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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구글표 하드웨어 모았다…‘구글스토어’ 오픈

구글이 넥서스, 크롬북, 안드로이드 웨어 등을 판매하는 기기 전용 온라인 스토어를 만들었다. 이름은 ‘구글스토어’다. 애플처럼 오프라인 매장까지 운영하지는 않고, 온라인 구글플레이 스토어의 하드웨어 판매 카테고리만 따로 분리했다. 사실 구글에는 이미 오프라인 형태의 구글스토어가 있다. 이 구글스토어는 미국 마운틴뷰에 있는 구글 본사 캠퍼스에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이 매장에는 구글의 서비스와 관련된 제품은 하나도 팔지 않는다. 티셔츠, 머그컵, 안드로이드 인형 같은 기념품 판매점일 뿐이다. 구글에 처음 갔을 때 애플스토어처럼 구글스토어에 대해 큰 기대를 했다가 놀람 반, 실망 반이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구글도 결국 ‘구글스토어’라는 이름으로 하드웨어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구글은 구글스토어를 공개하면서 ‘하드웨어는 구 스토어, 콘텐츠는 구글 플레이’라고 확실히 선을 그었다. Google 스토어는...

광고

구글 “모바일 앱, 잘 알려야 잘 팔립니다”

모바일 시장에서 마케팅은 앱을 만드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앱 장터에는 100만개가 넘는 앱이 깔려 있고, 어떤 앱이든 그 중에 섞여 있는 한 가지 앱일 뿐이다. 구글이 그 전쟁터 안에서 앱을 도드라지게 하는 앱 프로모션 솔루션에 대해 언급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앱 프로모션과 관련된 솔루션들은 구글의 광고 상품과 연결된다. 구글은 이미 앱 내에서 창으로, 혹은 전체 화면으로 뜨는 광고를 비롯해 검색 광고, 웹페이지 배너 등 다양한 창구로 전 세계 광고 시장을 끌어안고 있다. 구글 조너선 알퍼니스 글로벌 모바일 광고 제품 총괄은 앱 프로모션에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시나리오를 소개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신규 사용자를 유치하는 것이다. 구글의...

ios

“2014년 애플 앱스토어 매출 50% 늘어”

애플은 1월 첫째 주 애플의 앱장터인 앱스토어 이용자들이 앱과 앱 내부 콘텐츠를 사는 데 쓴 결제 금액이 5억달러를 넘었다고 밝혔다. 애플은 앱스토어 하루 매출액도 1월1일부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애플은 매출과 관련해 구석구석 정확한 수치를 밝히진 않았지만 몇가지 지표들을 통해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앱스토어 매출이 호황을 이뤘다는 점을 내비쳤다. 기부액도 그 중 하나다. 애플은 매년 12월 에이즈의 날을 맞아 벌이는 ‘레드 캠페인’을 통해 2천만달러를 기부했다. 레드는 여러 기업들이 레드 로고가 달린 빨간색 상품을 팔아서 벌어들인 수익을 에이즈 관련 협회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애플은 매년 앱스토어에서 레드 캠페인을 벌여 모금액을 모은다. 애플은 이 캠페인에 참여한 앱들을 대상으로 앱 혹은 앱내부결제로 벌어들인...

마켓

안드로이드 장터로 들어온 ‘아마존 앱스토어’

아마존이 안드로이드 앱 장터 시장에 성큼 발을 들이밀었다.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손쉽게 아마존 앱스토어를 쓸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아마존은 안드로이드용 '아마존' 앱에 ‘아마존 앱스토어’를 넣었다. 이 아마존 앱은 본래 아마존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쇼핑 앱의 성격이 강했지만 점점 그 영역을 넓혀 왔다. 결국 아마존은 앱 안에서 안드로이드용 앱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물론 이용자는 ‘알 수 없는 소스’ 제한을 풀어야 앱을 설치할 수 있다는 제한이 남아 있긴 하지만 구글로서는 ‘앱 장터 안의 앱 장터’가 열린 셈이다. 이전에도 아마존 앱스토어를 안드로이드에 설치하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아마존 홈페이지에 접속해 링크를 찾아 눌러 APK 파일을 내려받은 뒤에 직접 깔아야 해...

구글

구글플레이 수수료 축소, 입 나온 통신사

구글이 플레이스토어의 수익 배분 정책을 바꿀 예정이다. 통신사에게 대부분 나눠주던 판매 수수료를 절반으로 줄이는 것이 가장 큰 변화다. 현재 구글플레이를 통해 앱이든 앱내 콘텐츠든 유료 결제가 이뤄지면 개발자가 70%를 가져가고, 나머지 30%는 구글이 게재 파트너 및 운영 수수료로 가져간다. 구글은 이 가운데 90%를 다시 통신사에 주고 10%를 가져간다. 예컨대 1천원짜리 앱이 결제되면 개발자 700원, 통신사 270원, 구글은 30원으로 나누는 식이었다. 사실상 구글은 거의 가져가지 않는 쪽에 가까웠다. 구글이 통신사에 새로 제안한 정책은 개발자에게 70%를 떼어주고 남은 30%를 절반씩 나누자는 것이다. 통신사들은 대체로 ‘영업비밀’을 이유로 언급을 꺼렸지만, 실제 구글이 이런 제안을 오래 전부터 해왔다는 것을 부정하진 않았다. 한 업계 관계자는 “구글이...

