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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loter.net &#187; 모토로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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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블로터닷넷</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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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토로라 망신살…리퍼 태블릿에 개인정보 유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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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4 Feb 2012 08:49:59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디지털라이프]]></category>
		<category><![CDATA[개인정보]]></category>
		<category><![CDATA[리퍼]]></category>
		<category><![CDATA[모토로라]]></category>
		<category><![CDATA[재정비]]></category>
		<category><![CDATA[줌]]></category>
		<category><![CDATA[태블릿]]></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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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해 모토로라가 야심차게 출시한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인 &#8216;줌&#8217;이 구설수에 올랐다. 성능을 두고 나오는 말이 아니다. 개인정보 유출 때문이다.
줌의 일부 재정비(리퍼비시) 제품이 이전 사용자의 고객 정보가 완전히 지워지지 않은 채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2월3일(현지기준) 엔가젯을 비롯한 해외 외신들은 문제의 줌이 지난해 10월과 12월 사이 미국의 한 온라인 쇼핑몰 우트닷컴에서 유통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태블릿은 이전 사용자의 사용자 e메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지난해 모토로라가 야심차게 출시한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인 &#8216;줌&#8217;이 구설수에 올랐다. 성능을 두고 나오는 말이 아니다. 개인정보 유출 때문이다.</p>
<p>줌의 일부 재정비(리퍼비시) 제품이 이전 사용자의 고객 정보가 완전히 지워지지 않은 채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2월3일(현지기준) <a href="http://www.engadget.com/2012/02/03/oops-motorola-sold-refurbished-xooms-without-deleting-previous/">엔가젯</a>을 비롯한 해외 외신들은 문제의 줌이 지난해 10월과 12월 사이 미국의 한 온라인 쇼핑몰 우트닷컴에서 유통됐다고 보도했다.</p>
<p>해당 태블릿은 이전 사용자의 사용자 e메일, 전화번호부 같은 설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사용자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보통 모든 재정비 제품은 초기화 과정을 거치고 소비자에게 다시 유통된다. 사용자 정보가 지워지지 않은 줌은 공장에서 사용자 정보를 초기화 하는 단계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p>
<p>모토로라는 6200대당 100대가 재정비돼서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까지 얼마나 많은 줌이 개인정보가 완전히 지워지지 않은 채 재정비 제품으로 판매됐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번 사태에 대해 줌을 반납한 적이 있는 소비자들은 자기도 모르는 새 개인정보가 유출됐을지 몰라 불안에 떨고 있다.</p>
<p>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았는지 <a href="http://mediacenter.motorola.com/Press-Releases/Motorola-Mobility-Notifies-Certain-Purchasers-of-Refurbished-Motorola-XOOM-Wi-Fi-Tablets-of-Refurbishment-Process-Error-39d6.aspx">모토로라</a>는 즉시 성명을 내고 일부 문제가 있는 줌이 판매됐음을 시인했다. 모토로라쪽은 &#8220;이전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제품이 유통된 것은 정말 실수이며, 이렇게 유통된 제품이 매우 극소수에 불과하다&#8221;라며 &#8220;의심되는 제품을 갖고 있는 사용자는 즉시 모토로라에 알려주길 바라며, 이번일로 발생한 일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8221;라고 말했다.</p>
<p>모토로라 줌의 제품 보증 서비스 기간은 2년이다. 계속해서 피해자가 늘어날 경우 모토로라가 감당해야 할 손해배상액은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p>
<p><a rel="attachment wp-att-45808" href="http://www.bloter.net/archives/45812/xoom2-jpg" title="XOOM2.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5808" title="XOOM2.jpg"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1/XOOM2.jpg" alt=""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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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바일위클리] 삼성·애플 &#8216;맑음&#8217;, LG &#8216;갬&#8217;, RIM &#8216;흐림&#82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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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9 Jan 2012 07:56:19 +0000</pubDate>
		<dc:creator>주민영</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lg전자]]></category>
		<category><![CDATA[RIM]]></category>
		<category><![CDATA[sk텔레콤]]></category>
		<category><![CDATA[갤럭시 노트]]></category>
		<category><![CDATA[망 중립성]]></category>
		<category><![CDATA[모토로라]]></category>
		<category><![CDATA[방송통신위원장]]></category>
		<category><![CDATA[삼성전자]]></category>
		<category><![CDATA[안심 대리점]]></category>
		<category><![CDATA[애플]]></category>
		<category><![CDATA[최시중]]></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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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이번 주에 출시된 스마트폰은? 새로 나온 요금제는? 한 주간의 통신 업계 소식을 정리하는 모바일 위클리입니다. 숨가쁘게 변화하는 모바일 세상, 모바일 위클리로 한 눈에 챙겨보세요.
