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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loter.net &#187; 마케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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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웹서비스 업체가 소셜쇼핑 기웃대는 까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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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1 Jan 2012 08:36:24 +0000</pubDate>
		<dc:creator>정보라</dc:creator>
				<category><![CDATA[소셜웹]]></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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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얼마 전 그루폰코리아에 &#8216;핀스파이어&#8217;라는 웹서비스 업체의 쿠폰이 올라왔다. &#8216;구매하기&#8217; 단추를 누르려고 보니 구매액은 0원이었다. 핀스파이어는 인터넷 쇼핑몰처럼 이용자에게 팔 상품이나 포인트가 없는데 소셜쇼핑 사이트를 무슨 일로 찾은 것일까.
핀스파이어는 이미지를 공유하는 서비스로, 미국의 &#8216;핀터레스트&#8217;와 비슷하다. 이 서비스는 독일의 로켓인터넷이 출시했는데 국내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 지역은 윤신근 그루폰코리아 공동대표가 맡고 있다.
핀스파이어코리아는 올 1월11일부터 15일사이에 그루폰코리아의 쿠폰을 통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얼마 전 그루폰코리아에 <a href="http://www.groupon.kr/app/Product/pview/13342" target="_blank">&#8216;핀스파이어&#8217;라는 웹서비스 업체의 쿠폰</a>이 올라왔다. &#8216;구매하기&#8217; 단추를 누르려고 보니 구매액은 0원이었다. 핀스파이어는 인터넷 쇼핑몰처럼 이용자에게 팔 상품이나 포인트가 없는데 소셜쇼핑 사이트를 무슨 일로 찾은 것일까.</p>
<p><a href="http://pinspire.co.kr/" target="_blank">핀스파이어</a>는 이미지를 공유하는 서비스로, 미국의 &#8216;핀터레스트&#8217;와 비슷하다. 이 서비스는 독일의 로켓인터넷이 출시했는데 국내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 지역은 윤신근 그루폰코리아 공동대표가 맡고 있다.</p>
<p>핀스파이어코리아는 올 1월11일부터 15일사이에 그루폰코리아의 쿠폰을 통해 가입한 이용자에게 그루폰코리아 1천캐시를 주고, 핀스파이어에서 활동한 이용자에게는 2천캐시를 추가로 지급했다.</p>
<p>윤신근 핀스파이어코리아 대표는 &#8220;핀스파이어를 출시하고 입소문을 유도하는 마케팅을 고민했다&#8221;라며 &#8220;그루폰코리아를 이용해 다양한 성향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마케팅했을 때 거두는 효과가 궁금했다&#8221;라며 그루폰코리아에서 쿠폰 판매를 기획한 배경을 설명했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2891" title="SocialShopping_Platform-1"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SocialShopping_Platform-1.jpg" alt="" width="500" height="344" /></p>
<p>자사 서비스를 마케팅할 플랫폼으로 소셜쇼핑 사이트를 골랐다는 이야기다. 이러한 사례는 이음에서도 찾을 수 있다.</p>
<p>소셜 데이팅 서비스 &#8216;이음&#8217;을 서비스하는 이음소시어스는 <a href="http://www.ticketmonster.co.kr/deal/?p_no=862" target="_blank">티몬</a>, <a href="http://www.wemakeprice.com/deal/adeal/2425" target="_blank">위메이크프라이스</a>, <a href="http://www.groupon.kr/app/Event/pview/goodbbyesolo" target="_blank">그루폰코리아</a>, <a href="http://www.coupang.com/deal.pang?src=111&amp;spec=1&amp;coupang=15415758" target="_blank">쿠팡 </a>등 주요 소셜쇼핑 사이트에서 자사의 소개팅 상품권을 무료로 증정했다. 특정 소셜쇼핑 사이트 이용자에게 유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 것인데, 당장의 매출을 높이려는 의도는 아니었다고 박희은 이음 대표는 설명한다.</p>
<p>&#8220;일종의 체험을 제공하는 마케팅 도구로 소셜쇼핑을 이용했다고 보면 됩니다. 이음이 공략하는 이용자는 20~30대인데 20~30대가 밀집한 채널 중 하나로 소셜쇼핑을 주목했습니다. 특히, 소셜쇼핑 사이트는 기존 웹사이트보다 여성 이용자 비율이 높은 편이지요.&#8221;</p>
<p>이음소시어스는 이음을 서비스하며 신규 여성 회원의 규모를 주요 지표로 삼는다. 마케팅 포인트도 여성 회원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춘다고 볼 수 있겠다. 박희은 대표는 특히, 소셜쇼핑 사이트에 있는 &#8216;구매하기&#8217; 기능에 특별한 의미를 뒀다.</p>
<p>&#8220;종이에 인쇄된 무료 쿠폰이나  e메일로 공짜 쿠폰을 받는 것보다 소셜쇼핑 사이트의 &#8216;구매하기&#8217; 과정이 이용자에게 조금 더 가치있는 일로 느끼게 한다고 생각했다&#8221;라며 박희은 대표는 소셜쇼핑 사이트가 이용자의 적극적인 행동을 이끌어낸다고 설명했다.</p>
<p><a rel="attachment wp-att-92895"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2869/socialshopping_platform-3"><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2895" title="SocialShopping_Platform-3"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SocialShopping_Platform-3.jpg" alt="" width="500" height="231" /></a><a href="http://www.ticketmonster.co.kr/talk/?p_no=247581" target="_blank"></a></p>
<p><a href="http://www.ticketmonster.co.kr/talk/?p_no=247581" target="_blank">삼성화재 다이렉트 마이애니카</a>는 1월16일부터 18일 사이 티켓몬스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자사 사이트에 방문해 보험료를 계산만 해도 티몬 적립금 5천원을 지급하는 쿠폰을 판매했다. 형식은 쿠폰이었으나 실제 내용은 마케팅 이벤트였다. 이 외에도 웹스토리지 업체와 인터넷 쇼핑몰은 꾸준히 소셜쇼핑 사이트를 찾는 고객이다.</p>
<p>서비스와 회사 이름을 알리려는 업체는 마케팅 대상을 물색하고, 마케팅 채널의 하나로 소셜쇼핑 사이트를 찾는 것으로 분석된다. 소셜쇼핑 사이트가 마케팅 플랫폼으로 활용되는 것이다.</p>
<p>소셜쇼핑은 지난해 초기, 지역 상권을 온라인으로 가져오고 지역 상점을 온라인에서 홍보하고 매출을 높이며 새로운 손님을 끌어들인다고 평가받았다. 그루폰과 리빙소셜을 비롯한 해외 서비스는 여전히 이 평가에 머무른 듯하다.</p>
<p>이와 달리 국내 소셜쇼핑은 지역상권으로 출발했을 때 확보한 트래픽을 바탕으로 배송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제품을 판매하는 것뿐 아니라 홍보하려는 업체도 소셜쇼핑을 찾기 시작했다. 지금 소셜쇼핑 사이트 좌우 테두리는 쿠폰 홍보뿐 아니라, 쿠폰을 팔지도 않는 업체를 홍보하는 배너로 가득하다.</p>
<p>블로터닷넷 SNS 포럼에서 최영렬 그루폰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8220;트래픽을 바탕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다&#8221;라고 말한 바 있다. 박유진 나무인터넷 마케팅실 이사는 &#8220;위메프에 쌓이는 트래픽은 지역 광고 시장을 비롯한 지역포털이란 이름으로 흡수될 것&#8221;이라며 비슷한 취지의 발언을 했다.</p>
<p><a rel="attachment wp-att-92892"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2869/socialshopping_platform-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2892" title="SocialShopping_Platform-2"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SocialShopping_Platform-2.jpg" alt="" width="500" height="232"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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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페이스북 친구가 등장하는 이색광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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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7 Dec 2011 07:06:48 +0000</pubDate>
		<dc:creator>정보라</dc:creator>
				<category><![CDATA[소셜웹]]></category>
		<category><![CDATA[SNS]]></category>
		<category><![CDATA[마케팅]]></category>
		<category><![CDATA[오픈그래프]]></category>
		<category><![CDATA[이노레드]]></category>
		<category><![CDATA[페이스북]]></category>
		<category><![CDATA[프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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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최근 국내 페이스북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용자의 사진과 친구 정보를 활용하는 동영상 광고가 등장했다. 국내 업체가 페이스북의 오픈그래프를 활용해 직접 제작했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이 끌린다.
디지털 마케팅과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이노레드와 프럼은 홍보 동영상을 페이스북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작했다.
두 회사는 뉴트로지나와 필립스, 현대자동차의 동영상 광고를 페이스북으로 끌어오며 광고 시청자와 친구의 사진을 활용했다. TV에서 광고가 나오면 다른 채널로 돌리기 일쑤이다. 하지만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최근 국내 페이스북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용자의 사진과 친구 정보를 활용하는 동영상 광고가 등장했다. 국내 업체가 페이스북의 오픈그래프를 활용해 직접 제작했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이 끌린다.</p>
<p>디지털 마케팅과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a href="http://www.innored.co.kr/" target="_blank">이노레드</a>와 <a href="http://www.frum.co.kr/" target="_blank">프럼</a>은 홍보 동영상을 페이스북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작했다.</p>
<p>두 회사는 뉴트로지나와 필립스, 현대자동차의 동영상 광고를 페이스북으로 끌어오며 광고 시청자와 친구의 사진을 활용했다. TV에서 광고가 나오면 다른 채널로 돌리기 일쑤이다. 하지만 페이스북을 활용한 이 광고는 내가 주인공이기 때문에 화면에서 눈을 떼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p>
<p>가장 최근에 공개된 <a href="http://sound.hyundai.com/" target="_blank">현대자동차 광고</a>를 보자. 프럼은 현대자동차의 TV 광고를 활용해 페이스북에 맞게 변형했다.</p>
<p>먼저 동영상 광고를 시청하기 전 이용자는 페이스북에 로그인부터 해야 한다. 광고에 삽입되기 원하는 문구 15자를 입력하고, 광고에 출연시키고 싶은 페이스북 친구를 고르고 나면 내가 주인공인 동영상 광고가 나온다.</p>
<p>이 동영상 광고는 자동차 경주가 주제이다. 차고지에서 차가 나올 때, 자동차 엔지니어들이 회의할 때, 레이서가 헬멧을 쓸 때, 경주를 마치고 나서 등 틈틈이 내가 쓴 문구와 나와 내 친구 프로필 사진이 등장한다. 광고를 보다 보면 어느새 나는 언제 등장하고, 친구 사진은 어디에 나올지 관심있게 지켜보게 된다.</p>
<p><a rel="attachment wp-att-86926"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6919/facebook_marketing_hyundai"><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6926" title="Facebook_Marketing_Hyundai"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Facebook_Marketing_Hyundai.jpg" alt="" width="500" height="295" /></a></p>
<p><a rel="attachment wp-att-86935"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6919/facebook_marketing_hyundai2-2"><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86935" title="facebook_marketing_hyundai2"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facebook_marketing_hyundai2-500x265.jpg" alt="" width="500" height="265" /></a></p>
<p>이노레드에서 제작한 뉴트로지나와 필립스 광고도 비슷하다.</p>
<p><a href="https://apps.facebook.com/neutrogena_men/" target="_blank">뉴트로지나의 동영상 광고</a>는 올 6월 ‘소셜뮤비’란 이름으로 공개됐다. 감상법은 필립스와 비슷한데 주인공이 이용자가 아니라 미스코리아 이하늬라는 점이 다르다. 광고 회사에 다니는 이하늬가 뉴트로지나의 광고 모델을 두고 고민하는데 CEO로 성공한 옛 남자친구를 추천받는 게 이 광고의 줄거리다. 이 광고를 볼 때 옛 남자친구를 누구로 할지 이용자는 자기 페이스북 친구 중에서 고르면 된다.</p>
<p>이용자가 참여한다는 점은 <a href="https://www.facebook.com/PhilipsAirfryerKR?sk=app_240728982628364" target="_blank">필립스 광고</a>에서도 드러난다. 올 9월에 공개된 필립스의 튀김기 에어프라이어 홍보 동영상을 보자. 이 광고는 이용자가 광고 속 등장인물 사진을 직접 오르고, 요리 재료를 직접 고르게 한다. 이 광고는 <a href="http://www.airfryer.kr/" target="_blank">별도의 웹사이트</a>를 마련해 굳이 페이스북 회원이 아니어도 원하는 사진을 올려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게했다.</p>
<p>김형택 프럼 마케팅 담당자는 “시청자가 참여해 브랜드 호감도를 높일 수 있고, 친구들에게 입소문을 내는 구조여서 제작했다”라며 이용자가 참여하는 광고를 제작한 의도를 설명했다. 이용자가 광고 속 사진, 문구 등을 만드는 데 참여해 화면에 대한 몰입도를 최대한 끌어내는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다.</p>
<p>페이스북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광고는 각 회사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응용프로그램 형태로 공개됐으며, 감상하려면 페이스북에 로그인해야 한다.</p>
<p><a rel="attachment wp-att-86949"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6919/facebook_marketing_philips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6949" title="facebook_marketing_philips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facebook_marketing_philips0-e1323241533882.jpg" alt="" width="500" height="478" /></a></p>
<p><a rel="attachment wp-att-86934"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6919/facebook_marketing_philips2"><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86934" title="facebook_marketing_philips2"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facebook_marketing_philips2-500x314.jpg" alt="" width="500" height="314" /></a></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808000">입력창에 원하는 재료를 적으면, 해당 재료로 에어프라이어 제품을 활용해 만든 요리가 등장한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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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QR코드가 뭐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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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9 Aug 2011 01:56:05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디지털라이프]]></category>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QR코드]]></category>
		<category><![CDATA[마케팅]]></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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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과자 봉투, 공연 티켓, 박물관 팜플렛 등 주변에서 쉽게 QR(Quick Response) 코드를 살펴볼 수 있다. 그만큼 QR코드 마케팅이 어느 정도 자리 잡았다고 볼 수 있다.
그럼 고객들은 QR코드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
최근 시장 조사기관 랩42(lab42)는 18세 이상 500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QR코드와 관련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QR코드가 익숙하냐는 질문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58%는 “익숙하지 않다”고 답했으며, 나머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과자 봉투, 공연 티켓, 박물관 팜플렛 등 주변에서 쉽게 QR(Quick Response) 코드를 살펴볼 수 있다. 그만큼 QR코드 마케팅이 어느 정도 자리 잡았다고 볼 수 있다.</p>
<p>그럼 고객들은 QR코드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p>
<p>최근 시장 조사기관 랩42(lab42)는 18세 이상 500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QR코드와 관련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p>
<p><a rel="attachment wp-att-71129"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1121/scanapalooza1"><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1129" title="Scanapalooza1"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8/Scanapalooza1.jpg" alt="" width="500" height="307" /></a></p>
<p>그 결과 QR코드가 익숙하냐는 질문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58%는 “익숙하지 않다”고 답했으며, 나머지 42%는 “익숙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p>
<p><a rel="attachment wp-att-71130"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1121/scanapalooza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1130" title="Scanapalooza2"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8/Scanapalooza2.jpg" alt="" width="412" height="500" /></a></p>
<p>‘익숙하지 않다’고 응답한 사람들 중 43%는 QR코드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는 것으로, 26%는 스마트폰이 없기 때문에 QR코드에 대해서 익숙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p>
<p>‘익숙하다’고 응답한 사람들 중 67%는 매거진에서 QR코드를 많이 접해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은 “소매점이나 포스터, 레스터랑, 박물관 등에서도 QR코드를 보았다”고 응답했으며, 이들의 46%가 할인을 위해 QR코드를 스캔한 것으로 드러났다.</p>
<p>항공권처럼 QR코드를 이용한 티켓을 사용해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42%만이 ‘사용해 본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뒤를 이어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알고 있었다’가 29%, ‘사용해보지도 않았고, 알지도 못했다’가 29%를 차지했다.</p>
<p>QR코드 티켓을 이용해 본 응답자 중 62%가 공연 티켓으로 QR코드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p>
<p>반면, QR코드와 관련된 마케팅 효과는 상대적으로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p>
<p><a rel="attachment wp-att-71131"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1121/scanapalooza3"><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1131" title="Scanapalooza3"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8/Scanapalooza3.jpg" alt="" width="428" height="500" /></a></p>
<p>lbb42의 QR코드 광고가 특정 브랜드나, 상품, 서비스 등과 관련해 개인에게 영향을 주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73%가 ‘그렇지 않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p>
<p>또 전체 설문 응답자의 58%만이 QR코드가 &#8216;Quick Response&#8217;의 약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p>
<p><a rel="attachment wp-att-71132"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1121/scanapalooza4"><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1132" title="Scanapalooza4"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8/Scanapalooza4.jpg" alt="" width="500" height="172" /></a></p>
<p>아쉽게도 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라, 우리나라는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기업들이 QR코드 관련한 마케팅을 하면서 참고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다음에 우리나라를 대상으로 한 QR코드 설문조사가 나오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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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늘푸른길의 책]펭귄이 전해 준 패키징의 중요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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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5 Aug 2011 01:36:00 +0000</pubDate>
		<dc:creator>늘푸른길</dc:creator>
				<category><![CDATA[삶/여가/책]]></category>
		<category><![CDATA[고객]]></category>
		<category><![CDATA[마케팅]]></category>
		<category><![CDATA[브랜딩]]></category>
		<category><![CDATA[비즈니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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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패키징]]></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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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홍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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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돈을 버는 만큼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살아남는 것이 문제다. 이를 위해 고정관념에서 탈피, 사고체계를 새롭게 구축해 나가야 한다. 사고체계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
