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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실검, 매크로 없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실검)가 정치권 화두로 떠올랐다.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과정에서 벌어진 ‘실검 전쟁’이 도화선이 됐다. 10월2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서는 실검을 두고 의견 대립이 벌어졌다. 지난 8월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과정에서 조 장관 지지를 담은 키워드가 연일 실검 상위권을 차지했다. 자유한국당은 이 과정에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조 장관 지지자들이 해당 키워드 입력을 독려한 정황이 다수 발견됐다며, 여론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윤상직 지유한국당 의원은 “일부 세력이 좌표를 찍고 여론을 조작한 냄새가 난다”라며 “선거기간에라도 실검을 폐지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어떤 형태이든 인위적인 실검 조작으로 여론을 호도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것”이라며 포털사이트가 실검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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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트로이목마 기승"…시만텍, 금융권 보안 강조

은행, 증권 등 금융 기업을 노린 사이버 공격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은행 각 자금 거래에 사용되는 스위프트(SWIFT, 국제은행간통신협회)망까지 공격한 정황이 발견되면서 금융권 사이버 보안에 빨간불이 켜졌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시만텍은 최근 전세계 다수의 금융기관을 겨냥한 ‘오디나프 트로이목마'(Trojan.Odinaff) 공격이 이뤄지고 있다며 자사 블로그를 통해 경고했다. ‘오디나프’는 지난 1월부터 주로 발견되기 시작한 신종 악성코드다. 주로 전세계 다수 금융기관 인프라에서 활동이 감지됐다. 지금까지 알려진 오디나프 공격 중 34%가 금융 분야에서 일어났다. 주로 금융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되는 컴퓨터를 노렸다. 오디나프는 표적 네트워크에 침입해 해당 네트워크에 머물면서 추가적인 도구를 설치하는 식으로 보안 시스템을 무너뜨린다. 공격이 성공해 시스템을 감염시키고 나면, 감염 사실 자체를 은폐해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