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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베데스다 품은 MS, 게임시장 판도 흔들까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제니맥스 미디어를 인수해 콘솔게임 시장 경쟁력을 높인다. 제니맥스 미디어가 글로벌 개발사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를 자회사로 둔 만큼 차세대 콘솔기기인 엑스박스 시리즈 X에 대응할 독점 타이틀 라인업도 확보할 전망이다. MS는 제니맥스 미디어를 인수하기 위해 75억달러(약 8조7232억원)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MS는 베데스다 소프트 웍스,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이드 소프트웨어, 제니맥스, 아케인, 탱고 게임 웍스, 알파 독, 론드 하우스 스튜디오 등 제니맥스 미디어의 자회사를 모두 품게 됐다. 베데스다가 추가됨에 따라 MS의 개발 스튜디오도 기존 15개에서 23개로 늘었다. 이를 통해 엘더스크롤, 폴아웃 등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라인업은 물론 퀘이크, 둠, 울펜슈타인, 디 이블 위딘, 고스트와이어: 도쿄 등 각 독립 개발사의...

MS

SKT, 엑스박스 결합한 월 3만원 구독형 게임...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출시

SK텔레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를 정식 출시했다. 가격은 기존에 발표된 대로 월 1만6700원으로, 100여종의 게임이 제공된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부분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콘솔 게임기와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묶어서 판매하는 구독형 게임 디바이스 패키지가 국내에 월 3~4만원대 가격으로 출시된다는 내용이다. 월 1만6700원...아시아 국가 중 유일 출시 SK텔레콤은 16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를 정식 상용 서비스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는 X박스 게임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통신사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정식 서비스는 미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 총 22개국에 출시되며 아시아에선 한국이 유일하다. 가격은 월 1만6700원으로, 게임 구독 서비스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에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물 속' 서버 실험 '성공적'

마이크로소프트가 수중 데이터 센터 실험이 성공적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8년 스코틀랜드 앞바다에 수중 데이터 센터를 설치하는 실험을 진행했고 2년이 지나 그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IT 전문 매체 <더 버지>는 14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 수중 서버 실험 2년 만에 떠오르다' 기사를 통해 이 같이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8년 육지가 아닌 수심 35미터 깊이에 27페타바이트 용량의 서버 884대를 설치했다. 이 실험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나틱(Natick)' 팀이 주도했다. 나틱은 육상보다 수상에 데이터 센터를 설치하는 게 안정적일 수 있다는 가설에 따라 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나틱팀의 일원 중 한명은 미 해군 잠수부 출신인데, 2013년 수중 데이터 센터를 제안했다. 2014년 수중 서버를 개발했고 2015년 캘리포니아 해안에 2미터 크기의 서버를 캡슐에 담아 배치했다....

MS

오라클은 왜 틱톡에 눈독을 들이나

오라클이 틱톡 미국 사업 인수전에서 승리했다. 당초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수가 유력해 보였으나 막판 협상 과정에서 뒤집혔다. 기업 대상 데이터베이스(DB) 사업을 주축으로 하는 오라클과 10대들에게 인기 있는 15초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만남은 우연히 마주친 사람처럼 어색하다. 하지만 이 어색한 만남 뒤에는 '데이터'라는 필연이 자리 잡고 있다. 틱톡 매각 타임라인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오라클은 틱톡 미국 사업의 기술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는 기존에 알려진 사업 전체 인수와는 거리가 있다. <뉴욕타임즈>는 협상 관계자를 인용해 오라클이 틱톡의 주요 소유권을 갖게 되는지는 불분명하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번 협상으로 틱톡 미국 사업에서 오라클이 깊이 관여하게 된다는 점은 분명하다. 이번 틱톡 미국 사업 인수전은 미·중 갈등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전기트럭은 단거리용" 게이츠 발언에...머스크 "근거 있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전기트럭의 사업성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에 대해 "그(빌 게이츠)의 주장엔 근거가 없다"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반박했다. 앞서 빌 게이츠는 8월 말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전기차는 배터리 부피와 무게 때문에 단거리용으로 적합할 뿐, 장거리 수송용 중형차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배터리 기술에 돌파구가 있다고 해도 전기차는 바퀴 18개가 달린 대형 트럭화 물선 및 항공기에는 현실적인 솔루션이 되지 못할 것"이라며 대안으로 바이오 연료차를 제시한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선 빌 게이츠의 이같은 발언이 테슬라가 곧 출시하는 전기트럭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테슬라는 현재 한번 충전으로 최대 850km를 주행할 수 있는 테슬라 세미 출시를 앞두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시리즈 X, 11월 출시…차세대 콘솔대전 막 오르나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는 11월 10일 차세대 콘솔 '엑스박스 시리즈 X'와 '엑스박스 시리즈 S'를 전 세계에 출시한다. 소니엔터테인먼트인터랙티브와 콘솔 시장 패권을 놓고 경쟁중인 MS는 차세대 콘솔 기기를 통해 시장 선점에 도전할 계획이다. 10일 MS에 따르면 역대 최고 성능의 콘솔 기기인 엑스박스 시리즈 X와 미니멀한 사이즈에서 높은 성능을 지원하는 시리즈 S를 동시에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롯데하이마트와 네이버를 통해 오는 22일부터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권장 소비자 가격의 경우 시리즈 X와 시리즈S가 각각 59만8000원과 39만8000원으로 책정됐다. MS는 신규 콘솔 기기와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 24개월 이용권'을 월 이용료로 형태로 구매 가능한 '엑스박스 올 액세스' 프로그램도 확대 개시한다.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은 MS의 구독형 게임 서비스로, PC...

