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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카카오, 자회사 통해 로봇 플랫폼 기업에 40억원 투자

카카오는 ‘생활플랫폼’으로 진화를 꿈꾸고 있다. 지금까지 온라인 서비스가 중심이었다면 이제 하드웨어 중심의 생활에도 조금씩 눈을 돌리는 듯하다. 로봇 모듈을 만드는 스타트업에 투자해 인공지능, 하드웨어, 로보틱스, IoT 분야에서 다양한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카카오는 6월7일 투자 자회사 카카오 인베스트먼트와 인공지능(AI) 전문 자회사 카카오브레인이 공동으로 로봇 모듈 플랫폼 기업 럭스로보에 40억원을 투자했다고 전했다. 럭스로보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마이크로 운영체제를 탑재한 모듈형 로봇 플랫폼을 만든다. 럭스로보가 개발한 ‘모디(MODI)’를 활용하면 누구나 로봇장치를 만들 수 있다. 모디는 13가지 기능을 하는 모듈과 이미지 중심의 코딩 프로그램 모디 스튜디오로 이루어져 있다. 집안에서 움직일 수 있는 IoT 제품을 만들고 싶다면, 모디 모듈을 연결하면 된다. 배터리, 모터, 네트워크, 버튼, 다이얼, 적외선,...

구글

구글 프로젝트 아라 "낙하 실험, 장난이었어요"

구글이 조립식 스마트폰 프로젝트 ‘아라’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하루 전 구글은 아라의 출시일을 2016년으로 미뤘는데, 그 이유가 떨어뜨리면 산산조각난다는 것이었다. 이 이야기의 출처는 구글 프로젝트 아라의 공식 트위터였다. 아라는 뼈대가 되는 엔도 위에 부품을 밀어넣는 구조인데, 스마트폰을 떨어뜨리면 각 부품이 흩어져버린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하루만에 제법 심각한 추측들을 낳았다. 내구성 문제와 접점에 대한 불안감, 그리고 조립식 스마트폰에 대한 회의로까지 이어졌다. 구글도 이런 반응에 놀랐나보다. 하루만에 다시 트위터를 통해 ‘농담이었다’는 반응을 냈다. 프로젝트 아라의 트위터는 “실제로 낙하 실험을 하지 않았고, 모듈 내구도에 대한 설게 해결책도 갖고 있다”고 해명했고, 해시태그로 농담이었다는 말도 덧붙였다. 사실 제품을 떨어뜨렸을 때 모듈이 분리되는 것에 대한 해결책은...

Isaac Schlueter

NPM, 개인용 모듈 저장소 서비스 출시

NPM(Node Package Manager)이 개인용 모듈 저장소 ‘프리이빗 NPM’ 서비스를 출시했다. NPM은 노드JS로 만들어진 모듈을 웹에서 받아서 설치하고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개발자는 명령어 몇 줄을 입력하는 식으로 기존에 공개된 모듈을 설치할 수 있다. 프로그램보다는 조금 작은 단위의 기능을 마치 레고 조립하듯 재사용할 수 있는 게 모듈의 장점이다. 그동안 NPM에 공개된 대부분의 모듈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공개됐고, 깃허브 페이지를 연결해놓기도 했다. https://youtu.be/pa4dc480Apo ☞NPM&모듈의 개념 영상 (유튜브에서 보기) NPM은 4월14일 투자금 800만달러(약 87억원)를 받은 소식을 전하면서 ‘프라이빗NPM’를 공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프라이빗 NPM의 이용료는 한 달에 7달러이다. 모듈 저장소 개수는 무한대로 만들 수 있고, 사용자마다 요금을 따로 내야 한다. 개발자는 프라이빗 NPM을 인용해 특정인만 소스코드를 볼...

pc

중국 스마트폰을 보는 첫 번째 열쇠, ‘모듈화’

요즘 가장 뜨거운 주제는 ‘중국 스마트폰’입니다. ‘역습’이라는 자극적인 단어도 나오고, 삼성전자가 당장 무슨 일이라도 날 것 같은 분위기로 몰아가기도 합니다. 그 첫번째 요인으로 '가격'을 꼽습니다. 하지만 한꺼풀 벗겨보면 다른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일단 중국 기업들의 현재 상황을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샤오미로 대변되는 중국 스마트폰은 삼성, LG, 소니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제품일까요? 제품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중국 스마트폰의 품질은 격차가 있습니다. 제품마다 편차도 심합니다. 중국 스마트폰에 대한 환상, 어느 정도는 사실이고 어느 정도는 거품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그 수준이 이제 예전같지 않다는 겁니다. 분명한 건 놀랄 제품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8월18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주최로 열린 ‘중국ICT기업의 동향과 한국의 과제’ 세미나에서 흥미로운 이야기가...

CMS

e쇼핑몰 위한 오픈소스 결제 플랫폼 7선

인터넷 쇼핑몰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부분은 무엇일까.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멋진 디자인? 다양하고 풍성한 제품 확보? 또는 쇼핑몰 서버 장애를 방지하기 위한 안정화 솔루션?  자고로 인터넷 쇼핑몰은 물건을 사고 파는 공간이 아닌가. 이런 기능도 중요하지만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전자상거래' 기능이 우선해야 한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전자상거래 기능을 추가하는 데 몇가지 방법이 있다.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직접 만들거나 호스팅 업체를 이용해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구매하는 법이다. 하지만 이 방법들은 개발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거나, 매달 일정 비용을 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이럴 때 오픈소스 온라인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사용해 보는 건 어떨까. 맨땅에서 개발하느라 고생할 필요도 없고, 특허나 상용 소프트웨어 사용에 따른 라이선스를 지불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