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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열쇳말

[IT열쇳말] 바이두

바이두는 중국 최대 검색엔진 기업이다. 과거 구글의 ‘짝퉁’ 정도로 여겨졌던 바이두는 이제 구글을 위협하는 존재로까지 성장했다. 탄탄한 자본을 기반으로 무인자동차부터 O2O(Online to Offline)까지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미국에 연구소를 세워 전세계 실력 있는 인재들을 모으는 중이다. 중국에 맞춤화된 검색엔진 바이두는 알리바바, 텐센트와 함께 중국의 3대 IT 기업으로 꼽히는 곳이다. 시장조사업체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5년까지 바이두의 중국 시장점유율은 평균 70%이며, 중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검색엔진으로 자리잡았다. 수익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2014년 바이두의 수익은 79억 달러, 우리돈 9조원에 육박했다. 수익은 대부분 광고에서 얻는다. 검색 페이지 위쪽에 키워드 광고와 브랜드 광고를 보여주고, 배너광고도 게재하고 있다. 여러 광고업체와 제휴해 사용자에게 맞춤화된 콘텐츠를 보여주는 기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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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무인차, 올해 안에 고속도로서 '부릉'

중국 검색 거인 바이두의 무인자동차 개발 속도가 예상 외로 빠르다. 이르면 올해 안에 중국 베이징 고속도로를 달릴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IEEE 스펙트럼>은 지난 4월22일 바이두의 인공지능 최고 연구원 유 카이의 말을 인용해 “올해 하반기에는 도로 운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바이두가 무인자동차 개발에 착수했다는 보도가 나온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기술력은 이미 상당 수준까지 올라섰다는 얘기다. 지난 2014년 10월, 바이두가 BMW와 자율주행 자동차를 공동 개발할 것이라고 밝힐 때만 하더라도 도로 운행 시기는 대략 2016년으로 점쳐졌다. 하지만 이보다 앞선 2015년 안에 고속도로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경쟁사들의 긴장감은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리옌홍 바이두 창업자는 지난 3월 자체 개발한 무인자동차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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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마저 흠모한 천재, 바이두 리옌홍

바이두는 2014년 5월 구글 뒷마당을 갈아엎었다. 그리곤 이곳에 인공지능 기술의 코어라고 불리는 딥러닝센터, 정확히는 인공지능센터 건물을 세워 올렸다. 바이두는 이를 위해 3억달러라는 큰 돈을 통크게 쏟아냈다. 2015년엔 이 분야 전문 연구자 200여명을 고용하겠다고 선언했다. 딥러닝 분야 최고 권위자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구글 출신의 앤드류 응 교수까지 영입했다. 전세계 기술 경쟁의 각축전이 벌어지는 한복판에 바이두는 보란 듯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중국의 구글’ 바이두가 구글을 긴장시키고 있다. BAT라 불리는 중국의 3대 테크 기업 가운데 막내지만 성장 속도는 그 어디에 뒤지지 않는다. 바이두의 영향력은 아시아권을 넘어 실리콘밸리를 망라한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인수 소식, 지치지 않고 전달되는 신규 제품 출시 소뉴스는 바이두를 그저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