AWS

키스 알렉산더 전 NSA 국장, 아마존 이사회 합류

9일(현지시간) CNBC 등 주요외신은 키스 알렉산더 전(前) 미국 국가안보국(NSA·National Security Agency) 국장이 아마존 이사회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알렉산더는 현재 아이언넷 시큐리티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다. 지난 2013년 6월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은 NSA가 비밀감시 프로그램인 '프리즘'을 이용해 일반 시민의 통화 기록·이메일 등 개인 정보를 감시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특히 애플,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스카이프 등 대형 인터넷 기업의 시스템에도 직접 접속해 민간인 정보를 빼냈다는 사실이 밝히면서 충격을 줬다. 당시 NSA 국장이었던 알렉산더는 "프리즘 덕분에 수십 건의 테러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반박했지만, 2013년 사의를 표명하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현지 매체들은 아마존이 미국 국방부의 '제다이(JEDI·Joint Enterprise Defense Infrastructure)' 클라우드 사업 수주 실패와 관련한 법정싸움에...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플래시, 엣지 브라우저서도 '굿바이'

어도비 플래시의 수명이 끝나간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1년 1월부터 엣지 브라우저에서 플래시 지원을 중단하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플래시는 2000년대 초반 선풍적인 인기를 끈 웹 디자인 도구다. 간단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수 있는 기능이 뛰어나 당대 이름을 떨친 ‘졸라맨’, ‘마시마로’ 혹은 노래들이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오래된 소프트웨어들이 으레 그렇듯, 플래시도 웹 표준에 벗어난 구조, 뒤떨어진 성능, 특히 취약한 보안성 등을 이유로 시장 퇴출 과정을 겪고 있다. 플래시 제조사인 어도비조차 이미 3년 전부터 ‘플래시 지원은 2020년 12월 31일까지’라고 못 박은 바 있다. 제조사의 시한부 선고가 떨어짐에 따라 플래시를 지원하던 웹브라우저들도 하나둘 지원 종료 과정을 밟는 중이다. 작년 여름 세계에서 가장...

MAGAT

나스닥 5% 폭락, ‘MAGAT’ 배신에 투자자 ‘패닉’

간밤 나스닥이 5%에 가깝께 하락했다. 코로나19 조정 이후 장기간 랠리를 보여온 애플·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테슬라·구글 등 시가총액 최상위 종목들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3일(현지시각)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98.34포인트(4.96%) 떨어진 1만1458.10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 사상 처음 1만2000선을 돌파했던 나스닥은 바로 이튿날 ‘직격탄’을 맞았다. 4.96%의 하락률은 코로나19가 확산하며 약세장을 만들어냈던 지난 3월 이후 최대 낙폭이다. ‘MAGAT’로 대표되는 기술주가 크게 무너졌다. 시가총액 1위인 애플이 하루 새 주가가 8.01%나 빠졌다. 하루만에 주가가 9.02%나 빠진 테슬라는 502.08달러를 기록했던 지난 1일 이후 약세장 초입에 접근했다. 애플과 테슬라는 최근 액면분할을 통해 주가가 크게 오른 종목이자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투자한 곳이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한국투자자들은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테슬라와 애플을 각각...

MSFT

애플vs에픽 전쟁에 뛰어든 MS, "게임 사업 작살나기 싫으면..."

애플와 에픽게임즈가 앱스토어 수수료를 두고 으르렁대면서 벌어지는 갈등 양상에 마이크로소프트(MS)가 뛰어들었다고 23일(현지시간) <CNBC> 등 다수 매체가 보도했다. 에픽게임즈는 게임 개발 플랫폼인 언리얼엔진을 선보였는데, 입체 공간을 구현하는 다수의 게임에서 이를 활용하고 있다. 애플은 최근 에픽게임즈와 앱 내부 결제(인앱 구매) 과정에서 애플에 30% 수수료를 납부하지 않는 직접 결제를 도입을 두고 갈등을 벌이다, 언리얼엔진을 탑재한 게임 앱을 앱스토어에서 전면 퇴출하는 방안을 거론한 바 있다. 이에 대해 MS는 "만일 언리얼엔진이 iOS나 맥OS에서 지원되지 않을 경우, MS는 소비자에게 게임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하기 어려우며 다른 게임 개발 엔진이 등장할 때까지 곤란한 상황을 겪을 것"이라는 반응을 내놨다. 게임 개발자에게 있어 치명적인 조치라는 설명이다. 언뜻 보면 애플이 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