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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페어

[메이커 페어 서울을 만드는 사람들] ⑥ 운영총괄 박주훈&황준식

메이커 운동은 외국에서 시작한 문화 운동이지만, 국내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받아들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거친 땅을 갈고 다듬어서 국내 메이커 문화가 지금의 성장기를 맞기까지 바탕을 일군 이들이지요. 본 시리즈 기사에서는 메이커 문화의 시작을 알린 메이크 브랜드의 국내 도입부터 여러 과정을 짚어가며, 그 시간 속에서 땀 흘렸던 ‘사람들’을 조명합니다. 작은 씨앗이 잘 자랄까 노심초사하며 물을 대고 거름을 주었던 무명의 농부들. 고마운 마음들을 잊지 않고 소개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이 메이커 운동에 참여하길 기대해봅니다. 메이커 페어 서울 운영팀의 시선은 사람에 집중돼 있다. 수년간 메이커 페어 서울의 운영 총괄을 맡았던 박주훈 스토리웍스 컴퍼니 대표는 마케터 출신답게 “중요한 건 항상 제품보다 의도”라며 페어 속 사람에 집중했다. 박주훈...

강은영

[메이커 페어 서울을 만드는 사람들] ⑤ "디자인, 제 손에서 시작하고 끝나요"

메이커 운동은 외국에서 시작한 문화 운동이지만, 국내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받아들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거친 땅을 갈고 다듬어서 국내 메이커 문화가 지금의 성장기를 맞기까지 바탕을 일군 이들이지요. 본 시리즈 기사에서는 메이커 문화의 시작을 알린 메이크 브랜드의 국내 도입부터 여러 과정을 짚어가며, 그 시간 속에서 땀 흘렸던 ‘사람들’을 조명합니다. 작은 씨앗이 잘 자랄까 노심초사하며 물을 대고 거름을 주었던 무명의 농부들. 고마운 마음들을 잊지 않고 소개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이 메이커 운동에 참여하길 기대해봅니다. 강은영 디자이너는 메이크 코리아가 시작할 때부터 함께 한 인물이다. 메이키는 매해 그의 손을 거쳐 새 옷을 입는다. 때로는 블랙에 레드로 시크하게, 때로는 알록달록 꼬까옷으로 멋을 낸다. 메이크 코리아 브랜드는 여러 디자이너의...

MAKE

[메이커 페어 서울을 만드는 사람들] ② 메이크 코리아의 시작, 그리고 지금

메이커 운동은 외국에서 시작한 문화 운동이지만, 국내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받아들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거친 땅을 갈고 다듬어서 국내 메이커 문화가 지금의 성장기를 맞기까지 바탕을 일군 이들이지요. 본 시리즈 기사에서는 메이커 문화의 시작을 알린 메이크 브랜드의 국내 도입부터 여러 과정을 짚어가며, 그 시간 속에서 땀 흘렸던 ‘사람들’을 조명합니다. 작은 씨앗이 잘 자랄까 노심초사하며 물을 대고 거름을 주었던 무명의 농부들. 고마운 마음들을 잊지 않고 소개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이 메이커 운동에 참여하길 기대해봅니다. 지금의 '메이커'라는 단어는 2005년 데일 도허티가 <메이크>(Make:) 매거진을 창간하면서 처음 쓴 말이다. 주변에서 혼자 혹은 여럿이 만드는 엄청난 프로젝트들을 찾아내 세상에 소개하기 위한 매체로 <메이크> 매거진을 만들었고, 이 중심에 있는 제작자들을...

메이커 미디어

'좀 만드는' 이들의 축제, 9월 열린다

만드는 이들의 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7번째다. 블로터앤미디어가 국내 최대 메이커 축제, ‘메이커 페어 서울 2018’을 연다. 메이커 페어는 메이커들이 모여서 직접 만든 것을 보여주고 관람객들과 공유하는 메이커들의 축제다. 2006년 미국 캘리포니아 산 마테오에서 처음 시작해 전세계 행사로 확대됐다. 해마다 45개국에서 연 220회 이상 진행되고 있다. 메이커 페어는 미국 메이커 미디어가 주관하는 행사다. 메이커 미디어는 세계 최대의 메이커 전문 커뮤니티 겸 출판사다. 2005년, IT 출판사로 유명한 오라일리 미디어에서 내놓은 메이커 전문 잡지 <Make:>(메이크)에서 출발했다. 2006년부터 ‘메이커 페어’를 운영했으며, 2013년 독립된 조직인 메이커 미디어로 출범해 지금에 이르렀다. 메이커 페어 서울은 메이커 미디어의 파트너인 블로터앤미디어가 주최하는 행사다. 2012년 국내 최초의 메이커 행사로 시작해...

