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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80

일본 가는 첫 ‘무착륙 비행’ 상품 나왔다…아시아나, 12일 첫 출발

아시아나항공이 다른 나라 영공을 선회하다 회항하는 ‘무착륙 관광 비행’ 상품을 내놓았다. 정부가 항공·면세업계 지원을 위해 한시적으로 허용한 해외 관광 비행 상품의 첫 사례다. 아시아나항공은 ‘하늘을 나는 호텔’로 불리는 A380을 이용한 인천-일본 미야자키행 무착륙 관광 비행 상품을 7일부터 11일 오전까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12일 오후 1시 인천을 출발해 부산과 일본 미야자키 상공을 돌고 오후 4시 20분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좌석은 비즈니스 스위트, 비즈니스 스마티움, 이코노미 등으로 구분된다. 가격은 각각 40만원, 35만원, 25만원(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이다. 출시 당일인 7일에 일부 고급 좌석이 벌써 매진되는 등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상품의 차별점은 해외여행을 할 때처럼 면세점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면세물품은...

면세점

현대백화점 면세점 적자 축소…규모의 경제 효과?

현대백화점이 면세점 부문에서 꾸준히 적자를 내고 있지만 신규점을 잇달아 개점하며 그 폭을 줄여나가고 있다. 5일 현대백화점은 올 3분기 매출액 1조8024억원, 영업이익 4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0%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6.5% 줄어들었다. 현대백화점이 영위하는 백화점과 면세점 사업부문 중 영업이익은 백화점 부문에서만 창출됐다. 지난해보다 27.4% 줄어들었지만 올 3분기 564억원의 이익을 냈다. 반면 면세점 부문에서는 118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다만 면세점 부문에서 적자 폭이 줄어들고 있는 점은 위안이다. 현대백화점의 최근 2년간 면세점 부문 손익을 살펴보면 올 3분기 적자규모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171억원 손실과 대비해 31% 줄었으며, 전 분기 181억 손실보다는 34.8% 감소했다. 적자규모 축소 요인으로 신규점 개점이 꼽힌다. 현대백화점은...

기내식

대한항공, 기내식 사업부 9900억에 매각

대한항공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한앤컴퍼니에 기내식과 기내면세점 사업부를 매각한다. 코로나에 따른 위기 극복 차원에서 알짜 사업부를 파는 것이다. 대한항공은 25일 한앤컴퍼니가 설립할 신설법인에 기내식기판사업을 9906억원에 양도한다는 내용의 '영업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대한항공은 이후 기내식과 기내면세품의 안정적 공급과 양질의 서비스 수준 확보를 위해 한앤컴퍼니가 설립할 신설법인의 지분 20%를 취득할 계획이다. 이 경우 대한항공이 실제로 손에 쥐는 현금은 약 8000억원 미만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대한항공은 정부로부터 1조2000억원의 긴급 유동성을 지원받은 대가로 내년 말까지 약 2조원 규모의 자본 확충을 요구받았다. 이번 매각까지 고려하면 목표하던 자금 확보는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 7월 알짜 사업부로 평가받는 기내식 사업과 기내면세품 판매사업을 매각하기 위해 한앤컴퍼니에 배타적...

결제금액

코로나 19에 '배달·인터넷' 웃음꽃…와이즈앱 총결제금액 조사

코로나19 여파로 배달의 민족이나 넷플릭스와 같은 앱의 결제액은 크게 늘었으나 여행, 극장 관련 앱 결제액은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은 25일 올해 1~7월 소매시장 업종별 소비자 결제금액을 발표했다. 지난해 대비 결제금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업종은 ‘배달’이었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배달 관련 앱의 총결제금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제금액 증가율이 두 번째로 큰 업종은 ‘인터넷서비스’였다. 항목 중 상위 브랜드인 구글, 넷플릭스, 넥슨, 오늘의집 등의 전년 동기 대비 총결제금액이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쿠팡, 이베이코리아, 11번가 등 ‘인터넷쇼핑’은 전년 동기 대비 총결제금액이 23% 늘었고 GS홈쇼핑,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 등 ‘홈쇼핑’ 역시 4% 증가했다.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