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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잉크

리디는 왜 전자책 단말기를 직접 만들까

전자책 많이 읽으시나요? 전자책을 읽는 비중이 높다면 아마도 전용 기기, 즉 e잉크 기반의 전자책 단말기에 대한 관심도 뒤따를 겁니다. e잉크는 전자책의 경험을 바꿔주는 도구지요. 백라이트나 청색광 등 눈에 피로를 주는 요소를 줄이고 종이와 비슷한 느낌으로 콘텐츠를 보여주기 때문에 e잉크 단말기는 전자책 보급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리디의 ‘페이퍼’ 시리즈는 리디북스의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읽을 수 있는 단말기입니다. 2세대 제품인 ‘페이퍼 프로’는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고, 아직도 1세대 페이퍼는 지하철에서 종종 눈에 띕니다. 그런데 리디는 왜 직접 전자책 단말기를 만들까요? 전자책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것도 아니고, 리디북스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앱은 잘 만들었다는 평을 받습니다. 굳이 소프트웨어, 콘텐츠 기업이 하드웨어를 유통하고, 직접 개발하는 이유가...

ITC

[BB/0805] MS, 서피스 가격 또 내려

MS, 서피스 가격 또 인하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RT에 이어 서피스 프로의 가격을 내렸습니다. 서피스 프로는 원래 899달러에 팔리던 제품인데 마이크로소프트는 100달러를 내려 799달러로 조정했습니다.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판매량과 직접적으로 연결짓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 버지는 또한 2세대 서피스가 곧 출시될 예정이어서 이전 세대 제품을 할인했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관련기사 : The Verge] 오바마 대통령 ITC 수입금지에 거부권 행사 미국 현지시각으로 7월4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ITC(국제무역위원회)가 지난 6월 결정한, 일부 애플 제품의 미국내 수입 금지조치에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4 등 소송과 관련됐던 제품을 미국내에서 계속 판매해도 된다는 겁니다. 지난 6월 ITC는 애플의 일부 제품이 삼성전자의 통신 표준특허 7,706,348를 침해했다는 점을...

COO

[늘푸른길의책] 유리천장 깨고 여성 리더로 가는 길

신문 인터뷰 란의 여성관련 뉴스는 ‘첫 번째’나 최초’같은 수식어가 붙는다. 민간 기업보다 남성중심 영역인 공공기관에서 승진이나 승급을 한 여성은 화제를 모은다. 언제쯤 수식어가 없어질까? 사라질 때면 우리는 그 사회를 ‘평등 사회’라고 말할 수 있을까. 미국 정보기관의 부국장 자리에 오른 여성이 주목을 받았다. 해당 기관 역사상 최고의 자리에 오른 여성이기 때문이었다. 미국사회를 포함해 세계적으로 여성은 이전과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자리로 옮겨가고 있지만 여성의 사회진출에 비해 위로 갈수록 여전히 여성을 위한 자리는 좁다. 국내 한 유통전문 그룹은 지난 해 여성임원을 적극 발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업무특성상 여성 직원이 월등히 많지만 여성임원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 상황이었다. 그런 ‘불명예’를 씻기 위한 기업의 대외홍보 전략 차원의...

4세대 코어프로세서

[BB] 0429/리빙소셜 해킹, 한국은 예외

리빙소셜 5천만 사용자 e메일 해킹 티켓몬스터의 모회사인 리빙소셜이 해킹당해 5천만 회원정보가 빠져나갔다고 합니다. 신용카드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으며, e메일만 도둑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도 이 사건에서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은 제외됐습니다. <관련 기사 : AllThinsD>  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 6월 출시 인텔의 4세대 코어 프로세서 '하스웰'이 오는 6월4일(현지기준) 대만의 컴퓨터 전시회인 컴퓨텍스에서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텔은 이례적으로 새 프로세서 발표 날짜를 자사 웹사이트에 공개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대략 '3337조2천억 나노초' 이후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스웰은 출시 이전부터 3세대 코어 프로세서 '아이비브릿지'보다 전원관리 능력과 그래픽 성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관련 자료 : Intel Newsroom> 로버트 스코블 "구글 글래스 없이 못 살아"...

IPO

[주간SNS동향] 그루폰 IPO 첫날 성적은 '굿'

미친과 만나볼까, ‘MEET 2011’ NHN이 서비스하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미투데이가 이용자와 함께하는 행사 ‘MEET 2011’을 11월24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털호텔과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개최한다. ‘MEET 2011’는 ‘me2con’과 ‘me2night’으로 나뉜다. ‘me2con’에서는 미투데이를 이용하는 연예인과 작가가 미투데이를 이용하며 느낀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들려준다. NHN은 가수 호란과 김장훈 등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SNS 마케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me2night’은 ‘me2con’ 행사를 마치고 자리를 플래툰 쿤스트할레로 옮겨 마련된다. 미투데이 이용자의 정모를 NHN이 마련해주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 행사의 드레스 코드는 보라색이다. ‘me2con’은 선착순으로 2250명을 모집하며, ‘me2night’은 사전등록자 중 추첨을 통해 참석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MEET 2011’ 웹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소셜게임 콘퍼런스 11월11일 부산 벡스코서 열린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11월10일부터 11월13일,...