‘혁신적으로 디자인하라’는 말에 여기저기 다듬어도 이전과 확 다른 느낌이 나지 않는 이유는 뭔가. 겉만 바꾸고 속은 그대로 두니 고객은 오히려 속았다는 생각한다.  애플은 제품의 외형을 먼저 생각하고 디자인한다. 그 다음에 하드웨어 장치를 담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돈을 버는 만큼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살아남는 것이 문제다. 이를 위해 고정관념에서 탈피, 사고체계를 새롭게 구축해 나가야 한다. 사고체계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p>
<p><a rel="attachment wp-att-70719"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0711/gbreview110805"><img class="alignleft size-full wp-image-70719" style="border: 1px solid black;margin: 5px" title="GBreview110805"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8/GBreview110805.jpg" alt="" width="200" height="281" /></a>‘혁신적으로 디자인하라’는 말에 여기저기 다듬어도 이전과 확 다른 느낌이 나지 않는 이유는 뭔가. 겉만 바꾸고 속은 그대로 두니 고객은 오히려 속았다는 생각한다.  애플은 제품의 외형을 먼저 생각하고 디자인한다. 그 다음에 하드웨어 장치를 담는다. 디자인을 하드웨어에 맞추지 않는다. 이들 작업의 순서가 다르다.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는 시장에서 이 시간에도 비슷비슷한 제품들이 서로 경쟁한다. 대형매장의 가전 코너 영업사원들은 열심히 기능 설명을 하고 제품의 차이점을 이야기한다. 그 설명이 귀에 들어오는가. 당신의 마음은 다른 곳에 가 있다.</p>
<p>새로운 카테고리에서 우월적인 지위를 지키지 못하면 경쟁에서 밀린다.</p>
<p>‘영토 확장’을 위해 CEO와 직원들은 영업활동에 몸을 던진다. 제품이 비슷하니 호보와 매장 진열에 따라 판매량이 달라진다. 가격 할인과 인센티브 제도를 적극 활용한다. 가격상승 요인을 불러 구매 부담을 주는데도 불구하고 매출에는 크게 기여하지 못한다. 남들 하니 안할 수 없는 것이다. 다시 제자리 걸음이다.</p>
<p><strong>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라</strong></p>
<p>여기 저기에도 팔고,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자사의 제품이 손에 쥐어지길 바라며 고군분투한다. 다른 곳에서 더 좋은 조건이 나오면 고객은 바로 옮겨가니 눈을 뗄 수 없는 곳이 판매 현장이다. 변덕스러운 고객의 마음을 탓하기 전에 자사의 제품을 차별적으로 마케팅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p>
<p>물론 방법이 있다. 동종업계에서 눈에 띄게 올라 설 수 있는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책을 이번에 소개한다. 그간 수집된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성공한 사례들은 무엇인지를 분석했다. 이 고민을 지워낼 수 있는 방안들은 어디에서 나왔을까. 사람이 아니다. 여기에서 답을 찾았다</p>
<p>마케팅과 기업경영을 위한 책에 코끼리와 고래가 등장해 한 때 유행한 바 있다. 이 번에는 ‘펭귄’이다. 다큐멘터리를 통해 펭귄을 많이 봤다. 같은 무리의 펭귄들은 모몸짓이나 움직임이 비슷해서 구별이 쉽지 않다. 이들을 어떻게 구별해낼 수 있을까. 또 서로 어떻게 구별하고 알아보는 걸까. 고민의 시작이 여기에 있다. 펭귄은 바로 시장에서 유통되는 물건들의 총칭이다. 사람이나 기업이 될 수도 있고 경쟁사회 구조 안에 갖혀 사는 우리 자신이기도 하다.</p>
<p>저자는 영화를 보며 펭귄이 모두 같아 보이는 것이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여기에서 그는 사업가의 고민을 연결시켰다. 사업가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그가 제시하는 1차적인 방안은 똑같은 펭귄이 되지 않는 것, 즉 남과 나를 구별할 수 있게 만드는 펭귄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p>
<p>상거래 피해와 사생활 침해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등 여러 부정적인 시각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은 그것을 누를 만큼의 긍정적인 역할을 하며, 기업의 운영형태와 제품생산 방식에 있어서 이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초스피드화 하지 않으면 바로 시장에서 퇴출 될 수 있을 만한 강력한 힘을 뿜어낸다. 언제라도 똑같이 생긴 펭귄이 자신의 영역안으로 스멀스멀 기어들어 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 그에 대한 대비책은 무엇인가. 그가 찾은 2차적인 방안은 공격이다. 이를 위해 항상 그에 대항할 수 있는 빅 아이디어를 갖추어야 함을 강조한다. 그 중에서도 저자는 패키징의 역할에 주목했다. 포장을 새롭게 하는 것이다.</p>
<p><strong>패키징에 신경써라</strong></p>
<p>브랜딩과 패키징에 대한 저자의 정의는 ‘브랜딩이 고객이 당신과 당신 회사에 대해 느끼는 감정과 생각의 조합’으로, 고객의 마음 속에 어떤 대상을 만드는 것이다. ‘고객의 마음 속에 당신의 브랜드를 각인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아이디어와 낱말, 이미지와 경험의 조합’은 패키징으로 고객의 마음 속 까지 전달하기 위해 당신이 하는 일을 말한다고 설명.</p>
<p>이 둘을 잘 이끌고 나가야 한다. 저자는 자신의 사업영역이나 제품에 대해서 남들과 같은 형태로는 어필할 수 없다고 본다. 이에 이 부분을 새로 패키징 해야 하며 그 방안을 제시하는데 패키징에 신경써야 할 이유에 대해 ‘이러한 부분은 고객들의 기분을 새롭게 해 줄 뿐 아니라 사업에 대한 흥미를 그들이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p>
<p><strong>“시각적인 포장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로고나 심벌, 브로슈어, 웹사이트, 사무실 공간 등 시각적인 부분의 포장이 아름답지 않으면 사람들은 당신을 신뢰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이로 인해 빅 아이디어를 사도록 설득하는 일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strong></p>
<p>아름다움은 사람들을 기분을 좋게 하고 이것이 두뇌 회전까지도 빨라지게 도와주는 것이라는 점이다.</p>
<p>커뮤니케이션을 집중적으로 교육하거나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업체에서 많히 도입, 활용함으로 해서 잘 알려진 도구 중 하나가 엘리베이터 스피치. 30초에서 60초 사이 정해진 시간내에 엘리베이터에서 상대에게 자기소개나 제품구매하도록 설득하는 스피치를 가르치는 것이다. 시간이 많지 않은 상대방에게 최소한의 시간에 효과적인 설득을 통해 얻고자 하는 바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p>
<p>2~3초도 채 눈길을 주지 않으며 지나가는 고객, 많은 제품 가운데 자사의 제품이 고객들의 눈과 마주칠 수 있게 하는 당신의 아이디는 무엇인가? 무엇을 갖고 있으며, 어떻게 설득하는가? 고객들이 지루하게 느끼지는 않은가?</p>
<p>이 책의 첫 시작은 자신의 위치에서 벗어나야 함을 강조한다. 같은 무리 안에서는 똑같아 보일 수 밖에 없다. 그 안에서 아무리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노출시켜봐야 소용이 없다. ‘탈출방법’은 기존의 무리와 크게 차이나게 하라는 것과 누구에게나가 아니라 한정된 고객을 대상으로 그들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p>
<p><strong>남과 다른 고객의 이익을 제시하라</strong></p>
<p>끌려 다녀서는 승부가 나지 않는다. 내가 아무리 좋은 제품을 만들어 놓아도 이를 전달 할 수 있는 도구가 마땅치 않으면 귀 기울이지 않는다. 관심을 받을 수 없다.</p>
<p><strong>“어떤 펭귄이든 최고의 이익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포장 할 수만 있다면 든든한 위기탈출구를 마련한 셈이 된다. 시장에서 남보다 돋보이고 싶다면 부차적인 이익에만 눈독 들이지 말고 최고의 이익을 추구하는 빅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라. 고객의 눈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라. 그렇지 않으면 고만고만한 펭귄 무리 속에 묻혀 고만고만하게 살게 될 것이다.”</strong></p>
<p>호스팅 업체들이 국내 인터넷 서비스 초창기에 많이 등장 했다. 그 자리를 지키는 기업들이 있는가 하면 인수합병의 과정을 통해 사라지거나 경쟁력을 잃어버린 기업들이 더 많다. 한 기업은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초기에 많은 이용자들을 가입 프로모션을 통해 획득했지만 1년이 되어 돌아오는 시점에서 재가입을 끌어내지 못했다. 고객의 이익보다는 제품의 우수성만을 강조할 뿐 고객의 이익을 바르게 제시하지 못했다. 재가입 유치로 선순환을 이루도록 해야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서비스의 제공범위가 기존 타 업체와 다르다고 주장했지만 고객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비스는 실패하고 기업은 문을 닫았다.</p>
<p>이 책에서 저자의 주장을 종합해보면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하나는 제품의 포장, 즉 패키징이고, 또 다른 하나는 고객의 이익에 대한 부분이다. 이 둘의 결합이 적절하게 이루어질 때 매출이 발생되며,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남아질 것이다. 흥미롭지 않은 것에 관심을 갖지 않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지루하게 설명으로만 가득한 웹사이트나 상품에 관심을 둘 고객이 얼마나 되겠는가하는 점이다.</p>
<p>여름 휴가철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기 위해 숙박시설을 찾는다. 당신이 사업가로서 펜션 운영자라면 남들과 어떤 면에서 다른가. 그리고 고객들의 입장에서 원하는 펜션의 구조와 시설은 무엇인가를 고민해보고 사업을 시작했는가. 남들과 다른 점은 갖고 있는가. 어떤 면에서 구별이 되는가. 당장 매출이 나서 별 걱정이 없다고 하지만 1, 2년 후에도 똑같을까?</p>
<p>수많은 청년들이 취업을 위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준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남과 다른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려 애쓴다. 면접관이나 혹은 상대방에게 비슷비슷한 지원자들 중에서 자신의 이력서를 뽑게 만들 것인가.</p>
<p>저자의 재미있는 발상이 이 책안에 들어있다. 거창하지 않다. 소소하다. 고객의 입장에서 업무를 조정하는 일, 깊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서비스 슬로건, 줄을 서서 가게 안으로 들어가게 만드는 일이나, 가게 앞에 빅 아이콘을 만들어 세우는 것 등 다양하다. 그 중에는 ‘나도 그런 생각해봤는데’ 하는 것도 있을 것이다.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실행이 답이다. 같은 것을 보며 저자는 새로운 발견을 했다. 이 책은 기존 다양한 브랜드나 마케팅 관련한 책 속에서 본 듯한 내용들 같지만 또 다른 느낌을 전해준다. 저자 자신도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는데 차이점은 이론적으로 장황하지 않으며 구체적이다.</p>
<p>그저 그런 펭귄 무리에서 살아갈 것인가? 떠다니는 얼음판위에서 몸을 맡기며 두려움에 시간을 보낼 것인가? 두려움은 일을 성사시키지 못한다. 무리에서 탈출하라,  그리고 그 속에서 자신만의 방법을 구축하라. 그것이 삶의 기쁨으로 다가갈 것이다.</p>
<p><strong>고래싸움에 튀는 펭귄이 살아남는다, 펭귄<br />
빌 비숍<br />
비전과 리더쉽<br />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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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QR코드 마케팅에서 피해야 할 5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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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Aug 2011 04:54:30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QR코드]]></category>
		<category><![CDATA[마케팅]]></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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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하철이나, 버스 등 요즘 곳곳에서 QR코드를 활용해 마케팅 하는 기업이 많이 보인다. 포커스 등 신문은 QR코드를 활용해 기사 관련 동영상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드라마도 QR코드를 통해 홍보에서 나서고 KT는 임직원들의 명함에 QR 코드를 삽입해 사용하고 있다. 이제 우리 주변에서 QR코드를 쉽게 접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모든 QR코드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최근 매쉬어블은 이런 QR 코드 관련 마케팅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지하철이나, 버스 등 요즘 곳곳에서 QR코드를 활용해 마케팅 하는 기업이 많이 보인다. 포커스 등 신문은 QR코드를 활용해 기사 관련 동영상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드라마도 QR코드를 통해 홍보에서 나서고 KT는 임직원들의 명함에 QR 코드를 삽입해 사용하고 있다. 이제 우리 주변에서 QR코드를 쉽게 접하게 된 것이다.</p>
<p>하지만 모든 QR코드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p>
<p>최근 매쉬어블은 이런 QR 코드 관련 마케팅과 관련해 “기업들이 간과하고 넘어가는 게 있다”며 다음 5가지를 꼽아 경고했다.</p>
<p><strong>하나. QR 코드를 테스트 하지 않고 마케팅 하는 경우</strong></p>
<p>QR 코드 마케팅을 할 때, 코드를 테스트 하는 건 상식이다. 그러나 일부 기업들은 QR코드를 너무 맹신해 사전 테스트 없이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경우가 있다. QR코드를 단순하게 생각해서 섣불리 마케팅을 하다간 오히려 고객 화를 자초할 수 있다.</p>
<p>또 약 30%에 달하는 QR 코드의 자가 오류 정정 능력을 너무 믿고 디자인을 하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사전 테스트는 정말 중요하다.</p>
<p>매쉬어블을 “QR코드 마케팅을 펼치기 전에 각종 스마트폰과 애플리케이션에서 다양한 교정 테스트를 진행해야 한다”며 “다양한 스마트폰과 애플리케이션에서 QR코드가 안정적으로 인식되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p>
<p>특히 매쉬어블은 기업들이 QR코드의 긴 사이트 주소(URL)을 삽입하는 경우에 생기는 문제와 QR코드 디자인에 치중해 인식이 안되는 경우를 경고했다.</p>
<p>매쉬어블은 “이런 문제는 QR 코드 인식을 미리 시험해 보면 금방 해결할 수 있다”며 “긴 URL 문제의 경우 bit.ly나, goo.gl 등 짧은 URL QR 코드로 바꿔 인코딩 하면 되고, QR 코드 디자인의 경우 디자인 하고 반드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이 되는지 살펴야 한다”고 덧붙였다.</p>
<p><strong>둘. QR코드 안에 텍스트만 넣어 전달하는 경우</strong></p>
<p>기업들이 흔히 저지를 수 있는 실수다.</p>
<p>매쉬어블은 “괜히 QR 코드 안에 텍스트 정보만을 담지 말라”며 “고객들이 QR 코드를 인식하고 길게 나열된 글만 봤을 땐, 사용자들이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p>
<p>보통 QR 코드를 인식하는 고객들은 그림이나 동영상 같은 더 흥미로운 정보를 기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기업이 QR 코드 안에 글만 가득한 정보를 채워놨다면? 아마 바로 실망하지 않을까?</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70543"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0539/qrcode1"><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0543" title="QRcode1"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8/QRcode1.jpg" alt="" width="475" height="298" /></a><em>사진설명 : 인기리에 방영됐던 성균관 스캔들은 QR코드를 통해 마케팅을 펼친 바 있다</em></p>
<p><strong>셋. 모바일 웹 페이지가 아닌, 일반 웹 페이지를 보여주는 경우</strong></p>
<p>보통 대부분의 고객들은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 장치에서 QR 코드를 스캔한다.</p>
<p>매쉬어블은 “QR 코드의 99.9%가 모바일 장치에서 스캔된다”며 “ 때문에 QR 코드를 통해 전달하는 정보도 모바일에 맞춰 전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p>
<p>이어 매쉬어블은 코카콜라의 QR 코드를 예로 들면서 “이 QR 코드는 모바일 장치에 맞지 않은 웹 페이지를 전달했다”며 “좀 더 섬세한 경영자라면, 소비자들을 생각해서 QR 코드의 모바일 웹페이지를 넣어 전달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p>
<p><strong>넷. 인터넷 신호가 안 잡히는 곳에 QR 코드를 삽입한 경우</strong></p>
<p>매쉬어블은 “어디에 QR 광고를 게재하는 것 못지않게 구현하는 방법도 중요하다”며 “인터넷 신호가 안잡히는 곳에 QR 코드를 삽입하는 바보 같은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p>
<p>고객들이 QR 코드를 통해 정보를 보고 싶어도, 인터넷 신호가 없어 확인하지 못한다면 그 기업의 QR 코드 마케팅은 하나마나한 것이 되기 때문이다.</p>
<p>매쉬어블은 “QR 코드를 통해 어떠한 정보를 전달할지 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해당 QR 코드를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는지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p>
<p><strong>다섯. QR코드 안에 가치 있는 정보가 없는 경우</strong></p>
<p>물론 가치 있는 정보에 대한 정의 매우 주관적이다.</p>
<p>그러나 매쉬어블은 “정보가 아무리 주관적이라고 하지만 정보의 가치는 QR 코드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p>
<p>매쉬어블은 &#8220;고객들이 인터넷 웹 사이트를 접해서 얻는 정보와 달리 QR코드를 통해서 얻는 정보는 매력적이어야 한다&#8221;며 &#8220;QR코드에 해당 제품에 대한 특별한 정보나, 이벤트, 또는 제품 관련 쿠폰 제공 등이 QR코드 관련한 마케팅에 적합하다&#8221;고 지적했다.</p>
<p>기업들이 단순하게 QR코드 마케팅을 생각할 것이 아니라 고객을 고려해서 마케팅을 펼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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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입사 10년 이후 연봉 가장 많이 받는 직종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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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6 Mar 2011 00:33:29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경영]]></category>
		<category><![CDATA[기획]]></category>
		<category><![CDATA[마케팅]]></category>
		<category><![CDATA[시스템분석]]></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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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경력을 쌓은 이후 높은 연봉을 받는 직종에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
연봉전문사이트 인크루트 연봉(opensalary.incruit.com)이 2010년 연봉데이터 9천여건을 분석해 경력 10년 이상 직장인들의 평균 연봉을 직종별로 알아봤다.
그 결과 1위를 차지한 직종은 은행·보험·증권·투자전문가로 평균 8천 333만원의 연봉을 자랑했다. 이들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자산관리에 직접 관여하고 투자전략에 관한 상담을 맡는 전문직. 다음은 조사·분석·통계(6천만원)가 뒤를 이었다. 사회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경력을 쌓은 이후 높은 연봉을 받는 직종에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p>
<p>연봉전문사이트 인크루트 연봉(<a href="http://opensalary.incruit.com" target="_blank"><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strong>opensalary.incruit.com</strong></span></a>)이 2010년 연봉데이터 9천여건을 분석해 경력 10년 이상 직장인들의 평균 연봉을 직종별로 알아봤다.</p>
<p>그 결과 1위를 차지한 직종은 은행·보험·증권·투자전문가로 평균 8천 333만원의 연봉을 자랑했다. 이들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자산관리에 직접 관여하고 투자전략에 관한 상담을 맡는 전문직. 다음은 조사·분석·통계(6천만원)가 뒤를 이었다. 사회와 환경이 갈수록 빠르게 변하면서 시장상황과 현상변화를 파악하는 것이 기업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날로 중요성을 더해가는 직종이라 할 수 있다.</p>
<p>그 밖에 광고·광고기획(AE)이 5천 500만원으로 3위에 올랐고, 이어 경영·기획·전략(5천 453만원), 통신기술(5천 328만원), 영업기획(5천 231만원), 시스템분석·컨설팅·PM(5천 201만원), 경영분석·컨설팅(5천 125만원), 해외영업(5천 119만원), 마케팅(5천 86만원) 등이 상위에 올랐다.</p>
<p>이러한 경력 10년 이상의 직종별 연봉 순위는 신입초임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p>
<p>신입초임으로 순위를 매겼을 때 가장 처음에 오른 직종은 금융·보험 영업(2천 850만원)이었다.</p>
<p>다음으로 시스템분석·컨설팅·PM(2천 794만원), 법률·법무·회계(2천 687만원), 원자력·우주·조선·철강(2천 597만원), 경영분석·컨설팅(2천 571만원), 재무·자금·IR(2천 563만원) 등이 이어졌으며, 경력 10년 이상 연봉에서 1위를 차지했던 은행·보험·증권·투자전문가(2천 551만원)는 7위에 그쳤다. 기술영업(2천 518만원), 섬유·화학(2천 514만원), 하드웨어설계·개발(2천 472만원) 등도 순위가 높았다.</p>
<p>결국 처음 입사했을 때 받는 상대적으로 높은 연봉이, 10년 후에도 반드시 계속 지속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p>
<p>그렇다면 10년 간 연봉의 상승폭이 가장 큰 직종은 무엇일까?</p>
<p>1위는 역시 은행·보험·증권·투자전문가(226.6%)가 차지했다. 신입과 비교해보면 10년 이상 경력자는 세 배 이상 오른 연봉을 받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p>
<p>이 밖에 호텔·숙박(186.4%), 교직원(170.9%), 패션·잡화디자인(170.3%), 건축·공간·CAD·CAM디자인(163.9%), 광고·CG·시각디자인(163.1%), 광고·광고기획(AE)(157.3%), 조사·분석·통계(153.5%), 통신기술(151.9%), 경영·기획·전략(142.5%) 등이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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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바일 줌人] 블링크팩토리,&#8221;스마트폰 시대, 브랜드 앱 어때요?&#8221;</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4272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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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1 Nov 2010 00:56:03 +0000</pubDate>
		<dc:creator>주민영</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블로터스페셜]]></category>
		<category><![CDATA[사람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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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블링크팩토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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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프레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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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블로터닷넷에서는 지난 3회에 걸쳐 [스마트폰 시대, 이런 '브랜드 앱' 어때요]라는 시리즈를 통해 해외 앱스토어의 다양한 브랜드 앱 사례를 소개한 바 있다.
