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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미디어랩

“기술로 세상을 이롭게”…MIT 플루이드인터페이스그룹

MIT 미디어랩은 미디어융합 기술연구소다. 주로 사람들의 삶은 편안히 해줄 수 있는 기술들을 개발하고 있다. MIT미디어랩 소속 플루이드인터페이스그룹은 특히 독특하고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데 열심히다. 이들은 일생 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서비스나 제품을 만들고 사람들에게 영감과 통찰력을 주고자 한다. 단순히 제품만 만드는 것을 넘어 기술 안에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가치에 더 중점을 둔 모습이다.  플루이드인터페이스그룹은 해마다 5~10개 제품을 새로 공개한다. 올해는 지금까지 9개 제품을 내놓았다. 그중 눈에 띄는 기술 3개를 살펴보자. 글씨 읽어주는 스마트반지 '핑거리더' '핑거리더'는 글씨에 손만 대면 알아서 읽어주는 기기다. 반지처럼 손가락에 껴서 사용하는 핑거리더는 안에 조그만한 카메라와 진동유발 장치를 달았다. 사용자가 핑거리더를 끼고 글씨를 가리키면, 핑거리더는 띄어쓰기 기준으로 단어를...

MFi Game Controller

아이폰용 게임패드 출시 '성큼'

9월25일 저녁,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 중 일부가 판올림 됐다. 다른 플랫폼에서 먼저 인기를 끈 인디게임 '림보'와 롤플레잉 게임 '배스천' 등이다. 이번 판올림의 가장 중요한 변화는 애플이 인증한 아이폰 전용 게임 패드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 클램케이스가 출시할 예정인 '게임케이스' 애플은 지난 6월 '세계개발자컨퍼런스(WWDC) 2013'에서 iOS7 첫 번째 베타판을 소개하며, 'MFi(Made For iPhone) 게임 컨트롤러' 기능이 추가된 사실을 살짝 공개했다. MFi는 애플 모바일 기기 전용으로 만들어진 게임패드를 뜻한다. 지금까지 확인된 게임패드를 지원하는 아이폰용 게임은 '림보'와 '배스천' 외에 좀비 드라마를 원작으로 개발된 '워킹데드',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피닉스HD', 레이싱 게임 '크로-맥 랠리', 'AVP: 에볼루션', '님블 퀘스트' 등 7가지다. 게임 패드를 지원하는 iOS용 게임이 속속 추가돼, 애플의...

넷마블

낯선 게임에서 '그 게임'의 향기를 맡다

19세기 미국, 너도나도 땅속 금맥을 찾아다니던 현상을 가리키는 '골드러시'시대를 직접 경험하지는 못했지만, 아마도 이런 모습이 아니었을까. 스마트폰 보급이 폭발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모바일게임 시장에 뛰어들려는 게임업체들의 모습 말이다. 거의 대부분의 기존 온라인게임 개발업체가 모바일게임 만들기에 참가했고, 모바일게임을 전문으로 만드는 벤처 게임 개발업체도 무수히 생겨났다. 모바일게임을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골드러시와 다름없다. 헌데, 익숙한 게임이 너무 많다. 이 게임은 어디서 본 것 같고, 저 게임은 또 다른 게임과 비슷한 것 같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즐기면 바로 느낄 수 있는 기시감. "어, 이 게임 어디서 본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은 모바일게임 골드러시 시대에 어쩔 수 없는 숙명인 걸까.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라는 격언 아래...

EA

우분투는 각광받는 게임 플랫폼

컴퓨터를 돌리는 운영체제(OS)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우'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윈도우 말고 다른 OS를 쓰면 독특한 사용자 취급을 받는다. 우리나라라면 정도가 더 심하다. "그게 뭐야? 먹는 거야?"라는 대답이 돌아오지 않으면 다행이다. 윈도우가 차지하고 있는 점유율이 그만큼 높다는 뜻이다. 웹 분석업체 스탯카운터의 5월 기록을 보면, 전세계 컴퓨터 100대 중 88대는 윈도우 OS를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개발자가 윈도우의 품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다. 하물며 게임이라면 어떨까. 윈도우 OS를 떠나서는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상상하기 어렵다. 이 같은 상황에서 오픈소스 OS 우분투가 게임 개발자 끌어들이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인디게임 개발업체가 함께 힘을 모든 게임 꾸러미 '험블 인디 번들' 우분투용이 성공적으로 우분투 게임 생태계를 늘려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게틀링 기어스

아이디어·게임성 돋보이는 숨은 명작게임 5선

2011년 한 해는 유난히 대작 게임이 많이 출시됐다. '배트맨 아캄시티'나 '배틀필드3',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3' 등 눈부신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게이머는 즐거운 한 해를 보냈으리라. 하지만 이 같은 대작 게임만 명작 게임 대접을 받는 건 아니다. 화려한 그래픽이나 눈부신 액션 대신 독특한 아이디어와 게임성으로 차별화된 게임도 있다. 이 같은 게임은 대형 퍼블리셔를 통해 공개되기보다는 게임 마니아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번지기 때문에 더 특별하다. 이 같은 숨겨진 명작 게임을 즐기기 위해 그래픽 카드를 바꾸거나 램을 늘리는 등 PC 사양을 높일 필요는 없다. 노트북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적당한 PC 사양을 요구한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그렇다고 게임 수준이 떨어지는 것은 아닐까. 걱정은 접어둬도 좋다. 믿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