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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실감나는 AR 게임 구현을 위한 기술은 어디까지 왔을까

요즘 TvN에서 방송하고 있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연일 화제다. 현빈과 박신혜라는 굵직한 배우도 흥행에 크게 한 몫 하고 있지만, 드라마에서 그려내는 증강현실(AR) 게임도 인기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현실과 가상현실을 오가며 다양한 IT 기술로 시청자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주인공이 AR 기반의 게임을 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드라마의 주 배경은 스페인 남부에 위치한 도시 '그라나다'. 극 중 현빈이 운영하는 회사에서 개발한 스마트렌즈를 착용하면, 현실과 같은 가상현실이 실제 공간에 덧그려 보여진다. 2018년 그라나다에서 15세기 아르곤 병사를 만날 수 있다. 현빈은 이 드라마에서 스마트렌즈를 착용하고 실제인 것처럼 칼을 휘두르며 병사와 싸운다. AR 속 검에 맞으면 피도 흘린다. 현실과도 같은 생생한 게임을 즐기려면...

립모션

3D 센서로 수화를 목소리로, '모션새비'

청각장애인이나 언어 장애인에게 수화란 매우 유용한 소통방식이다. 더 많은 비장애인이 수화를 할 수 있다면, 청각장애인은 좀 더 다양한 사회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모션새비라는 회사는 기술로 청각장애인의 소통을 넓히고자 한다. 이들은 3D 센서로 수화를 번역하고, 수화에 목소리를 넣었다. 모션새비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스타트업이다. 모션새비팀 6명은 모두 청각장애인이다. 이들은 2013년 로체스터 공대에서 열린 아이디어 대회에서 3등을 했고, 2014년에 그 가능을 인정받아 립모션이 제공하는 스타트업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모션새비팀(사진 : 모션새비 핀터레스트) '모션새비'는 윈도우OS 태블릿과 립모션 센서 제품으로 만들어졌다. 모션새비엔 수화 정보가 담긴 데이터베이스와 소리를 문자로 변환하는 소프트웨어가 들어가 있다. 이를 통해 수화를 3D 센서로 인식하고 문자 혹은 소리로 번역한다. 반대로 누군가가...

3D스캐너

[BB-0110] 삼성 "갤럭시S5, 기본으로 돌아간다"

삼성, "'갤럭시S5'는 기본으로 돌아갈 것" 삼성이 '갤럭시S5' 공개를 앞두고 ‘기본으로 돌아갈 것(back to basics)’이라는 묘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마케팅 담당자인 이영희 부사장이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갤럭시S5에 대한 힌트로 '디스플레이와 커버의 느낌에 대한 이야기’라며 꺼낸 이야기입니다. 기본이라는 것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는 애매하긴 합니다. 갤럭시S5는 2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릴 MWC에서 공개될 듯합니다. [Engadget] 애플-삼성, 소송 전 합의 자리 마련한다 애플과 삼성이 3월 또 다시 법정에 서기 전에 소송에 대한 합의를 위해 다시 자리를 마련할 듯 합니다. 2월19일 이전에 두 회사의 CEO가 직접 만나 앞으로의 소송에 대해 합의할 수 있는 부분들은 정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ngadget] 보급형 3D 스캐너 등장 3D 프린터 시장이 커지면서 가격도 내려가고 있는데,...

듀오링고

[그래픽] 2014년 주목할 스타트업 유망주 10

2014년, 우리는 어떤 기업에 주목해야 할까. '타임'지에서 힌트를 얻어보자. 타임은 스타트업 중 주목할 만한 기업 10곳을 뽑았다. 금융에서부터 교육, 언론, 사물인터넷, 식품업 분야까지 다양하다. 모두 설립한 지 얼마 안 된 신생 기업이지만 지난 몇 년간 벤처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스타트업 10곳을 둘러보면 이미 존재하는 서비스에 특정 대상을 위한 세분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기존 SNS 시장에서 차별점을 두기 위해 소개팅을 위한 SNS나 사생활 보호를 위한 SNS를 만들었고, 채식주의자를 주요 고객으로 삼고 제품을 만드는 업체가 있는가 하면, 예술가를 위한 웹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도 포함됐다. 스마트시계 제조업체 ‘페블(Pebble)’, 온라인 외국어 학원 '듀오링고(Duolingo)’, 예술가를 위한 팬 관리 플랫폼 ‘패트리온(Patreon)’, 채식주의자를 위한...

amd

[동상e몽] '잉여기술' 립모션에서 미래를 엿보다

처음 보면 마냥 신기하다. 잠깐 써보면 팔이 아프다. 그리고 잠시 후 드는 생각. "이걸 어디에 써?" 손짓으로 PC를 조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동작인식 장치 '립모션(Leap Motion)' 얘기다. 립모션은 PC에 USB로 연결하는 장치다. 립모션 위에서 손바닥이나 손가락을 움직여 PC를 조작할 수 있다. 자연스럽게 공상과학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른다. 손을 현란하게 움직여 범인의 사진과 동영상을 허공에서 주무르듯 움직였던 톰 크루즈의 '마이너리티 리포트' 말이다. 적외선 이용한 동작인식 장치 립모션을 먼저 자세히 살펴보자. 립모션은 어른 손가락 2개를 붙여놓은 크기로 PC와 USB로 연결하는 장치다. 모니터 앞에 두고, 립모션 위에서 손을 움직여 PC를 조작할 수 있다. 응용프로그램(앱) 사이를 오가거나 웹페이지를 밑으로 스크롤할 수도 있다. 마우스 대신 손가락을...

동작인식

[동상e몽] 너무 일찍 딴 풋사과, 립모션

'체감 인터페이스'라고 불러야 하나? 어쨌든 손을 써서 화면의 무엇을 만지듯이 움직이는 것은 매우 재미있는 일이긴 하다. 그리고 (잘 되든 안 되든) 접근할 수 있다. 그런데 그 효용성에 대해서는 당장은 의문이다. 립모션을 이야기할 때 단골로 나오는 소재가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다. 영화 속에서 홀로그램과 창 여러개를 함께 띄워놓고 필요한 것을 가져와서 크게 펼쳐보는 장면은 아직까지도 회자될 정도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립모션은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그 장면을 내 PC에서 직접 시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단숨에 화제가 됐다. 결국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했고, 약간의 기다림을 거쳐 실제 제품으로 나왔다. 립모션은 동작인식 스캐너다. 손가락과 관절을 골라내고 움직임을 읽어들이는 방식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키넥트와 기본 원리는 비슷하다. 클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