기사가 소개된 이후 많은 독자분들이 해외의 참신한 브랜드 앱 사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셨으며, &#8220;우리 회사도 한 번 시도해봐야겠다&#8221;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았다. 한편으로는 기존의 애플리케이션과 뭐가 달라도 달라야 할 텐데, 어떻게 개발해야 할 지 막막하다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블로터닷넷에서는 지난 3회에 걸쳐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41625" target="_blank">[스마트폰 시대, 이런 '브랜드 앱' 어때요]</a>라는 시리즈를 통해 해외 앱스토어의 다양한 브랜드 앱 사례를 소개한 바 있다.</p>
<p>기사가 소개된 이후 많은 독자분들이 해외의 참신한 브랜드 앱 사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셨으며, &#8220;우리 회사도 한 번 시도해봐야겠다&#8221;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았다. 한편으로는 기존의 애플리케이션과 뭐가 달라도 달라야 할 텐데, 어떻게 개발해야 할 지 막막하다는 의견도 있었다.</p>
<p>그래서 지난 1년 간 브랜드 앱만 전문적으로 개발해 온 블링크팩토리를 찾았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1/blinkfactory-lee-ji-man.jpg" rel="lightbox[42727]" title="blinkfactory lee ji man"><img class="alignleft" style="padding-left: 0px;padding-right: 0px;padding-top: 0px;margin: 5px" title="blinkfactory lee ji man"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1/blinkfactory-lee-ji-man_thumb1.jpg" border="0" alt="blinkfactory lee ji man" width="298" height="379" align="left" /></a>이지만 블링크팩토리 대표(사진)는 영미권에서 보통 ‘브랜디드 모바일 앱스(Branded Moblie Apps)&#8217;라고 알려진 사례를 모아 &#8216;브랜드 앱&#8217;이라는 깔끔한 용어로 정리해 국내 시장에 소개한 주인공이다. 그에게 &#8216;브랜드 앱&#8217;이라는 새로운 시장에 도전하게 된 과정과 브랜드 앱 성공 전략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p>
<p>그는 실리콘밸리에서 회사 생활을 하던 중에 아이폰 열풍을 앞서 체험했다. 90년대 초반에 PC가 보급되고, 2000년대에 본격적으로 인터넷이 확산됐듯이, 2010년부터는 모바일 바람이 불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한다. 10년에 한 번씩 오는 IT업계의 큰 파도가 이번에는 바로 모바일이라는 것이다.</p>
<p>당시에는 아직 국내에 아이폰이 출시되지 않았고 스마트폰 시장도 본격적으로 열리기 전이었지만, 그는 단시 시간의 문제일 뿐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고 판단했다. 스마트폰 시장이 커질수록 기업에서 스마트폰을 마케팅에 활용하려는 소요도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한국에 들어오자마자 사업 준비를 시작했다. 6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09년 10월 블링크팩토리를 창업했다.</p>
<p>최우선 과제는 초기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었다. 당시 기업의 IT부서에서는 스마트폰 앱의 외주 개발에 관심이 많았지만, 마케팅 부서에서는 스마트폰 앱을 마케팅 채널로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이 걸림돌이었다.</p>
<p>그가 선택한 돌파구는 국내 최대 홍보대행사 가운데 하나인 프레인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것이었다. 기업들이 조만간 스마트폰 앱을 마케팅에 활용할 것이니 미리 준비를 하자고 설득해 여준영 프레인 대표의 OK 사인을 얻어냈다.</p>
<p>이후 올 상반기에 프레인의 100여 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브랜드 앱을 소개하고 활용 가능성을 알리는 데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발 빠른 기업들을 시작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첫 프로젝트였던 이투스 워드마스터를 시작으로 올 해에만 웨스틴조선호텔, 법무부, 하나대투증권, 신세계푸드 등 10여 개의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다. 최근에는 국세청 프로젝트를 수주해 올 연말 &#8216;연말정산 애플리케이션&#8217;도 선보일 예정이다.</p>
<p>블링크팩토리가 가진 강점은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어떻게 구현할까 하는 개발중심적인 접근 보다는, 마케팅 중심적인 접근에서 출발한다는 것이다. 브랜드 앱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전반적인 마케팅 전략 아래에서 얼마나 효과적인 마케팅 효과를 얻어낼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p>
<p>이처럼 블링크팩토리는 브랜드 앱의 기획부터 개발, 마케팅에 이르는 모든 단계를 도맡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해외 사례도 많이 연구해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기획력을 높이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프레인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개발이 완료된 다음에도 앱과 연계한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는 데에도 장점이 있다.</p>
<p>그래서일까. 지금까지 블링크팩토리가 개발한 앱은 평균적으로 약 10만 다운로드를 기록할 정도로 성과가 좋았다. 지금은 아이폰 보급량이 150만 대에 달하지만, 상반기에 보급량 50~60만 수준일 때에도 꾸준히 10만 다운로드 가량을 기록했다. 대부분의 앱이 전체 다운로드 순위 10위 안에 들었던 전력이 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1/blink_Factory1.jpg" rel="lightbox[42727]" title="blink_Factory"><img class="aligncenter" style="margin: 0px auto;padding-left: 0px;padding-right: 0px;float: none;padding-top: 0px;border-width: 0px" title="blink_Factory"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1/blink_Factory_thumb.jpg" border="0" alt="blink_Factory" width="500" height="188" /></a></p>
<p style="text-align: center"><em>블링크팩토리가 개발한 브랜드 앱<br />
왼쪽부터 웨스틴조선호텔, 법무부 법아 놀자, 하나대투증권, 신세계푸드 보노보노</em></p>
<p>이지만 대표는 블링크팩토리를 &#8220;기업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마케팅을 수행하고자 할 때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회사&#8221;라고 자신 있게 소개했다. 실제로 블링크팩토리가 수행했던 프로젝트 중에는 대형 웹에이전시로 의뢰가 들어갔다가 중간에 좌초돼, 다시 블링크팩토리가 맡게 된 경우도 있었다고 귀뜸했다. 그만큼 브랜드 앱이 전문성이 중요한 분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이다.</p>
<p>실제로 대부분의 모바일 개발 업체들이 자체 앱을 개발해 앱스토어를 통해 판매하거나, SI방식의 외주 개발에 집중하는 동안, 블링크팩토리는 처음부터 브랜드 앱 한 분야에만 집중해 차별화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고객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했던 초기와는 달리,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기 시작한 지 반 년만에 상황이 180도 달라졌다. 다양한 업종에서 문의 전화가 몰려들고 있는 것이다.</p>
<p>&#8220;처음에는 소비재나 교육 등 모바일에 적용이 손쉬운 업종에서 관심을 보였다면, 지금은 굉장히 다양한 업종에서 문의를 해오고 있습니다. 대부분 기업의 IT부서보다는 마케팅 부서에서 연락을 해오기 때문에, 브랜드 앱의 특성에 대해서도 이제는 다들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하루에 한 두 건 이상 문의가 들어오고 있으며, 저희가 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선택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8221;</p>
<p>그는 윗 선에서 스마트폰에 대응하라고 하니까 구색을 갖추기 위해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나, 예산이 적으니 간단하게 만들어달라는 프로젝트는 맡지 않는다고 전했다. 브랜드 앱에서는 모바일만의 기능적, 경험적 맥락에 맞게 새로운 접근을 시도해야 하기 때문에, 이에 맞는 기획과 개발을 할 수 있는 프로젝트만 선택적으로 진행한다는 것이다.</p>
<p>특히, &#8220;브랜드 앱을 만들려는 기업 중에 기존의 서비스와 콘텐트를 화면 크기만 줄여서 제공하거나, 혹은 너무 많고 복잡한 기능을 제공하려는 곳이 많다&#8221;고 지적하며, &#8220;브랜드 앱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브랜드의 핵심 컨셉을 추출해 단순한 기능으로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8221;고 말했다.</p>
<p>지난해 말 일본 BP 컨설팅은 &#8220;일본 아이폰 사용자의 50.6%가 브랜드 앱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20.4%가 브랜드 앱을 사용한 경험이 있다&#8221;라며 &#8220;1% 미만의 클릭율을 보이는 배너 광고 등 여타 인터넷 기반 광고 상품에 비해 비용대비 효과가 높다&#8221;고 발표한 바 있다.</p>
<p>이지만 대표는 BP 컨설팅의 발표 자료와 &#8220;PC와 달리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검색보다 앱을 통해 정보를 얻게 될 것&#8221;이라는 스티브 잡스의 발언을 인용하며, 모바일에서는 검색 광고나 배너 광고보다 브랜드 앱과 같은 접근법이 마케팅 효과가 훨씬 높다고 강조했다. 특히, 브랜드 앱은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면서도 고객과 인터랙티브한 관계를 계속 이어갈 수 있어, 앞으로 기업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p>
<p>&#8220;스마트폰 시장은 예상보다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이라는 똑똑한 미디어를 더 많이 보유하게 될수록, 스마트폰을 마케팅에 활용하려는 기업들의 요구도 빠르게 늘어날 것입니다. 블링크팩토리도 지금보다 더 나은 기획력을 갖춰서 브랜드 앱 분야에서 가장 전문성을 갖춘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국내 기업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일조하겠습니다.&#822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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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20;경품 이벤트에 소셜 쇼핑을 적용해볼까?&#8221;&#8230;스카이 미라크 이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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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1 Nov 2010 06:06:40 +0000</pubDate>
		<dc:creator>주민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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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스카이가 보급형 스마트폰 &#8216;미라크(모델명 IM-A690S/IM-A690L)&#8217;의 출시를 기념해 &#8216;미라크 기적의 프로젝트 100&#8242;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 방식이 흥미롭습니다.
‘미라크 기적의 프로젝트 100’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미라크를 홍보하는 참여자가 늘어날수록, 단말기 가격이 떨어지고 할인되는 단말기 대수는 늘어나는 이벤트입니다.
참여를 위해서는 스카이 스마트폰 홈페이지인 안드로이안스닷컴의 미라크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하면 됩니다. 이벤트는 20일까지 진행되며, 24일 안드로이안스닷컴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스카이가 보급형 스마트폰 &#8216;미라크(모델명 IM-A690S/IM-A690L)&#8217;의 출시를 기념해 &#8216;미라크 기적의 프로젝트 100&#8242;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 방식이 흥미롭습니다.</p>
<p>‘미라크 기적의 프로젝트 100’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미라크를 홍보하는 참여자가 늘어날수록, 단말기 가격이 떨어지고 할인되는 단말기 대수는 늘어나는 이벤트입니다.</p>
<p>참여를 위해서는 스카이 스마트폰 홈페이지인 <a href="http://www.androians.com/mirach/launcher.html" target="_blank">안드로이안스닷컴</a>의 미라크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하면 됩니다. 이벤트는 20일까지 진행되며, 24일 안드로이안스닷컴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당첨자에게는 최종 할인된 가격으로 미라크를 증정합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1/SKY-Mirach-event.jpg" rel="lightbox[42275]" title="SKY Mirach event"><img class="aligncenter" style="margin: 0px auto;padding-left: 0px;padding-right: 0px;float: none;padding-top: 0px;border: 0px" title="SKY Mirach event"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1/SKY-Mirach-event_thumb.jpg" border="0" alt="SKY Mirach event" width="500" height="357" /></a></p>
<p>트위터 사용자라면 기업들이 트위터에서 진행하는 팔로우나 리트윗 이벤트를 경험해보신 적이 있으실텐데요, 기존에도 SNS에서 이와 같은 이벤트가 다수 있었지만 대부분 참여자들에게 추후에 추첨을 통해 정해진 개수의 경품을 나눠주는 선에서 그쳤습니다. 참여자들은 이벤트 참여를 위해 리트윗을 통해 SNS로 이벤트 소식을 전하기는 하지만, 입소문을 타고 참여자가 늘어날수록 오히려 경품 당첨 확률은 줄어드는 모순도 있었습니다.</p>
<p>반면, 스카이의 이번 이벤트는 참여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참여자 개인에게도 혜택이 늘어나는 소셜 쇼핑의 개념을 적용했습니다.</p>
<p>미라크의 출고가인 72만 6천원에서 시작해서, 참여자 1명 당 39원 꼴로 단말기 가격이 내려가는 방식입니다. 반대로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는 미라크의 대수는 처음 30대로 시작해서 최대 100대까지 참여자 숫자에 비례해 늘어나게 됩니다.</p>
<p>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보면 결국 100대의 단말기를 무료로 제공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결과만 놓고 봤을 때 100대의 단말기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것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보다 고객들의 참여도와 입소문 효과 면에서 좋은 성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p>
<p>팬택 마케팅전략팀은 &#8220;참여자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가격이 떨어지고 단말기 대수가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등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8221;라며 &#8220;기존의 트위터 이벤트보다 고객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호응이 좋다&#8221;고 전했습니다.</p>
<p>다만, 이번 이벤트가 소셜 쇼핑을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마케팅 이벤트이기 때문에 준비된 미라크의 대수가 100대로 한정할 수 밖에 없는 점에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참여자 숫자가 임계치를 넘어서 100대 제공이 확정된 이후로는, 참여자가 늘어날수록 당첨 확률이 떨어지는 리트윗 이벤트의 모순이 여전히 적용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p>
<p>팬택 마케팅전략팀 담당자는 &#8220;소셜 쇼핑으로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고 마케팅 이벤트이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수량을 100대로 한정할 수 밖에 없었다&#8221;라며 &#8220;최대한 많은 수량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8221;라고 밝혔습니다.</p>
<p>또한, 일반적인 리트윗 이벤트와 달리 이벤트에 참여를 위해서는 홈페이지에서 이름과 휴대폰 번호, 사용하는 휴대폰 정보를 입력하도록 했는데, 당첨자에게 연락을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추후에 마케팅 용도로도 활용될 수 있으니, 이 점을 염두하고 참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p>
<p>스카이의 이번 이벤트는 보급형 스마트폰인 &#8216;미라크&#8217;의 컨셉에 맞춰 &#8216;많은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미라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8217;는 제품의 취지를 잘 살린 마케팅으로 평가됩니다. 소셜 쇼핑의 개념을 SNS 이벤트에 적용하면서, 앞으로 유사한 형태의 마케팅 이벤트가 다수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p>
<p>다만, 새롭게 시도되는 유형인 만큼 SNS 사이트의 Auth인증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점이나, 직접 사이트를 방문해서 입력해야만 이벤트 참여가 인정되는 점, 태그나 멘션 등을 활용해 참여자들이 SNS에 올린 글들을 제대로 스크랩하지 않는 점, 입소문을 내려는 고객들에게 개인정보를 요구한 점 등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추후에 유사한 이벤트를 진행하려는 기업들은 이 부분에 대한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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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마트폰 시대, 이런 &#039;브랜드앱&#039; 어때요] ③ 차/언론/산업/생활/완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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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2 Nov 2010 01:37:10 +0000</pubDate>
		<dc:creator>주민영</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Branded Mobile Apps]]></category>
		<category><![CDATA[마케팅]]></category>
		<category><![CDATA[브랜드 앱]]></category>
		<category><![CDATA[블링크팩토리]]></category>
		<category><![CDATA[스마트폰]]></category>
		<category><![CDATA[아이폰]]></category>
		<category><![CDATA[애플리케이션]]></category>
		<category><![CDATA[앱스토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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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브랜드 앱’을 아십니까?
브랜드 앱이란, 기업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는 모바일 앱을 통칭하는 말이다. 모바일 앱 자체가 상품인 게임이나 유틸리티 앱을 제외하면, 상당수의 모바일 앱이 브랜드 앱으로 분류될 수 있다.
대부분 무료로 제공되면서도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일등 공신이기도 하다. 스마트폰 시장이 일찍 열린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대부분의 유명ㅂ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브랜드 앱’을 아십니까?</p>
<p>브랜드 앱이란, 기업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는 모바일 앱을 통칭하는 말이다. 모바일 앱 자체가 상품인 게임이나 유틸리티 앱을 제외하면, 상당수의 모바일 앱이 브랜드 앱으로 분류될 수 있다.</p>
<p>대부분 무료로 제공되면서도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일등 공신이기도 하다. 스마트폰 시장이 일찍 열린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대부분의 유명ㅂ 브랜드가 한두 개 이상의 브랜드 앱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보편화됐다.</p>
<p>영미권에서는 보통 ‘브랜디드 모바일 앱스(Branded Moblie Apps)’라고 부른다. 국내에서는 올 초부터 간단히 브랜드 앱이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애플 앱스토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브랜드 앱이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p>
<p>브랜드 앱의 개발 과정은 일반적인 애플리케이션과는 차이가 크다. 기술적인 접근보다는, 기업의 전반적인 마케팅 전략에 따라 얼마나 효과적인 마케팅 요소를 구현하느냐가 관건이다. 마케팅에 전략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일종의 전문 영역이라고 볼 수 있다.</p>
<p>그러나 아직 국내 앱 개발업체 가운데는 브랜드 앱에 중점을 두고 있는 업체가 많지 않다. 이 때문에 최근 들어 등장한 브랜드 앱 가운데는 마케팅 관점에서 아쉬운 점이 많은 앱들도 눈에 띈다.</p>
<p>그래서 브랜드 앱이 가장 활성화된 미국 앱스토어를 중심으로 15개 업종으로 나눠 대표적인 브랜드 앱 사례를 조사해봤다. 앞선 두 기사에서 소개된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40756" target="_blank">패션/레저/식품/주류/여행</a> 업종과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41095" target="_blank">금융/방송/통신/유통/건강</a> 업종에 이어 ▲자동차, ▲신문/잡지, ▲산업/소재, ▲생활/소비재, ▲완구/악기 등 5개 업종의 사례를 소개한다. 브랜드 앱을 준비하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p>
<blockquote><p>이번 조사는 브랜드 앱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a href="http://blinkfactory.com/" target="_blank">(주)블링크팩토리</a>와 공동으로 진행했다.</p></blockquote>
<p><strong>자동차 </strong></p>
<p><span style="color: #ff6600">롤스로이스 고스트(Rolls-Royce Ghost)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1/brandapp35.jpg" rel="lightbox[41625]" title="brand app 3-5"><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brand app 3-5"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1/brandapp35_thumb.jpg" border="0" alt="brand app 3-5" width="500" height="229" /></a></p>
<p>롤스로이스의 신형 세단 &#8216;고스트&#8217;를 홍보하기 위한 앱이다. 차량의 내·외부를 3D와 사진으로 감상하면서 직접 색상과 옵션을 선택해 나만의 &#8216;고스트&#8217;를 만들 수 있다. 다양한 광고 영상과 사진, 세부 사양도 소개하며 가까운 딜러를 안내하는 기능도 갖췄다. 사실 자동차 브랜드 앱의 정석을 그대로 따랐다고 볼 수 있는데, 롤스로이스의 가격만큼이나 럭셔리하게 꾸몄다.</p>
<p><span style="color: #ff6600">페라리 사운드(Ferrari Sound)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1/brandapp34.jpg" rel="lightbox[41625]" title="brand app 3-4"><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brand app 3-4"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1/brandapp34_thumb.jpg" border="0" alt="brand app 3-4" width="500" height="231" /></a></p>
<p>엔진 소리만 듣고도 차종을 맞춰야 진정한 자동차 마니아다? 다른 자동차 브랜드들이 레이싱 게임을 만들거나 대놓고 차량을 홍보하는 앱을 만들고 있을 때 스포츠가 전문 브랜드 페라리는 색다른 방식을 택했다. 페라리 스포츠카의 다양한 엔진 소리를 담은 앱을 출시한 것이다.</p>
<p>페라리 사운드 앱은 페라리의 스포츠카 7종의 엔진 소리를 담았다. 단순히 소리만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직접 기어를 변속하며 엔진 소리의 변화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했다. 엔진 소리를 벨소리로 다운받거나 엔진 소리만 들려주고 차종을 맞추는 퀴즈도 즐길 수 있다. 상세한 차량 정보와 화보 뺨치는 사진은 보너스다. 스포츠카 마니아들의 열정을 믿는 것인지 유료(1.99달러)로 출시했다.</p>
<p><strong>신문/잡지 </strong></p>
<p><span style="color: #ff6600">CBS 아이모바일(EyeMobile)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1/brandapp32.jpg" rel="lightbox[41625]" title="brand app 3-2"><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brand app 3-2"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1/brandapp32_thumb.jpg" border="0" alt="brand app 3-2" width="500" height="229" /></a></p>
<p>언론사의 입장에서 스마트폰은 단순히 뉴스를 소비하는 매체로만 활용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카메라와 자판, 무선 인터넷 접속 기능까지 갖춘 스마트폰은 하나의 훌륭한 뉴스 공급처가 될 수 있다. 2008년 선보인 CBS 아이모바일 앱은 이러한 발상의 전환에서 출발한 앱이다.</p>
<p>CBS 아이모바일은 CBS가 운영하는 동명의 시민저널리즘 사이트의 애플리케이션이다. 아이폰만 있으면 누구나 시민 기자가 될 수 있다. 아이폰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고 제목과 간단한 텍스트, 태그를 붙여서 바로 업로드 할 수 있다. 다른 시민 기자들이 올린 기사를 읽고 뉴스 가치를 평가하는 기능도 갖췄다. 지금까지 언론사들이 제보전화와 메일, MMS와 웹하드 등 다양한 채널로 뉴스 제보를 받아왔지만, 이만큼 적극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례는 없었다.</p>
<p><span style="color: #ff6600">멘즈헬스 워크아웃(Men&#8217;s Health Workouts)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1/brandapp33.jpg" rel="lightbox[41625]" title="brand app 3-3"><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brand app 3-3"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1/brandapp33_thumb.jpg" border="0" alt="brand app 3-3" width="500" height="229" /></a></p>
<p>남성잡지 멘즈헬스에서 이름에 딱 어울리는 피트니스 앱을 선보였다. 유명 트레이너들이 다양한 운동방법을 사진과 함께 설명해준다. 단순히 운동법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다. 운동 목적에 따라 트레이닝 코스를 제공하고 반복 회수와 세트, 운동 시간과 휴식시간까지 체크해 준다. 운동 결과를 기록해 메일로 공유할 수도 있다.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퍼스널 트레이너가 부럽지 않다. 1.99달러에 판매되고 있지만 무료(Lite) 버전도 써볼만 하다. 유료 버전에서는 운동 목적에 맞게 보다 세분화된 트레이닝법을 안내해준다.</p>
<p><strong>산업/소재 </strong></p>
<p><span style="color: #ff6600">팬톤 마이팬톤(myPantone)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1/brandapp36.jpg" rel="lightbox[41625]" title="brand app 3-6"><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brand app 3-6"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1/brandapp36_thumb.jpg" border="0" alt="brand app 3-6" width="500" height="229" /></a></p>
<p>색감공급 전문업체인 팬톤이 출시한 앱이다. 팬톤의 다양한 컬러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컬러 팔레트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어, 아이폰을 하나의 훌륭한 컬러 가이드로 변신시켜 준다. 컬러 팔레트를 어도비 Creative suite와 쿽익스프레스, 코렐드로우와 연동하는 기능도 갖췄다. 가격은 9.99달러로 아이폰 앱 중에는 비싼 편에 속하지만, 팬톤의 그래픽 가이드가 적게는 수 만 원에서 많게는 수십 만원까지 하기 때문에, 그래픽, 웹, 패션 등 다양한 산업군의 디자이너들에게는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다.</p>
<p><span style="color: #ff6600">HP 아이프린트 포토(HP iPrint Photo)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1/brandapp37.jpg" rel="lightbox[41625]" title="brand app 3-7"><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brand app 3-7"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1/brandapp37_thumb.jpg" border="0" alt="brand app 3-7" width="500" height="219" /></a></p>
<p>이제는 프린터도 와이파이(WiFi) 시대다. 최근 출시되는 프린터와 복합기는 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해 굳이 컴퓨터에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아도 무선으로 데이터를 전송 받아 인쇄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그런데 PC에서만 되고 스마트폰은 안되라는 법은 없지 않나. HP가 아이폰 사용자를 위해 &#8216;아이프린트 포토&#8217; 앱을 만들었다. 아이폰으로 촬영한 사진과 저장된 PDF, 텍스트 파일 등을 무선으로 HP 프린터에서 출력할 수 있게 해준다.</p>
<p>결국 이 기술은 스티브 잡스의 마음을 훔쳤다. 이달 선보일 iOS 4.2에 AirPrint라는 이름으로 기본 탑재된다. iOS 4.2를 설치하는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사진 출력을 자주 하는 아이폰 사용자라면, 다음 프린터는 HP로 골라야 할 듯 하다.</p>
<p><strong>생활/소비재 </strong></p>
<p><span style="color: #ff6600">타이드 스테인 브레인(Tide Stain Brain)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1/brandapp38.jpg" rel="lightbox[41625]" title="brand app 3-8"><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brand app 3-8"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1/brandapp38_thumb.jpg" border="0" alt="brand app 3-8" width="500" height="231" /></a></p>
<p>P&amp;G의 세제 브랜드 타이드가 대놓고 제품을 홍보하는 앱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부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혈액이나 기름, 케첩 등 지우기 힘든 얼룩이 생겼을 때 어떻게 세탁을 하면 되는지 상세한 팁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타이드가 제공하는 정보 외에도 사용자들이 직접 사용기와 팁을 올릴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사용법을 읽고 나면 타이드의 제품군 가운데 추천 세제를 보여주고 클릭하면 타이드 홈페이지를 통해 바로 주문할 수도 있다.</p>
<p><span style="color: #ff6600">시트 오어 스쿼트(SitOrSquat)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1/brandapp39.jpg" rel="lightbox[41625]" title="brand app 3-9"><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brand app 3-9"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1/brandapp39_thumb.jpg" border="0" alt="brand app 3-9" width="500" height="231" /></a></p>
<p>우리말로 하면 &#8216;앉거나 쪼그리거나&#8217; 정도 되겠다. 내 주변의 화장실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앱이다. 집단 지성을 활용해 사용자들이 직접 주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 정보를 올리도록 했다. 단순히 지도에서 위치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미리 다녀온 사람들의 리뷰를 읽을 수 있다. 문이 열려있는 시간은 언제인지, 시설과 청결 상태는 어떤지 사진과 텍스트를 통해 미리 확인해볼 수 있는 것이다. 무턱대고 가까운 화장실을 찾아갔다가 문이 잠겨 낭패를 보는 참사를 예방할 수 있어 많은 아이폰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았다.</p>
<p>그런데 이 소중한 앱은 누가 만들었을까. 앱을 실행하면 첫 화면과 하단 배너에 &#8216;Sponsored by Charmin&#8217;이라는 문구가 든다. Charmin은 P&amp;G의 화장실용 티슈 브랜드다. 참으로 절묘한 매치가 아닐 수 없다.</p>
<p><span style="color: #ff6600">버추얼 지포 라이터(Virtual Zippo Lighter)</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1/brandapp31.jpg" rel="lightbox[41625]" title="brand app 3-1"><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brand app 3-1"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1/brandapp31_thumb.jpg" border="0" alt="brand app 3-1" width="500" height="238" /></a></p>
<p>아이폰에서 지포 라이터를 사용해보자. 손가락으로 밀어올리면 특유의 소리와 함께 뚜껑이 열리는 지포라이터 특유의 경험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불을 붙이고 이리저리 흔들거나 바람을 불면 불꽃이 자연스럽게 흔들리며 사실감을 더한다. 28개의 공짜 지포라이터를 돌려가며 사용해보는 재미가 있다. 수백 개나 되는 유료 디자인을 구입하거나 나만의 이름도 새길 수 있다. 아쉽게도(?) 진짜로 담뱃불을 붙일 수는 없다.</p>
<p>버추얼 지포 라이터 앱은 미국에서 아이폰 CF에도 소개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 전세계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1천 만 건을 돌파했다. 어느 콘서트에서는 관객들이 아이폰으로 지포 라이터를 켜서 흔드는 장관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쯤 되면 비흡연자라도 공짜 지포라이터 하나쯤은 가지고 다닐 만 하지 않은가.</p>
<p><strong>완구/악기 </strong></p>
<p><span style="color: #ff6600">레고 포토(LEGO Photo)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1/brandapp310.jpg" rel="lightbox[41625]" title="brand app 3-10"><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brand app 3-10"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1/brandapp310_thumb.jpg" border="0" alt="brand app 3-10" width="500" height="231" /></a></p>
<p>&#8220;레고 블록을 만들면서 웃음짓는 아이의 모습을 레고 사진으로 남겨보세요.&#8221; 레고가 만든 아이폰 포토 앱이다. 앱스토어의 수많은 다른 포토 앱처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사진을 찍거나 앨범에 저장된 사진을 고르면 레고 블럭으로 조립한 모양으로 변경해준다. 수많은 컬러 매치 가운데 원하는 사진을 선택해 저장할 수 있다. 간단한 기능이지만 레고 블럭에 푹 빠진 아이들에게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p>
<p><span style="color: #ff6600">깁슨 런&amp;마스터(Gibson Learn &amp; Master)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1/brandapp311.jpg" rel="lightbox[41625]" title="brand app 3-11"><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brand app 3-11"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1/brandapp311_thumb.jpg" border="0" alt="brand app 3-11" width="500" height="227" /></a></p>
<p>세계적인 기타 브랜드 깁슨이 직접 기타 연주자들을 위한 머스트 해브 앱을 만들었다. 튜너와 메트로놈, 기타 코드표를 하나의 앱에 담았다. 다양한 기능을 담았지만 어느 하나 부족한 기능이 없다. 기타를 사랑하는 이들의 취향에 꼭 맞췄기 때문이다. 다양한 유명 연주자들의 레슨 동영상도 담았다. 깁슨의 기타피크로 만든 아이콘까지 매력적이다. 깁슨 기타는 수 백 만원을 호가하지만 다행히도 앱은 공짜다.</p>
<p>깁슨 런&amp;마스터 앱은 올해 빌보드에서 시상하는 뮤직 앱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깁슨 레스폴 기타가 수십 년 동안 많은 연주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것과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런&amp;마스터 앱도 미래의 레스 폴을 꿈꾸는 연주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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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039;브랜드 앱&#039; 어때요] ② 금융/방송/통신/유통/건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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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4 Oct 2010 07:25:29 +0000</pubDate>
		<dc:creator>주민영</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Branded Mobile Apps]]></category>
		<category><![CDATA[마케팅]]></category>
		<category><![CDATA[브랜드 앱]]></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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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브랜드 앱’을 아십니까?
