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21' 시리즈를 29일 전세계에 출시한다. 1차 출시국은 한국, 미국, 캐나다, 유럽, 동남아 전역과 인도 등 60개국이다. 2월 말까지 130개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1 시리즈를 색다른 감성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갤럭시 스테이지'를 유튜브에서 선보였다. 갤럭시 스테이지에는 △유재석 △펭수 △아날치 △릴보이 △김리을 △방상호 △용이감독 △손석구 등 각 테마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다양한 문화 코드를 반영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했다. 15일부터 2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엔터테인먼트, 뮤직, 패션, 아트, 필름까지 총 5개의 테마로 펼쳐진 갤럭시 스테이지는 28일까지 영상 조회수 4000만회, 생중계 최다 동시 접속자 16만5000명, 순 시청자 152만명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6일부터 롯데 에비뉴엘 왕관광장과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6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