제조사 소식
이번 주에는 국내외 IT 기업의 실적 발표가 잇따랐습니다. 삼성전자가 2011년 매출액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연간 매출은 165조원, 영업이익은 16조2500억원입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7% 늘었으며, 영업 이익은 6%로 감소했지만 역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이번 주에 출시된 스마트폰은? 새로 나온 요금제는? 한 주간의 통신 업계 소식을 정리하는 모바일 위클리입니다. 숨가쁘게 변화하는 모바일 세상, 모바일 위클리로 한 눈에 챙겨보세요.</p>
<p><span style="color: #339966"><span style="font-size: medium"><strong>제조사 소식</strong></span></span></p>
<p>이번 주에는 국내외 IT 기업의 실적 발표가 잇따랐습니다. 삼성전자가 2011년 매출액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연간 매출은 165조원, 영업이익은 16조2500억원입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7% 늘었으며, 영업 이익은 6%로 감소했지만 역대 두번째로 높은 영업이익입니다. 스마트폰과 TV 시장에서의 선전이 높은 실적을 이끌었습니다. 4분기 매출은 47조3천억원, 영업 이익은 5조3천억원입니다.</p>
<p>높은 실적 발표와 더불어 훈훈한 소식입니다. 삼성전자는 &#8216;신기술 개발 공모제&#8217;의 첫 지원 대상으로 ㈜에스엔에스텍, ㈜큐에스아이, ㈜뉴파워프라즈마, 자화전자㈜ 등 4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기술 개발 공모제는 기술과 아이디어는 있으나 개발자금이 부족해 고민하는 기업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기술 개발의 성과를 공유하는 삼성전자의 동반성장 지원제도 입니다. 선정된 기업은 기술 개발비의 70% 내에서 최대 10억원까지 지원받게 됩니다.</p>
<p>최근 삼성전자를 비롯해 대기업들이 잇달에 높은 실적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환율 변수가 수출 기반의 대기업에 우호적으로 작용한 것이 컸습니다. 그러나 대기업의 고공행진에도 불구하고 협력업체와 중소기업의 영업이익율은 떨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을 돕는다는 &#8216;신기술 개발 공모제&#8217;도 좋지만 진정한 동반 성장은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p>
<p>애플도 24일 회계년도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3222" target="_blank">1분기 실적 발표에서 또 다시 사상 최대치를 경신</a>했습니다. 애플의 사상 최대 실적 갱신 소식을 거의 매 분기마다 듣다 보니 이제는 감흥도 덜하네요.애플의 이번 분기 매출은 463억3천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3%나 늘었습니다.</p>
<p>애플의 이번 실적 발표의 주제는 &#8216;두 배&#8217;입니다. 순이익이 130억6천만 달러(약 14조8천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두 배 이상(118% 성장) 늘었습니다. 한 분기 동안 무려 3704만대의 아이폰을 팔았는데, 역시 역시 작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128% 성장) 판매량이 는 것입니다. 미국 시장에서는 아이폰이 지난 분기 안드로이드 진영의 점유율 총합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아이폰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와 아이팟, 맥도 모두 판매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적어도 아이패드3 등 신제품을 발표하기 전까지는 스티브 잡스의 부재를 걱정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p>
<p><a rel="attachment wp-att-93752"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3749/samsung_apple_logo_500-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3752" title="samsung_apple_logo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samsung_apple_logo_500.jpg" alt="" width="500" height="246" /></a></p>
<p>모토로라 모빌리티도 26일 2011년 4분기 및 2011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스마트폰 판매량이 늘고 매출도 증가했지만 4분기 동안 이어진 영업 손실을 피해갈 수는 없었습니다.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2011년도 연간 순매출은 131억 달러, 일반회계기준 순손실은 주당 0.8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아직 평가하기에는 시기가 이르지만, 구글에 인수된 이후 지금까지는 이렇다 할 시너지 효과가 보이지는 않습니다. 반대로 구글에 인수되기 전 모토로라에서 기업용 솔루션을 떼어내 분사한 모토로라 솔루션은 연간 영업 이익 8억5800만달러(GAPP 기준)를 기록하며 희비가 엇갈렸습니다.</p>
<p>블랙베리의 RIM은 더 우울한 소식입니다. 23일(현지시간)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3159" target="_blank">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인 짐 바실리와 마이크 라자리디스가 한꺼번에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a>. 빈 자리는 토스텐 헤인스 전 COO가 물려받았습니다. 헤인스 새 CEO는 &#8220;소비자들에게 눈을 돌려 제품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추겠다&#8221;고 밝혔지만, 내부 인물이 새 CEO로 임명되면서 RIM을 둘러싼 부정적인 분위기를 반전시키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많았습니다.</p>
