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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메신저로만 보내면 뭉개지는 사진, 해법은?

지난 주말 실로 오랜만에 모교를 찾았습니다. 함께 졸업해 이제는 사회인이 된 같은 과 친구들도 함께 말이죠. 친구 중 하나가 디지털 카메라를 가져왔더군요. 모교에서 사진 한 번 찍자면서요. 신나게 찍고, 먹고, 그렇게 한참을 놀다가 각자의 집으로 가려는 순간 한 친구가 말했습니다. “자, 이제 사진 나누자.” 요즘 디카는 와이파이로 스마트폰에 연결해 바로 사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하나에 디카로 찍은 사진을 옮긴 후 단체 채팅방에 올리기만 하면 되죠. 사진 달라며 디카 주인을 귀찮게 할 일이 좀 줄어드는 셈입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그 좋은 디카로 찍은 사진을 메시지 응용프로그램(앱)으로 받았는데, 사진이 무참히 뭉개져 있지 뭡니까. 그 좋은 카메라로 찍은 ‘쨍한' 사진은 아직도 친구의...

라인

왓츠앱, 라인, 카톡, 위챗…같은 꿈 다른 길

모바일 메신저 시장이 2주 동안 급변했다. 몸집 큰 기업 위주로 판이 바뀌었다. 이 시장에서 몸집 큰 서비스 2개가 2주 사이에 거대 IT 기업에 팔렸다. 일본의 아마존 라쿠텐은 2월14일 '바이버'를 인수했다고 발표했고, 6일 뒤엔 페이스북이 '왓츠앱'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모바일 메신저는 페이스북과 라쿠텐, 텐센트, 네이버 등 거대 기업이 겨루는 장이 됐다. 이들 기업이 올 한해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 그릴 판을 미리 그려보자. 힌트는 각 기업이 낸 자료와 발언에서 얻을 수 있었다. 페이스북-왓츠앱, 인터넷 안 쓰는 인구 ⅔를 사용자로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의 원조, 왓츠앱이 페이스북 품에 안겼다. 페이스북은 왓츠앱을 현금 40억달러, 주식 120억달러, 30억달러에 인수한다고 2월19일 밝혔다. 왓츠앱은 2009년 아이폰용 응용프로그램(앱)으로 출발했다....

SNS

SNS 신상도용, 이렇게 대처하세요

세상에 나와 똑같은 사람이 또 있다면 어떨까요. 소름 끼치게 무서울 것 같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다들 그렇게 생각하나 봅니다. 독일에서는 나와 똑같이 생긴 다른 사람을 ‘도플갱어’라고 불렀습니다. 도플갱어를 본 사람은 곧 죽는다고 했지요. 동양에선 도깨비가 장난치는 거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그들 자신을 만났나(1864), 단테 가브리엘 로세티 작 (출처 : 위키미디어 CC-PD) 인터넷에서 도플갱어를 만났다는 얘기가 심심찮게 들립니다. 누군가의 삶을 송두리째 베끼는 ‘신상도용(impersonation)' 문제입니다.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일상생활을 공유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신분도용이 더 쉬워졌지요. 그렇다고 구더기 무서워 장을 안 담글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구더기를 걷어 내야죠. 어떻게 구더기를 걷어내야 할지, 대표 SNS 서비스에서 신상도용에 대처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신상도용≠명의도용 일단 신상도용과 명의도용의 차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라인

[그래픽] 2013년 모바일 메신저 지도

모바일 메신저 사용 현황은 나라마다 다르다.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메신저는 '왓츠앱'이다. 왓츠앱 이용자는 4억명이 넘었다. 동아시아 상황은 독특하다. 한국에서는 국내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이 절대적인 점유율을 보여주는 반면, 일본은 네이버가 만든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정복했다. 일본에서는 라인 캐릭터 상품도 인기다. 중국 모바일 메신저 시장은 중국산 카카오톡 '위챗'이 차지했다. [swfobj src="http://www.bloter.net/wp-content/uploads/2013/12/hexa_graph.swf" height="600" width="500"] ▲각 메신저 아이콘을 누르면 그래프를 볼 수 있습니다. ※6각 그래프 산출 기준

FB

[주간SNS동향] 마플 스티커 주고받고, 기부도 하고

마플로 공짜 스티커 보내고 기부해요 마이피플에 있는 공짜 스티커를 친구에게 보내면 다음이 하루 800원씩 대신 기부해 준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연말을 맞이해 ‘2013 세상 모든 소원이 이뤄지길 희망해’ 기부 캠페인을 2014년 1월10일까지 벌인다. 마이피플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와 SNS를 동원한다. 마이피플 사용자가 새로 나온 ‘희망해’ 8종 스티커를 내려받아 하루 1번 쓰면, 다음이 스티커 1종당 100원씩 대신 기부한다. 희망해 스티커가 총 8종이니 사용자 1명당 최대 800원을 기부하는 셈이다. 다음은 사용자가 ‘2013 세상 모든 소원이 이뤄지길 희망해’ 캠페인을 마이피플 메시지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으로 공유해도 한 번 공유할 때 100원씩 기부한다. 사용자가 ‘희망해’ 캠페인을 공유할수록 기부금이 쌓인다. ‘세상 모든 소원이 이뤄지길 희망해’는 6가지 소원을...

