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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Magazine

[메이커 페어 서울을 만드는 사람들] ① '메이킹'이라는 것

직접 무엇인가를 만드는 사람들의 운동, '메이커 운동'(Maker Movement)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만드는 행위 자체인 메이킹을 즐기고, 만드는 사람인 메이커가 되자는 외침이 전보다 더 크게 울린다. 이를 방증하듯 메이커 운동의 창안자인 데일 도허티와 아두이노 보드의 창시자인 마시모 밴지가 얼마 전 나란히 한국을 다녀갔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한 '메이커 페어 서울'에 대한 기대감도 뜨겁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참 흥미로운 일이다. 메이킹이란 그냥 ‘만들기’를 뜻하는 외래어가 아닌가. 만들고 싶은 욕구와 만드는 행위는 아득한 옛날부터 호모 파베르(Homo Faber, 도구의 인간)와 함께 했고, 문명은 만들기의 역사 위에 세워졌다. 그런데 왜 지금, 세계가 메이킹에 열광하는 걸까. 답을 찾기 위해 자주 쓰는 용어들의 개념을 짚어봤다. 다음은 <메이커 운동...

만들기

"업사이클링으로 재활용품에 새생명 불어넣어요"

재활용품에 새 생명 주는 ‘업사이클링 아트’ 유도영 작가 인터뷰 리사이클링이 아니라 업사이클링이다. 쓰레기를 재활용만 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것들을 예술작품으로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의미다. 유도영 작가가 주로 하는 업사이클링 아트란 이런 형태로 조금씩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유도영 작가는 현재까지 업사이클링으로만 무려 500여 작품을 내놨다. 그가 소화하는 재활용 재료들은 폐가전제품부터 일회용 생필품 거기다 바다에서 주워온 목재들까지 다양하다. 박지성 뺨치는 그의 활동량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그의 작품세계를 만났다. 재활용품을 이용해 작품을 만들던 기존 사례들과 업사이클링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이전까지는 쓰레기를 오브제로 활용하면서 그 쓰레기의 이미지를 갖고서 우울한 이야기들을 많이 해왔어요. 그러나 업사이클링은 버려진 소재에다 오히려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예술이라고 이해하면 돼요. 제가 처음 붙인 주제도...

MAKE

[도서출간안내] Make: 짜릿한 과학실험 공작소

5가지 과학실험 프로젝트 통해 만들기의 재미와 과학의 즐거움을 동시에 전기‧전자 관련 과학지식과 안전 당부 또한 잊지 않아 어린이들이 스스로 따라 하면서 메이커로 거듭나도록 돕는 특별 레시피 책이 나왔다. ㈜블로터앤미디어가 이달 신간 『Make: 짜릿한 과학실험 공작소 : 만들면서 이해하는 5가지 과학실험 프로젝트』를 발간했다. 블로터가 내놓는 Make: 첫 단행본인 동시에 어린이 메이커를 위한 첫 번째 책이다. 물론 쉽고 간단한 과학놀이를 원하는 키덜트를 위해서도 제격이다. <Make:>지의 대표 기고자 마크 드 빙크가 쓰고 마이크 그레이가 그린 이 책은 지은이가 제시한 5가지 만들기를 신나게 따라 하면서 전기에 대한 과학 원리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메이커 입문서로써 부모가 자녀에게 과학·공학의 세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