<p>LG전자는 그 동안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대응이 늦어지면서 경영진을 대폭 물갈이할 만큼 어려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2009년 말 아이폰3GS가 출시된 이후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한 사이클(2년)을 돌면서 LG전자도 늦게나마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입니다. LG전자는 옵티머스 LTE가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26일 전했습니다. 국내 판매량 약 60만여대를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일본 등 해외 판매량을 합산한 것입니다.</p>
<p>지난 주에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2의 국내 판매량이 500만대를 돌파했다고 전했는데요. 옵티머스 LTE는 갤럭시S2와 비교해 6개월 늦게 출시돼 단순 비교가 어렵지만, 앞으로 더욱 분발하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p>
<p>삼성전자는 갤럭시S2의 열풍을 &#8216;갤럭시 노트&#8217;로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3월31일까지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모바일샵에서 갤럭시 노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노트 뒷면에 고객이 원하는 문구를 새겨주는 갤럭시 노트 각인(Engraving)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제품 후면 커버에 소비자가 원하는 문구를 레이저로 새겨 넣는 방식입니다. 갤럭시 노트를 출시한 이후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는 것은 재미있지만, 왠지 이번에도 미국 &#8216;A&#8217;사가 떠오르는 것은 왜일까요.</p>
<p>삼성 썬더스 농구단의 홈 경기가 열렸던 1월22일과 24일에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유명 웹툰 작가인 김희민 작가가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노트를 이용해 캐리커처를 그리고 휴대폰으로 전송해주는 체험 마케팅도 진행했습니다. 와콤의 태블릿 패널을 탑재한 갤럭시 노트의 특징을 살린 이벤트인데요. 각인 서비스보다는 차라리 참신하네요.</p>
<p>이어서 팬택이 새로운 방수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는 소식입니다. 팬택의 첫 태블릿 PC인 &#8216;팬택 엘리먼트(모델명 : P4100)&#8217;에 적용된 기술입니다. 팬택 엘리펀트는 1월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물이 가득한 수조에서 꺼내는 시연을 했던 그 제품입니다.</p>
<p>새 방수 기술은 단말기 테두리에 실리콘 링을 끼우는 기존 방식과 달리, 메인보드 및 내장 부품을 방수 시트로 감싸는 방식입니다. 생산 과정이 빨라지고 불량 발생률이 줄어들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팬택, 소비자들이 원하는 태블릿은 물에 담글 수 있는 제품보다는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태블릿이라는 것을 잊지는 않았겠죠?</p>
<p>그 밖에 이번 주에는 노키아의 첫 LTE 윈도우폰인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3380" target="_blank">루미아 900이 미국에서 99.99달러에 출시될 것</a>이라는 소식과 오픈소스의 길을 택한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3389" target="_blank">HP의 웹OS가 오는 9월께 새단장을 마치고 공개</a>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p>
<p><strong><span style="color: #339966"><span style="font-size: medium">통신사 소식</span></span></strong></p>
<p>SK텔레콤이 &#8216;안심 대리점 인증 제도&#8217;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업 실적을 바탕으로 우수 대리점을 선정했던 과거 사례와 달리, 친절도와 투명도를 평가해 안심 대리점 인증 마크를 부여한다고 합니다. 불·편법 영업 이력이 없고, 고객만족도가 평균 85점 이상인 매장이 &#8216;안심 대리점&#8217; 선정 대상입니다.</p>
<p>지난해부터 KT의 페어 프라이스 정책과 SK텔레콤 안심 대리점 인증 제도, 정부의 휴대폰 가격 표시제 등 휴대폰 유통 과정을 투명하게 하고 대리점의 텀터기와 서비스 끼워팔기 등 불·편법 영업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시도되고 있습니다.</p>
<p>그런데 &#8220;최신 스마트폰 개통하면 현금 ○○만원 제공&#8221;이라는 스팸 메시지는 오늘도 어김없이 날아옵니다. 휴대폰 대리점의 영업 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지는데, 이상하게도 최신 스마트폰 가격은 떨어지지 않고 계속 올라만 갑니다. 통신사들이 대리점 더러 편법 영업 하지 말라고 하는데, 정작 출고가라는 희한한 가격과 요금제와 약정 할인을 조정하며 휴대폰 유통을 복잡하게 만든 사람들은 따로 있는듯 합니다.</p>
<p>지하철의 SK텔레콤 LTE 속도가 기존 대비 2배로 빨라진다고 합니다. 전국 지하철 역사 및 터널 구간에 기존 구형 광중계기 대신 최신 다중 안테나 기술(MIMO)이 적용된 ‘소형 안테나 기지국 장비 700여대와 디지털 기지국 150여 국소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하네요. 뭐, 빨라진다니까 좋기는 한데, 지하철에서는 그냥 와이파이나 좀 제대로 쓸 수 있게 해주면 안될까요.</p>
<p><strong><span style="font-size: medium"><span style="color: #339966">통신제도</span></span></strong></p>
