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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관

코로나도 못 꺾은 '그들만의 세계'…"명품 사러 왔어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유통업계가 시름하고 있는 가운데, 나 홀로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시장이 있다. 지난 2일 기사 '매장 직원들 한숨소리만..텅 빈 백화점' 취재 당시에도 화장품관에서 고작 50여 미터 떨어져 있는 명품관은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명품관에 위치한 각 브랜드의 매장 앞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을 위한 대기 라인까지 설치돼있다. 제한된 수의 인원만 차례대로 매장에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 전 발열 체크를 받아야 한다. 쥬얼리 매장의 방문객 입장을 관리하는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이전과 이후 방문객 변화에 대한 질문에 "어느 정도 줄어들기는 한 것 같지만, 큰 차이는 느끼지 못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별다른 입장 인원 관리를 하지 않고 있는 매장도 있었다. 명품관에 입점한 의류 매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