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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리

[써보니] ‘카톡’ 명당에 들어온 포털, ‘채널’

다음카카오가 새로운 모바일 콘텐츠 허브(Hub) ‘채널’의 사전체험을 6월23일 시작했다. ‘채널’은 카카오톡 안에서도 노른자위를 차지했다. 기존 ‘채팅’ 탭과 ‘더 보기’ 탭 사이에 ‘친구 찾기’ 기능이 있었던 세 번째 탭에 자리 잡았다. 기존의 ‘친구 찾기’ 기능은 첫 번째 탭인 ‘친구’ 탭 쪽으로 흡수된다. 채널은 포털 다음을 카카오톡 안으로 가져다 놓은 듯했다. 채널에는 포털 다음에 있는 뉴스, 동영상등 다양한 콘텐츠와 검색 기능이 모두 들어가 있다. 다음카카오가 ‘채널’을 통해 사용자가 ‘카카오톡’ 앱 안으로 한 번 들어오면 다른 앱이나 웹브라우저로 갈 필요 없이 시간을 보내게 하고 싶어 한다는 인상을 받았다. 현재 테스트 기간으로 계속해서 섹션은 바뀌고 있지만 ‘뉴스’와 ‘카드뉴스’와 ‘피식잼과 꿀잼’, ‘오늘의 웹툰’, 일상공감 짧툰‘,...

강인호

“네이버 모바일 검색, 켜기만 하면 원하는 걸 띄워줄 것”

네이버 모바일 검색이 달라진다. 외관도 바뀌지만 무엇보다 '지능'(Intelligence)이 탑재되는 것이 핵심이다. 사용자의 검색 의도를 세세하게 분석해 맞춤형 결과를 제시하게 된다. 네이버는 지난 11월19일 서울 역삼역 파트너스퀘어에서 모바일 검색 개편 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강인호 박사(통합검색연구실장)는 오는 12월 개편되는 모바일 통합검색에 '딥러닝'이 도입된다고 밝혔다. 딥러닝은 인공지능 개발에 활용되는 기계학습 알고리즘의 한 영역이다. 한단계 진화된 심층신경망 알고리즘으로 인공지능 개발에 필수적인 기술이다. 구글과 MS, 페이스북, 바이두 등 세계적인 IT 거인들은 딥러닝 연구자를 찾는데 혈안이 돼 있다. 구글은 딥마인드, DNN리서치, 젯팩 등 딥러닝 전문 스타트업을 연거푸 인수하며 인재를 확보하고 있다. 바이두는 세계적인 딥러닝 전문가이면서 구글 브레인 AI를 이끌었던 앤드류 응 스탠포드대 교수를 영입하기도 했다....

김범수 의장

빠르게 변화하는 다음 검색...왜?

다음 검색이 달라지고 있다.  전면적 이미지 검색 개편을 하며 검색 품질을 높이려 노력하고,  모바일 대응을 위해서는  즉답 검색 서비스 '바로이거'를 새롭게 선보였다. 갈고 닦은 음성 인식 기술도 다음 지도앱에 적용시켰다. 덩달아 검색 관련 보도자료 수도 부쩍 늘었다. 다음 기업 홈페이지에 공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합병 발표 뒤인 6월과 7월 검색 관련 보도자료는 6건으로 나타났다. 2013년 같은 기간에는 단 한 건의 보도자료도 내보내지 않았다. 2014년 상반기에 발표된 검색 관련 보도자료 7건 중 절반 가까이가 6월에 몰려있는 셈이다. 다음 검색이 6~7월 들어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 두 달 간의 굵직한 변화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질문하면 답 알려주는 ‘바로 이거’ 지난 6월2일 공개된 ‘바로 이거’는...

Query Building

구글, "모바일 음성 검색 통했다"...한국어 음성검색 사용 '넘버2'

구글 한국어 음성검색이 출시 1주년을 맞았다. 그 동안 구글은 음성검색을 비롯해 구글 고글스(Goggles), 순간검색 등 모바일 환경에 특화된 다양한 검색 기술을 선보인 바 있다. 구글코리아는 7월 12일 역삼동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구글의 모바일 검색 철학과 기술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구글은 국내 데스크톱 검색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검색 증가에 힘입어 전체 검색량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모바일 검색에 더욱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안의 컴퓨터’인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모바일 검색량이 폭발적인 성장을 경험하고 있으며 앞으로 검색의 진검승부는 모바일에서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구글이 이달 초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사용자의 43%가 모바일 검색 시 검색결과 첫 페이지만...

Bing

'2010 IT 통합챔피언십' - 구글 vs MS (4) 검색엔진 전쟁

2010년, 드디어 빅 매치의 공이 울렸다. 사진 출처 marketresearchbulletin.com 마이크로소프트(MS)는 구글이 검색시장을 좌지우지하며 광고로만 수십억 달러를 긁어 모으는 모습을 오랫동안 지켜봐야만 했다. 화끈한 성격으로 유명한 MS의 스티브 발머 CEO는 울화가 치밀었을 것이다. 이를 악물며 콧바람을 내뿜는 발머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연상된다. 지난해 6월, MS가 새 검색엔진 '빙(Bing)'을 발표한 것을 두고, 구글의 선전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 정도로 바라보는 시선도 있었지만, 사실은 검색시장에서 구글을 따라잡기 위한 수년 간에 걸친 노력의 결과라고 보는 것이 맞다. "우리는 검색과 광고에서 구글을 따라잡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그들에게 상당한 압박감을 줄 생각이다." -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CEO 2007년 일본을 방문한 발머가 일경비즈니스와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MS가...

qrobo

큐로보 "모바일도 '시맨틱 검색'으로"

시맨틱 검색 전문기업 시맨틱스가 '큐로보 아이폰 버전'을 9월9일 선보였다. '큐로보 아이폰 버전'은 올해 상반기에 선보인 시맨틱 검색 '큐로보'를 아이폰에 최적화한 모바일 전용 검색서비스다. '큐로보 아이폰 버전'은 PC보다 사양이 낮고 화면이 작은 모바일의 한계를 감안해 웹사이트 인터페이스를 간결하게 구성해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웹페이지 제목만 텍스트로 보여주지 않고 웹페이지 전체를 이미지로 보여주는 '비주얼 검색'을 모바일에서 구현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한국어로 먼저 출시되는 '큐로보 아이폰 버전'은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시맨틱스는 '큐로보 아이폰 버전' 일본어 서비스도 9월말께 실시할 예정이다. 일본에선 지난 7월 출시한 이후 지금까지 20만여명이 아이폰을 이용하고 있다. 조광현 시맨틱스 대표는 "큐로보 아이폰 버전은 전세계에서 수천만명이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