브랜드 앱이란, 기업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는 모바일 앱을 통칭하는 말이다. 모바일 앱 자체가 상품인 게임이나 유틸리티 앱을 제외하면, 상당수의 모바일 앱이 브랜드 앱으로 분류될 수 있다.
대부분 무료로 제공되면서도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일등 공신이기도 하다. 스마트폰 시장이 일찍 열린 미국같은 나라에서는 대부분의 유명 브랜드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브랜드 앱’을 아십니까?</p>
<p>브랜드 앱이란, 기업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는 모바일 앱을 통칭하는 말이다. 모바일 앱 자체가 상품인 게임이나 유틸리티 앱을 제외하면, 상당수의 모바일 앱이 브랜드 앱으로 분류될 수 있다.</p>
<p>대부분 무료로 제공되면서도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일등 공신이기도 하다. 스마트폰 시장이 일찍 열린 미국같은 나라에서는 대부분의 유명 브랜드가 한두 개 이상의 브랜드 앱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보편화됐다.</p>
<p>영미권에서는 보통 ‘브랜디드 모바일 앱스(Branded Moblie Apps)’라고 부른다. 국내에서는 올 초부터 간단히 브랜드 앱이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애플 앱스토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브랜드 앱이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p>
<p>브랜드 앱의 개발 과정은 일반적인 애플리케이션과는 차이가 크다. 기술적인 접근보다는, 기업의 전반적인 마케팅 전략에 따라 얼마나 효과적인 마케팅 요소를 구현하느냐가 관건이다. 마케팅에 전략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일종의 전문 영역이라고 볼 수 있다.</p>
<p>그러나 아직 국내 앱 개발업체 가운데는 브랜드 앱에 중점을 두고 있는 업체가 많지 않다. 이 때문에 최근 들어 등장한 브랜드 앱 가운데는 마케팅 관점에서 아쉬운 점이 많은 앱들도 눈에 띈다.</p>
<p>그래서 브랜드 앱이 가장 활성화된 미국 앱스토어를 중심으로 15개 업종으로 나눠 대표적인 브랜드 앱 사례를 조사해봤다.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40756" target="_blank">첫 번째 기사에서 소개된 패션/레저/식품/주류/여행 업종</a>에 이어, ▲은행/증권/보험, ▲방송/영화/엔터테인먼트, ▲통신, ▲소매/유통/물류, ▲제약/의료/건강 등 5개 업종의 사례를 소개한다. 브랜드 앱을 준비하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p>
<blockquote><p>이번 조사는 브랜드 앱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a href="http://blinkfactory.com/" target="_blank">(주)블링크팩토리</a>와 공동으로 진행했다.</p></blockquote>
<p><strong>은행/증권/보험 </strong></p>
<p><span style="color: #ff6600">바클레이 카드 워터슬라이드 익스트림(Barclay Card Waterslide Extreme)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21.jpg" rel="lightbox[41095]" title="brand app 2-1"><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brand app 2-1"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21_thumb.jpg" border="0" alt="brand app 2-1" width="500" height="231" /></a></p>
<p>영국계 신용카드 및 대부업체인 바클레이 카드에서 게임을 만들었다. 건물 옥상에서 워터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는 레이싱 게임이다. 출시 2주 만에 2백 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57개국 앱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누적 다운로드 횟수가 1천만 건이 넘었고, 앱스토어에 수 십 만 건의 리뷰가 달릴 만큼 반응이 좋았다. 바클레이 카드는 워터슬라이드 익스트림의 성공에 힘입어 올해에는 롤러코스터 익스트림이라는 후속작을 선보이기도 했다. 신나는 게임 앱으로 카드/대부 업체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날려버린 대표적인 사례다.</p>
<p>무엇보다 인상적인 것은 이 게임이 쌩뚱맞게 등장한 것이 아니라 아래 동영상과 같은 바클레이 카드의 광고 캠페인의 연장선에 있다는 것이다. 전체적인 마케팅 플랜 아래에서 철저히 기획된 상품이라는 얘기다. 마케팅 전문지 &#8216;컨테이저스 매거진(Contagious Magazine)&#8217;은 올 초 &#8220;바클레이 카드가 워터슬라이드 익스트림 앱을 통해 달성한 브랜드 노출이 65만 시간을 돌파했다&#8221;고 소개하기도 했다.</p>
<p style="text-align: center"><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1WlRcXIO5ik&#038;fs=1"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embed src="http://www.youtube.com/v/1WlRcXIO5ik&#038;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embed></object></p>
<p style="text-align: center"><em>바클레이 카드의 워터슬라이드 광고(2008) </em></p>
<p><span style="color: #ff6600">스테이트 팜 포켓 에이전트(State Farm Pocket Agent)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22.jpg" rel="lightbox[41095]" title="brand app 2-2"><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brand app 2-2"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22_thumb.jpg" border="0" alt="brand app 2-2" width="499" height="228" /></a></p>
<p>미국 자동차 보험회사인 스테이트 팜이 개발한 앱이다. 접촉사고 등 차량에 문제가 발생하면 아이폰에서 간단한 입력으로 보험 신고를 할 수 있다. GPS로 사고 위치를 기록하고, 휴대폰 카메라로 현장 사진을 찍어서 신고할 때 함께 제출할 수도 있다. 앱에 보험증을 담을 수 있어 별도로 차량에 보험증을 비치하고 다닐 필요도 없다. 자동차 보험회사에서 개발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표준을 제시한다.</p>
<p><span style="color: #ff6600">JP모건 체이스 기프트 플래너(Gift Planner)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23.jpg" rel="lightbox[41095]" title="brand app 2-3"><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brand app 2-3"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23_thumb.jpg" border="0" alt="brand app 2-3" width="498" height="220" /></a></p>
<p>선물 계획도 자산관리다?! 투자은행 JP모건 체이스에서 선물 계획을 관리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었다. 준비된 예산에 따라 선물을 할 사람과 액수, 날짜를 미리 입력해두면 해당 날짜가 다가올 때 미리 알려준다. 과거에 누구에게 선물을 했는지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선물 액수가 준비된 예산을 넘지 않도록 안내해준다. 선물 액수 관리보다 중요한 것은 고마운 이들을 잊지 않고 챙길 수 있다는 것이다.</p>
<p><strong>방송/영화/엔터테인먼트 </strong></p>
<p><span style="color: #ff6600">워너브라더스 다크나이트 : 배트모바일(The Dark Knight : Batmoblie)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24.jpg" rel="lightbox[41095]" title="brand app 2-4"><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brand app 2-4"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24_thumb.jpg" border="0" alt="brand app 2-4" width="495" height="228" /></a></p>
<p>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워너브라더스가 영화 다크나이트를 홍보하기 위해 만든 레이싱 게임이다. 배트맨의 자동차를 몰고 영화 속 배경인 고담시의 이곳 저곳을 달릴 수 있다. 얼마나 빨리 달려서 배트맨을 태우는가가 게임의 목표다. 인터넷이 등장한 이후 수많은 영화 홍보 사이트가 만들어졌듯이, 앞으로는 브랜드 앱을 통해 영화를 홍보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p>
<p><span style="color: #ff6600">히스토리 채널 엑스퍼디션 아프리카(Expedition Africa)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25.jpg" rel="lightbox[41095]" title="brand app 2-5"><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brand app 2-5"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25_thumb.jpg" border="0" alt="brand app 2-5" width="497" height="229" /></a></p>
<p>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영한 동명의 방송 시리즈가 아이폰 앱으로 나왔다. 시청차들은 다큐멘터리에 등장했던 헨리 스탠리와 리빙스톤 박사의 탐험 경로를 따라 주사위 게임으로 다시 한 번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방송 프로그램이 앱으로 시청자와 소통하는 새로운 참여형 방송의 가능성을 열어준 셈이다. 국내에서도 최근 종영한 슈퍼스타K 2 방송이 앱을 통해 온라인 투표와 응원 메시지를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p>
<p><strong>통신 </strong></p>
<p><span style="color: #ff6600">AT&amp;T 마크 더 스팟(Mark the Spot)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26.jpg" rel="lightbox[41095]" title="brand app 2-6"><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brand app 2-6"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26_thumb.jpg" border="0" alt="brand app 2-6" width="499" height="232" /></a></p>
<p>KT가 출시한 &#8216;올레 콕콕&#8217;의 원조다. AT&amp;T 고객들이 스마트폰의 GPS를 활용해 통신 서비스에 대한 불편사항을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의 민원을 처리하면서 동시에 서비스 불능 지역의 DB 구축에 활용한 좋은 사례로 평가 받는다. 물론 신고를 받는다고 해서 AT&amp;T의 통신망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이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p>
<p><span style="color: #ff6600">버진 모바일 페스티벌 버디(Virgin Festival Buddy)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27.jpg" rel="lightbox[41095]" title="brand app 2-7"><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brand app 2-7"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27_thumb.jpg" border="0" alt="brand app 2-7" width="500" height="230" /></a></p>
<p>넓은 장소에 다양한 뮤지션과 수많은 관중이 밀집하는 락 페스티벌에서 제정신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버진 페스티벌 버디 앱은 영국의 락 페스티벌 &#8216;V Festival&#8217;에서 정신줄을 잠시 놓아도 원하는 공연을 챙겨볼 수 있도록 해준다. 락 페스티벌에 참가한 뮤지션들이 언제 어느 스테이지에서 연주를 하는지를 지도와 함께 상세히 알려주고, 나만의 스케줄도 세울 수 있다. 그밖에 페스티벌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트와 날씨 정보도 제공한다. 락 페스티벌을 후원하는 통신사가 자사의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좋은 사례다.</p>
<p><strong>소매/유통/물류 </strong></p>
<p><span style="color: #ff6600">테스코 파인더(Tesco Finder)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28.jpg" rel="lightbox[41095]" title="brand app 2-8"><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brand app 2-8"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28_thumb.jpg" border="0" alt="brand app 2-8" width="497" height="231" /></a></p>
<p>유통전문업체 테스코에서 만든 매장 찾기 앱이다. 테스코의 앱이 특별한 것은 매장의 위치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의 위치까지 친절하게 알려주기 때문이다. 앱으로 쇼핑 리스트를 작성하고 가까운 테스코 매장을 방문하면 쇼핑 리스트에 있는 제품이 해당 매장의 어느 코너에 있는지를 안내해준다. 더 이상 미로과 같은 대형 마트에서 구입할 제품을 찾아 헤맬 필요가 없다.</p>
<p><span style="color: #ff6600">페덱스 모바일(FedEx Moblie)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29.jpg" rel="lightbox[41095]" title="brand app 2-9"><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brand app 2-9"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29_thumb.jpg" border="0" alt="brand app 2-9" width="500" height="221" /></a></p>
<p>중요한 물건을 택배로 구입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택배회사의 배송조회 사이트를 수시로 들락날락 거리게 된다. 그렇다고 온종일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페덱스 모바일 앱을 사용하면 모든 배송조회 서비스를 스마트폰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운송번호만 입력하면 배송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택배기사에게 노트를 남길 수도 있다. 배송에 문제가 발생하면 신고하는 기능도 갖췄다.</p>
<p><strong>제약/의료/건강 </strong></p>
<p><span style="color: #ff6600">슬립 트래커 타이레놀 PM(Sleep Tracker Tylenol PM)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210.jpg" rel="lightbox[41095]" title="brand app 2-10"><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brand app 2-10"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210_thumb.jpg" border="0" alt="brand app 2-10" width="499" height="231" /></a></p>
<p>수면 유도제를 판매하는 기업이 고객들 자신의 수면 이력을 관리할 수 있는 앱을 만들었다. 간단한 터치만으로 자신의 수면 시간과 수면 만족도를 입력할 수 있다. 그렇게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수면 히스토리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그 밖에도 편안한 수면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기술적으로 뛰어난 앱은 아니지만, 단순히 제품의 용법이나 부작용 등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앱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칭찬할 만하다.</p>
<p><span style="color: #ff6600">존슨앤존슨 베이비센터 포니폰(Baby Center PhonyPhone)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211.jpg" rel="lightbox[41095]" title="brand app 2-11"><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brand app 2-11"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211_thumb.jpg" border="0" alt="brand app 2-11" width="499" height="222" /></a></p>
<p>아이들은 엉금엉금 기어 다니기 시작할 때면, 벌써부터 부모나 주변 어른들이 들고 다니는 휴대폰에 많은 관심을 보인다. 어린 자녀나 조카를 둔 분들은 한번쯤 아이들이 휴대폰을 건드려서 전화가 잘못 걸리거나 무선인터넷에 접속돼 화들짝 놀랐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아이의 손에 들어간 휴대폰을 빼앗다가는 다시 돌려줄 때까지 웬만해선 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p>
<p>그래서 존슨앤존슨에서 가짜 휴대폰 다이얼러를 만들었다. 아이들이 딱 좋아할 만한 디자인이다. 전화는 절대로 걸리지 않으니 안심하시길. 아이들이 번호를 누르면 번호를 영어로 말해주고, 음악도 틀어주기 때문에 교육 완구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후에 국내외에서 애플리케이션이 여럿 등장하기도 했다.</p>
<p>그 밖에도 존슨앤존슨에서는 임신 관리 앱(My Pregnancy Today) 등 아이와 부모를 함께 만족시키는 다양한 앱을 제공하고 있다.</p>
<p>다음에 계속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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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마트폰 시대, 이런 &#039;브랜드 앱&#039; 어때요] ① 패션/레저/식품/주류/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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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8 Oct 2010 16:24:40 +0000</pubDate>
		<dc:creator>주민영</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Branded Mobile Apps]]></category>
		<category><![CDATA[마케팅]]></category>
		<category><![CDATA[브랜드 앱]]></category>
		<category><![CDATA[블링크팩토리]]></category>
		<category><![CDATA[스마트폰]]></category>
		<category><![CDATA[아이폰]]></category>
		<category><![CDATA[애플리케이션]]></category>
		<category><![CDATA[앱스토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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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216;브랜드 앱&#8217;을 아십니까?
브랜드 앱이란, 기업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는 모바일 앱을 통칭하는 말이다. 모바일 앱 자체가 상품인 게임이나 유틸리티 앱을 제외하면, 상당수의 모바일 앱이 브랜드 앱으로 분류될 수 있다.