SNS

구글+ 품은 구글 리더, 바뀐 점은?

구글이 구글 리더를 10월31일 개편했다. 뼈대는 자사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구글 플러스와 결합하는 데 있다. 구글 리더 개편은 모든 이용자에게 적용됐다. 구글 리더는 개편하며 구글 플러스, 구글 캘린더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눈에 띄진 않지만, 구글 리더의 독특한 기능이 사라진 게 아쉽다. 각 게시물 하단에 있던 '라이크', '공유', '노트' 단추에서 '공유' 단추가 사라졌다. 그 자리에 대신 ‘+1’ 단추가 들어왔다. 구글 리더 이용자끼리 공유하는 대신, 구글 플러스에서 공유하게 됐다. 구글 플러스로 공유할 때는 섬네일과 글 제목, 글의 앞부분이 보인다. 모든 구글 플러스 이용자 혹은 원하는 구글 서클만 골라 공유 대상을 지정할 수도 있다. 구글 리더는 트위터의 팔로잉 기능처럼 다른 이용자가 구독하는 소식을 받아보게...

류랑도

[늘푸른길의 책]제대로 일 시켜라

"낼 보낸다고 7시까지 보도자료를 써내라는데 무슨 생각으로 일을 하는 건지 모르겠다." 엘리베이터 안, 한 일행이 주고받은 대화가 이루어진 시간은 오후 6시 20분경. 무슨 사연으로 급하게 재촉하고, 직원은 그런 푸념을 털어놓는 건지. 왜 이런 일이 생기고 그들은 불만의 목소리를 내며 비난을 하는걸까. 매주 한 주간의 업무보고 팀회의는 특별하지 않았다. 방어적인 내용으로 어떻게 했는가에 대한 과거지향적인 회의로 시간을 보낸다. 정체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중단기적인 계획은 더 만들어지지 않았다. 하향곡선의 매출은 회사의 경영난으로 이어지고 경영진은 교체되었다. 회사의 중간리더 격인 팀장은 허리에 해당한다. 직원과 임원진간 업무진행이 원활이 이루어지도록 쉼없이 움직여야 할 사람이다. 공격적이지 못한 업무태도로는 일을 하는데 필요한 동력을 만들 수 없다. 팀장은...

김호

[늘푸른길의 책]‘미안하다’는 ‘사과’가 아니다

사회생활 가운데 인간관계가 차지하는 비중이 더욱 커졌다. 사람이 일을 한다. 일을 하면서 순조롭게 진행도 되지만 원활하지 못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오류가 나거나 실수가 발생된다. 당신은 최근 누군가에게 사과해본 일이 있는가? 없다면 건강하게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사과를 한다고 불행한 것은 아니다. 누구나 한 번 쯤은 그런 일들과 마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반대로 사과를 받아본 적이 있는가? 사과를 받았을 때 기분이 어땠는가? 세탁소에서 맡긴 옷에 이상이 생겼을 때, 의료과실로 인하여 부작용이 일어났을 때 세탁소 주인은, 의사는 어떻게 대처했는가. 차량접촉 사고 시, 잘못의 행위가 본인에게 있어도 먼저 잘못했다고 말하지 말라고 권한다. 책임소재와 보상규모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큰소리...

관리

[늘푸른길의 책]밥먹듯이 일을 미루는 팀원 다루기

한 가지에 집중해서 일을 하는 일이 잘 되지 않는다. 여러 개를 같이 놓고 하다보니 이 일 저 일이 섞인다. 급한 것이 뭐고, 나중에 할 것이 무엇인지 순위를 두지 못하고 할 때가 있다. 늘 부족한 것이 시간이다. 그런데, 결국 문제는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 안배를 적절하게 하지 못해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었음을 깨닫는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일의 순위, 해야 할 것들을 정리도 해봤지만 여전히 급한 일에 허덕이는 모습이다. 일의 프레임을 바꿔서 나를 놓고 봐야 할 때이다. 상황 파악을 우선 하는 일이 필요하다. 어디에서 시간이 새는지 그리고 만들어 낼 수 있는가를 살펴보자. 시간경영과 관리에 대한 책이 해가 바뀌면서 주를 이루고 있다. 그...

고객

[늘푸른길의 책이야기]같이 일하는 사람, 마음에 드세요?

일을 진행하면서 내가 하는 방식이 맞는 건지 의문이 들때가 있다. 같은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다. 이럴 때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것이 바로 ‘간접경험의 도구’인 책이다. 저자의 솔직함이 있는 책이라면 더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일본에서 디자인숍을 운영하는 디자이너, 나가오카 겐메이의 책이다. ‘디자이너 생각위를 걷다’는 2000년에 카페 겸 디자인 잡화점을 표방한 D&DEPARTMENT PROJECT를 설립한 저자가 직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숍을 운영하면서 느낀점과 디자인에 대한 생각을 모은 것이다. ‘결과보다는 그 과정에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는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저자는 변화해야만 살 수 있는 세상에서 옛 멋을 이야기하고, 그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또한 잃지 않고 지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저자는 완성된 것은 단순한 성과물에 지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