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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메신저

인스타그램, 메신저 기능 강화

인스타그램이 메신저 기능을 강화했다. 인스타그램은 ‘인스타그램 다이렉트’를 뉴스피드에서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판올림한다고 9월1일(현지시각)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이번 판올림으로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은 게시물의 댓글에 별도로 태그를 달지 않고 바로 친구 및 지인에게 바로 쪽지를 보낼 수 있게 됐다. 뉴스피드에 나타난 사진 및 동영상이나 장소 검색, 태그 검색 결과로 나오는 사진 및 동영상 하단의 화살표 아이콘을 누르면 대화를 나누고자 하는 사람 혹은 그룹과 즉시 공유가 가능하다. 더욱 모바일 메신저스러워진 것도 이번 판올림의 핵심이다. 우선 기존 대화창에 말풍선 형태의 대화형 인터페이스가 적용돼 모바일 메신저처럼 언제든 과거 대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대화창 내 카메라 기능과 이모티콘 기능을 추가됐다. 그룹 채팅방의 경우 채팅방...

digital bullying

“카톡도 암호화됐숑~”

정부 사찰 논란에 휩싸였던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이 암호화 기능을 도입했다. 다음카카오는 카카오톡에 종단간 암호화(end-to-end encryption)를 적용한 비밀 채팅방 기능을 12월8일 적용했다. 일대일 대화에 종단간 암호화 적용 비밀 채팅이란 대화창에서 주고받는 메시지를 모두 암호화하는 기능이다. 카카오톡 비밀 채팅방에서 나눈 대화는 당사자 외에는 아무도 들여다볼 수 없다. 카카오톡 운영자도 못 본다. 암호를 풀 수 있는 키가 대화에 참여한 사용자 스마트폰 안에 저장되기 때문이다. 수사기관이 카카오톡 서버를 압수수색하더라도 암호화 처리된 데이터만 손에 넣을 수 있을 뿐이다. 메시지를 보내는 이와 받는 이 양쪽 끝부터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종단간 암호화가 적용됐다. 비밀 채팅 기능은 스마트폰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암호화 키가 스마트폰에 저장되는 탓이다. PC에서는 비밀 채팅방이...

BBC

‘BBC’, 왓츠앱으로 에볼라 차단 나섰다

영국 공영 방송사 <BBC>가 서아프리카 에볼라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왓츠앱 의료 정보 서비스 계정을 개설, 화제를 모으고 있다. <BBC>는 지난 10월16일(현지 시각) 왓츠앱을 통해 에볼라 정보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하고 “주로 서아프리카 지역 이용자를 대상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BBC>의 에볼라 의료 정보 서비스는 서아프리카 지역 에볼라 확산을 막기 위한 영국 공영 방송 차원의 대응책이다. <BBC>는 왓츠앱이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채팅 애플리케이션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5억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왓츠앱은 서아프리카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이용자를 확대해왔다. 뿐만 아니라 서아프리카는 에볼라의 확산으로 현재까지 8천명 이상이 사망한 지역이다. <BBC> 국제 서비스 에디터는 <저널리즘유케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가급적 전세계 많은 이들에게 도달하기 위해 모바일 기술을...

Whatsapp

왓츠앱 월 이용자 5억명 넘어

페이스북이 사들인 모바일 메신저 '왓츠앱'이 쑥쑥 자라나고 있다. 왓츠앱은 월간 활성이용자(MAU)가 5억명이 넘었다고 현지시각으로 4월22일 발표했다. 월간 활성이용자란 한 달 동안 왓츠앱을 한 번이라도 이용한 이용자 수를 헤아린 수치다. 페이스북이 20조원에 왓츠앱을 인수한다고 밝힌 지난 2월 왓츠앱 월간 활성이용자는 4억5천만명이었다. 두 달 사이에 이용자가 5천만명 늘어났다는 얘기다. 왓츠앱은 인도, 브라질, 멕시코, 러시아가 성장세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리코드는 왓츠앱 사용자가 가장 많은 나라는 인도라고 전했다. 인도 월간 활성이용자는 4800만명이다. 얀 코움 왓츠앱 최고경영자(CEO)는 인도에서 페이스북을 쓰는 사람 가운데 절반 정도가 왓츠앱을 쓴다고 설명했다. 브라질 이용자도 4500만명으로 급격히 늘어나는 중이다. 왓츠앱은 하루에 사용자가 올리는 사진은 7억장, 동영상은 1억개에 이른다고 밝혔다. 얀 코움 CEO는 당장...

