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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스탬프, “비트코인 500만달러치 잃어버렸다”

비트코인 거래소 비트스탬프가 500만달러어치 비트코인을 잃어버렸다고 발표했다. 지난 1월5일(현지시각)부터 인출 거래를 중단한 비트스탬프가 500만달러어치 비트코인을 잃어버렸다고 6일 발표했다. 잃어버린 비트코인은 비트스탬프가 보유한 비트코인 가운데 12%에 달한다. 하지만 사용자가 맡긴 잔액은 모두 안전하다고 비트스탬프는 설명했다. 비트스탬프는 중국 3대 거래소를 빼면 세계에서 2번째로 큰 비트코인 거래소다. 네이츠 코드리츠(Nejc Kodrič) 비트스탬프 최고경영자(CEO)는 6일 성명서를 내고 “1만9천개에 못 미치는 비트코인을 도난당했다”라고 설명했다. 비트스탬프 비트코인 지갑 거래 내역을 살펴보면 1만8866비트코인이 빠져나간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비트스탬프에서 비트코인을 빼돌린 이는 대담하게 블록체인에 '비트스탬프 핵(Bitstamp Hack)'이라는 메시지를 적어뒀다. 비트스탬프가 해킹당한 게 아니냐는 의심이 설득력을 얻는 이유다. 네이츠 코드리츠 CEO는 성명서에서 ‘해킹’이라는 단어는 전혀 쓰지 않았다. <크립토코인뉴스>는 네이츠 코드리츠 CEO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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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위클리] 중국발 안개 걷히자 비트코인 가치 ↑

지난 한 주 동안 나온 비트코인 소식 가운데 중요한 이야기를 추려 전해드립니다. 비트코인이 한때 거품으로 꺼질지 아니면 인터넷에 버금가는 혁신으로 이어질지 맥을 짚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4월 셋째 주 비트코인 가격 현황 (출처:코인데스크) 중국발 안개 걷히자 비트코인 가치 ‘껑충'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시중은행에 비트코인 관련 업체와 거래를 금지시킨 기한인 4월15일이 지났지만 새로운 공지는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지난 4월11일 보아보포럼에 참석한 저우샤오촨 인민은행 총재는 “중앙은행이 비트코인을 금지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라고 말했다. 중국에서 시작된 불안이 잦아들자 11일 한때 380달러까지 내려갔던 비트코인 가격은 16일 541달러까지 올랐다. 지금은 500달러 안팎을 오가고 있다. 한때 중국 내 비트코인 거래소가 해외로 이전까지 생각하게 했던 중국 인민은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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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위클리] 마운트곡스, "20만비트코인 되찾았다"

지난 한 주 동안 나온 비트코인 소식 가운데 중요한 이야기를 추려 전해드립니다. 급변하는 가상화폐 생태계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돕고 싶습니다. 마운트곡스, "20만비트코인 찾았다” 발표 5천억원에 이르는 비트코인을 잃어버렸다며 지난달 파산을 신청한 비트코인 거래소 마운트곡스가 잃어버린 돈 25%에 해당하는 비트코인을 되찾았다고 3월21일 발표했다. 마크 카펠레스 마운트곡스 최고경영자(CEO)는 “20만비트코인이 들어있는 계좌를 찾아내 잃어버린 자금이 65만비트코인으로 줄었다”라고 말했다. 마운트곡스는 보안상 문제로 이를 오프라인 계좌로 옮겼다며, 이 사실을 법원과 감독기관에 모두 보고했다고 했다. 사용자는 마크 카펠레스 CEO가 사기를 벌이고 있다고 반발했다. 아이슬란드 토박이 가상화폐 ‘오로라코인’, 배포 뒤 가격 급락 아이슬란드 토박이 가상화폐인 ‘오로라코인’이 아이슬란드 현지시각으로 3월25일 자정부터 아이슬란드 국민에게 배포되기 시작했다. 오로라코인 공식 웹사이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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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0328] 소니, e잉크 태블릿 '디지털 페이퍼' 공개

소니, e잉크 태블릿 '디지털 페이퍼' 공개 소니가 독특한 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이름은 ‘디지털 페이퍼’. 역할은 태블릿 PC입니다. 화면 크기가 무려 13.3인치입니다. 보통 노트북 수준입니다. 하지만 두께는 6.8mm, 무게는 불과 358g에 지나지 않습니다. 전자책 단말기에서 자주 볼 수 있는 e잉크를 쓰는 태블릿PC인 덕분입니다. 화면 해상도 1600×1200에 이르는 e잉크 태블릿 PC입니다. 소니는 이 제품이 사용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광고하고 있는데, 엔가젯은 '세상에서 가장 지루한 제품’이라고 농을 건냈습니다. [Sony] MS, '아이패드용 MS 오피스' 출시 마이크로소프트가 현지시각으로 3월27일, 아이패드용 오피스 제품군을 공개했습니다.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MS는 아이패드용 오피스로 1년에 8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용 오피스는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지만, 쓰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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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이야 먹튀야?…마운트곡스 파산 '갑론을박'