대부분 무료로 제공되면서도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일등 공신이기도 하다. 스마트폰 시장이 일찍 열린 미국같은 나라에서는 대부분의 유명 브랜드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8216;브랜드 앱&#8217;을 아십니까?</p>
<p>브랜드 앱이란, 기업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는 모바일 앱을 통칭하는 말이다. 모바일 앱 자체가 상품인 게임이나 유틸리티 앱을 제외하면, 상당수의 모바일 앱이 브랜드 앱으로 분류될 수 있다.</p>
<p>대부분 무료로 제공되면서도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일등 공신이기도 하다. 스마트폰 시장이 일찍 열린 미국같은 나라에서는 대부분의 유명 브랜드가 한두 개 이상의 브랜드 앱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보편화됐다.</p>
<p>영미권에서는 보통 &#8216;브랜디드 모바일 앱스(Branded Moblie Apps)&#8217;라고 부른다. 국내에서는 올 초부터 간단히 브랜드 앱이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애플 앱스토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브랜드 앱이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p>
<p>브랜드 앱의 개발 과정은 일반적인 애플리케이션과는 차이가 크다. 기술적인 접근보다는, 기업의 전반적인 마케팅 전략에 따라 얼마나 효과적인 마케팅 요소를 구현하느냐가 관건이다. 마케팅에 전략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일종의 전문 영역이라고 볼 수 있다.</p>
<p>그러나 아직 국내 앱 개발업체 가운데는 브랜드 앱에 중점을 두고 있는 업체가 많지 않다. 이 때문에 최근 들어 등장한 브랜드 앱 가운데는 마케팅 관점에서 아쉬운 점이 많은 앱들도 눈에 띈다.</p>
<p>그래서 브랜드 앱이 가장 활성화된 미국 앱스토어를 중심으로 15개 업종으로 나눠 대표적인 브랜드 앱 사례를 조사해봤다. 그 첫 번째로 ▲패션/미용/명품, ▲레저/스포츠/여행, ▲식품/음료, ▲주류, ▲여행/항공/호텔/숙박 등 5개 업종의 사례를 소개한다. 브랜드 앱을 준비하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p>
<blockquote><p>이번 조사는 브랜드 앱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a href="http://blinkfactory.com/" target="_blank">(주)블링크팩토리</a>와 공동으로 진행했다.</p></blockquote>
<p><strong>패션/미용/명품</strong> : 브랜딩이 특히 중요한 분야로, 앱스토어에서 브랜드 앱 마케팅이 처음으로 시작된 업종이다. 알만한 유명 브랜드들은 다 진출해 있다.</p>
<p><span style="color: #ff6600">랑콤 메이크업(Lancome Make-Up)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11.jpg" rel="lightbox[40756]" title="brand app 1-1"><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brand app 1-1"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11_thumb.jpg" border="0" alt="brand app 1-1" width="500" height="229" /></a></p>
<p>랑콤의 색조화장품을 실감나게 시뮬레이션 해 볼 수 있는 앱이다. 영미권 여성 사용자들의 아이폰을 뺏어보면 대부분 깔려있다고 할 정도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아이폰의 터치 인터페이스를 잘 살린 사례다.</p>
<p><span style="color: #ff6600">코치 기프트 파인더(Coach Gift Finder)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12.jpg" rel="lightbox[40756]" title="brand app 1-2"><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brand app 1-2"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12_thumb.jpg" border="0" alt="brand app 1-2" width="500" height="230" /></a></p>
<p>많은 브랜드가 브랜드 앱으로 제품 카탈로그를 소개하고 있을 때, 가죽 전문 브랜드 &#8216;코치&#8217;는 선물 찾아주기 앱을 만들었다. 생일, 감사, 기념일 등 선물의 목적에 따라 적절한 선물을 추천해준다. 제품 카탈로그를 소개하면서도 지인의 선물을 고른다는 컨셉을 입혔다. 이 앱으로 지인의 선물을 고르는 사람이 많을 지, 본인의 쇼핑 리스트를 체크하는 사람이 많을 지는 미지수다. 적어도 본인 선물을 고르고 있더라도 남 선물 고르고 있다고 핑계댈 거리를 제공한다.</p>
<p><strong>레저/스포츠/여행</strong></p>
<p><span style="color: #ff6600">나이키 마스터 컨트롤(Nike Master Control)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brand app 1-3"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13_thumb.jpg" border="0" alt="brand app 1-3" width="500" height="230" /></p>
<p>나이키의 축구 전문 서브 브랜드 나이키 풋볼이 선보인 앱이다. 바르셀로나 축구 팀의 선수들과 코치들이 제공하는 4주의 훈련 프로그램을 동영상으로 제공한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직접 등장하며, 이니에스타 같은 유명 선수의 사인도 들어있다.</p>
<p>나이키는 업계를 선도하는 마케팅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애플과 밀접하게 협력한 &#8216;나이키+ 앱&#8217;의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아이폰을 활용한 마케팅이 좋은 반응을 일으킨 이후, 나이키의 서브 브랜드들도 별도로 브랜드 앱을 출시하는 상황이다.</p>
<p><span style="color: #ff6600">푸마 인덱스(The PUMA Index)</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15.jpg" rel="lightbox[40756]" title="brand app 1-5"><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brand app 1-5"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15_thumb.jpg" border="0" alt="brand app 1-5" width="500" height="234" /></a></p>
<p>푸마가 주식 시세를 알려주는 앱을 만들었다. 푸마의 제품을 입은 모델들이 자세와 표정으로 다우존스 주식 시세를 전해준다. 주식 투자자 중에는 복잡한 지표를 선호하는 &#8216;헤비 인베스터&#8217;만 있는 것은 아니다. 적은 돈을 투자했지만 관심있게 지켜보는 &#8216;라이트 인베스터&#8217;들도 많다. 주식 관련 앱이 항상 복잡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얼마든지 브랜드 앱으로도 연결될 수 있다는 사례를 보여준다.</p>
<p><span style="color: #ff6600">콜맨 랜턴(Coleman Lanter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14.jpg" rel="lightbox[40756]" title="brand app 1-4"><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brand app 1-4"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14_thumb.jpg" border="0" alt="brand app 1-4" width="500" height="233" /></a></p>
<p>누구나 한 번쯤은 어두운 곳에서 물건을 일어버렸을 때 휴대폰을 켜서 찾아봤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아이폰에는 다양한 플래시 라이트 앱이 있는데, 캠핑용품 전문 브랜드인 콜맨이 개발한 콜맨 랜턴도 그 중의 하나다. 콜맨이 판매하고 있는 10여 종의 랜턴 이미지를 활용해, 캠핑을 좋아하는 콜맨 제품의 사용자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앱을 만들었다. 어둠을 비춘다는 자사의 마케팅 방향과 잘 연결시킨 사례다.</p>
<p><strong>식품/음료</strong></p>
<p><span style="color: #ff6600">피자헛(Pizza Hut)</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112.jpg" rel="lightbox[40756]" title="brand app 1-12"><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brand app 1-12"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112_thumb.jpg" border="0" alt="brand app 1-12" width="476" height="240" /></a></p>
<p>아이폰을 흔들어 치즈를 뿌리거나 터치 인터페이스로 토핑을 얹는 등 스마트폰 고유의 인터페이스를 재미있게 활용해 성공한 사례다. 재미있는 방법으로 나만의 메뉴를 만들고 주문할 수 있다. 피자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에는 피자 배달 게임을 즐기며 지루하지 않게 기다릴 수 있다. 피자헛 앱은 출시 3달 만에 1백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당시 버나드 아코카(Bernard Acoca) 피자헛 디지털 마케팅 상무는 &#8220;출시 후 3달 동안 아이폰 앱을 통한 매출만 1백만 달러에 달했다&#8221;고 밝히기도 했다.</p>
<p><span style="color: #ff6600">크래프트 아이푸드 어시스턴트(Kraft iFood Assistant)</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16.jpg" rel="lightbox[40756]" title="brand app 1-6"><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brand app 1-6"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16_thumb.jpg" border="0" alt="brand app 1-6" width="500" height="234" /></a></p>
<p>유명 식재료 업체인 크래프트가 자사의 제품을 사용해 만들 수 있는 7천여개 요리법을 제공하는 앱이다. 브랜드 앱 중에서는 드물게 0.99달러의 유료 앱으로 판매한 것도 독특하다. 그럼에도 1백만 달러가 넘게 판매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애플리케이션 사용자의 90%가 크래프트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을 하는 기현상도 발생했다. 배너 광고 등으로는 얻을 수 없는 결과다.</p>
<p><strong>주류</strong> : 워낙 마케팅 예산을 많이 쓰는 업종인 만큼 브랜드 앱도 다양하다</p>
<p><span style="color: #ff6600">앱솔루트 Drinkspiratio<span style="color: #ff6600">n</span></span><span style="color: #ff6600">(사진)과 </span><span style="color: #ff6600"><span style="color: #ff6600">바카</span>디 Mix Master</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17.jpg" rel="lightbox[40756]" title="brand app 1-7"><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brand app 1-7"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17_thumb.jpg" border="0" alt="brand app 1-7" width="500" height="230" /></a></p>
<p>보드카가 칵테일에 많이 사용되기 때문인지 두 브랜드 모두 칵테일 제조법을 제공하는 앱을 만들었다. 앱솔루트의 Drinkspiration은 맛과 색, 날씨와 시간, 장소와 취향 등에 따라 400여 종의 칵테일을 카테고리 별로 소개해준다. 그날 마신 칵테일을 입력하면 음주 히스토리(?)도 관리할 수 있으며, 전세계 사용자들이 현재 선택한 칵테일을 실시간으로 알려주기도 한다. 바카디의 Mix Master도 다양한 칵테일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 중에도 아이폰을 흔들면 무작위로 칵테일을 추천해주는 기능이 재미있다.</p>
<p><span style="color: #ff6600">벡스 기그 파인더(Beck&#8217;s Gig Finder)</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18.jpg" rel="lightbox[40756]" title="brand app 1-8"><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brand app 1-8"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18_thumb.jpg" border="0" alt="brand app 1-8" width="498" height="229" /></a></p>
<p>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은 공연도 좋아한다? 벡스는 주변의 공연 소식을 알려주는 앱을 만들었다. 구글 맵에서 곧 열릴 예정인 공연 정보를 알려주며, 해당 공연을 선택하면 아티스트 정보와 유튜브 영상 등 자세한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p>
<p><span style="color: #ff6600">밀러 비어 타임(Miller Beer Time)</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19.jpg" rel="lightbox[40756]" title="brand app 1-9"><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brand app 1-9"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19_thumb.jpg" border="0" alt="brand app 1-9" width="490" height="229" /></a></p>
<p>주말 북적북적 대는 펍에서는 주문 한 번 하기도 벅차다. 바텐더와 눈 한번 마주치려면 목청을 높여야 한다. 그래서 밀러가 간단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숫자 2를 입력하고 아이폰을 머리 위로 들면 교육받은 바텐더가 밀러 라이트를 두 병 갖다 줄 것이다. 띵동. 호출 버튼이 보편화된 국내에서는 인기가 있을 지 미지수지만.</p>
<p><strong>여행/항공/호텔/숙박</strong></p>
<p><span style="color: #ff6600">에이비스 레저베이션 앱(Avis Reservation App)</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110.jpg" rel="lightbox[40756]" title="brand app 1-10"><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brand app 1-10"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110_thumb.jpg" border="0" alt="brand app 1-10" width="500" height="221" /></a></p>
<p>렌터카 전문업체 에이비스(Avis)의 예약 애플리케이션이다. 아이폰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기 위한 브랜드 앱으로 봐야 할 지, 인터넷이나 전화 예약을 완벽히 대체하는 완전한 예약 서비스로 봐야 할 지 애매할 정도로, 아이폰에서 훌륭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하는 차종이 주변에 어디에 주차돼 있는지를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예약을 할 수 있다.</p>
<p><span style="color: #ff6600">자갓 투 고(ZAGAT TO GO)</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111.jpg" rel="lightbox[40756]" title="brand app 1-11"><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brand app 1-11"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0/brandapp111_thumb.jpg" border="0" alt="brand app 1-11" width="499" height="229" /></a></p>
<p>레스토랑 가이드 자갓의 아이폰 버전이다. 단순히 오프라인으로 판매되는 가이드북을 아이폰으로 옮겨온 것이 아니다. GPS와 구글 맵,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유명 레스토랑 가이드북이 아이폰을 만나 생명력을 더했다.  9.99달러에 판매되는 제품이라 브랜드 앱이라고 보기 어려운 측면도 있지만, 아이폰 앱이 자갓의 브랜드를 더욱 빛내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p>
<p>다음에 계속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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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20;해외 여행에 지도만 필요한가요?&#8221;&#8230;씨티은행의 역발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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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4 Sep 2010 05:04:56 +0000</pubDate>
		<dc:creator>주민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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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사람들]]></category>
		<category><![CDATA[citi finder]]></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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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씨티 파인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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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해외 여행]]></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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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스마트폰을 두고 고민에 빠진 것은 IT 개발자나 기획자 뿐만은 아니다. 많은 마케터들이 이 새로운 물건이 회사의 마케팅 전략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비단 휴대폰 제조업체의 마케터만 말하는 것은 아니다. 스마트폰이 점차 고객의 생활 속 깊숙이 침투하면서, 다양한 업종의 마케터들이 스마트폰을 어떻게 자사의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을지 고심하고 있다.
그 중에 씨티은행의 사례가 재미있다. 올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스마트폰을 두고 고민에 빠진 것은 IT 개발자나 기획자 뿐만은 아니다. 많은 마케터들이 이 새로운 물건이 회사의 마케팅 전략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비단 휴대폰 제조업체의 마케터만 말하는 것은 아니다. 스마트폰이 점차 고객의 생활 속 깊숙이 침투하면서, 다양한 업종의 마케터들이 스마트폰을 어떻게 자사의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을지 고심하고 있다.</p>
<p>그 중에 씨티은행의 사례가 재미있다. 올 초 씨티은행에 스마트폰 마케팅 태스크포스팀(TFT)이 새로 생겼다. 올 2월 처음으로 얘기가 돌자, 씨티은행의 마케터 가운데 자타가 공인하는 얼리어답터들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다수의 인력이 자원자로 채워진 가운데 올 4월 정식으로 발족했다. 이들의 미션은 &#8220;씨티은행 고객들에게 어떤 스마트폰 앱을 제공해야 도움이 될까&#8221;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것이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9/citifinderHeoLee.jpg" rel="lightbox[38533]" title="citi finder Heo, Lee"><img class="aligncenter" style="border: 0pt none" title="citi finder Heo, Lee"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9/citifinderHeoLee_thumb.jpg" border="0" alt="citi finder Heo, Lee" width="500" height="365" /></a></p>
<p style="text-align: center"><em>허성은 씨티은행 마케팅부 수석(왼쪽)과 이형은 마케팅부 부부장(오른쪽)</em></p>
<p>이형은 씨티은행 마케팅부 부부장과 허성은 마케팅부 수석도 스마트폰 마케팅 TFT에 자원한 사람들 중의 하나다. 이들은 일찌감치 스마트폰을 구입해 사용할 정도로 IT기기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p>
<p>이형은 부부장은 &#8220;금융 서비스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재미를 함께 줄 수 있는 앱을 고민했다&#8221;고 말했다. &#8220;스마트폰 앱으로 다른 은행은 못하고 씨티은행만이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고객이 진정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드리고 싶었어요.&#8221;</p>
<p>이들이 떠올린 것은 국제현금카드였다. 국제현금카드는 해외에서 국내 예금을 현지화폐로 인출할 수 있는 카드 상품으로, 그 중에서도 씨티은행의 상품은 30개 국가의 씨티은행 지점과 ATM에서 별도의 금액별 수수료 없이 고정수수료 1달러만으로 현금을 인출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해외 여행객들에게 알음알음 입소문이 나면서 시장 점유율이 50%를 넘었지만, 반면 낯선 해외에서 씨티은행 지점이나 ATM을 찾는 것이 어려웠다는 고객들의 반응도 있었다.</p>
<p>&#8220;이거다 싶었어요. 국제현금카드 고객들이 현지 씨티은행 지점과 ATM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을 만들자. 사실 그 전부터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었거든요. 씨티은행 사이트를 통해서 해외 지점과 ATM을 검색할 수 있지만, 해외 현지에서 매번 은행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은 어렵잖아요.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셈입니다.&#8221;</p>
<p>허성은 수석의 말이다. 그는 &#8220;비록 이 앱이 모든 씨티은행 고객들에게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국제 현금카드를 발급하는 고객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8221;고 말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9/citifinder.jpg" rel="lightbox[38533]" title="citi finder"><img class="aligncenter" style="border: 0pt none" title="citi finder"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9/citifinder_thumb.jpg" border="0" alt="citi finder" width="500" height="249" /></a></p>
<p style="text-align: center"><em>씨티 파인더의 지점찾기, 번역서비스, 토크토크 기능</em></p>
<p>씨티은행의 &#8216;씨티 파인더(Citi Finder)&#8217; 앱은 그렇게 탄생했다. 얼핏 보면 지점의 위치를 찾아주는 타 은행 앱의 기능과 유사하다. 얼마든지 국내 씨티은행 지점을 찾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지만, 그런 생각으로 다운로드를 받아보면 황당하게 느낄 수도 있는 기능들이 탑재돼 있다.</p>
<p>주변 채팅 기능인 &#8216;토크토크&#8217;와 같은 기능이 그런 유형이다. 반경 10Km 이내의 사용자들과 단체 채팅을 할 수 있게 해 준다. 은행의 지점 찾기 앱에 채팅 기능이라니 대체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나 해외 여행객을 위한 기능이라고 생각하면 단번에 이해할 수 있다. 해외에서 지도만 보고 지점을 찾기 어렵거나 여행중에 각종 문제가 발생했을 때 같은 씨티 파인더 앱을 사용하는 한국 사용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기 때문이다.</p>
<p>비단 토크토크 뿐만이 아니다. 구글 번역기를 탑재해 현지 언어를 한글로 번역할 수 있게 했다. 고객들이 한글이 지원되지 않는 ATM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능이다. 지점 찾기도 검색이나 GPS를 활용한 주변 찾기 기능 뿐만 아니라 해외의 주요 관광 명소나 공항, 학교를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지점을 찾을 수 있게 했다. 해외 여행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띈다.</p>
<p>비록 씨티 파인더 앱이 국제현금카드 고객과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이러한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비싼 데이터 로밍 비용을 물어야 한다는 것은 부담이다.</p>
<p>이를 위해 해외에서 데이터 통신 없이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에서 사전에 여행 경로를 계획하면서 필요한 은행 지점을 즐겨찾기 해둘 수 있도록 했다. 또한, KT와 제휴를 통해 올 연말까지 국제현금카드 고객에게 로밍 할인권을 제공하고 있다. 씨티은행 지점이나 공항 SHOW 로밍센터에서 국제현금카드와 씨티파인더 앱을 보여주면 3천원 상당의 로밍 할원권을 받을 수 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9/citifinder2.jpg" rel="lightbox[38533]" title="citi finder2"><img class="aligncenter" style="border: 0pt none" title="citi finder2"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9/citifinder2_thumb.jpg" border="0" alt="citi finder2" width="500" height="231" /></a></p>
<p>이와 같이 씨티은행의 씨티파인더는 특정 상품의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도를 주려는 일환으로 개발됐다. 대부분의 은행들이 스마트폰 뱅킹 등 금융상품의 판매 채널을 스마트폰으로 확대하는 방안에만 몰두하고 있는 상황에서 색다른 시도를 한 셈이다.</p>
<p>개발 과정에 있어서도 스마트폰 열풍 속에 급박하게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를 출시하려고 했다기보다는, 내부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아이디어 수렴을 통해 고객들의 실질적인 편의를 높이려는 노력을 했다는 점이 참신하다. 금융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대규모의 프로젝트는 아니지만, 금융권의 스마트폰 활용법을 한 걸음 넓혀준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p>
<p>아이폰용 씨티 파인더는 8월 중순에, 안드로이드 버전이 8월 말에 정식으로 출시됐다.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이들은 &#8220;원래 여름 휴가시즌에 맞춰 출시하려고 했는데 보안 심사 등 내부적으로 여러 단계를 거치다보니 조금 늦어진 감이 있다&#8221;라며 &#8220;추석에도 해외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은데 많이 활용하시길 바란다&#8221;고 전했다.</p>
<p>인터뷰를 마치며 씨티 파인더 앱을 통해 어떤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지, 또 앞으로 어떻게 발전을 시켜나갈 계획인지 물었다. 이형은 부부장은 &#8220;제일 큰 기대는 씨티 파인더가 국제현금카드의 시장 점유율을 쑥쑥 높여줬으면 하는 것&#8221;이라며 &#8220;이런 서비스를 통해서 &#8216;씨티은행이 모바일에서도 고객들의 편의를 생각하는 은행&#8217;이라는 인상을 드릴 수 있으면 한다&#8221;고 말했다.</p>
<p>허성은 수석은 씨티 파인더 앱을 &#8216;갓 태어난 아이&#8217;에 비유하며 &#8220;앞으로 잘 키워나가겠다&#8221;고 말했다. &#8220;해외 여행을 떠날 때 론리 플래닛을 사는 것처럼 씨티 파인더도 꼭 챙겨 가게 되는 그런 앱이 됐으면 해요. 앞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고객들의 의견을 꾸준히 반영할 계획입니다. 해외 여행객들이 지점을 찾는 것 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여행 정보와 소소한 여행담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여행이나 출장을 더욱 편리하게 해줄 수 있는 앱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822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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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기업과 자영업자를 위한 조언&#8230;&#8221;위치기반 마케팅 어때요!&#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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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0 Sep 2010 00:00:43 +0000</pubDate>
		<dc:creator>주민영</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ABI 리서치]]></category>
		<category><![CDATA[lbs]]></category>
		<category><![CDATA[마케팅]]></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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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모바일 마케팅에도 다양한 유형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위치기반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단순히 휴대폰이라는 또 다른 채널로 마케팅 수단을 확장하는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의 위치 정보를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타게팅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기관 ABI리서치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많은 기업들이 서서히 위치기반 광고에 지갑을 열 태세다. 기업들은 전체 모바일 마케팅 예산 가운데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모바일 마케팅에도 다양한 유형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위치기반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단순히 휴대폰이라는 또 다른 채널로 마케팅 수단을 확장하는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의 위치 정보를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타게팅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p>
<p>시장조사기관 <a href="http://www.abiresearch.com/press/3502-Mobile+Advertisers+Forecast+to+Spend+%241.8+Billion+on+Location-Based+Campaigns+in+2015?utm_source=feedburner&amp;utm_medium=feed&amp;utm_campaign=Feed%3A+AbiresearchPressReleasesFeed+%28ABIResearch+Press+Releases+Feed%29" target="_blank">ABI리서치의 최근 발표</a>에 따르면 많은 기업들이 서서히 위치기반 광고에 지갑을 열 태세다. 기업들은 전체 모바일 마케팅 예산 가운데 위치기반 광고에 최우선적으로 투자할 의향을 밝혔으며, 2015년까지 이 시장이 18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조사됐다.</p>
<p>앞으로는 대규모 마케팅 예산을 보유한 기업 뿐만 아니라, 마케팅 예산이 부족한 중소기업이나 소매업과 같이 지역에 기반을 둔 자영업자들도 위치기반 마케팅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위치기반 서비스(location-based service, LBS)가 등장해 시장을 형성하면서 전문 광고 업체에 의뢰하거나 솔루션을 도입하지 않아도 소수의 인원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9/runpipe.jpg" rel="lightbox[38270]" title="runpipe"><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runpipe"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9/runpipe_thumb.jpg" border="0" alt="runpipe" width="500" height="373" /></a></p>
<p style="text-align: center"><em>국산 위치기반 서비스인 런파이프를 활용해 주변 장소를 검색해봤다</em></p>
<p>대표적인 유형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사용자들이 특정 장소에 &#8216;체크-인&#8217;을 하도록 유도하는 서비스다. 기꺼이 자신의 위치를 표출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소비자들을 타겟으로 하기에 적당하다. 포스퀘어와 페이스북, 고왈라와 루프트 등의 서비스가 이러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런파이프, 파란의 아임IN, 다음 플레이스 등이 등장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p>
<p>그러나 핫이슈로 떠오른 위치기반 서비스에도 남은 과제가 있다. 과연 소비자들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신의 흔적을 남기기를 윈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일일이 체크-인을 해야하는 만큼 위치기반 서비스에 대해 피로도를 호소하는 사용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네일 스트로더(Neil Strother) ABI 리서치 연구 책임자도 &#8220;빅브라더의 출현을 우려하는 소비자들은 위치기반 서비스에 흥미를 잃어버릴 가능성이 있다&#8221;고 경고했다.</p>
<p>그러나 자신의 위치를 노출하는 소비자들이 무조건 손해를 보는 것은 아니다. 위치 정보를 공개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가치들이 있기 때문이다. 스트로더 연구원은 이를 &#8216;가치교환&#8217;이라고 설명했다. 특정 상품을 할인받고 싶어하는 사람들, 쇼핑을 한 후에 포인트 적립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위치기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이것이 자신의 위치를 노출하는 것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p>
<p>숍킥(Shopkick)과 같은 새로운 위치기반 서비스 유형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숍킥은 사용자들에게 일일이 체크-인을 받는 대신 특정 상점을 방문한 소비자들을 자동으로 인식해 쿠폰이나 포인트 적립 등의 보상을 해준다. 소셜 네트워크 성격이 강한 포스퀘어 같은 서비스와 비교해 볼 때, 숍킥은 본격적으로 마케팅에 초점을 위한 위치기반 서비스라고 볼 수 있다. 미국에서는 베스트바이가 숍킥을 활용해 포인트를 제공하기로 결정하면서 최근 들어 관심이 부쩍 높아진 상황이다.</p>
<p>또 다른 유형으로는 스마트폰 바람을 타고 모바일로 영역을 확장한 증강현실 서비스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올해 들어 재조명을 받고 있는 QR코드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이들 서비스를 잘만 활용하면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마케팅 캠페인을 시도할 수 있다.</p>
<p>이처럼 다양한 서비스의 등장으로 손쉽게 위치기반 캠페인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렸지만, 체계적인 계획없이 무턱대고 시도하다가는 기대했던 성과를 얻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스트로더 연구원은 &#8220;위치기반 광고를 진행하는 &#8216;올바른&#8217; 방법론은 아직 정립되지 않았으며 현재로서는 다양한 실험이 이루어지는 상황&#8221;이라고 평가했다.</p>
<p>그는 위치기반 마케팅에 관심이 많지만 규모가 작고 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소매업자를 위해, 아래와 같은 절차를 고려해서 캠페인을 기획할 것을 조언했다.</p>
<blockquote><p>1. 다른 마케팅 캠페인의 경우와 같이 위치기반 마케팅에 있어서도 그 목적을 분명히 수립하라.<br />
2. 소비자들의 모바일과 위치 행태를 분석해 자신만의 위치 기반 접근법을 개발하라.<br />
3. 다양한 기술 가운데 자사의 브랜드와 목적에 적합한 기술을 결정하고, 가장 적합한 위치기반 서비스를 선택하라.<br />
4. 캠페인을 실시한 이후 그 결과를 측정하고 향후 캠페인 계획에 보완하라.</p></blockquote>
<p>어찌보면 당연한 얘기일 수 있지만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 기대했던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p>
<p>위치기반 마케팅의 관건은 어떻게 준비하고 활용하는가에 달렸다. 국내에서도 발빠른 사업자들은 이미 올 초부터 위치기반 마케팅을 시도하며 그 가능성을 엿보는 중이다. 증강현실 서비스와 위치기반 서비스를 두루 활용했던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27858" target="_blank">나루씨이엠의 사례</a>가 대표적이다.</p>
<p>마케팅 예산이 부족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라면 꼭 한 번 위치기반 마케팅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에 위치기반 서비스와 증강현실 서비스는 무가지 광고나 전단지보다 훨씬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먼저 시도한다면 최신 IT 트렌드를 적극 활용한다는 이미지도 보너스로 챙길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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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급성장하는 스마트폰 시장, 마케터의 고민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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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30 Aug 2010 09:52:21 +0000</pubDate>
		<dc:creator>주민영</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SKY]]></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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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마케팅]]></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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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팬택]]></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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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휴대폰 시장이 스마트폰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되면서 휴대폰 제조업체의 마케터들도 새로운 고민에 빠졌다. &#8216;자사의 브랜드를 스마트폰 시장에 어떻게 안착시킬까&#8217;, &#8216;수많은 스마트폰 가운데 어떻게 차별화된 이미지를 가져갈 수 있을까&#8217; 하는 것이 주요 고민거리가 될 것이다.
