p><img src="http://img.idg.co.kr:8080/files/editor_img/201103/linux2[1][0].jpg" border="0" alt="" width="180" height="119" align="bottom" /></p>
<p><strong>4. 셋톱박스</strong></p>
<p>보통은 사용자가 안을 볼 수 없지만, 리눅스는 종종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셋톱박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우리 중 대다수가 콘텐츠를 보면서 이를 사용하고 있다. 우분투를 이용하는 뉴로스 링크(Neuros Link)는 그러한 한 예이다.</p>
<p><strong>5. ATM</strong></p>
<p>많은 전문가들이 수년간 경고해온 대로, 윈도우는 은행 업무를 하기에는 안전하지 못하다. 그러니 그를 대신해서 리눅스가 금융자동화기기(ATM)에 점점 더 사용되는 것은 당연하다. 예를 들면, 브라질의 한 은행은 ATM을 리눅스 기반으로 작동시킨 프로젝트를 추진한 바 있다. 이 프로젝트는 상당한 환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p>
<p><strong>6. 차량용 컴퓨터</strong></p>
<p>최근에 알려진 또 다른 리눅스의 사용처는 바로 농업용 그리고 건설용 차량을 위한 일련의 컴퓨터들이다. 기복이 심한 조건과 험난한 환경을 위해 만들어진 그레이힐(Grayhill)의 장비들은 운영체제를 리눅스와 윈도우CE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p>
<p>또한 전에는, 우승까지 했던 마비젠(Mavizen)의 TTX02 전동 오토바이에서도 리눅스가 모습을 드러냈다. 게다가 도요타나 푸조 등의 자동차 회사들도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다.</p>
<p><strong>7. 위키피디아, 구글 등</strong></p>
<p><img class="alignleft" style="margin: 5px;border: 1px solid black" src="http://img.idg.co.kr:8080/files/editor_img/201103/wiki[1][0].jpg" border="0" alt="" width="180" height="119" align="bottom" />만약 한 번이라도 위키피디아를 사용해 본 적이 있다면, 적어도 간접적으로나마 리눅스의 도움을 받은 것이다. 실제로 위키피디아는 수 년간 레드햇과 페도라를 거쳐, 현재는 우분투를 사용하고 있다. 확장성이 걱정되는가? 전하는 바에 따르면, 위키피디아에서 우분투는 현재 한 달에 약 100억 개의 페이지 뷰를 처리하고 있다.</p>
<p>기업 사용이라는 주제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해 보자면, 구글, 아마존, 시스코, IBM, 뉴욕증권거래소 그리고 버진 아메리카 등이 리눅스의 사용처로 유명하다.</p>
<p><strong>8. 1인 1노트북 보급(One Laptop Per Child ; OLPC)</strong></p>
<p>1인 1노트북 보급 프로젝트는 전 세계 수백만에 달하는 가난한 어린이들에게도 배급될 수 있는 정보기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리눅스로 그들의 XO 노트북을 만들어 왔다.</p>
<p><strong>9. 정부기관</strong></p>
<p>미국만을 보자면, 미 우정국, 미 국방부 그리고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모두 리눅스의 사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게다가 프랑스, 스페인, 독일 그리고 스위스 등 수많은 정부가 비슷한 결정을 내리고 있다.</p>
<p><strong>10. IBM의 왓슨</strong></p>
<p>마지막으로, 최근 제퍼디(Jeopardy) 퀴즈 쇼에서 활약을 하여 세상을 놀라게 했던 슈퍼컴퓨터 왓슨(Watson)도 오로지 리눅스를 이용하여 작동한다.</p>
<p>이들은 물론 리눅스를 찾을 수 있는 수많은 장소들 중의 작은 예에 불과하다. 그렇더라도 이들은 오픈소스 운영체제의 저력을 꽤나 설득력 있게 주장하고 있다.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과거에 만연했던 리눅스에 대한 악의적인 소문들에 대해 다시 한번 고려해보고 자체적으로 리눅스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이다.</p>
<ul>
<li><strong><a href="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64764">원문보기</a></strong></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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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로터포럼] &#8220;은행이 열리고 있다&#8221;&#8230;오픈뱅킹</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5429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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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0 Mar 2011 08:26:22 +0000</pubDate>
		<dc:creator>주민영</dc:creator>
				<category><![CDATA[디지털라이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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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우리은행이 처음 오픈뱅킹을 시작한 것이 2010년 7월이니 벌써 8개월이 지났다. 올해들어 국민은행과 IBK기업은행이 오픈뱅킹에 합류하면서 더 많은 은행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올 하반기부터는 더 많은 은행이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픈뱅킹의 기본 취지는 &#8216;이용자가 어떤 운영체제(OS)나 웹 브라우저를 쓰든 똑같이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이용하게 하자&#8217;는 것이다. 어찌 보면 이제 와 주목을 받는 것이 새삼스러울 정도로 당연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s://u.wooribank.com/" target="_blank">우리은행</a>이 처음 오픈뱅킹을 시작한 것이 2010년 7월이니 벌써 8개월이 지났다. 올해들어 <a href="https://my.kbstar.com/index_web.html" target="_blank">국민은행</a>과 <a href="https://open.ibk.co.kr/" target="_blank">IBK기업은행</a>이 오픈뱅킹에 합류하면서 더 많은 은행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올 하반기부터는 더 많은 은행이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p>
<p>오픈뱅킹의 기본 취지는 &#8216;이용자가 어떤 운영체제(OS)나 웹 브라우저를 쓰든 똑같이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이용하게 하자&#8217;는 것이다. 어찌 보면 이제 와 주목을 받는 것이 새삼스러울 정도로 당연한 얘기다. 그러나 현실은 이상과 달랐다. 국내 인터넷 사용자 95% 이상이 웹브라우저로 인터넷 익스플로러(이하 IE)를 사용하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 은행들도 굳이 다른 브라우저나 OS를 지원하지 않는다.</p>
<p>지금까지 오픈뱅킹을 둘러싼 논의는 주로 투자 대비 수익성(ROI)을 강조하는 은행과 웹 표준을 준수하고 접근성을 보장하라는 이용자의 요구가 부딪치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은행들은 인터넷의 문을 좀처럼 &#8216;오픈&#8217;하지 않고 있다.</p>
<p>그런데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PC와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 PC가 등장하면서 인터넷 뱅킹 서비스에서도 멀티 디바이스를 지원해야 하는 과제가 생겼다. 2013년 장애인차별금지법이 발효되면 웹 접근성을 고민하기에 앞서 웹 표준을 준수해야 할 처지다. 은행들에게 오픈뱅킹은 더 이상 투자 대비 수익성을 따질 문제가 아니라, 당연한 과제가 되고 있는 셈이다.</p>
<p>이런 상황에서 일찌감치 오픈뱅킹 서비스를 출시한 우리은행과 국민은행의 담당자들을 [블로터포럼]에 모셨다. 그동안 오픈뱅킹 서비스를 준비하고 운영한 경험과 앞으로의 고민을 들어보는 자리였다.</p>
<ul>
<blockquote>
<li>일시 : 2011년 3월 16일(수) 오후 4시 반~6시</li>
<li>장소 : 블로터닷넷 회의실</li>
<li>참석자 : 김규태 우리은행 U뱅킹사업단 차장, 이선호 KB 신금융사업부 차장, 블로터닷넷 도안구·주민영·오원석 기자</li>
</blockquote>
