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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카카오톡의 4번째 탭은 '게임'

카카오톡의 4번째 탭은 ‘게임’이 차지한다. 카카오는 게임전문 채널 ‘카카오톡 게임별’을 12월 20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게임별’은 카카오 게임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개인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카카오톡 내 게임전문 채널이다. 카카오톡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6.0.0)으로 업데이트한 뒤 ‘설정’ 메뉴에서 ‘게임별→게임별 추가’를 선택하면 4번째 탭으로 노출된다. 이용자는 ‘게임별’에서 카카오프렌즈 스낵게임을 즐기고 다양한 게임 리워드 및 소식도 받아 볼 수 있다. 각종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치(XP)로 ‘게임별’ 레벨을 쌓아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 럭키박스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레벨과 경험치는 상단에 위치한 프로필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더보기’ 메뉴를 통해 카카오프렌즈 아바타를 설정하고 경험치 내역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 게임은 정식 오픈과 함께 8종의...

다음웹툰

카카오페이지, 모바일게임의 수익모델을 가져오다

“우리가 벤치마킹하는 서비스는 아마존, 네이버, 리디북스가 아닙니다. 모바일 게임입니다.” - 이진수 카카오 콘텐츠사업부문 부사장 카카오는 지난 11월1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불룸에서 ‘비즈니스 컨퍼런스 2016’을 개최하고 카카오의 주요 사업 전략과 함께 하향세를 타고 있는 광고 사업을 반전시키기 위한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발표의 두 번째 세션 연사로 나선 이진수 카카오 콘텐츠사업부문 부사장은 “카카오페이지 성장의 기폭제가 될 모바일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정답은 게임”이라며 카카오페이지의 새로운 광고 상품인 ‘캐시프렌즈’를 소개했다. 케시프렌즈는 광고를 시청하면 시청 시간에 따라 카카오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시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게임에서 배운다 카카오페이지는 모바일게임에서 유료화의 힌트를 얻었다. 게임의 유료화 유도 포인트들을 서비스에 접목해 왔다. 기다리면 유료...

2016 넥스트 콘텐츠 콘퍼런스

'포켓몬 고' 나이언틱랩스, "현실 경험 증폭하는 플랫폼으로"

11월1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 넥스트 콘텐츠 콘퍼런스’가 코엑스에서 열렸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데니스 황 나이언틱랩스 인터렉션 비주얼 디자인 디렉터는 기조연설에 앞선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나이언틱랩스를 게임회사로만 단정하진 않는다”라며 “나이언틱랩스 특유의 위치기반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회사와 함께 재미있는 경험을 만드는 플랫폼 개발에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증강현실 앱의 디자인 요소들 증강현실(AR)은 가상현실(VR)과 자주 엮이지만, 사용자 경험은 조금 다르다. 가상현실은 실내에서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MD)를 장착하고 경우에 따라 조작기기를 다루거나 시뮬레이터에 앉는다. 증강현실은 현실에 가상을 덧입혀 본다. 기본적으로는 현실 세계에서의 사용을 고려한다. 이처럼 증강현실 앱은 실외의 상황을 고려해야 할 때가 있다. 바깥을 돌아다니며 포켓몬을 잡아야 하는 '포켓몬 고'도 마찬가지다. 태양이 쨍하게 비치는 상태에서도 화면에 나타나는...

AR

[현장] 유니티 게임 개발자 축제, '유나이트 LA 2016'

이번 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는 글로벌 게임 개발 플랫폼 ‘유니티’의 개발자 컨퍼런스인 ‘유나이트  LA 2016’가 열리고 있습니다. 유니티는 언리얼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게임 엔진입니다. 유나이트 컨퍼런스는 개발자들에게 유니티와 관련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11월2일 오전(현지시각) 키노트를 시작으로 행사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습니다. 키노트에는 존 리치텔로 CEO를 비롯해 유니티의 주요 임원이 등장해 유니티의 새로운 전략과 비전을 설명했습니다. 페이스북 등 주요 파트너사의 임원들도 직접 무대에 올라 유니티와의 협력을 발표했습니다. 국내 대표적인 모바일게임업체 게임빌의 이규창 북미 지사장도 이 자리에 참석해 내년 출시 예정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열 블러드'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키노트의 핵심 메시지는 ▲유니티 엔진의 안정성, 성능, 생산성 향상 ▲가상·증강...

네이버

‘카페’의 힐링 포션, '네이버 카페 SDK'

카페는 PC웹 시대의 대표적인 서비스 중 하나다. 관심사 기반으로 수많은 사람을 엮고, 관련 주제에 대한 다채로운 정보와 이를 분류해 볼 수 있는 사용자 경험을 강점으로 한다. 그러나 넓은 화면을 상정하고 만들어진 서비스라 좁은 화면에서 콘텐츠를 소비해야 하는 모바일에서는 적합하지 않은 대표적인 서비스로 꼽히기도 한다. 이러한 카페를 모바일 시대에 맞게 재정의한 서비스가 있다. ‘네이버 카페 소프트웨어 개발도구(Software Development Kit, 이하 ‘SDK’)’다. SDK는 일반적으로 소트프웨어 기술자가 특정한 소트프웨어 꾸러미,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 하드웨어 플랫폼, 컴퓨터 시스템, 게임기, 운영 체제 등을 위한 응용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게 돕는 개발 도구의 집합이다. 예를 들어 이미 만든 게임에 커뮤니티 기능을 덧붙이고 싶을 때, 게임개발사가 따로 기능을 개발하지 않아도...

