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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윈도우8, 데스크톱 환경 버리나

윈도우8은 그 어떤 윈도우보다도 많은 부분이 달라졌다. 가장 큰 변화로 꼽혔던 윈도우3.1에서 윈도우95로 바뀔 때보다도 더 큰 변화를 겪고 있다. 무엇보다 기존 윈도우 환경을 어떻게, 얼마나 끌어안을 것이며 기업에 윈도우8을 도입하는 것이 과연 수월하게 이뤄질지가 관건이다. 자칫하면 윈도우8 기기를 구입해 윈도우7을 깔아 쓰는 촌극이 재현될 수 있다. 윈도우8을 둘러싼 마이크로소프트의 일부 정책을 짚어볼 필요가 있다. “윈도우8 UI+스토어로 집중” 백수하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상무는 장기적으로 윈도우 스토어와 '윈도우8 UI'(옛 메트로 UI)용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환경을 바꾸는 것을 방향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윈도우8은 기존에 없던 윈도우8 UI와 그 안에서 돌아가는 앱이 가장 큰 변화다. 궁극적으로는 이 환경이 윈도우의 기본이 되는 것이다. 앱들이 윈도우8용으로 업데이트되면서 자연스레 기존...

구글

메트로UI용 '구글 크롬' 공개…"뭐가 다르지?"

구글의 웹브라우저 '구글 크롬' 개발자판이 6월12일 판올림됐다. 이번 21.0.1171.0버전의 변화는 하나다. 윈도우8 메트로UI를 지원하는 첫 구글 크롬이란 점이다. 메트로UI는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차세대 운영체제(OS) 윈도우8에 도입한 새로운 이용자 화면(UI)이다. 기존 윈도우의 '시작' 버튼을 없애고, 창 대신 사각 타일 모양으로 응용프로그램(앱)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뿐 아니라 태블릿 같은 휴대기기에도 적용할 수 있는 범용 UI다. 구글 크롬은 지금껏 기존 '윈도우' 중심의 데스크톱 기반 UI만 제공했지만, 이번 개발자판 판올림과 더불어 메트로UI를 정식 지원하기 시작했다. MS는 윈도우8 개발자 맛보기판을 내놓으며 기존 데스크톱용과 별도로 메트로UI용 인터넷 익스플로러(IE)10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 판올림된 구글 크롬은 사각 타일 모양의 메트로UI에 최적화한 IE10과는 달라보인다. 기존 데스크톱용 구글...

ARM

윈도우8 경쟁자는 아이패드, 윈도우7?

윈도우8은 PC용 운영체제일까 태블릿용 운영체제일까. 개발자 프리뷰와 컨슈머 프리뷰를 거쳐 릴리즈 프리뷰로 판을 거듭하며 정식판에 다가설수록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의 속내는 더 알기 어려워지고 있다. 아이패드 수준의 태블릿을 위한 것인지, 기존 PC 환경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인지, 복합적인 조건을 갖춘 인텔의 울트라북 플랫폼을 위한 것인지가 모호하다. 일단 MS는 PC와 태블릿 시장 둘 다를 겨냥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에 반해 최근 윈도우8을 고려한 단말기는 하나같이 태블릿 형태를 띄고 있다. PC 제조사들은 이 차세대 운영체제를 아이패드와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경쟁자로 보는 것이다. ‘윈도우8=태블릿’ 공식 서나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판올림을 거듭함에도 불구하고 경쟁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만큼 아이패드의 적수가 되지 못하고 있다. 안드로이드로 태블릿 시장에 올라타려 했던 PC...