</ul>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3/110316-bloterforum.jpg" rel="lightbox[54292]" title="110316 bloterforum"><img class="aligncenter" style="margin: 0px auto;padding-left: 0px;padding-right: 0px;padding-top: 0px;border: 0px none" title="110316 bloterforum"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3/110316-bloterforum_thumb.jpg" border="0" alt="110316 bloterforum" width="500" height="375" /></a></p>
<p style="text-align: center"><em>이선호 KB 신금융사업부 차장(왼쪽)과 김규태 우리은행 U뱅킹사업단 차장</em></p>
<p><span style="color: #008000"><strong>도안구</strong></span> : 물어보고 싶은 게 많다. 먼저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작한 후 고객들의 반응이 어땠는지 궁금하다.</p>
<p><span style="color: #0000ff"><strong>김규태</strong></span> : 오픈뱅킹을 처음 시작했을 때 반응은 반반이었다. 공인인증서와 개인방화벽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8216;이게 무슨 오픈 뱅킹이냐, 플러그인 뱅킹이지&#8217;라는 지적도 많았다. 반대로 &#8216;이게 어디냐, 그동안 국내 은행에서는 이런 움직임 조차 없지 않았나&#8217;하는 긍정적인 평가도 받았다.</p>
<p>엑티브엑스는 배제할 수 있었지만, 결국 개인방화벽과 공인인증서는 고객들이 플러그인 방식으로 설치하도록 할 수 밖에 없었다. 저희도 출시를 앞두고 고민을 많이 했다. 기술과 제도가 완전히 바뀐 후에 완전한 오픈뱅킹을 제공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일단 출시를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했다.</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span style="color: #800080">주민영</span></strong></span> : 솔직한 말씀이다. 어렵게 준비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비판도 적지 않았다고 하니 아쉬움도 있었겠다.</p>
<p><span style="color: #0000ff"><strong>김규태</strong></span> : 그래서 블로그도 함께 오픈한 것이다. 처음에는 불만을 표시하는 글이 굉장히 많았지만, 인정하고 고객들에게 현 상황을 알리려고 노력했다. 고객의 의견을 듣고 계속 개선하겠다고 밝히니까 고객들의 반응도 많이 달라지더라. 오픈뱅킹이 처음에 우리은행의 서비스 명이었는데 이제는 고유명사로 자리를 잡은 느낌이다.</p>
<p><span style="color: #993300"><strong>이선호</strong></span> : 국민은행은 2009년에 오픈뱅킹을 위한 태스크포스팀을 만들었는데, 이름이 &#8216;KB오픈인터넷뱅킹&#8217;이었다. 우리은행이 비슷한 이름을 써서 정보가 유출된줄 알았다.(일동 웃음)</p>
<p><span style="color: #0000ff"><strong>김규태</strong></span> : 어쨌든 오픈뱅킹이 고유명사가 되고 점차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뿌듯함을 느낀다.</p>
<p><span style="color: #008000"><strong>도안구</strong></span> : 국민은행은 어땠나.</p>
<p><span style="color: #993300"><strong>이선호</strong></span> : 우리도 2009년 초부터 오픈뱅킹에 대해 고민을 시작했지만 앞서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서 실제 출시는 다소 늦어지게 됐다. 출시하고 나니 &#8216;오래 기다렸다&#8217;, &#8216;기다린 보람이 있다&#8217;하는 반응을 많이 받았다.</p>
<p>김 차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희도 진정한 의미의 오픈뱅킹은 아니다. 오픈뱅킹의 서비스 범위는 기술적으로 보안 프로그램의 서비스 범위에 제한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진정한 오픈뱅킹이 되려면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이 등장해야 한다.</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span style="color: #800080">주민영</span></strong></span> : 제도적으로 인터넷 뱅킹에서 꼭 필요한 보안 프로세스에 대해 설명해달라.</p>
<p><span style="color: #0000ff"><strong>김규태</strong></span> : 기본적으로 4종의 보안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처음에 접속하자마자 웹 보안프로그램과 개인방화벽이 설치되고, 키보드 보안과 공인 인증서가 요구된다. 흔히 4종 세트라고 얘기한다.</p>
<p><strong><span style="color: #800080">주민영</span></strong> : 현재 오픈뱅킹은 4종 세트를 어떻게 해결했나.</p>
<p><strong><span style="color: #0000ff">김규태</span></strong> : 웹 보안은 SSL 표준 프로토콜을 사용해서 감독 기관의 승인을 받았고, 키보드 보안은 가상 키보드로 해결했다. 나머지 개인방화벽과 공인인증서에서 엑티브엑스를 제거했지만 결국 플러그인 방식으로 다운로드해야 한다.</p>
<p><span style="color: #008000"><strong>도안구</strong></span> : 현재 오픈뱅킹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범위는 어디까지인가.</p>
<p><strong><span style="color: #0000ff">김규태</span></strong> : 일단 윈도우에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IE 6 제외)와 파이어폭스, 크롬과 사파리, 오페라를 지원한다. 맥에서는 사파리, 리눅스에서는 파이어폭스를 사용할 수 있다.</p>
<p><strong><span style="color: #800080">주민영</span></strong> : 그렇다면 맥에서 파이어폭스를 사용해서 오픈뱅킹을 이용할 수는 없는 것인가.</p>
<p><strong><span style="color: #0000ff">김규태</span></strong> : 아직은 안 된다. 보안프로그램이 지원하는 범위에 한계가 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첫 번째 미션이다. 맥에서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는 경우는 이달 안에 적용될 예정이다.</p>
<p><span style="color: #993300"><strong>이선호</strong></span> : 처음 준비를 시작할 때부터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보안 프로그램이었다. 이제는 감독기관에서도 상황이 많이 달라져서 발전적인 방향으로 검토를 하는 분위기다.</p>
<p>금융감독원에서 오는 4, 5월에 인증방법 평가위원회를 열어서 공인인증서 외에 다양한 인증방식에 대한 심사를 할 예정이다. 공인인증서에 준하는 인증방식이 무엇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p>
<p><span style="color: #008000"><strong>도안구</strong></span> : 은행의 입장에서는 인증 방식이 다양해지면 비용이 증가하는 것은 아닌가.</p>
<p><span style="color: #0000ff"><strong>김규태</strong></span> : 인증방식은 은행이 직접 관여하기보다는 규제 당국이 보안업체들의 다양한 인증방식을 평가하겠다는 것이다. 은행 입장에서는 추가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셈이다.</p>
<p><strong><span style="color: #008000">도안구</span></strong> : 고객의 한 사람으로서 다양한 운영체제와 브라우저에서 인터넷 뱅킹을 쓸 수 있게 됐다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국내 환경에서 IE의 점유율은 95%를 넘는다. 취지는 좋지만 은행 입장에서는 투자수익률(ROI)이 안 보이는 사업 아닌가. 처음에 어떤 계기로 오픈뱅킹을 준비하게 됐나.</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3/110316-bloterforum-wooribk-kim.jpg" rel="lightbox[54292]" title="110316 bloterforum wooribk kim"><img class="alignright" style="padding-left: 0px;padding-right: 0px;padding-top: 0px;margin: 5px" title="110316 bloterforum wooribk kim"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3/110316-bloterforum-wooribk-kim_thumb.jpg" border="0" alt="110316 bloterforum wooribk kim" width="300" height="400" align="right" /></a><strong><span style="color: #0000ff">김규태</span></strong> : 시작은 고객의 목소리에서 시작됐다. 2008년경에 김기창 고려대 교수가 강하게 민원을 넣기도 했다. 그 때만 해도 IE만 지원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인식도 많았다. 우리 스스로가 왜 문제가 되는 지를 모르는 것이 문제였다.</p>