데이터베이스

"왓츠앱 대화 내용, 누구나 볼 수 있다"

모바일 메신저 왓츠앱(WhatApp)에서 대화 내역을 훔쳐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왓츠앱은 월활성이용자(MAU)가 4억5천만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 모바일 메신저 응용프로그램(앱)이다. 페이스북은 지난 2월19일 왓츠앱을 20조원에 인수했다. 네덜란드 IT 컨설턴트 바스 보스처트는 3월11일(현지시각) 블로그에 안드로이드폰에서 왓츠앱 대화 내역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사용자가 자동백업 기능을 켜면 왓츠앱은 SD카드에 데이터를 복제한다. 여기서 허점이 생긴다. 어느 안드로이드 앱이나 SD카드에 담긴 왓츠앱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스 보스처트는 웹서버에 만든 데이터베이스에 왓츠앱 대화 내역을 내려받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했다. 먼저 웹서버에 왓츠앱에서 빼돌린 데이터를 담을 데이터베이스를 만든다. 다음으로 SD카드에 든 왓츠앱 데이터를 웹서버로 전송하는 안드로이드앱을 만든다. 바스 보스처트는 멀쩡한 앱 구동화면에 이 기능을 숨겨두면...

모바일 메신저

"웹툰 성공 여부, 메신저 스티커로 점쳐봐"

네이버 웹툰 '판다독'의 작가는 1명이 아니다. 그럼 2명이냐고? 그렇지도 않다. 양주일 작가가 펜대를 처음 잡았지만, 지금은 캐릭터 회사 퍼니이브의 직원이 그린다. 퍼니이브는 양주일 작가가 세운 캐릭터 회사다. 네이버 도전만화에서 출발해 네이버 인기 웹툰에 이어 카카오톡과 라인, 페이스북, 위챗에 올라탄 판다독의 얘기를 들어보시라. ▲네이버 웹툰 '판다독'의 주인공 '판다독' '판다독'이 세상에 얼굴을 내민 건 2006년. 장소는 네이버 웹툰의 도전만화 코너였다. 디자이너로 일하던 양주일 작가가 직장인의 에피소드를 사람 대신 동물 캐릭터로 그려서 연재했다. 양주일 퍼니이브 대표는 "캐릭터를 홍보하려고 웹툰을 선택한 것"이라며 "웹툰이 성장하면서 계획대로 됐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만화가나 웹툰 작가가 될 생각은 없었단다. 그는 "웹툰은 전통 만화에서 이단이었다면, 나는 웹툰에서도 이단"이라며 자기를 작가가...

모바일

엄지로 사진 '휙휙', 이거 스토리텔링이네

종이 만화책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넘기며 봤다. 그게 당연한 이용자 화면(UI)이었다. 웹툰이 등장하며 컷을 세로로 길게 이어붙인 화면이 등장했다. 웹페이지를 스크롤해서 보는 걸 만화에 적용한 것이다. 이건 데스크톱 시절의 얘기다. 모바일 시대가 오자 만화를 넘겨보는 방식이 또 새로워졌다.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는 사용자가 사진을 한꺼번에 여러 장을 올리면, 나중에 친구들이 좌우로 넘기면서 보게 한다. 사진 보기 화면으로 넘어가지 않고, 글 목록에서 바로 볼 수 있게 말이다. 이렇게 하면 전체 화면으로 보는 것보다 사진이 조금 작게 보이지만, 어떤 사진인지 알아보는 데 무리는 없다. 이 방법을 웹툰에 적용하면 어떨까. 길게 붙인 걸 한 컷씩 떼어내 낱장씩 올리는 것이다. 퍼니이브는 카카오스토리에 이 방법으로 새 웹툰을 연재한다....