좀 더 자세한 얘기를 들어보기 위해 스카이(SKY)의 마케팅 전략을 담당하는 박기태 팬택계열 마케팅전략팀 과장을 만났다. 휴대전화 시장에서 광고와 마케팅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가 &#8216;스카이&#8217;이기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휴대폰 시장이 스마트폰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되면서 휴대폰 제조업체의 마케터들도 새로운 고민에 빠졌다. &#8216;자사의 브랜드를 스마트폰 시장에 어떻게 안착시킬까&#8217;, &#8216;수많은 스마트폰 가운데 어떻게 차별화된 이미지를 가져갈 수 있을까&#8217; 하는 것이 주요 고민거리가 될 것이다.</p>
<p>좀 더 자세한 얘기를 들어보기 위해 스카이(SKY)의 마케팅 전략을 담당하는 박기태 팬택계열 마케팅전략팀 과장을 만났다. 휴대전화 시장에서 광고와 마케팅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가 &#8216;스카이&#8217;이기 때문이다. 다들 아시다시피 스카이는 예전부터 감각적인 광고와 함께 &#8216;It&#8217;s Different&#8217;, &#8216;MUST HAVE&#8217; 등 인상깊은 마케팅 캠페인을 벌이며 브랜드의 로열티를 높여왔다.</p>
<p>인터뷰를 시작하기 전에 간단히 인사를 주고 받으며 사진을 촬영하려하자, 그는 멈칫했다. 인터뷰 기사에는 인터뷰이의 사진이 중요한 요소인데 사진을 안찍겠다는 것이다. 대체 왜냐고 물었다. 그는 &#8220;브랜드 매니저로서 이번 인터뷰가 인물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브랜드에 초점을 마췄으면 좋겠다&#8221;고 말했다. 뼛속까지 마케터다. 그에게 알겠다고, 대신 광고사진을 사용하겠다고 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8/SKYVegaCF.jpg" rel="lightbox[37690]" title="SKY Vega CF"><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SKY Vega CF"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SKYVegaCF_thumb.jpg" border="0" alt="SKY Vega CF" width="500" height="375" /></a></p>
<p>우선 그에게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시장이 옮겨가면서 마케터 입장에서는 어떤 것이 달라졌는지를 물었다.</p>
<p>그의 답변을 한 마디로 표현해 보자면 &#8216;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 지가 고민&#8217;이라고 요약할 수 있겠다. &#8220;어떤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에 굉장한 관심을 갖고 있고, 알고 있는 정보도 많습니다. 반면, 관심이 별로 없는 사용자들도 많죠. 그래서 커뮤니케이션 방향을 어디에 맞춰야 할 지가 가장 큰 고민입니다. 이들 모두가 스카이의 고객이기 때문입니다.&#8221;</p>
<p>박 과장은 스카이가 다른 스마트폰처럼 스펙을 전면에 내세워 기술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아니면 우수한 제품이라는 이미지만 전달하고, 나머지는 디자인 등 사용자들이 받아들이기 쉬운 이야기를 전달할 것인지를 계속해서 고민해 왔다고 했다.</p>
<p>그의 결론은 아직은 스마트폰 시장이 과도기라고 보고,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쉽게 수용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었다. 스마트폰 출시 이후 기존과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다르게 하려고 노력해봤는데, 아직까지는 소비자들이 이를 받아들일 준비가 돼있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p>
<p>대부분의 소비자들에게는 여전히 스마트폰의 스펙과 OS 정보 등이 대단히 어려운 얘기라는 것이다.</p>
<p>그러나 그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만큼 이와 같은 추세가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8220;지금은 대부분의 사용자가 첫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상황인데, 앞으로 많은 사용자들이 두 번째, 세 번째 스마트폰을 구입하게 되면 사용자들이 소화할 수 있는 정보의 수준이 달라질 것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스마트폰 사용 경험에서 발견되는 본질적인 니즈를 찾아낼 수 있다면 그 쪽으로 다시 초점을 맞춰가겠다는 방침입니다.&#8221;</p>
<p>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하면서 스카이 브랜드의 마케팅 정책에서 가장 크게 변화한 부분은 드디어 &#8216;빅 모델&#8217;을 기용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과거 스카이의 광고는 무명 모델을 기용해 신선함을 주면서도 모델에 의존하지 않는 감각적인 영상과 설득력 있는 메시지 통해 소비자와 관련 업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p>
<p>그랬던 스카이가 여성을 타켓으로한 이자르를 출시하며 처음으로 구혜선이라는 빅 모델을 기용했다. 베가에서는 정우성과 차승원, 톱 모델을 둘씩이나 기용하면서 이례적인 시험을 계속하고 있다.</p>
<p>박 과장은 빅 모델의 성과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빅 모델을 안쓰다가 써보니 굉장히 효과가 좋더라는 것이다. 이자르가 구혜선폰, 베가가 차승원, 정우성폰으로 불리면서 소비자들의 인지도와 판매 대리점 측의 인지도가 덩달아 상승했다고 전했다. 광고 주목도와 비용대비 효과를 따져볼 때 남는 장사라는 것이다.</p>
<p>&#8220;스마트폰 시장에서 스카이의 브랜드가 확고하게 자리잡지 않은 상황에서 특정 모델을 계속 기용하는 것은 그 모델의 이미지가 스카이의 이미지로 굳어질 우려가 있어서 조심스럽습니다. 그렇지만, 특정 모델에 의존하기 보다는 제품의 컨셉에 맞는 다양한 모델을 활용하는 방향이라면 앞으로도 빅모델을 기용할 가능성을 열어두겠습니다.&#8221;</p>
<p>그런데 팬택계열은 여전히 기업개선 절차를 밟고 있다. 이런 회사의 사정이 빅모델을 기용하거나 다양한 마케팅 정책을 추진하는데 있어 걸림돌이 되지는 않았을까?</p>
<p>그는 &#8220;마케팅의 효율성을 높이라는 주문도 있었지만, 회사가 힘들다고 마케팅 비용을 무조건 줄여라 하는 상황은 아니다&#8221;라며 &#8220;오히려 최근에 여러 스마트폰이 출시된 이후로는 더욱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하라는 주문이 있었다&#8221;고 전했다.</p>
<p>빅모델을 기용하는 것도, &#8220;구혜선씨를 기용하는 것은 첫 시도 차원에서 한 번 해보자 하는 의견이 많았고, 베가에서 톱 모델을 두 명이나 기용하는 것은 쉽지 않은 시도였지만 내부적으로 큰 걸림돌은 없었다”고 밝혔다.</p>
<p>그렇다면 스카이가 안드로이드폰에 초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는 &#8216;안드로이안 캠페인&#8217;은 어떻게 기획이 된 것일까? 그는 다양한 사용자층에 초점을 맞춘 차별화된 스마트폰을 출시하려다 보니 이를 묶어줄 일관성있는 아이덴티티 요소가 필요했다고 전했다.</p>
<p>&#8220;기존에 피처폰으로 제한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세상을 지구라고 한다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통해 강력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가상의 우주공간 &#8216;안드로이드계&#8217;를 설정했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안드로이드계에서 각각의 특성을 가진 행성을 설정하고 가격이나 타겟 고객 층을 달리하는 각각의 단말기를 매치시켰습니다. 통일된 아이덴티티가 있어야 각각 휴대폰의 차별화된 요소를 강조하는 것도 용이하기 때문입니다.&#8221;</p>
<p>스카이의 이와 같은 &#8216;안드로로이안 캠페인&#8217;에 대해 참신하다고 평가하는 고객들이 있는 반면, 무슨 메시지를 주려는 것인지 통 모르겠다는 소비자들도 많다. 박 과장은 안드로이안 캠페인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고 있을까?</p>
<p>어찌보면 책임자로서 당연한 평가일 수 있지만, 박 과장은 성공적이라고 자평했다. &#8220;물론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스카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정확한 본질이 사용자들에게 전달됐느냐 하는 점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핵심적인 메시지 전달이 약했다는 것입니다. 내부적으로도 어떤 부분을 살려나가고 어떤 부분을 없애야 할지 매일같이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단순히 단말기만 출시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둘러싼 스토리를 축적해나가고 있는 것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앞으로 스마트폰 브랜드로서 스카이를 자리매김하는데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8221;</p>
<p>이와 같은 전체 안드로이안 캠페인 아래에서 스카이는 벌써 3종의 안드로이드폰을 출시했다. 시리우스가 안드로이안 캠페인의 시초를 여는 역할을 했다면, KT를 통해 출시된 이자르는 &#8216;뷰티 스마트폰&#8217;이라는 컨셉과 저렴한 가격대로 여성을 타켓으로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어서 출시된 베가는 시리우스의 단점을 극복하고 디자인과 스펙을 업그레이드해서 아이폰4와 정면으로 붙어보자는 테마를 들고 나왔다. 베가 런칭쇼 당시 아이폰4와 스티브 잡스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많은 화제를 낳기도 했다.</p>
<p>박 과장은 베가의 런칭쇼를 &#8216;굉장히 성공적인 쇼&#8217;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단말기 제조사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얘기를 전달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아이폰이 완벽한 에코시스템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 것은 훌륭하다고 평가할 수 있지만, 단말기 대 단말기로 비교했을 때에는 스카이 제품과 얼마나 차이가 있느냐는 얘기였다. 그러나 &#8220;사실 아이폰과 붙어서 잃을 것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다&#8221;며 노이즈 마케팅적인 노림수도 있었다는 것을 인정했다.</p>
<p>인터뷰를 마치기 전에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고 물었다. 그는 마케터로서 일본 등 다른 나라와 비교해 우리 문화가 다양성을 인정하는 부분에서 약점이 있다며 이 점이 아쉽다고 했다. 제품을 구입할 때도 것도 대세에 이끌려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문화가 있다는 것이다.</p>
<p>&#8220;개인적으로 스카이는 대중을 공략해서 두루두루 사랑받는 브랜드는 아니라고 봅니다. 스카이가 추구하는 방향은 예전도 그렇고 지금도, 다양성을 인정하면서 그 와중에 우리만의 강점을 살려서 궁합이 맞는 소비자 층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끝까지 사랑받고 싶은 그런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스마트폰과 같은 초기 시장에서는 승자독식 시스템이 작동하기 때문에 이러한 브랜드가 강점을 발휘하기 어려운 시장입니다. 앞으로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스마트폰을 다양하게 선택하는 시장이 빨리 열려서 스카이가 가진 개성과 장점이 제대로 평가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기 색깔을 찾아가려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습니다.&#822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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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20;안드로이드에 올인!&#8221;…팬택 승부수 띄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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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4 Apr 2010 12:33:02 +0000</pubDate>
		<dc:creator>주민영</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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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팬택이 스마트폰 시장에 승부수를 띄웠다. 종목은 안드로이드다.
팬택은 14일 첫 스마트폰 &#8216;시리우스&#8217;(사진)를 공개하는 자리에서 지속적으로 안드로이드폰을 출시하는 한편, 대대적인 안드로이드 마케팅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팬택 국내마케팅본부장 이용준 상무는 &#8220;팬택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멀티 플랫폼 정책을 펴지 않고 안드로이드에만 집중할 것&#8221;이라며 &#8220;피처폰에서 스카이 브랜드를 유지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제품군은 모두 안드로이드폰으로 갈 생각&#8221;임을 분명히 밝혔다.
이와 같은 팬택의 안드로이드 올인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팬택이 스마트폰 시장에 승부수를 띄웠다. 종목은 안드로이드다.</p>
<p>팬택은 14일 첫 스마트폰 &#8216;시리우스&#8217;(사진)를 공개하는 자리에서 지속적으로 안드로이드폰을 출시하는 한편, 대대적인 안드로이드 마케팅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4/skySirius.jpg" rel="lightbox[29324]" title=""안드로이드에 올인!"…팬택 승부수 띄웠다"><img class="alignleft" style="margin: 5px;border: 0pt none"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4/skySirius_thumb.jpg" border="0" alt="sky Sirius" width="135" height="253" align="left" /></a> 팬택 국내마케팅본부장 이용준 상무는 &#8220;팬택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멀티 플랫폼 정책을 펴지 않고 안드로이드에만 집중할 것&#8221;이라며 &#8220;피처폰에서 스카이 브랜드를 유지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제품군은 모두 안드로이드폰으로 갈 생각&#8221;임을 분명히 밝혔다.</p>
<p>이와 같은 팬택의 안드로이드 올인 전략은 안드로이드 시장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 상무는 &#8220;올 2분기부터 경쟁력 있는 안드로이드폰이 쏟아지면서 하반기에는 안드로이드폰이 아이폰을 앞지를 것”이라고 전망하며 “국내 안드로이드 시장의 30% 이상을 점유해 안드로이드에서 1등을 하겠다”라고 목표를 밝혔다.</p>
<p>올 연말 이후에나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윈도우폰 7을 제외하고는 안드로이드가 아이폰의 유일한 대항마로 인식되는 상황에서 휴대폰 제조업체가 안드로이드에 올인하겠다는 전략은 일견 당연해 보인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팬택의 안드로이드 올인 전략이 눈길을 모으는 이유는 팬택의 기업 사정 때문이다.</p>
<p>팬택은 지난 1991년 박병엽 팬텍 부회장이 직원 6명으로 출발한 회사다. 2001년 현대큐리텔을 인수해 팬택앤큐리텔로 거듭났으며, 2005년에는 스카이 브랜드의 SK텔레텍을 인수하며 승승장구해왔다.</p>
<p>그러나 2006년 12월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기업개선작업을 신청하면서 힘든 시간을 겪었다. 다행히 10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며 회복세에 접어들었지만 지금도 기업개선작업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p>
<p>스카이 브랜드의 성과도 예전 같지 않다. 과거 국내 최초의 카메라폰, 슬라이드폰 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독특한 디자인과 세련된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인기를 끌었던 스카이는 시장 흐름이 슬라이드에서 풀터치폰으로 옮겨간 이후 듀퐁폰을 제외하고는 두드러진 히트 상품이 없는 상황이다.</p>
<p>팬택 입장에서는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거나 어설픈 제품으로 섣불리 뛰어들었다가는 회복 국면에 접어든 기업개선작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안드로이드에 올인하겠다는 팬택의 전략이 가볍게 들리지 않는 이유다.</p>
<p>일단 제품의 성능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할 만 하다. &#8216;시리우스&#8217;는 감압식 터치스크린 등 몇 가지 아쉬운 점을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국내에 선보인 안드로이드폰 가운데 가장 준수한 성능을 보여줬다. 아직 외산 업체의 안드로이드폰이 쏟아지기 전이라 출시 시점도 나쁘지 않다.</p>
<p>남은 것은 마케팅이다. 그동안 스카이 브랜드는 휴대폰 출시 때마다 인상적인 마케팅을 선보인 전력이 있어 기대를 걸어볼 만 하다. 팬택은 개별 단말기 홍보에 그치지 않고, 시리우스를 비롯해 앞으로 출시될 안드로이드폰에 별자리 이름을 붙여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장기 마케팅을 펼친다는 방침이다.</p>
<p>&#8216;안드로이안 캠페인&#8217;이라고 이름붙인 팬택의 마케팅 전략은 &#8216;우주의 능력을 빌리다&#8217;라는 컨셉트 아래 지구보다 우월한 지적 능력을 지닌 가상의 우주 공간 &#8216;안드로이드계&#8217;를 설정하고 안드로이드계를 구성하는 각 행성의 특별한 능력을 스카이 스마트폰으로 형상화해 실현한다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진행된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4/skySiriusteaser4.jpg" rel="lightbox[29324]" title=""안드로이드에 올인!"…팬택 승부수 띄웠다"><img class="aligncenter" style="border-bottom: 0px;border-left: 0px;float: none;margin-left: auto;border-top: 0px;margin-right: auto;border-right: 0px"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4/skySiriusteaser4_thumb.jpg" border="0" alt="sky Sirius teaser4" width="500" height="258" /></a></p>
<p align="center">시리우스 광고 영상 (출처 : androians.com 캡처)</p>
<p>시리우스 출시를 앞두고 4월9일부터 12일까지 TV 티저 광고를 선보이며 일찌감치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스카이 잼밴드와 현대자동차 산타페, SKT T 브랜드 광고 중간에 짧은 티저 광고를 삽입하는 파격적인 컨셉트로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데 성공했다. 지난 9일 오픈한<a href="http://www.androians.com/" target="_blank"> 안드로이안스닷컴 </a>사이트도 꾸준히 방문자가 늘어나고 있다.</p>
<p>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국내 안드로이드 시장을 공략하는 동시에 해외 시장에도 문을 두드릴 계획이다. 미국 AT&amp;T와 버라이즌, 일본 KDDI 등 해외 이통사와 제품 공급을 논의하고 있다. 과거 팬택이 주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제품을 수출해왔다면 올해부터는 자체 브랜드를 더욱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피처폰 뿐만 아니라 새롭게 출시하는 안드로이드폰도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p>
<p>팬택 마케팅부문장 박창진 전무는 &#8220;스마트폰 시장은 국내 업체간의 경쟁이 아니라 세계 유수의 메이커와 경쟁하는 시장&#8221;이라고 말했다. 처음부터 경쟁자를 제대로 잡은 셈이다. 팬택이 목표하는대로 국내 안드로이드 시장에서 선전하고 해외 시장에서도 인지도를 넓혀간다면, 기업개선작업을 마무리하고 다시 과거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p>
<p>한편, 그동안 피처폰에 집중해왔던 팬택이 대대적인 마케팅과 함께 안드로이드 시장에 진출하면서, 일각에서는 예상에 크게 못미치고 있는 국내 안드로이드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감도 일고 있다.</p>
<p>안드로이드의 점유율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 미국 등과 달리 국내에서 반응이 미적지근한 이유를 두고 업계 관계자들은 초기 출시된 안드로이드폰이 최근에 급격히 높아진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은다. 업계에서는 스카이 시리우스와 더불어 비슷한 시기에 선보일 삼성전자의 첫 안드로이드폰(SHW-M100S)이 출시되면 안드로이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시리우스는 밤하늘에서 가장 밝은 큰개자리 알파성의 이름이다.</p>
<p>시리우스가 어두웠던 팬택의 밤하늘과 뜨뜻미지근한 국내 안드로이드 시장을 환하게 밝혀줄 수 있을지, 벌써부터 시장의 반응이 궁금해진다.</p>
<p align="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4/skySiriusteaser1.jpg" rel="lightbox[29324]" title=""안드로이드에 올인!"…팬택 승부수 띄웠다"><img class="aligncenter" style="border-bottom: 0px;border-left: 0px;float: none;margin-left: auto;border-top: 0px;margin-right: auto;border-right: 0px"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4/skySiriusteaser1_thumb.jpg" border="0" alt="sky Sirius teaser1" width="500" height="273" /></a></p>
<p align="center">시리우스 광고 영상 (출처 : androians.com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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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패드 기사가 인터넷을 도배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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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4 Apr 2010 07:46:49 +0000</pubDate>
		<dc:creator>주민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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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미국에서 3일 오전(현지시간)부터 아이패드(iPad)의 공식 판매가 시작됐다. 아이패드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호응하듯 뉴스사이트와 블로그에도 아이패드에 관련된 기사와 포스트가 쏟아졌다.