<p><strong><span style="color: #993300">이선호</span></strong> : 인터넷 뱅킹이 IE 중심으로 구성된 것은 역사적인 맥락도 있다. 국내에 인터넷 뱅킹이 시작된 것이 1999년이었는데 그 때만해도 전부 IE 환경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후에 마련된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 등 인터넷 뱅킹을 위한 보안 시스템이 전부 IE 생태계에 종속될 수밖에 없었다.</p>
<p><strong><span style="color: #0000ff">김규태</span></strong> : 그래서 김기창 교수를 모셔 설명을 부탁했다. 듣고 보니 맞는 말이었다. 그 때부터 태스크포스팀이 구성되기 시작했다. 두 번이나 TFT가 구성됐다가 무산되는 어려움도 있었다. 가장 큰 어려움은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는 것이었다. 말씀하신 대로 ROI가 문제였다.</p>
<p>기존의 인터넷 뱅킹 전체를 오픈뱅킹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답이 안 나오더라. 당시 인터넷 뱅킹 사이트는 우리은행의 경우 2만5천 페이지나 된다. 보안 솔루션 업체도 불확실한 오픈뱅킹 시장에 쉽사리 뛰어들지 않았다.</p>
<p>2009년에 세 번째로 구성된 태스크포스에서 생각을 바꾸면서 돌파구가 생겼다. 기존의 인터넷 뱅킹을 오픈뱅킹으로 전환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사이트는 그대로 두고 새로운 오픈뱅킹 사이트를 만들기로 한 것이다.</p>
<p>오픈뱅킹으로 전면 개편하면 기존에 잘 쓰던 고객들에게는 또 다른 불편함을 줄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오픈뱅킹 사이트를 별도로 만들고 조회·이체만 가능하게 해도 인터넷 뱅킹 사용 목적의 90% 이상을 커버할 수 있다.</p>
<p>생각을 바꾸니 비용이 크게 줄어들더라. 그렇게 일단 조그맣게 시작을 해서 점점 발전시켜나가는 것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p>
<p><strong><span style="color: #993300">이선호</span></strong> : 오픈뱅킹이 의미를 갖는 또 하나의 이유는 PC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국내에 스마트폰이 출시되기 전부터 미국에서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었다. 분명히 머지않아 국내에도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했다.</p>
<p>모바일에서는 PC보다 운영체제가 더 다양한데, 다양한 운영체제의 단말기가 출시될 때마다 일일이 앱을 개발할 것이냐 하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웹과 연동한 오픈뱅킹이 중요해질 수 밖에 없다고 2010년에 차세대 프로젝트를 마치자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태스크포스를 가동했다. 2007년에 kbstar.com의 웹표준 작업을 수행한 바 있어 수월한 점이 있었다.</p>
<p><strong><span style="color: #0000ff">김규태</span></strong> : 저희 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모바일에 주목했던 것은 아니지만 타이밍이 잘 맞아 떨어졌다. 때마침 스마트폰 열풍이 불면서 오픈뱅킹도 더 많은 주목을 받게 됐다. 주로 IE만 사용하시던 고객들도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사파리 등 새로운 브라우저를 이용해보게 된 것이다.</p>
<p>특히, 태블릿 PC에 주목하고 있다. 기존에 스마트폰에서는 앱이 많이 나와 있고, 웹으로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 불편한 부분도 있는데, 태블릿에서는 10인치 이상의 큰 화면이 널리 확산되는 추세다.</p>
<p>말씀하신 대로 새로운 디바이스가 나올 때마다 일일이 대응하기는 것은 어렵다. 설령 운영체제별로 앱을 만들 수 있다 해도 운영이 쉽지 않다. 수정사항이 있을 경우 예전에는 PC 사이트만 건드리면 됐는데, 작은 부분 한 가지만 바꾸려 해도 수많은 앱을 일일이 다 수정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이런 상황에서 PC와 태블릿을 아우를 수 있는 오픈뱅킹의 활용 가치가 높아진다.</p>
<p><strong><span style="color: #993300">이선호</span></strong> : 현재 대부분의 은행들이 블랙베리나 심비안 등 사용자가 많지 않은 플랫폼은 앱을 지원하지 않고 있다. 그러한 분들을 위해서라도 웹 표준으로 뱅킹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 등장할 더 다양한 플랫폼의 개발 비용을 고려하면 오픈뱅킹은 충분히 ROI가 나올 수 있다. 말씀하신 대로 관리비와 유지보수 비용을 감안하면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p>
<p><strong><span style="color: #800080">주민영</span></strong> : 오픈뱅킹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 사례는 없나.</p>
<p><span style="color: #0000ff"><strong>김규태</strong></span> : 직접적으로 손익으로 환산하기는 어렵지만, 지난 7월에 오픈한 이후 목표를 6개월 안에 이용고객 5천 명을 확보하는 것으로 잡았다. 그런데 지난 6개월 동안 기존 인터넷 뱅킹 회원이 아니었던 분들이 추가적으로 10만 명이나 오픈뱅킹에 가입했다. 이 중에는 우리은행 계좌 자체가 없었던 신규 고객도 2천500명이나 됐다. 이 분들의 여수신 잔액이 1백억 원 가량 된다. 가장 먼저 출시하면서 선점 효과와 선도적인 이미지도 많이 챙길 수 있었다.</p>
<p><strong><span style="color: #008000">도안구</span></strong> : 앞에서 좀 더 다양한 브라우저를 지원하도록 확장해나가겠다고 했는데, 이외에 오픈뱅킹에서 새롭게 시도하고 있거나 앞으로 개선하고 싶은 점은 어떤 것들이 있나.</p>
<p><strong><span style="color: #993300">이선호</span></strong> : 저희는 오픈뱅킹 사이트를 별도로 구축하면서 기존 사이트와 가급적 동일한 이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UX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해봤다. 은행 사이트에서 많이 사용하는 좌측 메뉴바를 모두 없애고 상단 메뉴만으로 쉽게 서비스에 접근하실 수 있다. 화면이 넓어져서 시원시원하다.</p>
<p>하단에는 사용자가 직접 자주 사용하는 아이콘을 배치해서 스마트폰과 유사한 사용자 경험을 주려고 시도해봤으며, 전체적으로 최대한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구성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p>
<p><span style="color: #0000ff"><strong>김규태</strong></span> : 저희는 최대한 초기화면을 바꾸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포털 사이트를 보며 부러웠던 것 중의 하나가 초기화면 자체가 잘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금융권은 보통 2~3년에 한 번씩 리뉴얼을 해서 싹 바꾸는 경향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오픈뱅킹을 책임지는 한 &#8216;우리은행의 오픈뱅킹 첫 화면은 이거야&#8217;하는 인식을 최대한 유지해보고 싶다.</p>
<p>최대한 겉모습을 유지하면서도 내부적으로는 많은 개선을 해나갈 것이다. 보기에 큰 차이가 없어 보일 수 있겠지만, 초기화면 개편보다는 사이트에 버전을 표시하는 방식으로 발전해나가는 느낌을 전달하고 싶다.</p>
<p><strong><span style="color: #993300">이선호</span></strong> : 국민은행의 경우 하반기에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우리은행 오픈뱅킹은 OTP고객만 이용가능한 반면 국민은행 오픈뱅킹은 보안카드 고객도 이용가능하다. 기존 인터넷뱅킹 고객의 90%이상이 보안카드를 이용하고 있다.</p>
<p><strong><span style="color: #0000ff">김규태</span></strong> :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생각이 다르다. 최근에는 어느 은행이든 보안카드 유출로 인한 부정이체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은행의 보안 사고는 100만 명 중에 1명만 발생해도 위험 부담이 크다. 현재 법규는 은행의 보안시스템에 문제가 없고 고객이 보안카드를 분실했을 지라도, 은행에서 입증하도록 돼 있다. 보안카드라는 수단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고객이 알아서 관리를 잘 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p>