라인

게임·스티커만 쓰나?…라인・위챗・카톡의 변신

카카오톡 메시지로 소식만 나눌 수 있는 게 아니다. 곧 돈도 나눌 수 있게 된다. 이 일을 카카오만 준비하는 게 아니다. 라인을 서비스하는 라인주식회사는 라인의 API를 열어 기업이 라인을 고객관계관리(CRM) 용도로 쓸 수 있게 한다. 두 회사보다 앞서 위챗은 세뱃돈을 채팅방에서 주고받는 기능을 올 설에 내놨다. 아시아의 모바일 메신저 3인방이 새롭게 시도하는 모습을 살펴보자. 기업 서비스와 밀착, 라인 API 가장 최근에 발표한 라인부터 보자. 라인주식회사는 라인의 API를 기업에 연다고 2월26일 발표했다. '라인 비즈니스 커넥트'라는 이름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라인 비즈니스 커넥트의 공개 시기와 적용 국가는 공개하지 않았다. 네이버 홍보팀은 "여러 기업과 검토 중"이라고만 말했다. 기업마다 적용할 서비스와 기능, 출시 시점이 달라서 지금으로선...

FB

10초 메신저 '스냅챗', "2천억원 투자해 주오"

출시된 지 2년 만에 몸값을 3조7천억원으로 불리려는 회사가 있다. 미국 10대들의 메신저로 인기를 끄는 ‘스냅챗’이다. 스냅챗이 최근 기업가치를 35억달러로 평가해 2억달러를 투자받으려 준비 중이라고 한다. 우리돈으로 치면 기업가치 3조7천억원에 희망 투자 금액만 2100억원에 이른다. 스냅챗은 사용자가 메시지를 확인하면 10초만에 지우는 모바일 메신저다. 이 특징 때문에 대화창을 항상 깨끗하게 만든다. 확인하고 10초가 지나면 메시지를 삭제하니, 대화창에 과거 얘기가 남기지 않는다. 이 특성은 스냅챗을 비밀 얘기를 터놓는 메신저로 만든다. 스냅챗은 사용자가 스크린샷을 찍는 것도 막는다. 아예 못하게 하는 건 아닌데 사용자가 친구에게 받은 사진을 스크린샷으로 찍어서 보관하려고 하면 경고한다. 그리고 해당 사진을 보낸 사용자에게 ‘당신의 친구가 당신이 보낸 사진을 스크린샷으로 찍었다’라고 알린다. 이 간단한...

BBM

iOS용 '블랙베리 메신저', 이렇게 생겼네

블랙베리메신저(이하 BBM)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앱이 10월21일(현지시각) 나왔다. BBM for #Android & #iPhone is now available. Visit http://t.co/MvoGXq6nKb for more info on how you can get access. — BBM (@BBM) October 21, 2013 BBM은 스마트폰인 블랙베리에서만 작동하던 모바일 메신저다. 애플 '아이메시지'처럼 블랙베리 사용자끼리만 쓸 수 있는 전용 메신저였다. 그런데 이번에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앱으로 나왔다. 다른 스마트폰 이용자에게도 메시징 채널을 열어준 것이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용 BBM은 나오자마자 큰 관심을 받았다. 하루 만에 다운로드 수가 1천만건을 넘었다. Welcome BBM for #Android & #iPhone users! More than 10 million downloads in the first 24 hours: http://t.co/Mft7h6PFtq — BBM (@BBM) October 22, 2013 iOS용 BBM의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