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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드 콘텐츠는 연애를 고민하는 결혼정보회사"

콘텐츠의 미래를 논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키워드는 '브랜디드 콘텐츠'다. 결국엔 광고 아니냐는 얘기를 주로 듣지만, 다른 질서와 문법은 확실히 존재한다. 지난 11월29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블로터 컨퍼런스] 2018 플랫폼 마케팅 인사이트’에서 ‘브랜디드 콘텐츠 전략과 넥스트 트렌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 박성조 글랜스TV 대표는 "결혼정보회사가 고객 성향에 맞게 배우자감을 매칭해도 연애 부분은 고민이 된다"라며 "브랜드를 활용해 실제 어떤 콘텐츠로 어떻게 소비자의 경험을 제공할지 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브랜디드 콘텐츠의 시대는 이미 시작됐다. 콘텐츠 소비 플랫폼이 TV에서 PC를 거쳐 모바일로 넘어오면서 광고와 방송 프로그램 사이의 구분은 모호해졌다. 이러한 콘텐츠 소비 플랫폼의 다변화에 발맞춰 광고시장은 새로운 광고 문법을 찾아야 한다. 박성조 대표는 브랜디드 콘텐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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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도전: 검색과 자체 스마트폰

페이스북은 지난 5월18일 약 1천억달러(약 118조원)라는 안드로메다에서나 가능할 듯한 기업가치를 기록하며 미국 나스닥에 기업공개를 단행했다. 그러나 주당 38달러의 공모가로 시작된 페이스북의 주가는 5월25일 31.90달러까지 떨어지면서 ‘거품’, ‘버블2.0’, ‘개인정보 유출’, ‘모건스탠리의 페이스북 기업정보 은폐 혐의’ 등 다양한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제공하는 일개 기업의 가치를 1천억달러로 평가하는 근거는 도대체 무엇인가. 간단하게 비교해보자. 2004년 설립돼 지난 2011년 약 371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페이스북의 기업가치는 1969년 설립돼 같은 해인 2011년 약 1431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삼성전자의 그것과 유사한 수준이다. 또한 지난 2004년 구글의 기업공개 당시 기업가치가 약 230억달러 수준이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페이스북의 기업가치가 과대평가됐다는 비판은 정당하게 들린다. 주식시장에서 성립되는 페이스북의 기업가치가 타당한지를 논하기 위해서는...

lab42

"모바일 앱 광고 효과, 시원찮네"

이용자가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을 설치하면 혜택을 주는 방식의 모바일 광고는 효용이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시장조사기관 이마케터는 스마트폰 이용자 대부분은 모바일 앱을 무료로 받고 싶어 광고가 탑재되는 것을 용인하지만, 정작 광고 대상으로서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진 않는다고 12월27일 밝혔다. 이마케터는 마케팅조사기관 랩42와 폰티플렉스의 조사를 토대로 이같은 주장을 펼쳤다. 유료 앱을 사는 이용자가 12%에 불과하고, 스마트폰 이용자 5명 중 4명이 광고가 있는 앱을 내려받는 현상을 보면 개발자나 광고주는 앱 내에 광고를 보여주는 게 맞는 방향으로 보인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이용자는 정작 모바일 광고를 클릭하지 않는다고 이마케터는 지적했다. 스마트폰 이용자 5명 중 4명은 앱을 내려받고 3개월간 1번씩은 클릭하지만, 횟수가 잦은 편은 아니다. 3개월간 광고를 1~5번...

광고

모바일 앱에 구글 검색광고 넣어볼까

구글이 검색에 기반한 새로운 모바일 광고를 10월19일 공개했다. 이번에 새로 공개된 모바일 광고 상품은 ▲모바일 검색 광고와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 내려받는 페이지 연결 ▲이용자가 내려받은 다른 앱으로 바로 연결하기 등 크게 3가지다. 이 광고 상품은 구글의 공식 앱이나 웹사이트에 적용되는 게 아니라 모바일 앱 개발자가 자기 앱에 적용하도록 만들어졌다. 배너 광고 외에 개발자가 수익을 올릴 광고 상품이 늘어난 셈이다. 구글은 모바일 개발자가 구글의 검색 광고를 모바일 앱에 적용하는 방법을 마련했다. 검색 기능을 갖춘 모바일 앱에서 이용자가 특정 단어를 검색했을 때 구글의 검색 광고 페이지로 연결하는 식으로 구현된다. 예를 들어, 인터파크 모바일 앱에서 ‘펜션’을 검색하면 구글에 광고를 등록한 펜션 사이트로 바로 연결되도록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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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이통사, 미묘한 긴장감 감돈다

모바일 산업에서 구글의 성장세가 지속되자 구글과 글로벌 이동통신사들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과 가디언 등 주요 외신은 16, 17일(현지시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0 기조연설에서 있었던 구글과 보다폰 CEO의 설전을 잇달아 보도했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통신사인 보다폰 그룹의 비토리오 콜라오 CEO가 먼저 칼을 빼들었다. 그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있었던 기조연설에서 모바일 업계가 검색과 광고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구글을 견제해야 한다고 경고의 목소리를 높였다. 콜라오 CEO는 "콘텐츠 보유업체가 모바일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유통하고자 할 때, 광고를 포함한 거래를 제안할 수 있다. 우리는 왜 이와 같은 거래를 할 수 없는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규제기관들이 80%의 온라인 광고가 하나의 채널을 통해 유통된다는 사실에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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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광고도 이제 구글로 통한다

구글이 모바일 기기를 위한 새로운 애드워즈(AdWords) 모바일 광고 서비스를 개시했다. 구글의 애드워즈 모바일 광고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구글 검색을 할 때 검색 결과에 나타나는 짧은 문자나 이미지 광고를 말한다. 모바일 광고를 통해 사용자를 광고주의 모바일 웹페이지로 이동시키거나 회사 전화로 연결하게 하는 것이 애드워즈 모바일 광고 서비스의 역할이다. 애드워즈 모바일 광고를 지원하는 모바일 플랫폼은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의 G1 스마트폰과 애플 아이폰이며, 풀브라우징이 가능한 휴대폰 등에서도 광고 게재가 가능하다. 구글은 일반 애드워즈 광고와 애드워즈 모바일 광고의 영역을 구분해, 애드워즈 설정에 따라 광고주의 광고가 모바일 기기에서만 게재되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광고 집행이 가능하다. 사무실 PC 모니터에서 나타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