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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중국, 자체 OS '이' 탑재한 스마트폰 출시

중국 최대 검색 업체 바이두와 세계 2위 PC 제조업체 델이 만든 스마트폰이 공개됐다. 바이두와 델이 협력하기로 발표한 지난 9월 이후 3개월여 만이다. 바이두는 12월20일, 중국에서 델과 함께 만든 스마트폰 '델 스트릭 프로 D43'을 공개했다. 3G 통신망을 이용하도록 설계된 바이두의 델 스트릭 프로 D43은 현재 많은 안드로이드폰 업체가 출시하고 있는 최신 제품과 비슷한 사양을 갖췄다. 1.5GHz로 동작하는 퀄컴 MSM8260 듀얼코어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4.3인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800만화소 후면 카메라와 130만화소의 전면 카메라가 적용됐다. 8GB 내장 메모리를 기본 탑재했으며, 최대 32GB를 지원한다. 램은 1GB 용량이 탑재됐다. 델 스트릭 프로 D43은 중국 2위 이동통신사업자인 차이나유니콤을 통해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바이두의 중국 점유율은...

BBX

위기의 RIM, 새 OS 'BBX'로 활로 찾나

리서치인모션(RIM)이 10월18일(현지시간) ‘블랙베리 데브콘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OS) ‘블랙베리 BBX'를 발표했다. RIM은 거듭되는 수익 악화가 이번 발표로 전환점을 맞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 마이크 라자리디스 RIM 공동 최고경영자는 블랙베리 BBX를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이라고 소개하면서 “2012년부터 스마트폰인 블랙베리와 태블릿인 플레이북 등 모든 RIM 기기에 탑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BBX는 블랙베리7의 운영체제와 ‘플레이북’ 운영체제인 QNX를 합친 모바일 OS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처럼 오픈소스 기반이다. 라자리디스 최고경영자는 “BBX는 블랙베리 플랫폼과 QNX 플랫폼의 장점만을 결합했다”라며 “새로운 OS를 통해 블랙베리 사용자들과 개발자들이 블랙베리의 모바일 기기들을 훨씬 유연하고 수월하게 사용하고, 또 개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BBX에 대해 설명했다. BBX는 그래픽 환경이 진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넘나들며 작업할 수...

MS

가트너 "반도체는 한국, 태블릿은 안드로이드"

"D램 시장은 부의 재분배가 대만에서 한국으로 굉장히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시장이다." 앤드류 노우드 가트너 연구부분 부사장은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10월11일 서울에서 개최한 '가트너 연례 반도체 로드쇼'에서 이같이 밝혔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국내 두 업체가 전세계 D램 시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007년부터 2011년 2분기까지 반도체 업계의 수익 분배 양상을 살펴보자. 전세계 D램 업체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총 180억달러 수준의 적자를 경험한 바 있다. 이는 2009년 들어 점차 회복세로 돌아섰는데, 2009년 중반엔 150억달러 수준까지 회수했다. 이 같은 회복세는 2011년 2분기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적자 금액을 회수한 주요 업체를 분석한 결과가 흥미롭다. 회수 이익은 두 업체에 집중된 양상을 보였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다. 삼성전자는 적자 금액 1달러당 9달러를 회수했으며, 하이닉스도...

B2G

모질라, 오픈소스 모바일 OS 프로젝트 시동

웹브라우저 '파이어폭스'로 유명한 오픈소스 프로젝트 비영리재단 모질라 재단이 모바일 기기용 운영체제(OS)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모질라 재단은 7월26일, 모질라 위키 웹 페이지를 통해 '오픈웹을 위한 완벽히 독립적인 OS'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부트 투 게코(Boot to Gecko: B2G)'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프로젝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모질라재단의 새 OS는 게코 엔진을 이용한다. 게코는 모질라재단의 e메일 클라이언트 '썬더버드'와 웹브라우저 파이어폭스에 쓰이는 오픈소스 엔진이다. B2G 프로젝트는 HTML5 기술에 기반하는 웹 응용프로그램(앱)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다. 웹 앱으로 구동되는 구글 크롬 OS와 닮은 모양새다. 하지만 B2G 프로젝트는 모바일 기기용 OS로 개발된다. B2G 프로젝트는 안드로이드 커널도 함께 이용한다는 방침이다.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모바일 기기와 호환될 수 있다는 뜻이다. B2G에서...

ios

MS-애플, 다른 듯 같은 OS 통합 전략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의 IT 전문 매체 올씽스디지털이 지난 6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한 'D9 컨퍼런스'에서는 윈도우8의 세부 이용자화면(UI)이 공개됐다. 스티브 시놉스키 MS 부사장은 윈도우8에 대해 "PC를 사용하는 방법을 처음부터 다시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윈도우8은 MS의 모바일 운영체제 윈도우폰7에서 보여준 바 있는 메트로 UI를 채용한 모습이 눈에 띄었다. 윈도우95 시절부터 윈도우7까지 꾸준히 이어온 바탕화면과 작업표시줄, 시작 버튼 등 기존의 친숙한 UI를 없애고 타일 모양의 UI를 큼지막하게 넣은 모습이었다. 윈도우8은 시연할 때도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시연됐다. 윈도우8이 키보드와 마우스뿐만 아니라 터치조작을 지원한다는 점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윈도우8이 공개된 직후인 6월7일에는 애플의 새로운 운영체제 '맥 OS X 라이온(이하 라이온)'이 '세계개발자회의 2011(WWDC 2011)'에서 윤곽을 드러냈다. 라이온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