마운트곡스 파산은 갓 5년을 넘긴 비트코인 역사에 큰 타격을 줬다. 마운트곡스는 2013년 중반 세계 비트코인 거래 가운데 절반 정도를 차지했던 비트코인 거래소다. 마운틴곡스 가세가 기울어진 건 올해 초부터다. 마크 카펠레스 마운트곡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월28일 고객이 맡겨둔 75만비트코인과 회사 재산 10만비트코인, 모두 합쳐 85만비트코인을 해킹으로 잃어버렸다며 일본 법원에 파산을 신청했다. 85만비트코인은 전체 비트코인 발행량 7%정도로, 지금 시세로 우리돈 5661억원에 달하는 거액이다. 마운트곡스 거래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소문이 돈 2월, 비트코인 시세는 내리막길을 걸었다. 1월 한 달 동안 80만원대를 유지하던 비트코인 시세는 2월 한때 50만원대까지 내려앉았다. 큰 돈을 잃어버린 마운트곡스 사용자는 단단히 뿔났다. 돈을 내놓으라며 마운트곡스 건물 앞에서 시위를 한 이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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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곡스 폐쇄에 미·일 '경계태세'

갑작스레 문닫은 마운트곡스가 규제기관의 이목을 끌고 있다. 마운트곡스는 한때 세계에서 가장 큰 비트코인 거래소였지만 고객의 믿음을 저버려 거래소로서 가치를 잃은 상태다. 마운트곡스는 거래 내역이 조작될 수 있는 프로그램 오류를 방치하다 대규모 고객 이탈(뱅크런)을 겪고 2월초부터 인출 업무를 멈췄다. 2월25일부터는 모든 거래를 중단했다. ▲마운트곡스 웹페이지. 모든 기능이 사라지고 첫 화면에 성명서만 내걸린 상태다. 대표 비트코인 거래소인 마운트곡스가 파국으로 치닫자 미국과 일본은 일제히 칼날을 빼들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뉴욕 지방검찰청이 마운트곡스에 소환장을 보냈다고 2월25일 보도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정보원은 월스트리트저널에 2월 중에 소환장이 날아갔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미 검찰이 마운트곡스 사태에 개입하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일본 정부도 이 문제를 해결려고 움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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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폭락? 절반만 맞는 소리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해 비트코인이 위기에 처했다는 보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사실일까.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다.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진 것은 맞다. 비트코인 시세는 1월 한 달 동안 800달러선에서 움직였다. 그러다 2월 초 마운트곡스 거래소의 인출 중단 사태를 전후해 600달러선으로 떨어졌다. 마운트곡스 거래소는 거래 과정이 조작될 수 있는 허점을 방치해 인출이 지연되는 문제를 겪었다. 이 때문에 비트코인을 꺼내려고 사용자가 몰려들자 마운트곡스는 2월7일 모든 인출 업무를 중단했다. 그러나 고점 대비 20% 수준인 200달러까지 떨어져 비트코인 시장이 위기에 처했다는 얘기는 잘못된 분석이다. 200달러란 시세는 마운트곡스에서만 보이는 비정상적인 가격이기 때문이다. 마운트곡스 거래소는 이미 사용자의 신뢰를 저버려 시장으로서 가치를 잃은 곳이다. 이곳 시세를 잣대로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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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거래소, DDoS 공격에 몸살

주요 비트코인 거래소가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을 받고 있다. DDoS는 서버가 감당하지 못할 만큼 많은 업무를 한꺼번에 수행하도록 해 서비스를 마비시키는 공격 기법이다. 이번 DDoS 공격은 마운트곡스 사태로 불거진 비트코인 거래소의 보안결함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마운트곡스 사태란, 한때 가장 큰 비트코인 거래소였던 마운트곡스가 인출 지연 문제를 겪다가 2월7일 모든 인출 업무를 중단한 일을 가리킨다. 사건의 발단은 마운트곡스가 입출금 거래에 쓴 자체 제작 프로그램이었다. 이 프로그램에 오류가 있다는 사실이 문제가 됐다. 비트코인을 주고받을 때 생기는 트랜잭션 아이디를 거래가 끝난 뒤에도 수정할 수 있는 오류였다. 거래소와 고객 간 거래장부가 조작될 수 있다는 얘기다. 이를 악용하면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출금한 뒤 거래내역을 고쳐서 비트코인이 그대로 있는...

가상화폐

비트코인, 1만원에서 100만원 되기까지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치가 11월27일 1천달러를 넘어섰다. 12월1일 오후, 비트코인 거래소 마운트곡스 기준으로 1비트코인은 1214달러다. 우리돈으로 130만원 가까이 오른 셈이다. 1개월 전만 해도 20만원대였고, 1년 전에는 1만원 선에서 거래됐다. 변화무쌍한 한 해를 보낸 비트코인의 지난 1년을 돌아보자. 비트코인은 P2P 방식으로 작동하는 가상화폐다. 중앙은행이나 관리하는 기업도 없다.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사람이 만들었다고만 알려졌다. 비트코인을 발행하는 기구는 없다. 사용자가 아주 복잡한 암호를 풀어서 금을 캐듯 '채굴'해 푼다. 비트코인 사용자 사이에서도 비트코인을 발행하는 걸 '캔다'(mining, 채굴)라고 말한다. 2009년 1월 사토시 나카모토가 첫 비트코인을 발행하고 나서 한동안 비트코인은 이목을 끌지 못했다. 일부 개발자 사이에서 알려진 재미난 화폐였을 뿐이다. 그러다 2013년 비트코인이 화폐로 인정받는 사건이 벌어졌다. 키프로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