<p>방송통신위원회가 망 중립성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간다고 전했습니다. 망 중립성 정책자문위원회에는 학계 및 연구기관, 업계(통신사업자, 포털사업자, 케이블업계, 제조사), 소비자 단체 등 총 2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올해부터 &#8216;망 중립성 및 인터넷 트래픽 관리에 관한 가이드라인&#8217;이 시행됨에 따라, 망 중립성 정책자문위원회가 망 중립성 정책에 대한 후속 논의를 진행하게 됩니다.</p>
<p>지난 연말 방통위가 발표한 망 중립성 가이드라인은 mVoIP와 트래픽 관리 기준, 스마트TV 등 정작 민감한 사항에 대해서는 판단을 유보했는데요, 정책자문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합리적인 망 중립성안이 구체화되기를 기대해봅니다.</p>
<p>한편, 측근 비리 의혹에 시달리고 있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27일 위원장직에서 전격 사퇴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측근 비리 의혹이 방통위 정책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데에 부담감을 토로했지만 &#8220;(언론 보도가) 소문을 진실보다 더 그럴 듯하게 착각하게 만든다&#8221;라는 발언을 통해 측근 비리 의혹 자체에 대해서는 부인했습니다.</p>
<p>청와대는 업무 공백이 없도록 최대한 빨리 후임을 결정해 청문 절차를 밟는다는 방침입니다.  청와대에서는 교수와 언론인을 포함해 서너명의 후보를 놓고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르면 2월 초에 후임 방통위원장이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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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20;삼성폰 광고사진, 어디서 봤나 했더니…&#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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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6 Jan 2012 05:50:55 +0000</pubDate>
		<dc:creator>오원석</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갤럭시S]]></category>
		<category><![CDATA[모토로라]]></category>
		<category><![CDATA[모토로라 레이저]]></category>
		<category><![CDATA[모토로라Q]]></category>
		<category><![CDATA[삼성 표절]]></category>
		<category><![CDATA[삼성전자]]></category>
		<category><![CDATA[삼성전자 광고사진]]></category>
		<category><![CDATA[아이폰3GS]]></category>
		<category><![CDATA[애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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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삼성전자와 애플은 특허권을 둘러싸고 전세계 10여개 나라에서 20여건이 넘는 법정분쟁을 벌이고 있다. 법정에서 어느 한 쪽이 다른 업체 기술을 베낀 것으로 판명되면, 전세계적으로 톡톡히 망신을 당하게 될 큰 싸움이다.
특허권을 둘러싼 법정 분쟁은 각 나라의 법원이 판결할 일이지만, 광고사진은 사용자도 평가를 내릴 수 있다. 두 사진을 비교해보는 것만으로도 어느 업체가 어떤 광고 사진을 베꼈는지는 금방 알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삼성전자와 애플은 특허권을 둘러싸고 전세계 10여개 나라에서 20여건이 넘는 법정분쟁을 벌이고 있다. 법정에서 어느 한 쪽이 다른 업체 기술을 베낀 것으로 판명되면, 전세계적으로 톡톡히 망신을 당하게 될 큰 싸움이다.</p>
<p>특허권을 둘러싼 법정 분쟁은 각 나라의 법원이 판결할 일이지만, 광고사진은 사용자도 평가를 내릴 수 있다. 두 사진을 비교해보는 것만으로도 어느 업체가 어떤 광고 사진을 베꼈는지는 금방 알 수 있다.</p>
<p>미국 경제 전문 매체 <a href="http://www.businessinsider.com/samsung-copies-2012-1" target="_blank">비즈니스 인사이더</a>가 삼성전자 제품 광고사진에 대한 재미있는 자료들을 공개했다. 삼성전자의 광고사진 표절의 역사는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2006_motorolarazr_sync_500_20120116.jpg" rel="lightbox[92131]" title="2006_motorolarazr_sync_500_20120116"><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2148" title="2006_motorolarazr_sync_500_20120116"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2006_motorolarazr_sync_500_20120116.jpg" alt="" width="500" height="283" /></a></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em>모토로라 &#8216;레이저&#8217; vs. 삼성전자 &#8216;싱크&#8217;(2006년)</em></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2006_motorolaq_blackjack_500_20120116.jpg" rel="lightbox[92131]" title="2006_motorolaq_blackjack_500_20120116"><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2149" title="2006_motorolaq_blackjack_500_20120116"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2006_motorolaq_blackjack_500_20120116.jpg" alt="" width="500" height="330" /></a></p>
