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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지갑

“모바일지갑 이용자 절반은 쿠폰 이용 알뜰족”

모바일지갑 이용자들이 디지털 쿠폰을 활용한 알뜰 소비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위치기반 O2O 업체 얍컴퍼니는 올해 8월부터 100일간 ‘얍’ 앱 이용자 14만명을 표본 추출해 쿠폰 사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를 11월25일 공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모바일지갑 앱 사용자가 쿠폰을 내려받아 실제로 사용하는 비율은 53%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에게 발급된 쿠폰은 총 5만8285건으로, 이 가운데 3만718개 쿠폰이 실제 사용됐다. 2명에 한 명 꼴로 디지털 쿠폰을 해당 매장에서 활용했다는 뜻이다. 조사를 진행한 얍컴퍼니는 “불특정 다수에게 배포하는 종이 전단지 회수율이 1%에 못 미치는 것과 비교했을 때 괄목할 만한 수치”라고 평가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발급건수는 5배, 사용건수는 11배 높은 수치를 보였다. 전환율도 남성은 28%,...

마일리지

아이폰 속 '패스북', 이렇게 쓰세요

아이폰을 쓰는 이들에게 ‘패스북’이라는 응용프로그램(앱)은 어색한 존재다. 앱을 열면 티켓에 대한 설명들만 있을 뿐 정작 쓸 수 있는 방법은 알쏭달쏭하다. 아마 적잖은 이들이 몇 개 없는 아이폰 기본 앱 중에서 지우고 싶은 앱으로 패스북을 꼽을 게다. 패스북은 일종의 모바일 전자지갑이다. 바코드 기반으로 티켓, 쿠폰, 적립카드 등을 관리해주는 앱이다. 이 패스북은 잘 쓰기만 하면 번거로운 일들을 꽤 줄일 수 있다. 미국에서는 비행기 탑승 티켓으로도 쓰고 스타벅스 등은 커피숍에서 결제 수단으로 활용한다. 메이저리그는 입장권을 패스북으로 판매하고 있다. QR코드나 바코드를 활용한다면 어디에든 쓸 수 있는 게 패스북이다. ▲실제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에서 발급한 항공권(왼쪽)과 국내 서비스업체를 통해 받은 올레 멤버십 카드(오른쪽)이다. 미국에서는 티켓을 보여주면 국내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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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6 패스북, 카드지갑 대신할까

스마트폰 운영체제(OS)는 단순히 휴대폰을 작동 시키고, 인터넷과 응용프로그램(앱)만 돌리는 것이 역할의 전부는 아니다. 최근 들어 스마트폰 OS들은 하나의 마케팅 플랫폼으로서의 위치를 다져가고 있다. iOS와 안드로이드는 이미 스마트폰 시장을 양분하다시피 한 만큼 이 두 OS 안에 뭔가를 넣으면 세계적으로 단숨에 표준화될 뿐 아니라 그 안에서 상당한 수익을 이끌어낼 수 있다. 구글이 OS를 무료로 소스까지 공개하고, 애플이 막대한 돈을 들여 지도를 직접 만들고, 마이크로소프트가 늦었지만 윈도우폰8에 앱 내부결제 등의 정책을 넣고 방향성을 바꾼 바탕에는 이런 고민들이 자리잡고 있다. 또 하나의 뜨거운 시장은 모바일 지갑이다. 애플은 iOS6에 '패스북'이라는 모바일 지갑 서비스를 집어넣었다. ‘새 운영체제의 일부’ 정도로만 알려졌을 뿐 실제로 그 안에 어떤 서비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