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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애플 개발자행사, 5가지 열쇳말

'변화의 진앙'. 올해 애플의 기획한 ‘세계개발자컨퍼런스(WWDC) 2015’의 주제다. 애플이 미국 현지시각으로 4월14일 홈페이지를 열고, 올해 WWDC 2015 일정을 발표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오는 6월8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WWDC 2015에서는 100여개가 넘는 개발자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애플의 최신 하드웨어 ‘애플워치’와 ‘헬스키트’에 관한 세션도 마련돼 있다. 1천여명 이상의 애플 개발자가 참석하고, 애플의 기술과 실제 하드웨어를 연동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핸즈온 기회도 준비돼 있다. 최고의 앱을 뽑는 ‘애플 디자인 어워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1.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애플이 현지시각으로 4월13일 발표한 iOS의 베타버전 8.4에는 새로 디자인된 ‘음악’ 응용프로그램(앱)이 추가됐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보관 중인 음악을 더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고, 최근 재생한 ‘아이튠즈 라디오’ 채널을...

10.9.3

애플, 'OS X' 베타판 일반 이용자에게 공개

애플이 지난 밤, 여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한꺼번에 진행했다. 먼저, iOS가 7.1.1로 올라갔다. iOS7.1.1은 지문인식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0.0.1단위의 버전은 대개 버그 패치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애플은 ‘지문인식 향상’이라고 업데이트 내역을 설명했는데, '아이폰5S'의 터치아이디가 오래 쓰다 보면 미묘하게 인식이 느려지거나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이를 해결한 것으로 보인다. 오래 써 봐야 확인할 수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특별한 불편이나 문제점은 없다. 터치아이디 최적화는 이제 안정 단계에 접어들었다. 애플의 무선 공유기인 에어포트도 업데이트됐다. ‘심장출혈’로 부르는 오픈SSL 관련 버그를 해결한 게 주된 내용이다. 애플은 iOS와 OS X는 심장출혈 버그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는데, 에어포트는 또 다른...

BB

[BB-1217] MS 포토신스 개발자, 구글로

MS 포토신스 개발자, 구글로 마이크로소프트 포토신스 개발자 블레즈 아게라(Blaise Agüera y Arcas)가 구글로 옮긴다고 합니다. 포토신스는 사용자가 만드는 스트리트뷰 서비스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구글보다 한 발 앞서 이 서비스를 만들었는데, 주춧돌이 구글로 가는 겁니다. 서치엔진랜드는 '단순한 개발자가 아니다'라며 아게라를 상당히 높게 평가했는데요. 그만큼 맡은 역할이 컸다는 뜻이겠죠. 블레즈 아게라는 구글에서 머신러닝 분야에서 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NYT] 사진 : http://www.flickr.com/photos/mager/4479071395. CC BY-SA. 미 법원 “NSA 정보 수집은 불법”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도 넘은 정보 수집 행태에 미국 법원이 나섰습니다. 미국 워싱턴 지방법원은 한 시민단체가 NSA의 정부 수집 활동 관련 버락 오바마 행정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일반인의 휴대폰 내역 감청은 위법”이라며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iBooks

애플 새 OS X용 '아이북스' 둘러보기

맥 사용자는 아이북스에서 산 전자책을 맥으로 읽을 수 있게 됐다. 맥의 새 운영체제 매버릭스를 깔면 전자책 뷰어 앱이 자동으로 깔리기 때문이다. 매버릭스는 맥 운영체제의 10.9버전으로 10월23일 정식 출시됐다. 맥 운영체제 중 처음으로 나온 공짜 운영체제다. 맥 운영체제로는 최초로 전자책 뷰어를 내장했다. 맥용 아이북스는 전자책 뷰어다. EPUB과 PDF로 된 전자책 파일을 보여준다. 사용자가 아이북스 스토어에서 사지 않은 책도 보여준다. 책 관리하기 기능도 갖췄다. 아이튠스가 음악을 가수, 앨범, 곡으로 나눠 관리하듯이 아이북스는 카테고리, 파일 형식, 저자에 따라 책을 관리한다. 맥용 아이북스에 아이북스 스토어 바로가기 단추가 있지만, 큰 의미는 없다. 한국 사용자에게 맥용 아이북스는 전자책 뷰어일 뿐이다. 애플 한국 계정으로 아이북스 스토어에서 책을 살 수...

iworks

'아이워크' 업데이트, 조금 더 기다리세요

'키노트'를 비롯해 '페이지', '넘버스' 등 애플 '아이워크'의 업데이트를 기다리고 있다면, 마음의 여유를 조금 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아직 업데이트가 시작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애플은 10월22일 키노트를 통해 '아이워크'와 '아이라이프'의 모든 앱을 무료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맥을 구입한 이용자들에 한해서 무료입니다. 물론 기존 앱 구매자에겐 무료로 업데이트를 해줍니다. 하지만 키노트 직후 즉각 업데이트가 이뤄졌던 매버릭스와 달리 아이워크는 업데이트가 뜨지 않았습니다. 제가 쓰는 아이워크는 '아이워크09'의 디스크버전입니다. 아이워크09는 디스크판으로 출시된 마지막 버전으로, 당시에는 맥 앱스토어가 없었습니다. 이후 맥 앱스토어가 생기면서 아이워크는 매년 새 카피를 판매하는 대신 지금처럼 업데이트를 이어왔습니다. 애플은 22일 아이워크의 무료화를 밝히면서 조건을 하나 달았습니다. ‘새로 구입한 맥'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건 지난 아이폰5S 발표때 내놓은...