<p style="text-align: center">△<em><span style="color: #008000">모토로라 &#8216;모토로라Q&#8217; vs. 삼성전자 &#8216;블랙잭&#8217;(2006년)</span></em></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2010_apple_usbcable_samsung_usbcable500_20120116.jpg" rel="lightbox[92131]" title="2010_apple_usbcable_samsung_usbcable500_20120116"><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2150" title="2010_apple_usbcable_samsung_usbcable500_20120116"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2010_apple_usbcable_samsung_usbcable500_20120116.jpg" alt="" width="500" height="261" /></a></p>
<p style="text-align: center">△<em><span style="color: #008000">애플 USB 케이블 vs. 삼성전자 &#8216;갤럭시탭&#8217; USB 케이블(2010년)</span></em></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2010_iphone3gs_galaxys_500_20120116.jpg" rel="lightbox[92131]" title="2010_iphone3gs_galaxys_500_20120116"><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2151" title="2010_iphone3gs_galaxys_500_20120116"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2010_iphone3gs_galaxys_500_20120116.jpg" alt="" width="500" height="360" /></a></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2010_galaxys_iphone3g_500_20120116.jpg" rel="lightbox[92131]" title="2010_galaxys_iphone3g_500_20120116"><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2153" title="2010_galaxys_iphone3g_500_20120116"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2010_galaxys_iphone3g_500_20120116.jpg" alt="" width="500" height="323" /></a></p>
<p style="text-align: center">△<em><span style="color: #008000">애플 &#8216;아이폰3GS&#8217; vs. 삼성전자 &#8216;갤럭시S&#8217;(2010년)</span></em></p>
<p style="text-align: center">
<p>첫 번째 사진은 삼성전자가 2006년 10월, 미국에 출시한 피처폰 &#8216;싱크&#8217;의 광고사진이다. 싱크 광고사진은 모토로라가 2004년 출시한 &#8216;레이저&#8217;의 광고 사진을 닮았다. 삼성전자가 2006년 출시한 스마트폰 &#8216;블랙잭&#8217;의 광고 사진은 더 놀랍다. 블랙잭 광고 사진 역시 모토로라의 &#8216;모토로라Q&#8217;에서 많은 &#8216;영감&#8217;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제품 정면과 옆면을 나란히 보여주는 사진이 마치 한 제품을 보는 듯하다.</p>
<p>삼성전자의 2010년 갤럭시탭 USB 케이블 광고 사진도 애플의 USB 케이블 사진과 닮아있다. 삼성전자 &#8216;갤럭시S&#8217;의 광고사진은 유명하다. 2010년 여름에 출시된 갤럭시S는 애플 &#8216;아이폰3GS&#8217; 광고사진을 그대로 베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품이 배치된 모양이나 그림자까지 판박이다.</p>
<p>모두 우연일까. 우연인지 의도된 표절인지, 혹은 적당한 참고 사진인지는 삼성전자 제품 광고사진을 만든이만 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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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 ITC &#8220;모토로라, 애플 특허 침해 안해&#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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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5 Jan 2012 04:17:44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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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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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ITC]]></category>
		<category><![CDATA[모토로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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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마저 애플과 모토로라 간 특허 소송에서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손을 들어줬다. 유럽에 이어 안방에서도 애플은 모토로라가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는 점을 입증하지 못했다.
ITC는 1월13일(현지기준) &#8220;애플이 모토로라의 일부 휴대폰 제품이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며 제기한 수입금지 신청에 대해서 모토로라가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부문을 찾기 어렵다&#8221;라며 &#8220;애플의 신청을 기각한다&#8221;라고 예비 결정을 내렸다.