<p>기존의 인터넷 뱅킹에서는 보안카드 고객이 워낙 많기 때문에 기존 고객들에게 OTP를 강제할 수 없지만, 오픈뱅킹은 신규 고객이 사용하는 새로운 사이트라는 면에서 보다 안전하게 인터넷 뱅킹을 쓰실 수 있도록 OTP를 의무화했다. 지금 나와있는 보안 수단 가운데 가장 안전한 방식을 제공하고 싶었기 때문이다.</p>
<p><strong><span style="color: #993300">이선호</span></strong> : 저는 생각이 조금 다르다. 보안카드는 그에 맞는 이체한도가 있어  특정한 보안수단을 제한하기보다는 보안 시스템을 잘 갖춰놓고 고객들에게 선택권을 드리는 것이 맞다고 본다. 최근 보안 추세도 제한보다는 관리와 경험을 강조하고 있다.</p>
<p>안전성 위에 편의성을 추구해야 하는데 안전성이 확보됐다고 하면 서비스를 알아서 제한할 필요는 없지 않나.</p>
<p><strong><span style="color: #0000ff">김규태</span></strong> : 편의성과 보안 수준은 상충하는 면이 있기는 하다. 많은 고객들이 서너 개의 은행을 함께 이용하는데 보안카드를 쓰면 지갑이 두꺼워지게 된다. 그러다 보니 스캔을 해서 PC에 보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유출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OTP는 한 번만 발급하면 여러 은행에서 함께 사용할 수 있다. OTP 카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3천원의 비용이 들지만, 3천원에 내 금융 보안 수준을 높일 수 있다면 가치 있는 비용이라고 생각한다.</p>
<p>보안카드를 허용하면 이용 고객이 분명 크게 늘어날 테지만, 이와 같은 이유로 검토하지 않고 있다.</p>
<p><strong><span style="color: #008000">도안구</span></strong> : 보안카드에 대한 두 분의 입장 차이가 흥미롭지만, 다른 주제로 넘어가보겠다. 2013년 4월부터 장애인차별금지법이 발효되면서 은행서비스도 장애인에게 차별없는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과제를 안게 됐다.</p>
<p><strong><span style="color: #0000ff">김규태</span></strong> : 장애인에게 차별없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점도 오픈뱅킹을 시작하는 하나의 계기가 됐다. 웹 접근성은 웹 표준을 준수하는 것보다 더 넓고 큰 범위의 논의이지만 웹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웹 표준을 따라야 한다.</p>
<p><strong><span style="color: #800080">주민영</span></strong> : 뱅킹에서의 웹 접근성. 좋은 얘기이긴 한데 잘 감이 오지 않는다. 인터넷 뱅킹이 어떻게 바뀌어야 장애인도 차별없이 쓸 수 있는 것인가.</p>
<p><span style="color: #0000ff"><strong>김규태</strong></span> : 예를 들어서 이미지 하나하나의 뒷 단에 태그를 달아놓아서 시각 장애인이 리더기를 갖다 대면 화면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는 방법이 있다. 색약이나 약시가 있는 분들을 감안해 화면 디자인을 할 때 채도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3/110316-bloterforum-kb-lee1.jpg" rel="lightbox[54292]" title="110316 bloterforum kb lee"><img class="alignleft" style="padding-left: 0px;padding-right: 0px;padding-top: 0px;margin: 5px" title="110316 bloterforum kb lee"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3/110316-bloterforum-kb-lee_thumb1.jpg" border="0" alt="110316 bloterforum kb lee" width="300" height="400" align="left" /></a><span style="color: #993300"><strong>이선호 </strong></span>: 웹 표준을 넘어 웹 접근성으로 논의가 이어지기 위해서는 보안 패러다임이 달리지고 제도상 보완이 될 필요성이 분명히 있다. 일반고객과 전문가와 감독기관과 은행이 다함께 힘을 합쳐 준비해야 한다. 국민은행은 오픈뱅킹을 비롯해 오래 전부터 단계별로 준비를 해가고 있다.</p>
<p><strong><span style="color: #008000">도안구</span></strong> : 앞으로 더 큰 고민을 하셔야겠다. 우리은행의 경우에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오픈뱅킹을 출시하면서 <a href="http://openbank.tistory.com/" target="_blank">공식블로그</a>도 개설하셨는데 은행이 고객 게시판을 외부에 개설한 것은 독특한 경우다.</p>
<p><span style="color: #0000ff"><strong>김규태</strong></span> : 오픈뱅킹을 하면서 고객들의 의견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이 필요했는데, 처음에는 오픈뱅킹 사이트 내에 만들려고 했다. 그런데 사이트 내부에 게시판이 들어가면 생생한 얘기를 듣기 어렵고 답변도 딱딱하게 드릴 수 밖에 없다.</p>
<p>그래서 블로그를 개설하기로 했다. 고객들이 블로그에 굉장히 많은 글을 올려주셨다. 지금까지 2천 5백여 건 정도 된다. 고객들의 진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예를 들어 파이어폭스 베타 버전이 새로 배포되면  &#8216;파이어폭스 베타 나왔는데 준비하고 계시나요?&#8217;하는 문의가 고객만족센터보다 블로그에 가장 먼저 올라온다.</p>
<p>작년에 우리은행 오픈뱅킹 서비스가 &#8216;2010 웹어워드 코리아&#8217;에서 웹접근성 부문 &#8216;이노베이션 대상&#8217;을 수상했는데, 수상 소식이 알려지면서 한 분이 블로그를 통해 &#8216;차라리 수상을 거부하는 것이 더 멋있지 않았겠느냐&#8217; 하는 의견을 보내주시기도 했다. 어떤 뜻으로 하신 말씀인지 공감이 가기도 했다.</p>
<p>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만큼 과격한 의견을 올리시는 분들도 있다. 예를 들어 &#8216;너희들 때문에 모든 은행이 오픈뱅킹이 아니라 플러그인 뱅킹이 됐잖아&#8217; 이런 식이다. 그럴 때에는 은행이 더 노력해야 할 부분도 있지만 오픈뱅킹의 지원 범위가 기술적으로 보안 프로그램의 지원 범위를 벗어날 수 없고, 근본적으로 해결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보안 수단이 등장해야 한다는 점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p>
<p><strong><span style="color: #993300">이선호</span></strong> : 국민은행은 페이스북을 활용하고 있다. 기업에서 SNS로 고객과 소통하는 것에 대해 역기능을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제는 자정 능력도 갖추고 있다는 느낌이다. 잘못한 점이 있으면 비판을 받고 수용해야 하는 것도 당연하다.</p>
<p><span style="color: #0000ff"><strong>김규태</strong></span> : 지금까지는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가장 많았지만, 이제부터는 여러 은행이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다양한 요구가 늘어날 것이다. 고객들이 오픈뱅킹을 시작한 것만으로 고마워하는 단계는 지나갔다는 것이다.</p>
<p><strong><span style="color: #993300">이선호</span></strong> : 지금은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기업은행이 시작했지만 올 하반기쯤에는 더 많은 은행이 오픈뱅킹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들 간에 서로 경쟁을 하면서 더 다양한 형태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한다.</p>
<p><strong><span style="color: #008000">도안구</span></strong> : 포럼을 마치기 전에 우리은행과 국민은행에서 오픈뱅킹으로 그리는 미래의 모습을 설명해달라.</p>
<p><strong><span style="color: #0000ff">김규태</span></strong> : 최종적으로는 오픈뱅킹 서비스가 더 풍부한 기능을 갖춰 기존의 인터넷 뱅킹 자체를 대체하고 하나의 플랫폼으로 다양한 채널을 지원하는 것이다. 법률적인 문제와 기술적인 어려움으로 당장은 어려운 얘기다.</p>
<p>인터넷 뱅킹이 처음 등장한 이후 오픈뱅킹이 탄생하기까지 10년이 넘게 걸렸다. 이제 와서 보면 너무 급격한 변화보다도 흐름을 타고 자연스럽게 발전하지 않겠냐는 생각이다. 방향은 정해졌고 끈을 놓지 않고 있으면 앞으로 환경이 개선되면서 진정한 오픈뱅킹을 시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p>
<p><strong><span style="color: #993300">이선호</span></strong> : 지금의 오픈뱅킹이 진정한 의미의 오픈뱅킹은 아니지만, 10년 넘게 묵은 인터넷 뱅킹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진정한 오픈뱅킹이란 말씀하신 대로 고객이 언제 어느 기기에서나 은행 서비스를 쓸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 은행도 마찬가지지만 보안 패러다임도 좀 더 유연하게 발전해야 할 것이다.</p>