MS

'윈도우8' 메트로UI 앱 둘러보니

이제 좀 쓸만해졌다. 한국어가 공식적으로 지원되기 시작했을 뿐만 아니라 응용프로그램(앱) 장터에서도 국내 업체가 만든 앱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난 5월31일 공개한 마지막 시험판, '윈도우8 릴리즈 프리뷰' 얘기다. 윈도우8 릴리즈 프리뷰는 그동안 '윈도우8 개발자 프리뷰'나 '컨슈머 프리뷰'와 달리 한국어 메뉴가 지원되기 시작했다. 콘텐츠 경험을 넓히기 위해 필수적인 국내 스토어도 열렸다. 2012년 말께 윈도우8이 정식 출시되기 전 맛볼 수 있는 마지막 시험판인 만큼 정식 버전에 성큼 다가선 제품이라 봐도 무방하다. 윈도우8이 궁금한 사용자는 진짜 윈도우8이 나오기 전까지 윈도우8 릴리즈 프리뷰를 체험해보자. △ 윈도우8 릴리즈 프리뷰 공개와 동시에 국산 윈도우8 앱도 스토어에 올라와 있다. MS는 윈도우8 릴리즈 프리뷰에 몇 가지 새로운 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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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포럼] 윈도우8 메트로UI와 개발 환경 변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난 3월1일, 차세대 운영체제(OS) '윈도우8 컨슈머 프리뷰'를 공개했다. 지난 2012년 9월, MS가 공개한 '윈도우8 개발자 프리뷰'를 다듬은 버전이다. 아직 개선점이 많다는 게 MS쪽 설명이지만, 윈도우8이 어떤 모양새로 출시될 지 가늠할 수 있었다. 윈도우8은 MS 도전의 결과다. MS는 윈도우8에서 윈도우를 이용하는 방법을 크게 바꿨다. 우선 윈도우8 컨슈머 프리뷰 버전에는 '시작' 버튼이 없다. 시작 버튼은 '윈도우 95' 시절부터 윈도우의 핵심 역할을 했다. 윈도우에 설치한 각종 응용프로그램(앱)을 살피고 실행하는 창구였다. '시작' 버튼이 사라지고 '메트로UI'가 도입됐다. 메트로UI는 큼지막한 타일을 배치한 디자인으로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의 터치 조작환경에 적합하다. 윈도우8에선 메트로UI를 이용해 설치한 앱을 탐색하고 실행할 수 있다. '시작' 버튼의 빈자리를 메트로UI가 대신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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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없는 혁신의 시작, ‘윈도우8’

'윈도우8 컨슈머 프리뷰'가 2월29일 공개됐다. 첫인상이 낯설지는 않다. 지난해 9월, 이미 개발자용 맛보기판이 공개됐다. 이번 윈도우8은 이름대로 일반 이용자용 맛보기판이다. 정식판이 아닌 만큼, 이 모습대로 오롯이 출시되진 않는다. 그럼에도 흥미롭다. 대표 OS인 '윈도우'에 담긴 MS의 고민과 방향이 엿보이기 때문이다. 공개된 지 6일째. 매일 100만명씩 맛보기판을 내려받는다고 하니, 관심도 적잖은 모양이다. '윈도우8'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대표 특징은 '메트로UI'다. 메트로UI는 '바탕화면+아이콘' 조합인 전통 윈도우 화면을 벗어나 사각 타일 모양으로 아이콘을 배치한 이용자 화면이다. MS의 모바일 OS인 윈도우폰7에서 이미 선보였던 UI이기도 하다. 윈도우8이 데스크톱과 태블릿에서 모두 쓸 수 있는 OS란 점을 감안하면 당연한 방향이다. 윈도우8 컨슈머 프리뷰도 마찬가지다. 윈도우8 컨슈머 프리뷰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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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8' 써보니…PC에선 '어색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월27일부터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2'가 현지시각으로 3월1일 막을 내렸다. MWC 2012 끝을 화려하게 장식한 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8'이었다. MS는 MWC 2012 폐막 하루 전인 2월29일, 윈도우8 컨슈머 프리뷰를 공개했다. 이 날 하루동안 전세계에서 윈도우8 컨슈머 프리뷰를 내려받은 횟수만도 100만건에 이른다. 윈도우8 컨슈머 프리뷰는 지난해 9월 공개된 개발자 프리뷰와 비교해 겉모습은 큰 변화가 없다. 하지만 사용자경험(UX) 측면에서는 눈에 띄는 변화가 많았다. 윈도우8 컨슈머 프리뷰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이렇다. "태블릿 PC에 딱이다." 윈도우8 개발자 프리뷰는 뭐가 달라졌을까. 우선 '시작' 버튼이 사라졌다는 점이 눈에 띈다. 시작 버튼은 '윈도우95' 시절부터 화면 왼쪽 아래 박혀 있던 윈도우의 상징이나 다름없었다. 시작 버튼은 각종 응용프로그램(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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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술, 사람을 닮아가네