아이패드 출시를 전후한 지난 24시간 동안 국내 한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아이패드 관련 기사는 70여 개에 달했다. 주요 외신과 블로그 미디어의 IT면 톱기사도 대부분 아이패드에 대한 소식이 차지했다.

뉴욕타임즈 테크놀로지면 톱기사를 차지한 아이패드 기사 (출처 : 뉴욕타임즈 캡쳐)
그런데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미국에서 3일 오전(현지시간)부터 아이패드(iPad)의 공식 판매가 시작됐다. 아이패드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호응하듯 뉴스사이트와 블로그에도 아이패드에 관련된 기사와 포스트가 쏟아졌다.</p>
<p>아이패드 출시를 전후한 지난 24시간 동안 국내 한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아이패드 관련 기사는 70여 개에 달했다. 주요 외신과 블로그 미디어의 IT면 톱기사도 대부분 아이패드에 대한 소식이 차지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4/ipadonNTYtopnews.jpg" rel="lightbox[28653]" title="아이패드 기사가 인터넷을 도배하는 이유"><img class="aligncenter" style="border-bottom: 0px;border-left: 0px;float: none;margin-left: auto;border-top: 0px;margin-right: auto;border-right: 0px"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4/ipadonNTYtopnews_thumb.jpg" border="0" alt="ipad on NTY top news" width="455" height="438" /></a></p>
<p align="center">뉴욕타임즈 테크놀로지면 톱기사를 차지한 아이패드 기사 (출처 : <a href="http://www.nytimes.com/pages/technology/index.html" target="_blank">뉴욕타임즈</a> 캡쳐)</p>
<p>그런데 아이패드에 대한 기사와 포스트가 쏟아지는 현상이 출시일인 3일 하루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스티브 잡스가 아이패드를 처음 공개했던 1월 27일과 예약판매가 시작된 3월 12일은 물론, 굵직굵직한 이벤트가 없었던 날에도 아이패드에 대한 외신 기사는 끊이지 않았다.</p>
<p>아이패드가 인터넷을 도배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p>
<p>애플에 대한 높은 관심도와 아이패드라는 제품이 가진 새로운 컨셉이 주목받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아이패드가 <a href="http://en.wikipedia.org/wiki/Two-sided_markets" target="_blank">양면시장(two-sided market)</a>을 공략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이다.</p>
<p>양면시장이란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갖고 있는 두 개의 고객 그룹에 모두 이익을 제공하며 네트워크로 묶어내는 시장 형태를 말한다. 카드 고객과 판매자 그룹을 연결하는 신용카드 사업이나 광고주와 구독자를 연결하는 미디어 산업이 대표적이다.</p>
<p>아이패드는 단순한 태블릿 PC가 아닌 훌륭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가진 콘텐트 소비 디바이스로 자리매김하며, 아이패드를 둘러싼 양면시장의 두 그룹인 콘텐트 사업자와 콘텐트 소비자 모두의 이해 관계를 만족시키는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콘텐트 사업자와 소비자를 모두 자사의 마케팅 파트너로 만들 수 있었다.</p>
<p>개발자 그룹과 소비자를 효과적으로 묶어낸 아이폰의 경우도 유사한 사례라고 볼 수 있지만, 아이패드의 경우는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을 준비하는 콘텐트 사업자 가운데 상당수가 신문, 잡지 등 미디어라는 점에서 더욱 큰 마케팅 파괴력을 보여주고 있다.</p>
<p>콘텐트 사업자는 자사의 콘텐트를 유통시킬 새로운 채널로 아이패드를 주목하면서 아이패드 띄우기에 동참했다. 신문, 잡지 등 미디어가 잇달아 아이패드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준비하기 시작했고, 이를 자사의 지면을 통해 상세하게 홍보했다. 컨셉 디자인과 동영상, 상세한 기능 설명이 이어졌다.</p>
<p><img class="alignleft size-full wp-image-28654"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4/wired-tablet.jpg" alt="wired tablet" width="230" height="342" />이들 미디어는 아이패드가 올드미디어를 뉴미디어로 이끌 것이라는 분석 기사를 보도하며 뉴미디어 환경에 앞장서서 대응하고 있는 미디어라는 이미지도 확보했다. 전세계적인 독자층과 권위를 자랑하는 뉴욕타임즈와 수많은 마니아를 거느린 IT 전문 잡지 와이어드(왼쪽 사진. 출처 <a href="http://blogs.adobe.com/digitalpublishing/2010/02/adobe_wired.html" target="_blank">어도비 공식 블로그</a>)가 대표적이다.</p>
<p>미디어를 포함한 수많은 콘텐츠 사업자가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나서고 있다는 기사가 며칠에 한 번 주기로 인터넷에 등장하며, 아이패드에 관련된 기사가 끊임없이 이어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p>
<p>소비자들의 역할도 컸다. 애플 제품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은 지난 1월 아이패드가 공개된 이후로 미디어 못지 않게 아이패드의 성능과 전략을 분석하고 성공 여부를 점치기에 열을 올렸다.</p>
<p>이들은 아이패드를 먼저 구입하기 위해 하루 전부터 애플 스토어 앞에서 밤을 새기도 했으며, 이러한 진풍경은 외신을 통해 세계 곳곳으로 보도됐다. 아이패드를 손에 쥔 소비자들은 다른 누리꾼에 뒤질 새라 개봉기부터 상세한 리뷰에 이르기까지 아이패드와 관련된 콘텐트를 인터넷에 쏟아내기에 바빴다.</p>
<p>애플은 이와 같이 콘텐트 사업자와 소비자, 양면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하며, 자사의 홍보 전략과 더불어 콘텐트 사업자와 소비자들이 개별적으로 인터넷에 관련 기사와 포스트를 쏟아내도록 만들었다. 애플 혼자서 아이패드를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미디어(콘텐트 사업자)와 블로거(열성적인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낸 것이다.</p>
<p>시장 상황이 이와 같이 흘러가자 태블릿 PC를 준비하고 있는 경쟁업체들도 자사의 제품을 아이패드와 비교하며 차별점을 강조하기에 바빴다. 일부 제품이 이와 같은 방식으로 차별화에 성공했다고 할 지라도 이러한 홍보 전략은 최대 경쟁자인 아이패드의 미디어 노출을 늘려주는 역할을 했음을 부정할 수 없다.</p>
<p>아이패드의 사례는 양면 시장의 두 그룹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혹은 플랫폼)이 판매 뿐만 아니라 마케팅에서도 얼마나 큰 파괴력을 지닐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됐다. 다른 말로 하면 플랫폼을 둘러싼 생태계를 구성하는 것이 마케팅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 셈이다.</p>
<p>이는 국내외의 다른 기업들이 시장조사기관의 고객만족도 조사결과를 운운하거나 직접 &#8216;대박 예감&#8217;이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여론 몰이를 통해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내려고 노력하는 것과 비교되는 대목이다.</p>
<p>최근 국내의 한 통신사를 통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사전 탑재하기로 계약한 모 개발업체는 인터뷰를 요청하자 해당 통신사의 눈치를 보며 개별적인 홍보활동을 꺼리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그 애플리케이션은 통신사가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통신사에서 주도적으로 개발한 것처럼 보도됐다.</p>
<p>최근 들어 많은 대기업들이 너도나도 생태계을 구성하겠다고 외치고 있지만, 이들의 방식이 과연 제대로 된 생태계를 만들어내려는 것인지, 아니면 구색 맞추기에 급급한 것인지 의문이 들 때가 많다.</p>
<p>아이패드의 사례를 통해 수평적인 생태계를 구성하여 양면시장을 구성하는 두 고객 층의 윈-윈을 이끌어내는 방식과 단순히 수백, 수천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독점 계약하여 애플리케이션의 숫자를 채워 넣는 방식의 차이를 국내 대기업들이 깨닫게 되길 바란다.</p>
<p>[관련기사]</p>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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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 href="../archives/27393">신문·잡지, 아이패드에 미래를 걸다</a></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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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마트폰 활용 보물찾기, 땅 따먹기 이벤트 화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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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2 Mar 2010 07:36:47 +0000</pubDate>
		<dc:creator>주민영</dc:creator>
				<category><![CDATA[사람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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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나가던 사람이 한 청년의 어깨를 치면서 시작되는 2002년 나이키의 술래잡기(Tag Play) 광고는 전세계적인 플래시몹 열풍을 불러왔다. 플래시몹(Flash Mob)이란 인터넷과 이메일, 휴대전화로 연락을 취한 사람들이 약속된 시간에 약속된 장소에 모여 주어진 놀이나 행동을 취하고는 금세 제각기 흩어지는 것을 말한다.

나이키 Tag Play 광고 영상
국내에서도 광고가 큰 인기를 끌자 2003년 12월31일, 서울 혜화동에서 3천명이 넘는 인파가 모여 술래잡기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지나가던 사람이 한 청년의 어깨를 치면서 시작되는 2002년 나이키의 술래잡기(Tag Play) 광고는 전세계적인 플래시몹 열풍을 불러왔다.<a href="http://ko.wikipedia.org/wiki/%ED%94%8C%EB%9E%98%EC%8B%9C%EB%AA%B9" target="_blank"> 플래시몹(Flash Mob)</a>이란 인터넷과 이메일, 휴대전화로 연락을 취한 사람들이 약속된 시간에 약속된 장소에 모여 주어진 놀이나 행동을 취하고는 금세 제각기 흩어지는 것을 말한다.</p>
<p style="text-align: center"><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Lbmbe4tlzBw&#038;fs=1"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embed src="http://www.youtube.com/v/Lbmbe4tlzBw&#038;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embed></object></p>
<p style="text-align: center">나이키 Tag Play 광고 영상</p>
<p>국내에서도 광고가 큰 인기를 끌자 2003년 12월31일, 서울 혜화동에서 3천명이 넘는 인파가 모여 술래잡기를 하는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그러나 현실 속 초대형 술래잡기는 광고에서처럼 신나지 않았다. 예상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렸고, 제대로 된 기획과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신 없는 행사가 돼버렸다.</p>
<p>당시 술래잡기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던 스포츠용품 업체 <a href="http://naroo.net/" target="_blank">나루씨이엠</a>의 윤여길 팀장은 7년의 시간이 흐른 뒤 스마트폰의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을 보고 문득 그때 기억을 떠올렸다. 증강현실 서비스를 활용하면 여러 사람이 동시에 한 장소에 모이지 않아도 전국민이나 서울 시민이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게 그의 생각이었다.</p>
<p>국내기업이 증강현실을 오프라인 홍보 이벤트에 활용할 첫 번째 사례로 기억될 <a href="http://blog.naroo.net/150" target="_blank">&#8216;나루씨이엠 보물 찾기 이벤트&#8217;</a>는 그렇게 시작됐다.</p>
<p>아이폰용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인 &#8216;세카이 카메라&#8217;를 활용해 홍대 앞, 신촌, 이대, 명동, 강남역 등 인파가 많이 몰리는 시내 중심가 곳곳에 나루씨이엠의 로고를 숨겨둔 윤 팀장은 3월 2일부터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을 알리며 이벤트를 시작했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3/naroocemarevent1.jpg" rel="lightbox[27858]" title="스마트폰 활용 보물찾기, 땅 따먹기 이벤트 화제"><img class="aligncenter" style="border-bottom: 0px;border-left: 0px;float: none;margin-left: auto;border-top: 0px;margin-right: auto;border-right: 0px"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3/naroocemarevent1_thumb.jpg" border="0" alt="naroo cem ar event1" width="480" height="320" /></a></p>
<p style="text-align: center">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 세카이 카메라를 통해 나루 로고를 찾는 모습(출처 : 나루CEM 블로그)</p>
<p>이벤트에 참여하려는 아이폰 사용자는 해당 지역에서 세카이 카메라를 켜고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나루씨이엠의 로고를 찾아내면 된다. 찾아낸 로고를 캡처해 28일까지 트위터(<a href="http://twitter.com/leopie" target="_blank">@leopie</a>)나 블로그(<a href="http://blog.naroo.net" target="_blank">blog.naroo.net</a>) 트랙백을 통해 나루씨이엠에 보내면 31일 오후 추첨을 통해 나루씨이엠의 다양한 제품을 경품으로 보내준다.</p>
<p>윤여길 팀장은 &#8220;기대보다 반응이 훨씬 뜨거웠다&#8221;라며 &#8220;지방에 계신 분들도 참여하고 싶다는 연락이 많아 지원하신 여섯 분께 로고 이미지를 보내드리고 직접 해당 지역에 로고를 숨길 수 있도록 설명해드렸다&#8221;고 밝혔다. 그렇게 해서 부천역, 안양역, 부산 구포역 근처에 사는 아이폰 사용자들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p>
<p>윤 팀장은 &#8220;나루씨이엠과 같은 스포츠용품 업체의 경우,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이 얼리어답터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아이폰과 신기술을 활용한 이벤트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8221;고 성공 요인을 분석했다.</p>
<p>증강현실 보물찾기 이벤트가 좋은 반응을 얻자 윤 팀장은 위치기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인<a href="http://ko.wikipedia.org/wiki/%ED%8F%AC%EC%8A%A4%ED%80%98%EC%96%B4" target="_blank"> 포스퀘어</a>를 활용한 두 번째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이폰 거치대 &#8216;<a href="http://www.yourpebbles.com/index.html" target="_blank">유어페블스</a>&#8216; 출시를 앞두고 있는 디자인맥스와 함께 &#8216;나루&amp;맥스 땅 따먹기 이벤트&#8217;를 22일 오후부터 시작한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3/naroocemfoursquareevent.jpg" rel="lightbox[27858]" title="스마트폰 활용 보물찾기, 땅 따먹기 이벤트 화제"><img class="aligncenter" style="border-bottom: 0px;border-left: 0px;float: none;margin-left: auto;border-top: 0px;margin-right: auto;border-right: 0px"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3/naroocemfoursquareevent_thumb.jpg" border="0" alt="naroo cem foursquare event" width="500" height="317" /></a></p>
<p>윤 팀장은 포스퀘어 속 종각, 여의도, 구로, 홍대 등 서울시내 10여곳에 나루&amp;맥스 가상지점을 설치해뒀다. 포스퀘어 사용자가 해당 지점에서 자기 위치를 공유하는 것을 &#8216;체크-인&#8217;이라고 하는데, 나루씨에임과 디자인맥스는 4월6일까지 가상의 나루&amp;맥스 지점에 가장 많이 체크-인한 &#8216;메이어&#8217;(Mayor, 시장)에게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p>
<p>두 번째 이벤트를 준비하기 위해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윤여길 팀장은 &#8220;증강현실이나 위치기반 SNS를 활용한 홍보 이벤트는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 지역 기반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 채널이라고 생각한다&#8221;라며 &#8220;두 번의 이벤트를 통해 쌓은 경험과 장단점을 정리해 26일 <a href="http://twtmt.com/cards/1561" target="_blank">트위터 모꼬지</a>를 열어 트위터에서 만난 여러 마케팅 담당자들과 공유할 생각&#8221;이라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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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셜 미디어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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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2 Dec 2009 16:12:37 +0000</pubDate>
		<dc:creator>비전 디자이너</dc:creator>
				<category><![CDATA[따뜻한 디지털]]></category>
		<category><![CDATA[소셜웹]]></category>
		<category><![CDATA[마케팅]]></category>
		<category><![CDATA[세쓰 고딘]]></category>
		<category><![CDATA[소셜 미디어]]></category>
		<category><![CDATA[오픈소싱]]></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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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미니홈피, 블로그, 트위터&#8230; 소셜미디어의 진화는 끝이 없다. 자기정체성의 표현 공간, 전문성의 실현 공간, 그리고 단문을 통한 상호 작용의 형성 공간. 소셜미디어는 온라인, 버츄얼 공간을 통해 새로운 자기를 찾고 또 자기의 공간을 확장하는 실험의 연속이다.
