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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스마트폰 시장, 삼성전자·애플만 웃었다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소비가 줄고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실적 하락을 면치 못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애플만이 유의미한 시장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미국 시장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20년 4분기 미국 내 스마트폰 제조사 중 제품 판매량이 증가한 곳은 애플과 삼성전자뿐이다. 애플은 이 기간 전년 동기 대비 14% 더 많은 아이폰을 판매했고 삼성전자의 판매량도 5% 증가했다. 반면 두 회사를 제외한 글로벌 제조사들은 대부분 판매량이 줄었다. 4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LG전자만이 상대적으로 낮은 10%대 감소 폭을 기록했고 노키아, 구글, 모토로라 등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60%이상 감소했다. 특히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ZTE와 쿨패드의 판매량은 80% 이상 줄어들며 중국 스마트폰에 대한 미국...

2020년4분기실적

LG유플러스, 2020년 '5G·IPTV' 타고 날았다…영업익 30% 증가

LG유플러스가 2020년 전년 대비 130% 이상 증가한 5G 가입자 및 2년 연속 1조원대 매출을 기록한 IPTV 사업 성과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약 30% 증가했다. 회사는 2021년에도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통한 질적 성장을 이뤄나간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2020년 연결 기준 연간 매출 13조4176억원, 영업이익 8862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8.4%, 영업이익은 29.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9% 증가한 4781억원이다. LG유플러스는 유무선 서비스 개선에 따른 가입자 규모 성장을 실적 성장의 배경으로 분석했다. LG유플러스의 2020년 4분기 매출은 3조5173억원, 영업이익은 1755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7%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4분기에 아이폰12 출시와 5G 순증가입자 영향으로 마케팅 비용이 일시적으로 늘어나 영업이익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의...

갤럭시S21

갤럭시 S21 전세계 출격…삼성전자 "온·오프라인서 체험하세요"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21' 시리즈를 29일 전세계에 출시한다. 1차 출시국은 한국, 미국, 캐나다, 유럽, 동남아 전역과 인도 등 60개국이다. 2월 말까지 130개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1 시리즈를 색다른 감성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갤럭시 스테이지'를 유튜브에서 선보였다. 갤럭시 스테이지에는 △유재석 △펭수 △아날치 △릴보이 △김리을 △방상호 △용이감독 △손석구 등 각 테마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다양한 문화 코드를 반영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했다. 15일부터 2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엔터테인먼트, 뮤직, 패션, 아트, 필름까지 총 5개의 테마로 펼쳐진 갤럭시 스테이지는 28일까지 영상 조회수 4000만회, 생중계 최다 동시 접속자 16만5000명, 순 시청자 152만명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6일부터 롯데 에비뉴엘 왕관광장과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6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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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경력직 세 자릿수로 뽑는다

카카오뱅크는 2021년 새해를 맞아 대규모 경력직 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디지털 콘택트'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IT 개발자, 서비스 기획 담당자 등의 우수한 인재를 대거 채용해 금융서비스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모집 분야는 ▲금융IT개발 ▲서버개발 ▲리스크 ▲비즈니스 ▲서비스기획 ▲준법감시 ▲감사 ▲고객서비스 등 8개 분야, 43개 직무로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다. 이번 채용으로 올해 상반기 중 직원 수 1000명을 돌파할 예정이다. 금융IT개발과 서버 개발 분야는 경력 1년 이상 지원 가능하다. 최종 선발은 서류 전형과 실무 면접, 임원진 면접을 통해 이뤄진다. 개발 부문에서는 직무에 따라 실무 면접에서 코딩테스트를 진행한다. 각 분야별 자격요건과 직무 등 세부사항은 카카오뱅크 인재영입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sk텔레콤

[넘버스]SKT의 '원스토어' 첫 연간 흑자…IPO '청신호'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숫자 이야기를 <넘버스>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토종 앱 마켓 '원스토어'가 2020년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상반기 목표로 진행 중인 IPO 준비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이번 흑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수수료 논란으로 얻은 반사이익 외에도 게임 외 콘텐츠·쇼핑 등 비게임 부문의 고른 성장이 어우러진 결과물인데요. 오랜 적자를 졸업하고 본격적인 흑자 경영으로 나아갈 발판 또한 마련됐다는 평가입니다. 원스토어는 공식 자료를 통해 2020년 4분기 역대 최대 실적 경신 및 거래액 10분기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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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대항마 등장 속에 원조 틱톡도 승부수