최종 판결은 오는 3월에 내려질 예정이지만 기존 예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마저 애플과 모토로라 간 특허 소송에서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손을 들어줬다. 유럽에 이어 안방에서도 애플은 모토로라가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는 점을 입증하지 못했다.</p>
<p>ITC는 1월13일(현지기준) &#8220;애플이 모토로라의 일부 휴대폰 제품이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며 제기한 수입금지 신청에 대해서 모토로라가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부문을 찾기 어렵다&#8221;라며 &#8220;애플의 신청을 기각한다&#8221;라고 예비 결정을 내렸다.</p>
<p>최종 판결은 오는 3월에 내려질 예정이지만 기존 예비 결정이 번복되기 힘들어 보인다. 사실상 ITC가 애플이 제기한 이의 신청에 대해 종지부를 찍은 셈이다.</p>
<p>2010년 10월 애플은 모토로라의 드로이드, 드로이드2, 드로이드X를 비롯해 다른 스마트폰과 소프트웨어가 애플의 멀티터치 특허를 침해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모토로라 제품에 대해 수입금지 신청을 냈다.</p>
<p><a rel="attachment wp-att-87307"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7302/apple_moto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7307" title="apple_moto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apple_moto_500.jpg" alt="" /></a></p>
<p>하지만 이후 진행된 양사 간 소송의 방향은 애플의 뜻과 다르게 모토로라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갔다.</p>
<p>지난해 모토로라는 독일 만하임 지방법원에 아이폰, 아이패드를 비롯한 애플의 모든 모바일 기기에 대한 특허권 소송을 내면서 판매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 사안에 대해 독일 만하임 지방법원은 모토로라의 손을 들어줬다.</p>
<p>모토로라는 이번 ITC 결정에 매우 만족한 모습이다. 스콧 오퍼 모토로라 모빌리티 수석 부사장은 <a href="http://www.appleinsider.com/articles/12/01/13/itc_rules_motorola_did_not_violate_apple_patents.html">애플인사이더</a>를 통해 &#8220;이번 ITC가 내린 결정에 대해 매우 만족하며, 그동안 모토로라는 지적재산권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몇 년 동안 열심히 노력했다&#8221;라며 &#8220;앞으로 더욱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술을 개발하고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겠다&#8221;라고 밝혔다.</p>
<p>모토로라와 다르게 애플인 이번 ITC 결정에 매우 강한 불만을 표시하고 나섰다. ITC 결정이 말이 안된다는 반응이다. <a href="http://www.pcworld.com/article/248175/apple_loses_first_round_in_itc_case_against_motorola.html#tk.rss_news">피시월드</a>는 &#8220;아직 모토로라가 ITC에 애플이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는 소송이 남아 있다&#8221;라며 &#8220;애플은 아마 이를 벼르고 있을 것&#8221;이라고 전했다.</p>
<p>ITC는 미국 시장에서 불공정 무역행위를 감시하는 독립기구로, 지적재산권을 침해한 제품에 대해 수입금지 조치를 내릴 수 있다. ITC 명령을 손해배상으로 직접 연결할 수는 없다. 하지만 관련 소송에 대해 막대한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p>
<p>지난해 ITC는 HTC 일부 스마트폰 제품이 애플 특허를 침해했다며 2012년 4월19일부터 미국에 HTC 스마트폰을 수입할 수 없다고 명령한 바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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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산2011] 독자가 뽑은 최고의 스마트폰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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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0 Dec 2011 04:20:01 +0000</pubDate>
		<dc:creator>오원석</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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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블로터스페셜]]></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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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주말 이틀을 제외하고 오늘이 사실상 2011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제 가족이나 친구, 동료와 함께 2011년 마지막 주말을 맞이하시면 됩니다. 주말에 출근하시는 분들도 계신가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기운 내세요. 뜨겁게 사는 분들이 있어 2012년은 더 따뜻해질 테니까요.
올해는 특히 스마트폰 경쟁이 남달랐던 한 해로 기억이 남습니다. 2009년 4분기, 국내 시장에 &#8216;아이폰3GS&#8217;가 들어온 이후 2010년은 스마트폰 시장이 움트기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주말 이틀을 제외하고 오늘이 사실상 2011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제 가족이나 친구, 동료와 함께 2011년 마지막 주말을 맞이하시면 됩니다. 주말에 출근하시는 분들도 계신가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기운 내세요. 뜨겁게 사는 분들이 있어 2012년은 더 따뜻해질 테니까요.</p>
<p>올해는 특히 스마트폰 경쟁이 남달랐던 한 해로 기억이 남습니다. 2009년 4분기, 국내 시장에 &#8216;아이폰3GS&#8217;가 들어온 이후 2010년은 스마트폰 시장이 움트기 시작한 해라면, 올해는 꽃망울이 터져 본격적으로 몸집을 불리기 시작한 해입니다. 하이엔드 제품과 다양한 보급기종을 포함해 수십종의 스마트폰이 쏟아지듯 출시됐습니다. 2011년 가을엔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2천만명을 넘었다는 소식까지 들렸습니다.</p>
<p>블로터닷넷 독자 여러분은 2011년 출시된 스마트폰 중 어떤 제품이 최고의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블로터닷넷이 지난 12월23일부터 28일 자정까지 2011년 한 해를 돌아보며 독자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온라인 설문조사 도구 제공업체 &#8216;<a href="http://www.joypoll.com/index" target="_blank">조이폴</a>&#8216;을 이용한 &#8216;<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8849" target="_blank">2011 블로터닷넷 스마트폰 어워드</a>&#8216;는 엿새간 이어졌습니다.</p>