<p>현재 인터넷 뱅킹 민원의 20%가 인증서와 관련된 문의다. 스마트폰에서는 인증서를 앱 형태로 만들어서 쓰고 있는데, 조금 더 편리한 방식이 나오면 스마트폰에서나 맥이나 리눅스에서나 더 많은 분들이 쓰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관계당국도 새로운 기술을 검토하겠다고 하니 기대를 하고 있다.</p>
<p><strong><span style="color: #008000">도안구</span></strong> : 블로터닷넷 기자들도 금융 서비스가 더 다양한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새로운 보안 기술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 긴 시간 동안 좋은 말씀 감사 드린다. 마지막으로 질문이 있는데, 두 분은 오픈뱅킹을 담당하시면서 맥이나 리눅스, 파이어폭스나 크롬 브라우저는 많이 써보셨나.</p>
<p><span style="color: #0000ff"><strong>김규태</strong></span> : 맥은 많이 써봤지만 리눅스는 아직 생소하다.</p>
<p><strong><span style="color: #993300">이선호</span></strong> : 저도 그렇다.</p>
<p><span style="color: #0000ff"><strong>김규태</strong></span> : 저는 개인적으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크롬 브라우저를 쓰게 된 것이 소득이다. IE말고도 좋은 브라우저가 많이 있더라.(일동 웃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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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픈소스 활용 기업 &#8216;증가세&#8217; 지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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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1 Mar 2011 07:51:30 +0000</pubDate>
		<dc:creator>안명휘</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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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기업들이 계속 늘고 있다. 전 세계 11개 국가 2천개 IT 기업의 50%는 IT 부문에 전략적으로 오픈소스 SW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트너는 이 2천개의 기업 중에서도  상위 547개의 IT 기업을 추려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이 547개의 기업 중 22%의 기업이 업무 환경 전체에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었다. 또 부서, 프로젝트별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쓰는 기업도 전체의 46%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기업들이 계속 늘고 있다. 전 세계 11개 국가 2천개 IT 기업의 50%는 IT 부문에 전략적으로 오픈소스 SW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가트너는 이 2천개의 기업 중에서도  상위 547개의 IT 기업을 추려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이 547개의 기업 중 22%의 기업이 업무 환경 전체에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었다. 또 부서, 프로젝트별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쓰는 기업도 전체의 46%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도입 전 장단점을 고려하는 기업도 21%에 달한다.</p>
<p><a rel="attachment wp-att-51599" href="http://www.bloter.net/archives/51596/jamespill"><img class="alignleft size-full wp-image-51599" style="border: 1px solid black;margin: 5px" title="jamespill"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3/jamespill.jpg" alt="" width="202" height="205" /></a>제임스 필(사진) Opsview 설립자는 <a href="http://www.computerweekly.com/blogs/open-source-insider/2011/02/more-than-half-of-businesses-have-adopted-some-open-source-1.html" target="_blank">컴퓨터위클리</a>에서 “기업이 과거처럼 상용 SW만 사용하면 배우기 어렵고 가격이 비싸다는 문제를 겪는다&#8221;며 &#8220;업무 형태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코드가 많이 있다&#8221;고 조언했다.</p>
<p>가트너의 조사처럼 오픈소스를 기업 IT 분야에 사용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변화는 옛날보다 빨리 진행된다. 또 상용 SW 업체들도 오픈소스 진영의 SW 개발에 협조하고 있다. 상용SW 업체의 협조는 오픈소스 SW 개발지원을 통해 SW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제품도 판매할 수 있는환경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기업이 필요한 SW를 함께 개발해 시장을 더욱 넓히겠다는 것.</p>
<p>물론 오픈소스 진영들이 기업 시장 공략에 더 힘을 내기 위해서는 개선할 점도 지적했다. 코드가 공개된 것만으로 기업 고객들이 손쉽게 선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p>
<p>그는 &#8220;상용 SW 업체가 제공하는 리소스를 이용, 지속적인 개발 연습을 오픈소스 진영도 해야한다”고 지적했다.</p>
<p>그는 IT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를 위한 코어코드 프로젝트인 네지오 오픈소스 프로젝트(Nagio Open Source Project)를 예로 들었다. “현재는 몇몇 주요 브랜드와 일한다. 그러나 단순히 그들이 제공하는 SW만 사용 하지 말고, 기업환경에 맞는 오픈소스 SW를 만들어 쓰는것이 업무능력과 생산성을 모두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상용 소프트웨어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간 상생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설명.</p>
<p>한편, 가트너는 향후 1년 6개월 이내에 오픈소스 SW 사용 기업의 비율이 비(非) IT 기업을 포함해 전체의 30%에 달할 것으로내다봤다. 또 작년까지 IT분야 글로벌 2천대 기업 중  75%가 쓰던것이 2016년에는 99%까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기업의 필수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가 된다는 것. 또한 비(非) IT 기업 중 50%도 기업 경쟁력을위해 오픈소스를 활용하게 될것이라는 예측도 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새로운 오픈소스 프로젝트도 2013년이면 현재의 2배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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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국 정부, &#8220;오픈소스 좀 공급해줘!&#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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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8 Feb 2011 09:04:52 +0000</pubDate>
		<dc:creator>안명휘</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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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영국 정부가 구현하는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38; Communication Technology )안에 오픈소스  기술들이 두드러지길 원한다.”
이 발언의 주인공은 빌 맥클루게이지(Bill McCluggage, 사진) 영국 국무 조정실(Cabinet Office) DCIO(Deputy Chief  Information Officer)로 그는 최근 조달 업체들을 대상으로 이같이 말했다.