Games by the Numbers

유니티, ‘모바일게임 산업 백과 2016’ 발표

유니티 코리아가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산업 동향, 앱 사용 현황 및 장치 운영체제(OS) 비율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분기 보고서 ‘모바일게임 산업 백과 2016(Games by the Numbers)’를 발표했다. 모바일게임 산업 백과 2016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만 전 세계적으로 22만개의 유니티 엔진 기반 게임들이 출시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니티 기반 게임들을 설치한 기기는 17억대였으며, 설치 건수는 42억건이었다. 전 세계 모바일게임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4분기 대비 올해 1분기 모바일게임 설치 건수는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1%는 중국에서 발생한 것으로 밝혀져 중국 시장의 중요도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밖에 전 세계적으로 모바일게임 설치 기기의 81%는 안드로이드 OS...

달빛 조각사

[콘텐츠+유료화] 카카오페이지, "게임에서 배워라"

콘텐츠는 여전히 미끼 상품이다. 그 자체로 돈이 되지 않는다. 사람을 끌어모을 수는 있지만, 끌어모은 사람에게 그 콘텐츠를 팔 수는 없다. 유료인 콘텐츠는 불법으로 강제 ‘무료화’ 당하기도 한다. 유료화를 시도하려들면 기존 사용자들의 거센 반발을 받는다. 힘들게 만든 콘텐츠는 어떻게 제값을 받을 수 있을까? 콘텐츠 유료화를 비교적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있는 업체를 만나 콘텐츠 유료화의 힌트를 찾아보고자 한다. 첫 번째는 ‘카카오페이지’다. 카카오페이지는 일 평균 매출 2억원 정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2015년 6월 기준 54개의 작품이 1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고, 15개의 작품이 수억원대 매출을 넘겼다. 카카오페이지의 성과는 콘텐츠 유료화의 답을 찾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실험으로 얻은 결과다. 카카오페이지는 2년간 50여차례가 넘는 개편을 시도했다. 콘텐츠...

모바일 게임

유명인 합작 모바일게임 '눈에 띄네'

배우, 가수, 유튜브 스타 등 해외 유명인들이 잇따라 모바일게임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유명세를 이용한 홍보 및 아이템 판매로 고수입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이 현상을 집중 보도했다. 바이올리니스트 린지 스털링은 세계적인 유튜브 스타다. 2010년, 미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갓 탤런트’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후 유튜브에 꾸준히 자신의 연주 영상 올려 왔다. 현재 그녀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600만명에 달한다. 그녀가 최근 모바일게임 사업으로 뛰어들었다. 게임 회사 맥스플레이와 합작으로 게임 ‘팝 대시’를 제작했다. 음악에 맞춰 코인과 바이올린을 모으는 게임에는 린지 스털링 캐릭터가 있다. 다음 달에 있을 정식 출시 이전부터 인기가 뜨겁다. 린지 스털링이 모바일게임 사업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이점은 아이템...

닌텐도

아이폰에서도 ‘포켓몬’ 만날 수 있을까

스마트폰에서는 '포켓몬스터'(포켓몬)나 '마리오'를 만날 수 없다. 닌텐도의 완고한 정책 때문이다. 닌텐도는 자사 게임 프랜차이즈를 닌텐도 게임기 외에 모바일 기기에 이식하지 않았다. 하지만 '포켓몬' 개발자가 아이폰용 '포켓몬' 게임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해 포켓몬 팬의 이목이 집중됐다. '포켓몬' 게임을 처음 만든 제작자인 마스다 주니치는 <텔레그래프>와 인터뷰에서 아이폰용 '포켓몬'이 “가능성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 12월1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포켓몬' 오메가 루비와 알파 사파이어 버전 발표회 자리였다. 올해 초 이와타 사토루 닌텐도 최고경영자(CEO)는 “너무 많은 플랫폼에 제품을 내놓으면 제품의 고유성을 잃는다”라며 안드로이드나 iOS같은 모바일 플랫폼에 진출할 계획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마스다 주니치는 '포켓몬'이 닌텐도3DS로만 나온 이유가 커뮤니케이션 도구 때문이라고 <텔레그래프>에 설명했다. “(닌텐도3DS의) 무선 기능을 쓰면 전혀 모르는 사용자와...

IPO

기업공개 대박 꿈꾸는 '캔디크러시사가'

유명 모바일 게임 ‘캔디크러시’를 만든 개발사 킹디지털엔터테인먼트(이하 킹) 기업공개(IPO)가 다가왔다. 킹은 미국 현지시각으로 3월26일 뉴욕거래소에 증권을 공개한다. 대형 모바일게임 개발사 킹이 주식 공개로 대박을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킹은 3월25일 최초 공모가를 발표했다. 킹이 제시한 가격은 주당 22.5달러다. 킹은 이 값에 일반주 2220만주를 팔기로 했다고 밝혔다. 킹이 발행한 주식은 모두 3억1493만주 가량이다. 킹이 제시한 값으로 계산하면 킹의 시가총액은 약 70억달러, 우리돈으로 7조5천억원이 넘는다. 킹은 ‘캔디크러시사가'로 이름을 떨친 개발사다. 캔디크러시를 하루에 한번씩 즐기는 사용자(DAU)는 지난달 기준으로 9700만명에 이른다. 킹은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지난해 19억달러를 벌어들였다. 이 가운데 순익은 5억6천달러가 넘는다. 언뜻 보면 킹이 몸값을 7조5천억원으로 부른 것이 무리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