<p>&#8216;2011 블로터닷넷 스마트폰 어워드&#8217;에 총 2만1269명의 독자가 참여해 주셨습니다. 접속한 지역도 다양합니다. 1만9473명의 국내 독자를 포함해 중국이나 일본, 호주 등 45개 나라에서 이번 독자투표에 표를 던져주셨습니다. &#8216;2011년 블로터닷넷 스마트폰 어워드&#8217;는 12살 초등학생 소년의 의견과 45세 어머니의 표까지 모두 녹아 있는 2011년 스마트폰 경쟁사의 마지막 기록입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12/smart_phone_award_2011_20111221_500.jpg" rel="lightbox[90066]" title="smart_phone_award_2011_20111221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8856" title="smart_phone_award_2011_20111221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smart_phone_award_2011_20111221_500.jpg" alt="" width="500" height="388" /></a></p>
<p><strong>최고의 스마트폰은 &#8216;아이폰4S&#8217;</strong></p>
<p>독자가 뽑은 2011년 최고의 스마트폰은 어떤 제품이 차지했을까요. 독자투표 1위의 영광은 애플 &#8216;아이폰4S&#8217;에 돌아갔습니다. 전체 2만1269표 중 6608표가 아이폰4S를 향했습니다. 지지율로 따지면 31.1%를 기록했습니다.</p>
<p>아이폰4S는 애플이 지난 10월 출시한 제품으로 &#8216;아이폰4&#8242;와 같은 디자인에 성능을 높인 개량형 제품입니다. 시험 버전이지만 &#8216;시리&#8217;라는 이름의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이 포함된 애플의 첫 번째 스마트폰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끌었습니다. 출시 나흘 만에 전세계에서 400만대의 예약판매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기도 했고, 아이폰4S가 출시된 직후 스티브 잡스 옛 애플 CEO가 세상을 떠나 유작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는 등 제품 안팎에서 여러 이슈를 몰고 오기도 했습니다.</p>
<p>아이폰4S는 블로터닷넷 독자 여러분이 뽑은 최고의 스마트폰에 등극했지만, 어깨를 펴고 너스레를 떨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2위를 기록한 삼성전자 &#8216;갤럭시S2&#8242;와의 표 차이가 불과 400여표 밖에 나지 않았으니까요. 갤럭시S2는 전체 2만1269표 중 6199표를 얻어 1위 아이폰4S를 바짝 뒤쫓았습니다. 엿새 동안 투표가 진행되는 내내 갤럭시S2는 아이폰4S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었습니다.</p>
<p>갤럭시S2는 삼성전자가 지난 4월 국내 출시한 스마트폰으로 1.2GHz로 동작하는 듀얼코어 모바일 프로세서와 탁 트인 4.3인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는 등 &#8216;빵빵&#8217;한 성능으로 인기를 끈 제품입니다. 삼성전자 자료를 보면, 갤럭시S2는 출시 5개월 만에 전세계에서 1천만대가 팔려나갔습니다. 올해 가장 큰 인기를 얻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입니다.</p>
<p>이 외에도 삼성전자가 4분기 출시한 5.3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8216;갤럭시 노트&#8217;도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갤럭시 노트는 2904표를 얻어 3위에 올랐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12/smart_phone_award_1_500_20111230.jpg" rel="lightbox[90066]" title="smart_phone_award_1_500_2011123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0073" title="smart_phone_award_1_500_2011123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smart_phone_award_1_500_20111230.jpg" alt="" width="500" height="344" /></a></p>
<p><strong>국내 브랜드 &gt; 외산 브랜드</strong></p>
<p>2011 블로터닷넷 스마트폰 어워드 투표 결과를 보면, 외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제품보다는 국내 업체가 만든 제품이 상대적으로 더 많은 지지를 받았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p>
<p>2위와 3위를 기록한 삼성전자 제품 외에도 LG전자 &#8216;옵티머스 LTE&#8217;가 1836표를 얻어 4위에 올랐고, 팬택의 &#8216;베가 레이서&#8217;와 &#8216;베가 LTE&#8217;도 각각 5위와 6위에 기록됐습니다.</p>
<p>모토로라와 HTC 등 외산 브랜드 제품은 국내 업체 제품 인기에 비해 낮은 득표율을 보였습니다. 아이폰4S를 제외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외국 업체가 큰 인기를 끌지 못한 셈입니다. 스마트폰은 역시 국내 업체가 잘 만들기 때문일까요. 2012년엔 외산 브랜드도 선전하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p>
<p><strong>여성은 갤럭시S2, 남성은 아이폰4S</strong></p>
<p>이번 독자투표에서 성별을 밝힌 총 9039명의 독자 여러분 중 1098명은 여성 독자였습니다. 여성 독자 여러분의 표는 아이폰4S와 갤럭시S2에 거의 똑같이 배분됐다는 점도 흥미로운 결과입니다.</p>
<p>1098표 중 아이폰4S에는 319표, 갤럭시S2에는 308표가 던져졌습니다. 이 외에도 베가 레이서와 베가 LTE에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은 표를 던졌습니다.</p>
<p>남성 독자 여러분의 표는 아이폰4S에 좀 더 높은 지지율을 보낸 것이 특징입니다. 여성 독자의 아이폰4S 지지율은 29.1%를 기록한 반면, 남성 독자 여러분의 아이폰4S 지지율은 34.6%에 달했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12/smart_phone_award_3_500_20111230.jpg" rel="lightbox[90066]" title="smart_phone_award_3_500_2011123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0075" title="smart_phone_award_3_500_2011123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smart_phone_award_3_500_20111230.jpg" alt="" width="500" height="344" /></a></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12/smart_phone_award_2_500_20111230.jpg" rel="lightbox[90066]" title="smart_phone_award_2_500_2011123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0074" title="smart_phone_award_2_500_2011123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smart_phone_award_2_500_20111230.jpg" alt="" width="500" height="344" /></a></p>
<p style="text-align: center">△<em><span style="color: #008000">여성 독자와 남성 독자의 지지율 차이</span></em></p>