영국 정부 국무조정실은 영국 내 ICT정책을 주관하는 부서로 지난 1월 말, 국무조정실은IT 분야의 조달 업무에 대해 오픈 표준을  사용하도록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영국 정부가 구현하는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amp; Communication Technology )안에 오픈소스  기술들이 두드러지길 원한다.”</p>
<p><img class="alignright" style="margin: 5px" title="billmccluggage"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2/billmccluggage1.jpg" alt="" width="175" height="161" />이 발언의 주인공은 빌 맥클루게이지(Bill McCluggage, 사진) <a href="http://www.cabinetoffice.gov.uk/">영국 국무 조정실</a><a href="http://www.cabinetoffice.gov.uk/">(Cabinet Office)</a> DCIO(Deputy Chief  Information Officer)로 그는 최근 조달 업체들을 대상으로 이같이 말했다.</p>
<p>영국 정부 국무조정실은 영국 내 ICT정책을 주관하는 부서로 지난 1월 말, 국무조정실은IT 분야의 조달 업무에 대해 오픈 표준을  사용하도록 하는 정책을 공지했다.</p>
<p><a href="http://www.guardian.co.uk/government-computing-network/2011/feb/25/mcluggage-open-source">영국  가디언지</a>는 빌 맥클루게이지의 말을 인용해 영국 정부는 다양한 공급 업체들이 오픈소스 기반의 산업 솔루션을 정부에 제공하길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p>
<p>영국 정부 스스로도 오픈소스 기반의 산업이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p>
<p>영국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보수당 역시 이 정책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상황. 대규모의 IT 프로젝트를 개발자 단위로 세분화 해  전개함으로써 영세한 개발자와 커뮤니티들에 힘을 실어주겠다는 입장이다.</p>
<p>이로써 향후 영국 정부의 오픈소스 솔루션 사용은 그 범위가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p>
<p><span style="font-family: 'DejaVu Serif', serif;font-size: small"><img class="size-full wp-image-51520 aligncenter" style="border: 1px solid black;margin-top: 5px;margin-bottom: 5px" title="cabinetoffice-logo"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2/cabinetoffice-logo.jpg" alt="" width="390" height="80" /></span></p>
<p>가디언은 또 새로운 개발 모델에 대한 내용도 전했다. 정부의 조달 프로세스의 일환으로 사용하기 위해 시스템 내의 오픈소스 사용 평가를  도입한 것. 이러한 정책적인 뒷받침을 통해 표준화된 오픈소스 솔루션이 향후 영국 내 IT 시스템의 핵심적인 구성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내다봤다.</p>
<p>영국 국무 조정실은 이러한 사례를 들어 새로운 ICT 정책이 개발자와 정부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영국 정부를 비롯한 다양한 세계 각국 정부들은 상용 소프트웨어 진영과도 긴밀한 협조를 맺고 있다. 하지만 이것과는 별개로 아직 입지가  탄탄하지 않은 오픈소스 진영에게도 정부 프로젝트 참여의 기회를 주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p>
<p>최근 호주 정부도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대한 활용을 조금씩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p>
<p>상용 소프트웨어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경쟁은 이제 조금씩 정부 시스템쪽으로 확산되고 있는 모양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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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분투서 소통은 &#8216;피진&#8217;과 &#8216;그위버&#8217;로&#8230;통합메신저와 SNS 통합 서비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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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7 Feb 2011 09:00:04 +0000</pubDate>
		<dc:creator>안명휘</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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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개인적으로 아이패드에서 가장 사용빈도가 높은 프로그램은 ‘G-Whizz’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메일, 리더, 보이스, 토크 서비스 뿐만 아니라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도 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픈소스 데스크톱인 우분투를 사용하면서 처음 당혹스러웠던 건 윈도우에서 손쉽게 사용하던 메신저가 지원이 안된다는 것이었다.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메신저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한번에 묶어서 확인하고 관리할 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개인적으로 아이패드에서 가장 사용빈도가 높은 프로그램은 ‘G-Whizz’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메일, 리더, 보이스, 토크 서비스 뿐만 아니라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도 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픈소스 데스크톱인 우분투를 사용하면서 처음 당혹스러웠던 건 윈도우에서 손쉽게 사용하던 메신저가 지원이 안된다는 것이었다.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메신저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한번에 묶어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던차에 피진이라는 통합 메신저와 그위버라는 소셜네트워크 통합 서비스를 발견했다.</p>
<p>피진 메신저는 여러 종류의 메신저와 호환이 가능하다. 한마디로 여러 메신저를 섞어서 쓸 수 있는 다중 프로토콜 메신저(Multi-protocol Messenger)인 셈. 우분투에서 기본 메신저로 제공하는 엠퍼시(Empathy)가 있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네이트온을 지원하지 않는 관계로 피진 메신저가 끌렸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51300" href="http://www.bloter.net/archives/51298/1-51"><img class="size-medium wp-image-51300 aligncenter" style="border: 1px solid black;margin-top: 5px;margin-bottom: 5px" title="1"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2/16-499x299.jpg" alt="" width="499" height="299" /></a></p>
<p>피진 메신저는 우분투 소프트웨어센터에서<strong> Pidgin</strong>을 검색해 설치하면 된다. 이 때 피진 인터넷 메신저 플러그인 팩을 함께 설치 해 주면 된다. 또한 소프트웨어센터 <strong>nate 플러그인도 설치해야 한다. </strong>플러그인은 우분투 소프트웨터센터에서 nate를 검색하면<strong> </strong>나온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51301" href="http://www.bloter.net/archives/51298/2-23"></a><a rel="attachment wp-att-51303" href="http://www.bloter.net/archives/51298/4-8"><img class="size-medium wp-image-51303 aligncenter" style="margin-top: 5px;margin-bottom: 5px;border: black 1px solid" title="4"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2/45-499x301.jpg" alt="" width="499" height="301" /></a><br />
설치가 모두 끝나면 프로그램-인터넷-피진 인터넷 메신저를 실행시켜 계정 설정을 해 주면 된다. 피진 메신저는 여러 메신저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외에도 탭 기능이 있어 대화창을 간소화 할 수 있다.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의 탭과 같은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사용 역시 간편하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51302" href="http://www.bloter.net/archives/51298/3-14"><img class="size-medium wp-image-51302 aligncenter" style="border: 1px solid black;margin-top: 5px;margin-bottom: 5px" title="3"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2/35-500x325.jpg" alt="" width="500" height="325" /></a></p>
<p>피진 메신저를 실행 한 다음 계정을 추가해 사용할 수 있다. 네이트온을 비롯 다양한 메신저를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만일 네이트온 메신저만을 사용하는 경우 네이트온 홈페이지에서 메신저를 다운로드한 뒤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51307" href="http://www.bloter.net/archives/51298/8-3"><img class="size-medium wp-image-51307 aligncenter" style="border: 1px solid black;margin-top: 5px;margin-bottom: 5px" title="8"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2/81-292x375.jpg" alt="" width="292" height="375" /></a><em>프로토콜 선택에서 네이트온을 선택하면 된다.</em></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51308" href="http://www.bloter.net/archives/51298/9-3"><img class="size-medium wp-image-51308 aligncenter" style="border: 1px solid black;margin-top: 5px;margin-bottom: 5px" title="9"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2/91-333x375.jpg" alt="" width="333" height="375" /></a><em>간단한 설정을 마치고 나면 아래와 같이 네이트온 메신저를 이용할 수 있다. </em></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51309" href="http://www.bloter.net/archives/51298/10-3"><img class="size-medium wp-image-51309 aligncenter" style="border: 1px solid black;margin-top: 5px;margin-bottom: 5px" title="1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2/101-275x375.jpg" alt="" width="275" height="375" /></a></p>
<p>피진 메신저와 함께 활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로는 그위버가 있다. 화면 상단의 편지봉투 모양을 클릭해 ‘방송’계정을 클릭해 트위터, 페이스북, 플리커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피진 메신저와 유사하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51310" href="http://www.bloter.net/archives/51298/attachment/1234"><img class="size-full wp-image-51310 aligncenter" style="border: 1px solid black;margin-top: 5px;margin-bottom: 5px" title="1234"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2/1234.jpg" alt="" width="194" height="212" /></a><em>방송을 눌러 새로운 계정을 설정 해 보자.</em></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51305" href="http://www.bloter.net/archives/51298/6-5"><img class="size-medium wp-image-51305 aligncenter" style="border: 1px solid black;margin-top: 5px;margin-bottom: 5px" title="6"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2/63-465x375.jpg" alt="" width="465" height="375" /></a><em>트위터 계정을 추가했다.</em></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51306" href="http://www.bloter.net/archives/51298/7-4"><img class="size-medium wp-image-51306 aligncenter" style="border: 1px solid black;margin-top: 5px;margin-bottom: 5px" title="7"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2/71-312x375.jpg" alt="" width="312" height="375" /></a><em>같은 방법으로 페이스북 계정도 추가했다. (캡쳐한 SNS 내용은 해당 사용자의 동의를 구했습니다.)</em></p>
<p>개인적으로 피진 메신저와 그위버를 통합한 서비스가 나온다면 더 편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피진 메신저와 그위버를 사용해 각각의 메신저와 사이트에 접속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아이디, 패스워드를 입력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으니 엄청난 칼로리를 줄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우분투를 사용한다고 해도 지금있는 메신저 친구들과 결코 헤어질 일이 없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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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픈스택 한국 커뮤니티 &#8216;기지개&#8217;&#8230;KT, 프로젝트 파트너로 참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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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7 Feb 2011 05:19:54 +0000</pubDate>
		<dc:creator>안명휘</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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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시장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루키인 &#8216;오픈스택&#8217;에 대한 관심은 국내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다. 오픈스택(OpenStack) 프로젝트는 2010년 ‘올해의 오픈소스 루키’에 이름을 올렸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으로 랙스페이스(RackSpace)와 NASA가 후원하고 있다.