"기업에서 쓰던 IT 기술이 일반 사용자에게 보급됐다가 그 기기들이 더 발전해서 다시 기업으로 유입되는 현상, 즉 컨슈머라이제이션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가 2월29일, 테크포럼을 개최했다. 주제는 '스마트 디바이스의 현황 및 전망'이었다. 김일중 한국MS 기업전략 수석 컨설턴트는 앞으로의 IT 환경 변화를 '컨슈머라이제이션'으로 정의했다. 컨슈머라이제이션은 사용자의 IT 기기가 기업의 업무 환경에 도입되는 현상을 뜻한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가 개인 사용자를 넘어 기업환경으로 이용처를 확대하고 있는 상황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원래 기업환경에서 이용되던 이 같은 IT 기술이 값이 싸지고 대중화됐고, 사용자에게 보급되기 시작했다. 사용자에 널리 퍼진 기술이 발전을 거듭해 다시 기업환경으로 넘어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일중 수석 컨설턴트는 '기업 안에서도 PC로만 일하던 환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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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윈도우8 컨슈머 프리뷰' 공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8'의 일반사용자용 미리보기 버전인 '컨슈머 프리뷰'가 스페인 현지시각으로 2월29일,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2' 현장에서 공개됐다. 지난 2011년 9월 공개된 개발자 미리보기 버전 이후 5개월여 만이다. 일반사용자를 위한 버전이라는 점에서 윈도우8이 실제 어떤 모습으로 출시될지 개발자용 버전보다 더 잘 알 수 있다. 윈도우8 컨슈머 프리뷰는 개발자용 버전에서 뭐가 달라졌을까. 제스처 기능이 강화됐다는 점이 우선 눈에 띈다. 윈도우8 제스처 기능은 화면 끝을 터치했을 때 이용할 수 있는 메뉴가 나타나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화면 오른쪽 끝을 터치하면 검색이나 장치, 설정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참' 메뉴가 나타나는 식이다. 화면 왼쪽 끝을 터치하면 사용자가 지금까지 실행한 애플리케이션(앱) 목록이 나타난다. 앱 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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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타임' 노렸나…윈도우폰-스카이프 화학적 결합 눈앞

스카이프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폰에 기본 응용프로그램으로 탑재돼 조만간 공개될 모양이다. 더버지는 2월3일, MS 스카이프 부서가 현재 윈도우폰용 스카이프를 테스트하고 있으며, 직원들은 윈도우폰 마켓플레이스에서 테스트용 스카이프를 내려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스카이프는 MS의 메트로 사용자환경(UI) 스타일 지침을 따랐으며, 자세한 모습은 이 달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엘 벨포어 MS 윈도우폰 프로그램 관리 부사장이 2011년 말이면 스카이프를 윈도우폰에 적용해 내놓을 것이라고 지난해 4월에 밝힌 것에 비해 공개 시점이 늦어진 편이다. 정식으로 공개되기 전이지만, 윈도우폰 스카이프에 대한 가장 큰 특징은 이미 알려졌다. 윈도우폰 스카이프는 우리가 평소에 휴대폰으로 전화 받는 방식과 비슷하게 작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설명은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OS에 탑재한 페이스타임을 떠올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