DIY 자동차

국내 최대 메이커 축제, '메이커 페어 서울 2017' 개최

만드는 사람들, '메이커'를 위한 국내 최대 규모 축제가 열린다. 블로터앤미디어는 10월21·22일 이틀 동안 서울 은평구에 있는 서울혁신파크에서 '메이커 페어 서울 2017’을 개최한다. 올해 제6회를 맞은 메이커 페어 서울은 그동안 국내 메이커들과 만들기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올해 행사에는 역대 최대 사전예약자가 모였다. 메이커뿐만 아니라 대중의 관심도 끌고 있다. 지난달부터 진행된 메이커를 위한 크라우드펀딩도 목표 금액의 150% 이상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메이커 페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100개가 넘는 메이커 팀, 500여명의 전시자가 참가한다. 관람객은 1만여명 이상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장에는 3D프린팅, 드론, 로봇, 전기, 자동차, 고카트, 악기, 스마트 장난감, 업사이클링 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과 예술이...

데일 도허티

[현장] '좀 만든다'는 사람들의 축제, '메이커 페어 도쿄 2017'

지난 8월5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메이커들의 축제 '메이커 페어 도쿄 2017'이 열렸습니다. 메이커는 말 그대로 무엇인가를 '만드는 사람'을 일컫는데요. 메이커 페어는 메이커들이 만든 작품을 가지고 나와 사람들에게 보여주거나, 다른 사람이 만든 작품을 감상하고 체험해보면서 메이커들 간에 네트워크를 만들어가는 행사입니다. 메이커들이 만드는 물건 중에는 라즈베리파이와 아두이노 등을 활용한 기술 창작물은 물론 공예품, 장난감, 게임기, 로봇, 악기, 가구, 음식 등 재미있는 것이 참 많습니다. 행사장은 일본 열도 각지와 세계 곳곳에서 찾아온 메이커들과 만들기를 좋아하는 관람객으로 붐볐습니다. 다른 컨퍼런스나 페어와 달리 관람객들의 모습이 아주 자유로워 보였는데요. 메이커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행사장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린아이와 함께 온 가족 관람객도 아주 많았습니다. 그럼 이제 메이커...

MAKE

[공지] 블로터가 미국 메이커미디어와 제휴를 맺었습니다

<블로터>가 국내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본격 나섭니다. 이를 위해 (주)블로터앤미디어는 미국 메이커미디어와 국내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습니다. 메이커미디어는 세계 최대의 메이커 전문 커뮤니티 겸 출판사입니다. 2005년, IT 출판사로 유명한 오라일리 미디어에서 내놓은 메이커 전문 잡지 <Make:>(메이크)에서 출발했죠. 2006년부터는 세계 최대 메이커 축제 ‘메이커 페어’를 운영했으며, 2013년 독립된 조직인 메이커미디어로 출범해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오라일리 미디어에서 ‘메이크’ 창간을 주도했던 데일 도허티(Dale Dougherty)가 창업자 겸 대표를 맡고 있고요. 잡지와 메이커 페어 외에도 단행본 출간, 메이커 전문 e쇼핑몰과 커뮤니티 운영 등의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메이커미디어와 제휴를 시작으로 <블로터>는 국내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합니다. 오는 10월...

메이커스페이스

[현장] “두 잇 유어셀프~!”…‘메이커페어 서울’

9월20일부터 이틀간 메이커들의 축제 ‘메이커페어 서울’이 열렸습니다. 올해가 3번째 전시회인데요. 메이커페어는 <메이크>라는 테크 DIY 잡지에서 후원하는 행사입니다. 메이커란 영어 뜻 그대로 '무엇인가 만드는 사람'인데요. 회로, 악기, 음식, 그림도구, 가구 등을 이용해 재미있는 물건들을 창작하고 있습니다. 최근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와 같은 작은 센서 기술들이 대중화되면서 기술과 관련된 창작물이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메이커페어는 이러한 창작물을 대중에게 공개하고, 창작물을 체험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장입니다. 교사, 고등학생, 사진작가, 대학생, 개발자, 디자이너, 미술작가, 예술가, 교수 등이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아래 톡톡 튀는 아이디어 작품들을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이번 메이커페어 서울은 국립과천과학관 앞 전시장에서 진행됐습니다. 행사장 앞에선 메이커 배지와 스티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여성 관람객이 유난히 많았던 ‘테크 DIY’...

DIY

궁극의 DIY 잡지 'MAKE:', 방송으로 본다

<MAKE:>(이하 '메이크')를 펼치는 순간, 대개 한번쯤은 눈이 휘둥그레해지는 경험을 하게 마련이다. 19세기 외딴 유럽 농가 창고같은 공간. 쓸모 없는 고철덩어리가 가득 쌓인 듯한 곳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발명품들이 와르르 쏟아진다. 매끈하게 완성된 최첨단 디지털 기기들은 아니지만, 그에 못지 않은 성능과 기발함이 번뜩이는 조립품들이 한가득 쌓여 있다. '메이크'는 그런 매력을 지녔다. 한번 맛본 사람은 십중팔구 중독되게 만드는. '메이크'는 팀 오라일리 미디어에서 발행하는 DIY 전문 계간지다. 이 잡지에선 세상의 모든 사물이 고안되고, 변형되고, 조립되고, 재활용된다. 헌데 그 솜씨가 놀랍다. 우리에게 익숙한 물건도 납땜기와 드라이버, 드릴만 있으면 전혀 새로운 물건으로 재창조된다. '메이크'에는 단순한 손재주만으로는 창조할 수 없는 능력이 숨어 있다. 상상력과 기발한 발상이다. 궁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