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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Garret CFO Adobe Systems Inc.

어도비 “클라우드 제품이 새 기회 줬다”

“어도비는 그 어느 때보다 지금 세상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모든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영향을 줍니다. 신문, 잡지, 모바일 앱 어디에도 어도비가 들어가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3월5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 기자를 불러모은 샨타누 나라옌 어도비 최고경영자(CEO)는 어도비의 잠재력을 자신했다. 그는 '크리에이티브클라우드'(CC)와 '마케팅클라우드'라는 2가지 제품군이 어도비에게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고 풀이했다. 어도비는 패키지로 사는 게 아니라 잡지를 구독하듯 월정액 요금을 내고 쓰는 구독형 사업 모델을 퍼뜨린 주인공이다. 2011년 '어도비CC'라는 이름으로 포토샵 같은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을 클라우드로 공급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어도비는 실시간으로 제품을 보완하고 기능을 덧붙일 수 있게 됐다. 프로그램 사용 방식뿐 아니라 과금 방식도 바꿨다. 값비싼 패키지를 한번 사면 계속 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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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요 손님, 상품 소개 듣고 가실게요”

어도비가 마케팅 솔루션·분석 회사로는 처음 애플 '아이비콘'을 지원합니다. 어도비는 3월25일부터 27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어도비서밋2014'라는 마케팅 행사를 열었는데요. 행사 중 26일 자사의 마케팅 솔루션인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와 아이비콘을 연동해 쓰는 모습을 시연했습니다. [youtube id="wSWDQIZmuO8" mode="normal" align="center"] ▲아이비콘 시연 동영상 보러가기 어도비 직원이 상점 직원, 배우 에릭 스톤스트리트가 손님이 돼 시연했습니다. 수염을 꾸며주는 상점에 에릭이 들어가 상점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점원의 설명을 듣는 식이었습니다. 가게 점원의 설명을 듣기도 전에 특정 구역에 들어가는 순간 그곳에 있는 상품 소개글이 모바일 앱에 푸시 메시지로 뜹니다. 이건 손님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데 아이비콘을 활용한 예입니다. 고객의 위치에 맞는 정보를 쏩니다. 아이비콘은 블루투스 저에너지 통신 규약을 활용한 근거리 통신...

디지털마케팅

'어도비 서밋'을 찾은 마케터의 말말말

해마다 3월이면 미국 유타 주의 솔트레이크시티는 전세계에서 모여든 마케터로 북적입니다. 2002년부터 열린 온라인 마케팅 콘퍼런스 '어도비 서밋' 때문입니다. '솔트레이크시티와 온라인 마케팅'이라니, 어색한 조합입니다. 솔트레이크시티는 크기는 서울의 절반인데 인구수는 서울의 50분의 1에 불과합니다. 20만명이 사는 아주 작고 조용한 도시입니다. 방문한 사람은 알겠지만, 도시라고 부르기엔 참으로 한적합니다. 인구밀도가 낮으니 아침저녁 할 것 없이 인적이 드뭅니다. 어도비 서밋은 '옴니추어 서밋'에서 시작했습니다. 옴니추어는 웹분석 전문업체인데, 2009년 어도비에 인수됐습니다. 이후 어도비의 온라인 마케팅 분석 서비스의 뼈대를 만들었습니다. 어도비는 옴니추어라는 브랜드명과 서비스를 유지하면서 서밋을 꾸준하게 열었습니다. '스노버드'란 스키 리조트에서 시작한 이 행사는 이제 솔트레이크시티를 전세낼 만큼 굵직한 행사가 됐습니다. 3월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동안 열린 올해 행사엔...

리하이

어도비의 '마케팅 클라우드' 심장부를 가다

미국 유타에 가면 기업 이름을 딴 길이 있습니다. 바로 '어도비 길'입니다. 이 길 위에 어도비의 사무실이 있기 때문인데요. 길을 사이에 두고 대지가 있는데, 어도비는 서로 떨어진 땅을 이어 사옥을 지었습니다. 길은 그대로 두고 말이죠. 길 이름까지 내어주다니 유타주와 어도비의 사이가 아주 좋은 것만 같습니다. 어도비가 유타주와 인연을 맺은 것은 2009년입니다. 유타주에서 나고 자란 옴니추어란 회사를 인수했지요. 어도비는 옴니추어를 인수하고도 인력과 사무실을 유타에 두었습니다. 회사와 서비스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어도비는 2013년 3월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란 서비스를 만들고서야 옴니추어란 이름을 내려놓았습니다. 더는 옴니추어란 회사도, 서비스도 없습니다.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 이 이름에 옴니추어의 '옴'자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 서비스의 뿌리는 옴니추어에 있습니다. 어도비는 옴니추어가 닦은 길을 계속 걸어가는...

리스폰시스

오라클, 소셜 데이터 분석업체 블루카이 인수

오라클이 2월24일 데이터 분석 서비스 업체 블루카이를 인수했다. 오라클은 인수 조건과 금액을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인수 금액을 4억달러로 추정했다. 오라클은 블루카이를 인수하면서 마케팅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더 많이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블루카이는 기업용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는 업체다. 2007년에 설립됐다. 현재 직원은 150여명이다. 2014년 1월엔 포브스가 선정한 ‘미래가 기대되는 기업 100’에 뽑히기도 했다. 블루카이는 사회관계망서비스나 웹검색, 미디어 등에서 얻은 데이터로 맞춤화된 마케팅 전략을 제공한다. 통신사 페이북 계정에서 얻은 자료를 분석해  새로 출시하는 통신 서비스에 관심을 가질만한 고객을 골라내는 식이다. 블루카이는 현재 7억여개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자료:오라클(링크) 오라클은 마케팅 클라우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