프로젝트 출범 당시 랙스페이스는 클라우드 파일(Cloud Files)과 클라우드 서버(Cloud Server) 기술 구현을 위한 코드를 지원했다. 그리고 NASA는 네불라(Nebula)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구동되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주목을 받았다.

사진 출처 : http://www.openstack.org/blog/2011/02/openstack-in-korea/
이런 오픈스택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시장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루키인 &#8216;오픈스택&#8217;에 대한 관심은 국내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다. <a href="http://www.openstack.org/">오픈스택(OpenStack) 프로젝트</a>는 2010년 ‘올해의 오픈소스 루키’에 이름을 올렸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으로 랙스페이스(RackSpace)와 NASA가 후원하고 있다.</p>
<p>프로젝트 출범 당시 랙스페이스는 클라우드 파일(Cloud Files)과 클라우드 서버(Cloud Server) 기술 구현을 위한 코드를 지원했다. 그리고 NASA는 네불라(Nebula)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구동되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주목을 받았다.</p>
<p><a rel="attachment wp-att-51333" href="http://www.bloter.net/archives/51054/openstack110227"><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333" title="openstack110227"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2/openstack110227.jpg" alt="" width="300" height="214" /></a></p>
<p><em>사진 출처 : <a href="http://www.openstack.org/blog/2011/02/openstack-in-korea/">http://www.openstack.org/blog/2011/02/openstack-in-korea/</a></em></p>
<p>이런 오픈스택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지난 23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렸다. <a href="http://www.openstack.or.kr/" target="_blank">오픈스택(OpenStack) 한국 커뮤니티</a> 오프닝 행사가 바로 그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KT가 처음으로 이 프로젝트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고, 내부적으로는 연구과제 형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p>
<p>이날 행사도 KT가 후원을 했고, 삼성전자 DMC연구소, 삼성 SDS 등 많은 업체 전문가들이 참여했다.</p>
<p><!--[if !mso]&gt; &lt;!  v\:* {behavior:url(#default#VML);} o\:* {behavior:url(#default#VML);} w\:* {behavior:url(#default#VML);} .shape {behavior:url(#default#VML);} --> <!--[endif]--><a rel="attachment wp-att-51053" href="http://www.bloter.net/archives/51054/stephen-spector"><img class="alignleft size-full wp-image-51053" style="border: 1px solid black;margin: 5px" title="Stephen Spector"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2/Stephen-Spector.jpg" alt="" width="141" height="186" /></a>오픈스택 커뮤니티의 스테판 스펙터(Stephen Spector, 사진) 매니저도 참여해 국내 커뮤니티와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그는 이번 행사를 비롯해 국내에서 매우 바쁜 한주를 보냈다고 남겼다.</p>
<p>그는 <a href="http://www.openstack.org/blog/2011/02/openstack-in-korea/" target="_blank">오픈스택 블로그</a>에 고려대 융합소프트웨어 전문대학원에서의 워크숍, 공개소프트웨어 포털에서의 세미나의 내용을 남겼다.</p>
<p>그는 &#8220;한국에서 클라우드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기업 뿐 아니라 정부 기관에서도 오픈스택에 대한 관심이 높다&#8221;며 &#8220;특히 KT는 오픈스택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높고 프로젝트 수행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다&#8221;고 밝혔다.</p>
<p>또 그는 &#8220;올해 한두번 정도 더 한국을 방문해 오픈스택에 관한 세미나에 참여할 계획인데 다음 방문때는 오픈스택 사용자 커뮤니티가 더욱 더 활성화 돼 있으면 좋겠다&#8221;고 말했다.</p>
<p>KT는 지속적인 기술 세미나와 온라인을 통한 다양한 형태의 협력활동을 지속함으로써 오픈스택 한국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또한 자바 개발자 커뮤니티, 우분투 한국 사용자모임 등 다른 개발자와 오픈소스 커뮤니티와 연계한 활동도 계획중이다.</p>
<p>KT는 향후 오픈스택 중에서도 오브젝트 스토리지(Object Storage)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아마존의 S3 스토리지 서비스와 유사한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오픈스택 커뮤니티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개발자와 사용자간 관계를 더욱 탄탄하게 한다는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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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텔, 6개 업체에 2천 600만달러 투자&#8230;모바일 사업 강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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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5 Feb 2011 02:10:36 +0000</pubDate>
		<dc:creator>안명휘</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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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인텔이 모바일 분야에서의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여섯 개 업체에 총 2천 600만 달러를 투자한다.
언앤드 챈드라스커(Anand Chandrasekher, 사진) 인텔 기업 모바일 부문 사장은 “인텔의 대규모 투자는 인텔이 모바일  플랫폼과 타블렛, 넷북, 핸드헬드 기기 등 스마트 디바이스 부문에 대한 혁신을 위해서다”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모바일 기술에 집중된다. 특히 이미징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인텔은 지난해 인피니언(Infineon)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ww.intel.com" target="_blank">인텔</a>이 모바일 분야에서의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여섯 개 업체에 총 2천 600만 달러를 투자한다.</p>
<p><a rel="attachment wp-att-51003" href="http://www.bloter.net/archives/51000/anand-chandrasekher"><img class="alignleft" style="border: 1px solid black;margin: 5px" title="Anand Chandrasekher" src="../files/2011/02/Anand-Chandrasekher.jpg" alt="" width="128" height="166" /></a>언앤드 챈드라스커(Anand Chandrasekher, 사진) 인텔 기업 모바일 부문 사장은 “인텔의 대규모 투자는 인텔이 모바일  플랫폼과 타블렛, 넷북, 핸드헬드 기기 등 스마트 디바이스 부문에 대한 혁신을 위해서다”라고 밝혔다.</p>
<p>이번 투자는 모바일 기술에 집중된다. 특히 이미징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인텔은 지난해 <a href="http://www.infineon.com/" target="_blank">인피니언(Infineon)</a>의 무선 솔루션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시스템 온 칩 시장에 대한 공격적 대응을 분명히 했다. 3G와 LTE 휴대전화 기술에 접근할 수 있는 모뎀 기술을 확보한 것. 인텔은 이후 모바일 디바이스에 아톰 프로세서를 적용하기위해 필요한 기술을 찾기 시작했다.</p>
<p>퀄컴(Qualcomm), ST-에린슨, TI와 엔비디아와의 경쟁을 본격화하기 위한 행보다.</p>
<p style="text-align: left">선정된 여섯 개의 기업으로는 오픈소스 모바일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 <a href="http://www.borqs.com/" target="_blank">보르크(Borqs)</a>, 위치기반 맵 플랫폼과 툴 제공업체인 <a href="http://www.cloudmade.com/" target="_blank">클라우드메이드(CloudMade)</a>, 이미지 센서 업체 <a href="http://www.invisageinc.com/" target="_blank">인바이사지(Invisageinc)</a>, 오픈소스기반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인 <a href="http://www.kaltura.org/" target="_blank">칼투라(Kaltura)</a>, 온라인 인증 제공업체인 <a href="http://www.securekey.com/" target="_blank">시큐어키 테크놀로지스(SecureKey Technologies)</a>, 커뮤니케이션 통합과 서비스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a href="http://www.voss-solutions.com/" target="_blank"> 비전OSS 솔루션즈(VisionOSS Solutions)</a>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51002" href="http://www.bloter.net/archives/51000/chart"><img class="aligncenter" style="border: 1px solid black;margin-top: 5px;margin-bottom: 5px" title="chart" src="../files/2011/02/chart.jpg" alt="" width="500" height="282" /></a></p>
<p>인텔은 여섯 개 업체를 통해 미고(MeeGo)와 안드로이드 OS 두 운영체제를 모두 끌고 갈 수 있는 역량을 구축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새로운 스마트폰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것.</p>
<p>인텔은 직접 투자 이외에 영국의 Power VR SGX 그래픽 프로세서의 라이선스를 취득하는 등 모바일 시장의 강자로 새롭게 태어날 준비를 하고 있다.</p>
<p>인텔의 노력 이외에 외부의 협력 업체도 분주하다. <a href="http://www.siliconhive.com/" target="_blank">실리콘 하이브(Silicon Hive)</a>는 비밀리에 필립(Philip)에서 독립한 비디오 프로세스 전문 업체 더치(Dutch)를 인수했다. 아톰(Atom)기반의 휴대전화 플랫폼에 하이브의 이미징과 비디오 IP 가속화를 탑재 해 달라고 손짓을 보낸 것. 또한 컴파일러와 소프트웨어 툴 그리고 비디오 IP 가속화에 대한 연구도 지속하고 있다.</p>
<p>인텔은 PC의 영역을 넘어 모바일 기기 시장에서도 그 영향력을 확대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동안은 생각만큼 큰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 노키아와 공동개발하던 미고의 경우도 노키아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우선 협력하면서 그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그렇지만 쉽게 물러설 인텔이 아니다.</p>
<p>ARM 계열로 똘똘뭉친 연합군을 공격하는 인텔이 과연 시장 헤게모니를 뺏어올 수 있을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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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파치 재단, 콘텐츠 관리 표준화 마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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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4 Feb 2011 07:32:03 +0000</pubDate>
		<dc:creator>안명휘</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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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수많은 기업용 콘텐츠 관리 제품이 존재하는 가운데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ASF)이 콘텐츠 관리 제품간 표준화 작업을 진행, 최근 마무리 단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표준 개발 기구인 &#8216;정보이미지관리연합&#8217;(AIIM)은 2010년 5월1일 &#8216;오아시스 CMIS&#8217;(Content Management Interoperability Services)를 발표한 바 있으며 ASF는 이 표준화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해왔다.