매버릭스

[써보니] 애플의 '공짜' OS, '매버릭스'

애플이 10월23일부터 새 운영체제(OS) OS X 10.9(매버릭스)를 배포하기 시작했다. 지난 여름 첫 번째 개발자 버전이 공개된 이후 등장한 정식 버전이다. 맥북에어나 맥북프로를 쓰는 이들은 맥 앱스토어에 접속하면 매버릭스를 내려받을 수 있다. 매버릭스는 ‘공짜’다. 애플의 OS X 사상 처음이다. 애플은 10.8 '마운틴 라이언’은 19.99달러에, 10.7 ‘라이언’은 29.99달러에 팔았다. 매버릭스가 무료가 됐으니, 앞으로 애플의 새 OS는 계속 무료로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밋밋한 디자인 매버릭스가 설치된 맥북을 처음 켜면, 달라진 디자인이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원래 애플은 직물에서 따온 소재나 가죽 질감을 그려 넣었다. 매버릭스에서는 이 같은 디자인은 찾을 수 없다. 로그인 화면에 있던 배경의 직물도 걷어냈고, 알림센터도 밋밋한 검은색으로 디자인됐다. ‘연락처’와 ‘캘린더’ 앱도...

BB

[BB-1023] 애플, 'OS X 매버릭스' 출시

애플, 'OS X 매버릭스' 출시 애플 새로운 운영체제 'OS X 10.9 매버릭스'가 출시됐습니다. 원래 마운틴 라이언까지 애플은 새 OS를 유료로 판매했었습니다. 그리 비싼 가격도 아니었는데, 이번엔 공짜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OS 판매 수익은 무시해도 될 정도라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Bloter.net] '아이웍스'·'아이라이프', 맥에서 무료로 OS X 매버릭스가 공짜로 제공되는 가운데, 애플의 응용프로그램 패키지인 '아이라이프'(개러지밴드, 아이포토, 아이무비)와 '아이웍스'(페이지, 키노트, 넘버스)도 공짜로 제공됩니다. 새 맥북 시리즈를 구입하거나 운영체제를 판올림하면 공짜로 쓸 수 있습니다. 이미 돈을 내고 구입한 이들은 다소 억울해할 지 모르겠으나 애플은 이번 발표에서 대인배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 듯합니다. [Bloter.net] 가볍고 선명해진 새 '아이패드' 공개 '아이패드 에어'와 '레티나 아이패드 미니'가 이번 발표회의 주인공입니다....

레티나

애플 키노트, 눈여겨 볼 대목들

최근 애플의 이벤트는 내용이 풍성해졌다. 이번에도 적지 않은 제품들이 짧은 시간동안 휙휙 스쳐 지나갔다. 신제품들도 많았지만 무료화나 가격 변동, 그리고 라인업의 변화가 눈에 띄었다. 기본 소프트웨어 무료, “하드웨어만 구입하세요” OS X 10.9 매버릭스도 iOS에서처럼 운영체제와 아이워크, 아이라이프를 무료로 배포하기 시작했다. 아이워크와 아이라이프는 iOS용도 지난달에 무료화했는데, 운영체제의 경우 iOS4부터 무료가 된 것으로 보면 조금 늦었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맥을 구입한 이들은 거의 대부분 비용을 지불하고 업데이트하거나 구입하던 것들인데 모두 무료로 풀었다는 것은 큰 사건이다. OS X과 6개 앱 모두 19.99달러씩 팔던 것들이니 140달러 정도를 아낄 수 있는 셈이다. 재미있는 것은 모든 무료화 정책 발표에 마이크로소프트가 비교 대상에 올랐다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매버릭스

가볍게, 선명하게…애플, 새 '아이패드' 공개

우리시간으로 10월23일 새벽에 열린 애플의 키노트는 약 1시간20분 동안 이어졌다. 새로운 맥 OS, 이와 관련된 응용프로그램들, 새 아이패드 발표로 나뉜다. OS X 10.9 매버릭스 지난 6월 WWDC에서 공개한 OS X 10.9 매버릭스가 정식 공개됐다. 이미 공개했던대로 전력 효율이 좋아져서 OS X 10.8 마운틴 라이온에 비해 1시간 정도 배터리 이용 시간이 늘었다. 아이튠즈 비디오 재생시에는 1시간30분 정도 더 오래 쓸 수 있다. 압축 메모리 기술로 4GB의 메모리로 6GB 메모리를 쓰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내지만 느려지지도 않는다. GPU를 응용프로그램에 활용하는 오픈CL 기술을 활용하는데, 오픈CL을 이용하는 앱들은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1.8배까지 빨라졌다. 아이메시지는 알림창에서 바로 답을 할 수 있고, 파인더에선 파일마다 태그와 색으로 구분할...

레티나

애플은 10월에 뭘 내놓을까

올해 애플은 비교적 잠잠한 한 해를 보냈다. 올 들어 9월까지 애플이 새로 내놓은 제품은 iOS7, 아이폰5S, 아이폰5C, 그리고 프로세서를 바꾼 맥북에어, 아이맥 정도다. 특히 지난해 아이패드를 가을에 내놓으면서 올해 상반기를 허전하게 보냈다. 대신 그동안 준비해 온 제품을 올 가을에 다 쏟아 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적잖이 나온다.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어느 정도는 내다보는 게 어려운 일도 아니다. 미국 언론들은 10월15일을 이른바 디데이로 꼽고 있다. 요즘 매체들은 행사장 대관 확인 등으로 행사 날짜에 대해서는 거의 맞히기 때문에 아마 이 날짜에 행사가 열릴 가능성이 높다. 이제 뭐가 나올지가 문제다. 애플 정보를 다루는 나인투파이브맥이 이를 아주 잘 정리했다. 얼마나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올해가 가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