공정거래위원회

앱스토어 개발자 등록 해프닝, 원인은 '전자상거래법'

10월21일 아침부터 애플 iOS용 응용프로그램(앱) 개발사들은 시쳇말로 '멘붕'에 빠졌다. 앞으로 한국 애플 앱스토어에 앱을 등록하려면 사업자등록번호와 통신판매업등록번호를 무조건 입력해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 항목을 채우지 못하는 앱 개발자나 개발사는 앱을 새로 등록하지도, 업데이트하지도 못한다. 이미 앱스토어 등록을 마친 개인 개발자도 사업자로 등록하지 않으면 더 이상 앱스토어에 접근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또 다른 소식도 전해졌다. 국내에서 사업자 등록이 돼 있지 않은 해외 개발자도 상세한 개인 또는 회사 정보를 입력해야 앱을 등록할 수 있다는 소식이었다. 해외 개발자들이 한국 앱스토어에 앱을 등록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뒤따랐고, 곧이어 구글플레이에도 똑같이 사업자 등록번호 없이는 앱 등록이 차단될 것이라는 소문까지 돌았다. 이 모든 것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폰 앱, PC서 내려받아 설치한다

윈도우폰 앱을 직접 파일로 설치할 수 있게 된다. 윈도우폰의 업데이트가 발표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폰8 홈페이지에 앱을 마이크로SD카드를 통해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됐다. 윈도우폰의 앱은 XPA라는 확장자를 갖는다. 이 파일을 이후 PC의 스토어에서 내려받아 마이크로SD카드같은 외장 메모리에 넣어서 폰에 꽂으면 된다. 윈도우폰의 앱스토어에 ‘SD카드’라는 메뉴가 뜨고 SD카드에 담긴 XDA 파일을 스토어에서 내려받은 것처럼 설치할 수 있게 된다. 무선랜 환경이 갖춰지지 않은 이용자들이 비싼 3G나 LTE 데이터 요금을 물면서 앱을 내려받는 대신, 유선인터넷이 깔린 PC에서 내려받아 폰에 설치하는 방식이다. 앱 설치 패키지 파일을 스마트폰에 내려받고 그 안에서 실행해서 깔 수 있는 게 당연한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최근 운영체제들은 직접 앱...

ios

2012 하반기, 안드로이드 앱장터 급성장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장터 관련 리서치를 전문으로 하는 앱애니가 '2012년 10월 iOS와 안드로이드 앱 장터 관련 리포트'에서 1월에 비해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311% 성장했고, 매출은 애플 앱스토어의 4분의 1 수준이라고 밝혔다. 앱애니의 데이터는 2012년 1월 애플의 앱스토어 매출을 100% 기준으로 잡는다. 1월에는 구글의 플레이 마켓은 10%가 채 되지 않았지만 6월부터 상승세를 보였고 8월 이후 그래프 기울기가 커지며 10월 들어 3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앱애니는 정확한 수치를 밝히진 않았지만 1월에 비해 311% 성장했다고 공개했다. 애플 앱스토어도 10월 들어 1월에 비해 매출이 12.9% 늘었다. 안드로이드와 격차는 4배로 여전히 크지만, 이전에 비해 그 격차가 많이 줄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는 이전까지 매출이...

마켓

윈도우8 스토어의 파격 "앱내부결제는 자율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8을 발표하면서 응용프로그램을 구입할 수 있는 ‘윈도우 스토어’를 열었다. 이 윈도우 스토어는 우리가 스마트폰에서 흔히 쓰고 있는 앱스토어나 플레이 마켓같은 앱 장터다. 하지만 아직 이 장터에는 윈도우8용 앱이 많지 않다. 마이크로소프트로서도 윈도우8의 영향력을 키우려면 윈도우 스토어에 앱을 가득가득 채우는 것이 가장 시급한 일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꽤 달콤한 정책을 꺼내놓았다. 기본 정책은 7대3이다. 윈도우 스토어에서 유료 앱이 팔리면 마이크로소프트는 그 가격의 30%를 수수료로 떼고 나머지 70%를 개발자에게 지불한다. 이는 애플이나 구글의 정책과 똑같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여기에 또 하나의 옵션을 걸었다. 앱이 2만5천달러 이상 팔리면 수수료를 20%로 낮추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앱내부결제를 통해 판매되는 것은 개발자가 100% 수익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AIP

[애플/구글] ⑤장터에선 엄한 시어머니

PC나 서버, 심지어 가전 제품까지 모든 전자장치에는 운영체제가 들어간다. 물론 이 운영체제는 대체로 만들기가 아주 어렵고 가격도 비싼 편이다. 손 안의 컴퓨터인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iOS나 안드로이드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 운영체제들은 우리가 거의 무료로 쓰고 있다. 업데이트도 공짜다. 왜일까? 스마트폰 운영체제는 단순히 하드웨어를 팔기 위한 것이 아니다. 앱, 음악, 동영상, 책 등 스마트폰에서 쉽게 내려받고 소비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이 가장 크다. 이는 지도나 메일, 게임 등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치 못하게 하는 것과는 다른 생태계가 숨어 있다. “30%는 유통·결제·마케팅 수수료” 애플은 어떤 콘텐츠든지 30%의 수수료를 내도록 하는 것이 기본 정책이다. 애플은 앱스토어와 아이튠즈, 그리고 아이북스 등을 통해 콘텐츠를 판매한다. 무료 콘텐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