플로렌트 귈리엄(Florent Guillaume) 누세오(Nuxeo) R&#38;D 사장은 “이 프로젝트가 기업 플랫폼의 핵심적 영역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케미스트리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left">수많은 기업용 콘텐츠 관리 제품이 존재하는 가운데 <a href="http://www.apache.org/" target="_blank">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ASF)</a>이 콘텐츠 관리 제품간 표준화 작업을 진행, 최근 마무리 단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p>
<p>표준 개발 기구인 &#8216;정보이미지관리연합&#8217;(<a href="http://www.aiim.org/" target="_blank">AIIM)</a>은 2010년 5월1일 &#8216;오아시스 CMIS&#8217;(Content Management Interoperability Services)를 발표한 바 있으며 ASF는 이 표준화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해왔다.</p>
<p>플로렌트 귈리엄(Florent Guillaume) 누세오(Nuxeo) R&amp;D 사장은 “이 프로젝트가 기업 플랫폼의 핵심적 영역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케미스트리를 통해 자바, 파이썬, PHP, 닷넷과 같은 많은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CMIS에 채택됨으로써 기업의 자산을 든든하게 지킬 수 있게 될 것&#8221;이라고 말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2/apa.jpg" rel="lightbox[50867]" title="apa"><img class="size-medium wp-image-50868 aligncenter" style="border: 1px solid black;margin-top: 5px;margin-bottom: 5px" title="apa"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2/apa-500x125.jpg" alt="" width="500" height="125" /></a></p>
<p>API와 함께 이용할 수도 있는 이 프로그램은 기업 콘텐츠 솔루션(ECM)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p>
<p>이미 알프레스코 소프트웨어(Alfresco), EMC 다큐멘텀(Documentum), IBM 파일넷(FileNet), 마이크로소프트 쉐어포인트(Microsoft SharePoint), 누세오(Nuxeo), 오픈텍스트(OpenText) 등 수 많은 벤더들이 CMIS를 통해 콘텐츠 관리와 포털을 제공하고 있는만큼 그 성능은 이미 입증된 셈이다.</p>
<p>CMIS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웹 서비스를 설정하고 레스트풀 아톰펍(RESTful AtomPub)을 이용, 저장돼 있는 데이터에 대한 핵심 정보의 범위를 정해야한다. 이를 통해 CMIS에서 제공하는 콘텐츠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층이 다수 형성된 API에 CMIS라는 신무기를 더한 이 프로젝트가 기업 콘텐츠 관리에 애를 먹고 있는 많은 IT 관리자들에게 관리 편의성을 선물할 수 있을 지 기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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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료정보시스템 공개 나선 미 재향군인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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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3 Feb 2011 02:00:40 +0000</pubDate>
		<dc:creator>안명휘</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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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부담없이 자신의 건강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검사는 무엇인지, 어떤 병원이 좋은지 추천해 주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마음이 든든할 것이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컬지가 미국 재향군인회(U.S. Department of Veterans&#8217; Affairs, VA)가 이러한 소프트웨어 확산에 나섰다고 전했다. 지난 수년간 미국 재향군인회는 전자건강기록(EHR, Electronic Health Record)을 포함해 다양한 재향군인 의료정보시스템(VistA, Veterans Health Information Systems and Technology Architecture)를 운영해왔다. 주목할 점은 재향군인 의료정보시스템이 GNU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부담없이 자신의 건강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검사는 무엇인지, 어떤 병원이 좋은지 추천해 주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마음이 든든할 것이다.</p>
<p><a href="http://www.sfgate.com/chronicle/" target="_blank">샌프란시스코 크로니컬</a>지가 <a href="http://www.va.gov/" target="_blank">미국 재향군인회(U.S. Department of Veterans&#8217; Affairs, VA)</a>가 이러한 소프트웨어 확산에 나섰다고 전했다. 지난 수년간 미국 재향군인회는 전자건강기록(EHR, Electronic Health Record)을 포함해 다양한 <a href="http://worldvista.org/Software_Download">재향군인 의료정보시스템(VistA, Veterans Health Information Systems and Technology Architecture)</a>를 운영해왔다. 주목할 점은 재향군인 의료정보시스템이 GNU GPL(General Public License) 기반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라는 점이다.</p>
<p>통상적으로 의료 정보 기록 시스템을 구축한 기관들이 소스 공개를 꺼려하는데 미국 재향군인회는 다른 선택을 한 것.</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va.gov/" target="_blank"><img class="aligncenter" title="va" src="../files/2011/02/va-500x79.jpg" alt="" width="500" height="79" /></a></p>
<p>미국 재향군인회는 지난 수년간 단체가 수집한 임상 자료를 바탕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이 과정에서 기존의 폐쇄적인 의료정보시스템에서 벗어나 개인, 기관, 단체가 협력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오픈소스 기반 의료 정보 시스템을 구축한 이유다. 물론 비용 절감 효과도 노렸다. 재향군인 의료정보시스템은 수년간 보완을 거치면서 상당한 수준에 도달했다.</p>
<p>재향군인회가 오픈소스 기반 시스템을 강조하는 이유는 또 있다. 최근 유무선 환경이 변화되고 관련 기술들이 의료 분야에 접목되면서 의료 산업 전반에 변화가 일어났다. 그런데 이런 변화를 오픈소스 기반 표준 시스템을 통해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는 것. 새로운 변화를 적극 수용해 의료 기관과 의료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p>
<p>특정 소프트웨어에 종속되지 않고 의료서비스와 임상기록에 접근할 수 있는 표준화된 솔루션이 탄생하게 되면 전자 건강 기록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발생하는 비용과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고, 개인이나 단체가 이를 적극 활용해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경우 국가적인 자산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오픈소스 기반의 전자 건강 기록 시스템의 도입을 추진하는 미국 재향군인회가 향후 미국 의료계에 어떤 바람을 불러올지 주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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