최근 많은 마케터들, 그리고 일반 대중까지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소셜미디어를 주목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기술 진보, 특히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진보는 마케팅의 진화와 늘 함께였기 때문이다. 단적인 예로, 신문이나 라디오, TV없이 현재와 같은 광고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미니홈피, 블로그, 트위터&#8230; 소셜미디어의 진화는 끝이 없다. 자기정체성의 표현 공간, 전문성의 실현 공간, 그리고 단문을 통한 상호 작용의 형성 공간. 소셜미디어는 온라인, 버츄얼 공간을 통해 새로운 자기를 찾고 또 자기의 공간을 확장하는 실험의 연속이다.</p>
<p>최근 많은 마케터들, 그리고 일반 대중까지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소셜미디어를 주목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기술 진보, 특히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진보는 마케팅의 진화와 늘 함께였기 때문이다. 단적인 예로, 신문이나 라디오, TV없이 현재와 같은 광고나 마케팅을 상상할 수 있을까.</p>
<p>그러나 소셜미디어를 통한 광고나 마케팅의 실제적인 효과는 아직까지 &#8216;국내에서&#8217; 불분명하다고 보는 것이 정직하다. 국내에서 &#8216;애니콜 사례&#8217;를 제외하면 찾아볼 수 있는 성공사례는 드물다. 애플 아이폰의 강림이 소셜미디어를 통한 마케팅 사례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그것은 국내에 이미 존재하는 강력한 &#8216;애플빠&#8217;를 생각할 때, 일반적인 사례라기보다는 특수 사례라고 보는 것이 옳다. 즉 소수만 선점하더라도 그들이 입소문을 내줘서 시장을 창출해내주는 소셜 미디어 마케팅의 효과를 기대하기엔, 우리는 그 소수 자체가 부족하고, 그리고 시장 자체의 규모도 충분히 크지 못하다는 취약점이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국내에서 수없이 시행되고 있는 소셜 미디어를 통한 마케팅은 아직 &#8216;실험단계&#8217;에 머물고 있는 것이 현주소일 것이다.</p>
<p>이러한 난국을 타개하고 새로운 마케팅의 지평을 열기위해, 또는 공급자-소비자간 관계의 역학을 비전화하기 위하여, 질문을 하나 던지고 싶다.</p>
<p>&#8216;소셜 미디어 마케팅과 오픈소싱 사이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생각해보았나.&#8217;</p>
<p>엉뚱한 질문일 수도 있겠지만, 분명 공통점과 차이점이 존재하고, 그것이 소셜 미디어 마케팅에 대한 인사이트와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한다.</p>
<p>우선 공통점은, 소셜 미디어를 통한 마케팅이나 오픈소싱이나 기본적인 것은 내가 어떤 &#8216;대가&#8217;를 바라고 하는 게 아니라 &#8216;자발적&#8217;으로 한다는 점이다. 자발성이 &#8216;진정성&#8217;을 만들어냄으로써, 많은 돈을 들이지 않더라도 &#8216;더&#8217; 소비자들을 &#8217;설득&#8217;해낸다. 누가 돈 주는 것도 아니고, 언론에서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학위를 주는 것도 아닌데 열심히 코딩을 해서 &#8217;리눅스&#8217;를 키운다. 또 자기의 지식을 더하고 보태서 &#8217;위키피디아&#8217;를 만든다. 이런 사람들의 동기와 행태는 소셜미디어 마케팅이 요구하고 목표하는 바와 상통하는 바가 많다.</p>
<p>그럼, 이 소셜 미디어 마케팅과 오픈소싱 사이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한 마디로 말하면, 둘은 유저에게, 소비자에게, 일반 대중에게 기대하는 바가 다르다. 즉 오픈소싱 진영에서 보기에 &#8216;유저&#8217;란 창조자다. 그들이 함께 힘을 합쳐서 혼자서는 해낼 수 없는, 위대한 그리고 재미있는 목표를 성취하는 동반자다. 사람들은 그러한 커뮤니티내에서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는다는 것을 즐긴다. 돈으로 헤아릴 수 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 (아마도 그것이 리눅스 유저, 할리 데이빈슨 매니아, 그리고 애플 빠 간의 공통점일 것이다.)</p>
<p>IT업계의 지존이었던 MS의 &#8216;독점적 OS를 대체할&#8217; 대안OS, 고가이면서 개정도 느린 &#8216;브리태니커를 대체할&#8217; 무료 전자백과. 오픈소스 진영은 그들의 참여자들에게 이 같은 비전과 목표를 제시해주었다. 결국 소셜 미디어 마케팅과 오픈소싱과의 차이점은 분명하다. 참여를 요구하는 것은 같지만, 참여의 비전이 다르다. 소셜마케팅의 경우 결코 &#8216;소셜&#8217;하지도, &#8216;진정성&#8217;이 있지도 못하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경품을 노리고 블로그에 특정 기업의 광고를 게재해준다면, 그 광고가 &#8216;소셜&#8217; 미디어에 적합한 것일까, 그리고 거기에 과연 소셜 미디어를 움직이는 동력이라 할 수 있는 &#8216;진정성&#8217;이 있는 것일까.</p>
<p>다시 또 다른 질문 하나.</p>
<p>무료 전자백과인 위키피디아와 여행자 전문 가이드인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의 공통점을 아는가. (이것은 2008년 Web 2.0 Summit에서 Creative Commons License의 공동 창시자인 로렌스 레식 교수가 던진 질문이기도 하다.)</p>
<p>첫째, 둘 다 &#8216;아마츄어&#8217;의 작품이다. 위키피디아는 전세계 수많은 유저들이 상업적 이윤, 정치적 목적과 관계 없이 만들어낸 집단지성의 산물이다. 론리 플래닛은 한 부부가 여행사와 연관된 가이드물에 신물이 나서, 여행자의, 여행자에 의한,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 북을 직접 만들면서 시작됐다. 둘째, 그래서 전문성을 놓고 시비가 붙을 수 있지만, 적어도 진정성의 측면에서는 이들이 &#8216;누구와 청탁, 연관, 음모가 있다&#8217;고는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이다. 즉 &#8216;낚일 위험성&#8217;이 적다. 그래서 사람들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러면서도 이 둘을 믿고 있는 것이다. 참여의 기본 바탕은 그렇게, &#8216;진정성&#8217;이다.</p>
<p>소셜 미디어 마케팅은 과연 &#8216;소셜&#8217;한가, 소셜 미디어 마케팅은 진정성을 살리고 있는가.  &#8217;쿼바디스 소셜 미디어 마케팅&#8217;. 이것이 어디로 갈 지 모를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위해 나누고자 하는 질문이자 고민이다. 버블은 빼고, 실제 영양가는 살리기 위해서 멀이다.</p>
<p>이같은 질문과 고민이 &#8216;불편한 진실&#8217;(the inconvenient truth; 앨 고어가 주연한 온실가스배출과 관련된 다큐멘터리 영화의 제목이었다)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것이 주는 교훈은 분명하다. 새 술은 새 부대에. 새로운 매체가 등장했으면 광고의 패러다임, 업체-소비자간의 관계를 새롭게 보고, 생각하고, 접근하고, 행동하고, 형성하라는 것이다.</p>
<p>정말 &#8216;소셜&#8217;한 미디어라면, 거기에 &#8216;진정성&#8217;을 담는다면,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비전을, 그리고 그 비전을 통해서 함께 만들 세상의 동반자로서 관계를 설정할 수 있는 역량을 미리 키워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피터 드러커가 말한 마케팅의 기본 정의처럼, 팔 필요도 없이, 유저들의 온라인 네트워크에 의해서 알아서 팔릴 것이 아닌가.</p>
<p>즉, 소셜 미디어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이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도구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자체의 활용법, 그것을 둘러싼 새로운 업체와 소비자간의 관계에 주목하고 거기에 따라 마케팅 뿐 아니라 전사적인 비즈니스 전략, 모델을 다시 설정해야 한다는 것이다.</p>
<p>참고로, 국내에서도 &lt;보라빛 소가 온다(The Purple Cow)&gt; 등으로 유명한 마케팅 &#8216;구루&#8217; 세스 고딘(Seth Godin)은 그의 블로그에서 소셜 미디어의 성쇠를 지목하며 먼저 마케팅의 종류를 다섯 가지로 분류하고, 그 진화 방향을 말하고 있다. 그 다섯가지란 거리 판매(hand selling), 대중 마케팅(mass marketing), 직접 마케팅(direct marketing),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 그리고 인정 마케팅(permission marketing)이며, 현재 대부분의 광고가 &#8216;스팸&#8217;취급되는 상황에서 그가 보기에 실제적 효과를 가질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것은 마지막 &#8216;인정&#8217; 마케팅이다. 여기서 인정이란 달리 말해 들을 준비가 됐을 때 말하는 마케팅이다.</p>
<p>&#8216;인정&#8217;을 이끄는 것은 세쓰 고딘의 말을 빌리자면 &#8216;존중&#8217;(respect)이다. 존중이란, 다시 말해, &#8216;내가 너를 어떻게 보느냐&#8217;에 달려 있다. 간단하지만 선명한 교훈이다. 미디어는 이제 &#8216;커머셜&#8217;(상업적)에서 &#8216;소셜&#8217;(사회적)로 진화하고 있다. 그에 맞춰서 광고/마케팅도 너를, 이 물건을 팔 소비자로 생각할 것인지, 아니면 나의 비전을 함께 성취할 동반자로 생각할 것인지, 먼저 그 문제부터 정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쓰 고딘은 최근 &#8220;마케팅에 대한 책을 쓰려 하면 리더십에 대해 쓰게 되고, 리더십에 대해 쓰려 하면 마케팅에 대해 쓰게 된다&#8221;고 했다. 이유는 명확하다. 죽어가는 마케팅을 구원할 수 있는 구세주는, 소셜한 진정성을 지닌 리더십, 그 혼을 불어넣어주는 것에 있기 때문이다.</p>
<p>(세쓰 고딘의 해당 블로그 포스팅 참조 : http://sethgodin.typepad.com/seths_blog/2008/10/watching-market.htm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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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늘푸른길의 책이야기]인문학으로 광고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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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5 Oct 2009 16:49:27 +0000</pubDate>
		<dc:creator>늘푸른길</dc:creator>
				<category><![CDATA[삶/여가/책]]></category>
		<category><![CDATA[TBWA]]></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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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광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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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미디어 매체들이 다양해지면서 기업의 광고 집행 전략도 변하고 있다.
선호하는 매체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로 대상 목표를 향해 공격을 한다. 물량 공세를 펼칠 수 있는 곳은 그것대로 하고, 그렇지 못한 것은 꼭 필요한 부분에 갖고 있는 광고집행비를 투여한다. 결과는 알 수 없다. 광고집행 결과와 소비자 반응이 바로 매출로 이어졌는지 확인할 수 없다. 신제품 출시와 더불이 기업이미지 광고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미디어 매체들이 다양해지면서 기업의 광고 집행 전략도 변하고 있다.</p>
<p>선호하는 매체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로 대상 목표를 향해 공격을 한다. 물량 공세를 펼칠 수 있는 곳은 그것대로 하고, 그렇지 못한 것은 꼭 필요한 부분에 갖고 있는 광고집행비를 투여한다. 결과는 알 수 없다. 광고집행 결과와 소비자 반응이 바로 매출로 이어졌는지 확인할 수 없다. 신제품 출시와 더불이 기업이미지 광고를 집행하는 기업들은 최대한 광고대행사가 일정정도 노출이 되기 위해서 필요로 하는 광고 집행을 요구하는 수준에서 타협한다.</p>
<p>어딜가나 눈이 가는 곳이라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광고, 소비자들은 오늘도 많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과 디자이너들이 협력하여 몇날 밤을 새고 경쟁 PT를 통해 만든 광고를 보고, 환호하고, 감동받고, 그리고 외면하고, 돌아서는 일을 반복한다.</p>
<p>광고에 종사하는 수많은 사람들, 그 가운데서도 이를 총괄하는 직업을 갖고 디렉터가 하나 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바로 그 사람이다. 아이디어를 내고, 팀원들이 내놓은 생각들을 결집시키고, 그것을 영상으로 표현하는데 모든 과정을 책임진다.</p>
<p><img class="attachment wp-att-17834 alignleft" style="border: 1px solid black;margin: 5px" src="http://bloter.net/files/2009/10/bookreview091015.jpg" alt="bookreview091015" width="200" height="293"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이 책은 바로, 그 일을 하는 사람, 별난 사람 박웅현의 이야기이다. 이 책을 통해서 홍보나 마케팅을 하면서 챙겨야 할 분야 중 하나, 상대방을 이해하고, 그 업무의 프로세서를 알고 간다면 좀더 현실적인 답을 찾아가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박웅현은 제일기획을 거쳐, 지금은 TBWA에서 광고를 만들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다.</p>
<p>이 책을 통해 광고일을 하는 그가 인문학 분야의 책을 집중적으로 본 것이 그의 일에 바탕이 되었음을 생각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무겁고 꽉찬 광고가 답이 아니라는 것이 본질적인 것을 외면하고 허상으로만 보여지는 것은 잠시 주목을 끌지만 결코 남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박웅현의 광고를 보면 그가 어느쪽의 광고를 만들어왔는지 알 수 있다. 그의 선택과 집중은 무엇이었는지를 말이다.</p>
<p>자신이 하는 업무분야이외에 다른 분야의 책을 일부러 접한다면 자신의 일에 더 큰 보탬이 될 수 있다. 넓고 깊게,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자신의 일을 전문적으로 하고 싶다면 오히려 더 다른 쪽의 것들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거기에서 찾지 못했던 답을 얻고, 다른 것을 붙이거나 뺄 수 있는 생각의 틈을 찾기 때문이다.</p>
<p>박웅현 이라는 이름으로는 낯설 수 있지만, 광고에 어느 정도 안목이 있고 주의 깊게 본 사람들이라면 아, 그 사람이 이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할 수 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광고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요란하거나 화려하지 않지만 주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사람에 대한 것이다. 사람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 그것은 박웅현의 광고의 바탕이 된다.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요즘 많은 말들을 하지만, 올바른 소통에 대해서 박웅현은 먼저 생각했고, 그것을 광고를 통해서 보여주었다.</p>
<p>이 책은 박웅현이 만든 광고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있다. 어떤 광고를 만들어왔으며, 어떻게 광고를 만들고, 그 속에서 담고자 했던 것은 무엇이었는지를 알려준다.</p>
<p>KTF적인 생각,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사람을 향합니다.’, ‘생활의 중심’, ‘현대생활백서’, ‘See the Unseen&#8217;이 그의 손을 거쳐 세상에 나온 광고들이다. 시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잡아내는 능력이 뛰어나다. 네이버의 ’지식인‘ 자막광고도 그의 작품이다. 창의성이나 상상력도 있어야 하지만 시대와 커뮤니케이션하고자 하는 능력은 광고제작 능력 중 하나이다. 그가 그것을 갖고 있다.</p>
<p><strong>“제가 뉴욕에서 공부할 때 가장 크게 감탄했던 것이 광고들이 가볍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내용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그 광고를 보는 사람들 가슴속에 기분 좋은 느낌으로 사뿐히 내려앉을 수 있을 만큼 가볍다는 겁니다. 아마도 그런 생각들이 한국으로 돌아와서 만든‘KTF적인 생각’에서 잘 반영된 모양이네요.”</strong></p>
<p>이 책을 통해 소개한 그의 생각들을 읽어보며 광고들을 다시 리뷰해본다.</p>
<p>이 책의 공동저자인 강창래는 그의 광고에 대해서 ‘따뜻한 인문학적인 창의력이 운명처럼 흐르고 있다’고 말한다. 다른 사람의 생각과 실행을 통해 차이를 알고, 나의 것을 찾아가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p>
<p><strong>인문학으로 광고하다</strong></p>
<p><strong>박웅현, 강창래</strong></p>
<p><strong>알마</strong></p>
<p><strong>2009. 8. 20</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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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늘푸른길의 책이야기]단순함의 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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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5 Sep 2009 05:33:59 +0000</pubDate>
		<dc:creator>늘푸른길</dc:creator>
				<category><![CDATA[삶/여가/책]]></category>
		<category><![CDATA[21세기 북스]]></category>
		<category><![CDATA[단순함의 원리]]></category>
		<category><![CDATA[마케터]]></category>
		<category><![CDATA[마케팅]]></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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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승리하고 싶다면 집중하고, 단순화시켜라!
지금 일하고 있는 회사가 이 말을 믿고 따르고 있다면 계속 일 할 수 있는 회사다. 그러나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의심하고 있다면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을 고려해야 할 일이다.
‘모든 사람에게 모든 것을 제공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것은 복잡하고 소모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피자 체인 파파존스의 존 슈네이터 사장은 단순화를 시켜 성공을 일구어 냈다. 그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승리하고 싶다면 집중하고, 단순화시켜라!</p>
<p>지금 일하고 있는 회사가 이 말을 믿고 따르고 있다면 계속 일 할 수 있는 회사다. 그러나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의심하고 있다면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을 고려해야 할 일이다.</p>
<p>‘모든 사람에게 모든 것을 제공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것은 복잡하고 소모적인 일’이기 때문이다.</p>
<p><a title="thepowerofsimplicity" rel="lightbox[pics16956]" href="http://bloter.net/files/2009/09/thepowerofsimplicity.jpg"><img class="attachment wp-att-16957 alignleft" style="border: 1px solid black;margin: 5px" src="http://bloter.net/files/2009/09/thepowerofsimplicity.jpg" alt="thepowerofsimplicity" width="200" height="285" /></a>피자 체인 파파존스의 존 슈네이터 사장은 단순화를 시켜 성공을 일구어 냈다. 그가 말하는 성공의 비결은 남과 가장 다르게 한 것이 있다면 모든 것을 단순화 했다는 것이다.</p>
<p>마케팅은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다. 사람이 받아들이는 정보의 양과 정보처리의 능력이 향상되었지만 한계가 있다. 그러나, 마케터는 이 한계를 극복하고 자신들의 브랜드를 최종 소비자인 고객에게 파고들어가려 애쓴다. 오늘도 많은 기업들이 소비자가 결국 부담해야 할 마케팅 비용을 들여 모든 매체들을 동원해 공략하고 있다.</p>
<p>발걸음을 옮기는 모든 공간과 동선에는 잠시도 눈을 쉬게 할 수 없다.</p>
<p>“~ 이렇게 저렇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류의 ‘권유형’에서 “~해주세요, 네~”와 같은 ‘애교형’, “~바꿔라” 식의 ‘명령형’ 등 다양한 형태의 광고문안들이 창의력을 총동원하는 카피라이터와 크리에티브 디렉터의 머리와 손을 거쳐 도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p>
<p>이에 똑똑한 소비자들은 선택적으로 ‘수비’를 한다. 그러나, 혼란스럽다. 자신이 원하던 것과 다른 형태의 수비로 인하여 뚫리기 때문이다. 이렇게 선택되었다고 해서 안심할 일이 아니다. ‘오판’을 하게 만든다.</p>
<p>가용 가능한 자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자신들의 상품을 판매하고자 하는데, 그 공격선을 뚫고 가는 제대로 된 기업들은 많지 않다. 생각없이 ‘물량’으로만 일을 처리하기 때문이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인지 제대로 알 수 없을 정도의 쓸데없고 긴급하지도 않은 정보들이 너무 많다.</p>
<p>이왕 돈 들여서 하는 것이니 그럴 수 있겠지만 “그건 니~ 생각이고” 일 뿐이다. 소비자들은 이제 그렇지 않다. 명확하고 직관적이다. 자신들은 똑똑하다고 생각을 한다. 합리적인 선택을 한다고 여긴다. 여기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p>
<p>그 해결책의 하나로 ‘단순함’, 이것이 정답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이 책의 저자, 잭 트라우트와 스티브 리브킨이다.</p>
<p>우리는 짧고 간결한 것 보다는 억지로 늘린 꽉찬 것들에 더 호감을 보이고 있어보이는 듯 한 것을 선택한다. 뭔가 복잡하고 그럴듯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이제 이런 방식은 제대로 된 소통을 할 수 없다.</p>
<p>단순함의 원리를 도입하고 적용하고, 확장시키기 위해서는 경영자나 중간관리자들의 현재 태도, 그리고 직원들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 등이 재검토되어야 한다. 가야할 방향과 목적이 정해졌으면 거기에 속한 모든 구성원들이 2인3각 경기처럼 한 몸이 되어 발을 떼어야 하기 때문이다.</p>
<p>단순함에 대한 의심을 품고, 이를 경영과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에 적용하지 않는 기업은 뒤걸음칠 수 밖에 없다. 소비자는 ‘복잡함’을 싫어한다. 그러기에 제대로 된 한가지에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 저자들의 주장이다. P&amp;G는 ‘단순함’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지금 P&amp;G는 어떠한가. 그들의 복잡했던 제품 라인업은 단순화됐다. 그리고 성장하고 있다.</p>
<p>경영현장이나, 일상의 생활을 통해서도 단순함의 원리는 적용된다. 경영현장에서 관행을 극복하고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거하는 것, 경영자가 해야 할 일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이다. 혼란스럽고 모호한 단어는 커뮤니케이션을 방행한다. 직원과의 대화와 결재에서도 복잡함의 유혹을 제거한다. 생산적인 일처리가 필요하다.</p>
<p>마케팅의 대가라고 일컬어지는 잭 트라우트와 스티브 리브킨은 소비자에게 먹힐 수 있는 마케팅의 원리와 앞으로 미래의 마케팅활동은 어떻게 가져할지 조언한다. 시장의 경쟁자와 다른 형태의 차별화가 우선적으로 펼쳐야 할 마케팅 포인트이다. 같은 시장에서 비슷한 이야기로 떠들면 원하는 곳에 제대로 도달 할 수 없다. .</p>
<p>효과적이지도 않으면서 매출기여도가 없는 상품들에 아직도 미련을 갖고 있다면 주렁 주렁 매달려 있는 것들을 다시한번 바라보고 과감하게 잘라내고, 단순화시켜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미래에도 이름을 남기고 싶은 기업이 되고 싶다면 말이다.</p>
<p>남과 나를 다르게 설명할 수 있는 경쟁우위의 관점을 갖지 않는다면 살아남을 수 없다. 그 방법은 알아서 할 일이지만 기존의 것을 모방하고, 새롭게 적용하는 것도 권한다. 단, 산만해져서는 안된다.</p>
<p>저자는 단순함의 원리를 적용, 성공한 기업의 사례로 사우스웨스트 항공을 칭찬한다.  이 항공사가 운행하는 기종은 보잉 737 한 가지이다.</p>
<p>단순함의 원리, 그리고 경영과 리더십, 사람에 대한, 그리고 그 단순함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존요소를 갖춘 기업들을 소개하는 이 책을 올 여름 끝에 10년을 넘긴 토종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의 CEO에게서 ‘선물’로 받았다. 이 책을 사내 필독도서로 선정하고 전사원이 일독했다며 권한 것이다. 생존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체크하고 미래기업으로 가져가야 할 것들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가운데 찾은 책이라고 한다.</p>
<p>무엇을 고민하고 있는가? 두려워 하는 자에게는 아무런 기회도 없다. 도전하고 실행하는 기업에게 손을 들어준다.<strong></strong></p>
<p><strong>단순함의 원리</strong><strong></strong></p>
<p><strong>잭 트라우트, 스티브 리브킨</strong><br />
<strong><br />
2008년 11월 25일(개정판 2쇄)</strong></p>
<p><strong>21세기북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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