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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성부른 학술 프로그램, MS가 지원합니다”

“단기간 성과를 보여줄 필요 없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지원을 받아 연구하고 경쟁사에 입사해도 괜찮습니다. 이전에 없는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고 싶은 교수, 연구원, 이공계 학생이 있다면 MS리서치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한국MS가 3월10일 ‘마이크로소프트(MS) 리서치’ 학술 연계 및 지원 프로그램 시행 10주년을 기념해 성과를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MS 리서치는 1991년에 설립된 MS 연구개발센터다. 현재 1천여명 넘는 연구원이 MS 리서치에 속해 있다. 이들은 알고리즘, 머신러닝, 소셜 미디어, 보안 등 55개 분야 기술을 연구한다. MS 리서치는 MS 제품에 대한 기술 개발보다는 미래 기술에 대해 주로 투자하는 곳이다. 그러한 이유로 세계적인 석학들이 MS 리서치에 속해 있다. IT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튜링상’을 포함한 ‘필즈상’, ‘다익스트라상’ 등의 수상자가 MS 리서치에서 대거...

레슬리 램포트

분산컴퓨팅 아버지 레슬리 램포트, 튜링상 수상

매해 컴퓨터 과학분야에서 영향력있는 인물을 뽑는 시상식이 있다. '튜링상'(A.M. Turing Award)이다. 튜링상을 주관하는 컴퓨터학회(ACM)는 지난 3월18일, 올해 튜링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영광은 레슬리 램포트(Leslie Lamport) 마이크로소프트연구소 연구원에게 돌아갔다. 튜링상은 1966년부터 매해 컴퓨터 과학 분야에서 가장 영향을 끼친 사람을 뽑는 시상식이다. 컴퓨터과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린다. 올해 수상자인 레슬리 램포트는 이미 컴퓨터과학계에서 정평이 난 학자다. 지금에서야 튜링상을 받은 게 이상할 정도로, 젊은 시절부터 수많은 연구와 알고리즘을 개발해 업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그 공을 인정받으 램포트는 지금까지 미국 공학한림원,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프랑스 렌 제1대학교 등으로부터 16개의 상을 수상했다. ▲레슬리 램포트 (출처: 마이크로소프트연구소) 램포트는 2001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연구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연구소 출신 과학자로는 5번째로 튜링상 수상자가 됐다. 램포트는 올해 73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