다음

다음, 마이피플・쏠시리즈・버즈런처에 집중

2014년 다음이 모바일 부문에서 주력할 서비스는 마이피플과 쏠메일과 쏠캘린더 앱, 버즈런처다. 최세훈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는 201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위 3개 서비스를 모바일 소셜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꼽으면서 2014년 1천억원 투자를 하겠다고 11월8일 밝혔다. 다음은 마이피플을 네이버 ‘라인’보다 1년 앞서 2010년 6월 내놓았다. 마이피플과 라인은 카카오톡과 같은 모바일 메신저다. 헌데 다음은 마이피플로 한국 시장만 노리다가 시장에서 뒤처졌다. 2013년 3월 11개 언어를 지원하며, 뒤늦게 글로벌 시장을 노리기 시작했다. 최용석 IR실장은 2014년 마케팅 비용 1천억원 중 일부를 마이피플이 진출할 해외 시장에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미 집중적으로 마케팅할 국가 하나를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쏠캘린더와 쏠메일은 다음이 비회원을 노리고 2013년 9월 만든 앱이다. 다음 회원이 아니어도 쓸 수...

kth

[주간SNS동향] 마이피플에선 '5초 메시지'도 보낸다

마이피플, 5초면 사라지는 메시지 보내기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마이피플에 이용자가 메시지를 확인하고 나면 5초만에 해당 메시지가 사라지는 '5초 메시지' 기능을 내놨다. 보내는 사람이 시간을 얼마로 설정하느냐에 따라서 볼 수 있는 시간은 1초, 3초, 5초, 10초로 나뉜다. 발송자는 5초 메시지를 쓰며 최대 200자까지 쓸 수 있으며, 메시지 대신 사진을 보낼 수도 있다. 받는 사람이 5초 메시지를 보려고 말풍선을 손으로 누르는 때부터 시간을 재서 보내는 사람이 정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지운다. 메시지가 지워지고 나면 받은 사람이 그 메시지를 다시 볼 수 없다. 보낸 사람은 전송 단추를 누른 때부터 자기가 보낸 메시지라도 보지 못한다. 다음은 이와 함께 마이피플에 '그룹 대화방에서 모아보기' 기능, 페이스북의 '챗해드'와 비슷한 '마이볼',...

SNS동향

[주간SNS동향] "새로워진 네이트온, 개봉박두"

네이트온, 8월 넷째주 개편 예고 SK커뮤니케이션즈는 네이트온을 개편한다고 예고했다. 개편 계획은 다음과 같다. 1. 대화창과 쪽지함을 통합하고 PC와 모바일 서비스 동기화, 전화번호로 가입하기 지원 2. 파일 전송 기능 강화하기 동영상을 자동 변환하고 T클라우드 연동하기, 나에게 보내기, 파일함 기능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 예정 3. '페이스북 탭'을 추가한 것과 같이 PC버전의 특성을 살리는 기능을 추가 소셜댓글 달기, 10명 중 6명은 페이스북으로 소셜댓글을 이용하는 사람 10명 중 6명은 페이스북에 로그인해 댓글을 단다. 소셜댓글 '라이브리'를 서비스하는 시지온은 이용자가 댓글을 쓸 때 사용한 SNS 계정을 조사한 결과를 14일 공개했다. 2011년 7월부터 2년 동안 일어난 변화를 살폈다. 2011년에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미투데이가 3강 구도를 이뤘는데 2012년 7월 페이스북...

곤드레

"마이피플 쓰는 재미, 스티커로 찰싹 붙여봐요"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스티커가 모바일 메신저 '마이피플' 활성화를 이끌기를 기대하는 눈치다. 마이피플은 2010년 5월 출시된 다음의 모바일 메신저로, 현재 가입자 수는 2700만명에 달한다. 네이버 '라인'의 한국 이용자(가입자 수)가 2013년 5월 기준 600만명 정도인 것과 비교하면 4배 이상 많다. 그렇지만 주목도는 라인에 못 미치는 듯하다. 다음 또한 활성 이용자 수를 공개하지 않는다. 다음은 2013년 마이피플을 활성화하는 데 팔을 걷었다. 1월 상황에 맞는 스티커를 추천하는 '서제스트' 기능을 추가했다. 3월 마이피플 로고와 디자인을 대폭 바꾸고 자체 캐릭터 스티커를 만들었다. 6월엔 이용자가 마이피플용 스티커를 만드는 모바일 응용프로그램 '마이스티커 포 마이피플'을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앱으로 출시했다. 마이피플을 총괄하는 권지영 다음 소셜기획팀장은 "메시지 전송량과 스티커 사용량을 비교하면, 스티커는 마이피플...

SNS동향

[주간SNS동향] 다음 "네이트온보다 마이피플 PC"

다음, 마이피플 PC버전은 네이트온보다 이용시간 길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모바일 메신저 '마이피플'의 PC버전이 네이트온보다 평균 로그인 시간이 길고 한 달 평균 로그인 일 수는 더 많다고 6월26일 밝혔다. 이 자료는 내용뿐 아니라 발표된 시기를 눈여겨볼 만하다. 다음은 카카오톡 PC가 예약 절차 없이 이용자 모두에게 공개되는 날, 이 자료를 발표됐다. 다음은 코리안클릭 자료를 인용해 "2013년 5월 한 달 마이피플 PC버전 이용자의 평균 로그온 시간은 약 94시간으로 네이트온 약 82시간, 스카이프 약 38시간 등을 크게 앞질렀다"라며 "같은 기간 평균 로그인 일수 또한 마이피플 PC버전이 11.37일, 네이트온 10.52일, 스카이프 8.87일을 제치며 선두에 올랐다"라고 말했다. 하루 7시간 이상 로그온 하는 사용자 비율은 20%를 넘는다고 덧붙였다. 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