1020세대 중심의 '틱톡 열풍' 속에 원조인 틱톡 측과 경쟁 업체들의 대항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짧은 영상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유행의 주도권을 두고 경쟁이 더욱 격화되는 양상이다. 6월 25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주요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틱톡 대항마 성격의 서비스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구글의 유튜브는 모바일에서 15초 분량의 짧은 시간과 여러 창을 나눠 만다는 영상을 통한 소통을 하는 서비스의 시범 제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다만 이밖에 구체적인 사항은 더 이상 소개하지 않았다. 지난 6월 24일에는 페이스북의 인스타그램이 역시 15초 분량의 짧은 영상으로 소통하는 '릴스'(Reels) 서비스 대상 지역을 브라질로 확대했다. 음악 등 다른 오디오 콘텐츠를 통해 음성(Viral) 소통 효과를 추구하는 방식이다. 이미 독일과 프랑스 등지에서...

구글

구글, 3일 예정됐던 안드로이드11 정식 공개 '연기'

구글이 안드로이드11 정식 공개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5월 30일(현지시간) <폰아레나>가 보도했다. 안드로이드11은 본래 5월로 예정돼있던 구글I/O 컨퍼런스에서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져있었으며, 이를 6월 3일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었다. 구글은 이날 개발자 대상 공식 트위터 계정(@AndroidDev)을 통해 6월 3일로 예정됐던 행사의 연기를 알리며 정확한 새 일정은 추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11은 현재 베타3 버전까지 선보인 상태이며, 공식 버전의 정식 출시 일정은 올해 3분기 내가 될 것이라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비행기 모드 설정을 비롯해 블루투스 연결, 대용량 영상파일 재생 지원 등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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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모바일 크롬 개선 나선다...안드로이드 폰 배터리↑

구글이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 확대를 위해 모바일 크롬 브라우저를 개선한다고 최근 밝혔다. 5월 18일 <폰아레나> 등에 따르면 구글은 크롬 브라우저 프로젝트 '크로미움' 공식 블로그를 통해 그간 배터리를 많이 소모한다는 크롬 브라우저의 '무거움'을 해소하는 개선 방안을 마련해 공개했다. 우선 광고 노출을 개선해 스마트폰의 자원을 지나치게 사용하지 않도록 했다. 디스플레이형 광고의 경우 자원 사용을 제한한다. 지나치게 시스템 자원을 사용하는 광고는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방식이다. 크롬은 이를 위해 광고의 스레숄드(threshold, 입력 최대 제한치)를 4MB로 제한하거나 15초로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이를 통해 0.3%의 광고가 네트워크 데이터의 27%, CPU 사용량의 28%를 차지한다는 점을 확인하고 이런 광고를 점차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구글은 이런 실험을 수개월간 반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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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이용 데이터로 경기 예측하는 월스트리트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모바일 데이터 현황으로 경기를 예측하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 서구사회에서 전면 봉쇄(Lockdown)에 따라 기존 방법으로 경제 활동의 규모를 측정하기 어려워지면서 등장한 개념이다. 5월 14일(현지시간) <폰아레나>는 월스트리트 등 세계 증권가에서 경기 예측에 모바일 데이터를 활용하는 사례를 소개했다. 일례로 소개한 영국의 자산운용사(Legal & General Investment Management; LGIM)의 경우 애플맵 이용 데이터를 통해 상품과 서비스의 시장 가치를 측정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LGIM에 따르면 이를 통해 분석한 결과 미국 경제가 그래도 다른 국가들보다 상태가 낫고, 이탈리아 등 남유럽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프랑스 소시에떼 제네랄(Societe Generale SA)과 독일 도이체방크(Deutsche Bank AG) 역시 애플 iOS와 구글 안드로이드의 모빌리티 데이터를 이용한 분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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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 “역대 최대 매출 달성...올해 B2B 시장 공략할 것”

카카오가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톡비즈’ 사업이 성장을 견인했다. 간편결제 등 신사업과 콘텐츠 부문도 이를 뒷받침했다. 하반기 전망도 낙관적이다. 실물경기 회복이 가시화되면 광고 수요가 반등하면서 카카오의 성장세 역시 지속될 전망이다. 카카오는 신사업을 확대하고 콘텐츠 IP로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는 한편, 올해 B2B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영역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5월7일 카카오 1분기 실적발표 직후 컨퍼런스 콜에서 “이번 분기 팬데믹(전염병 대유행)으로 직접적인 대면 소통이 어려워지면서 카카오톡을 통한 소통이 활발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의 영향으로 광고 시장이 위축되고 소비 활동이 감소했지만 카카오의 핵심사업인 톡보드 메시지 광고의 안정적인 매출과 커머스 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