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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12형 맥북 단종이 의미하는 것

애플이 7월10일 맥북의 새로운 라인업을 공개했다. 그중에서 주목되는 것은 엔트리 모델의 맥북프로에 터치스크린 '터치바(Touch Bar)'의 표준 지원과 12형 맥북의 단종이다. 키보드 상단의 기능 키(function key)를 대체하는 터치바는 2016년 나온 새 디자인의 맥북프로에서 처음 적용됐다. 그리고 애플이 새 맥북프로를 발표하기 직전까지 엔트리 모델은 유일하게 터치바 대신 물리 기능 키를 탑재했다. 하지만 애플은 이마저도 없애버렸다. 맥북프로 전모델에 터치바를 탑재하고, 지문으로 로그인을 하는 '터치ID(Touch ID)'도 기본 제공된다. 즉, 앞으로 맥북프로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은 키보드 상단의 기다란 OLED 터치스크린에 익숙해져야 한다. 혹은 이전 모델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호불호 '터치바'" 사실 이 같은 흐름은 놀랍지 않다. 기능적인 측면에서 맥북프로 라인업에 물리 기능 키를 남겨두는 것은 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