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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리프

지금 개인용 AR 기기에 기회는 없다? 매직리프의 고통스런 방향전환

개인 사용자들을 위한 증강현실(AR) 헤드셋 기기 개발을 비전으로 내걸고 2011년 창업 이후 유망 하드웨어 스타트업으로 주목받아왔던 매직리프가 뜻대로 계획이 굴러가지 않자 결국 회사 방향을 틀었다. 개인 사용자(B2C)가 아니라 기업들을 상대로한 AR 기기 사업에 집중하기로 한 것. 전략이 전면 수정되면서 회사는 대규모 구조조정에 휩싸였다. 4월22일(현지시간) <디인포메이션>, <포춘> 등 외신들에 따르면 매직프리는 방향 전환에 따른 구조조정 일환으로 직원들 중 절반 가까이를 감원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포춘 등이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약 1천명에 달하는 매직리프 직원들이 이번 구조조정에 역향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매직리프는 앞으로 개인용 AR 헤드셋 기기 사업은 단계적으로 정리하고 엔터프라이즈 제품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 같은...

AR

유망 AR 업체들 잇따라 매각 추진...“실험적 하드웨어의 위기”

최근 관심을 많이 받았던 증강현실(AR) 회사들이 잇따라 매각을 추진하면서 AR 하드웨어 시장의 미래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는 분위기다. AR 유망 기업으로 꼽혀온 '매직리프'를 비롯해 AR 웨어러블 기기 업체 '노스(구 탈믹 랩스)' 등이 매각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AR 산업에 대한 위기론도 나오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3월20일(현지시간) AR 웨어러블 제조 업체 노스가 잠재적 인수자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노스는 현금성 자산이 부족한 가운데 지난해 여름부터 매각을 추진해왔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공급망 쇼크가 일어나면서 매각 절차는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스는 예전에 탈믹 랩스로 알려진 AR 웨어러블 기기 업체다. 2012년 캐나다에서 설립됐고 인텔, 아마존 등 주요 투자자로부터 1억7천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착용자에게만 홀로그램...

AR

AR 유망 기업 '매직리프' 매각되나

증강현실(AR) 분야 유망 기업으로 꼽혀온 '매직리프'가 매각을 준비한다. 매직리프는 구글, 알리바바 등으로부터 20억달러(약 2조4천억원) 이상을 투자받으며 주목받았지만, 시장 확대에 부침을 겪어 왔다. <블룸버그통신>은 3월11일(현지시간) 매직리프가 인수자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매직리프는 파트너십을 포함해 지분 매각 등 다양한 전략적 옵션을 모색하고 있다. 매직리프는 자사의 기업 가치를 약 100억달러(약 12조700억원) 수준으로 평가받길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직리프는 구글, 알리바바 등 주요 투자자로부터 26억달러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매직리프는 사업 초기 체육관에 가상의 고래가 등장해 실감 나게 헤엄치는 혼합현실(MR) 기술 소개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지만, 기술적 실체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아 비판받기도 했다. 이후 2018년 창업 7년 만에 첫 제품인 AR 글래스 '매직리프 원'을...

AR

"미래의 컴퓨터는 AR 공간이 될 것"

매주 돌아오는 회의 시간. 전국 각지에 있는 팀원들이 모두 '가상회의실'에 모인다. “우리 저번 회의 때 어디까지 진행했는지 확인해볼까요?” 이들은 지난주 회의 ‘현장’을 불러낸다. 아무것도 없던 공간은 순식간에 포스트잇과 자료가 가득한 아이디어 룸으로 변신한다. 스페이셜(Spatial)이 개발하고 있는 ‘증강현실(AR)’ 기반 원격 협업 플랫폼의 모습이다. 스페이셜은 3D 소프트웨어 ‘범프탑’을 2010년 구글에 매각한 아난드 아가라왈라 대표와 MIT 미디어랩, 삼성전자 최연소 수석연구원 출신 이진하 공동창업자가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3D 아바타와 음성을 이용해 가상공간에서 협업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들고 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홀로렌즈’나 ‘매직리프’ 등 AR 헤드셋을 착용하면 실시간으로 3D 그래픽이 나타난다. AR 기기가 없어도 웹을 이용해 회의에 참여할 수 있다.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인정 받아 설립 2년...

AR

언리얼 엔진, AR 글래스 '매직리프 원' 지원

언리얼 엔진이 차세대 증강현실(AR) 글래스로 주목받고 있는 '매직리프 원'의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에픽게임즈는 3월19일(현지시간) 매직리프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자들이 공간 컴퓨팅을 사용해 매직리프 원의 AR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언리얼 엔진 사용자들은 매직리프 하드웨어 키트, 매직리프 원 크리에이터 에디션 등을 이용해 매직리프의 공간 컴퓨팅 플랫폼용 콘텐츠를 먼저 개발할 수 있게 됐다. 매직리프는 혼합현실 기술로 주목받은 회사로 지난해 12월, 창업 6년 만에 첫 제품 매직리프 원을 공개했다. 매직리프 원은 독립형 AR 헤드셋으로 스마트폰이나 PC와 연결하지 않아도 작동한다. 주머니나 허리에 착용하는 소형 컴퓨터 '라이트팩'에 헤드셋 '라이트웨어'를 선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며 무선 컨트롤러를 사용할 수 있다. 음성, 움직임, 머리 자세,...

AR

[IT열쇳말] 혼합현실

어느 한 학교의 체육시간. 수업을 듣기 위해 삼삼오오 학생들이 무리를 지으며 체육관에 들어섰다. ‘오늘은 무슨 수업을 할까?’ 기대에 찬 눈빛으로 선생님을 바라보기 무섭게, 체육관 바닥이 갈라지더니 갑자기 거대한 고래가 튀어나온다. 고래는 물 한 방울도 없는 체육관을 바다인 양 유유히 헤엄친다. https://www.youtube.com/watch?v=vZRFcGrrsyc ▲실내체육관에서 고래가 튀어나오는 매직리프 MR 동영상 (출처: 유튜브 ‘Tusa Tuc’) 실내체육관 한복판에서 튀어나온 고래 한 마리. 그 모습이 어찌나 실감나는지, 마치 실제로 고래가 바다에서 솟구친 것 같다. 이 영상은 미국 매직 리프가 선보인 ‘혼합현실(Mixed Reality, MR)’ 영상이다. 별도의 안경도, 장비도 없이 체육관이 바다로 변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이 혼합현실 기술 덕분이다. AR의 현실감 + VR의 몰입도 한 번쯤...

구글

구글, ‘홀로그램’ 특허 공개

구글의 새 특허가 미국 특허청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홀로그램 기술과 관련한 특허다. 웨어러블, 특히 안경처럼 얼굴에 쓰는 웨어러블 기기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특허 등록 날짜는 2014년 3월이고, 현지시각으로 10월1일 공개됐다. 구글의 특허문서를 보면, 홀로그램 기술에서 핵심은 ‘라이트가이드’와 빛의 반사가 핵심이다. 라이트가이드는 빛이 통과하도록 하는 길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디스플레이 소스에서 영상을 송출하면, 영상이 라이트가이드를 따라 전반사돼 사람의 눈으로 들어가도록 고안됐다. 만약, 구글의 이 기술이 실제 제품에 적용된다면 다음과 같은 기기가 등장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구글글래스’를 쓰고, 거리나 사무실 책상을 볼 때 컴퓨터 그래픽이 창조한 물체를 함께 보는 식이다.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기술을 구글글래스로 구현하는 기술인 셈이다. 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