<p><strong>46세 이상 독자의 갤럭시S2 사랑</strong></p>
<p>이번 투표 결과를 연령대별로 나눠봐도 재미있는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1위를 차지한 아이폰4S에 가장 많은 지지를 보낸 연령대는 25세부터 45세 독자 여러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5세부터 45세 독자 여러분이 투표한 총 6470표 가운데 2359표가 아이폰4S로 향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p>
<p>갤럭시S2는 25세에서 45세 독자층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사랑받았습니다. 특히, 갤럭시S2에 많은 표를 던진 독자층은 46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6세 이상 독자 여러분의 410표 가운데 36.1%인 148표가 갤럭시S2에 집중됐습니다. 아이폰4S는 80표를 얻어 19.5%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이 밖에 13세에서 18세 독자 여러분도 갤럭시S2를 선호했습니다. 13세에서 18세 청소년이 투표한 897표 가운데, 349표에 갤럭시S2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p>
<p><a rel="attachment wp-att-90076"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0066/smart_phone_award_4_500_2011123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0076" title="smart_phone_award_4_500_2011123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smart_phone_award_4_500_20111230.jpg" alt="" width="500" height="333" /></a></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12/smart_phone_award_5_20111230.jpg" rel="lightbox[90066]" title="smart_phone_award_5_2011123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0077" title="smart_phone_award_5_2011123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smart_phone_award_5_20111230.jpg" alt="" width="500" height="333" /></a></p>
<p style="text-align: center">△<em><span style="color: #008000">연령대별 스마트폰 선호도 차이</span></e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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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플, 美 휴대폰 시장점유율 ↑…삼성전자 1위</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9006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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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0 Dec 2011 03:55:51 +0000</pubDate>
		<dc:creator>주민영</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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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RIM]]></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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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휴대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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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애플이 아이폰4S를 앞세워 미국 휴대폰 시장에서 점유율을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25.6%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며 1위 제조업체의 자리를 지켰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컴스코어가 12월29일(현지시간) 발표한 &#8216;모바일 가입자 시장 점유율&#8217;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미국 휴대폰 시장에서 각각 25.6%와 20.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나란히 1, 2위 자리를 유지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8월 발표치와 비교해 0.3% 상승하는데 그쳤으며, LG전자는 0.5% 점유율이 하락했다.

▲제조사별 미국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애플이 아이폰4S를 앞세워 미국 휴대폰 시장에서 점유율을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25.6%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며 1위 제조업체의 자리를 지켰다.</p>
<p>미국 시장조사기관 컴스코어가 12월29일(현지시간) 발표한 &#8216;모바일 가입자 시장 점유율&#8217;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미국 휴대폰 시장에서 각각 25.6%와 20.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나란히 1, 2위 자리를 유지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8월 발표치와 비교해 0.3% 상승하는데 그쳤으며, LG전자는 0.5% 점유율이 하락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12/111230-comscore_moblie-subscriber_1.jpg" rel="lightbox[90064]" title="111230 comscore_moblie subscriber_1"><img class="aligncenter" style="margin: 0px auto;padding-left: 0px;padding-right: 0px;float: none;padding-top: 0px;border: 0px" title="111230 comscore_moblie subscriber_1"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111230-comscore_moblie-subscriber_1_thumb.jpg" border="0" alt="111230 comscore_moblie subscriber_1" width="500" height="249" /></a></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em>▲제조사별 미국 휴대폰 시장점유율(스마트폰 및 피처폰 포함, 출처 : </em></span><a href="http://www.comscore.com/Press_Events/Press_Releases/2011/12/comScore_Reports_November_2011_U.S._Mobile_Subscriber_Market_Share" target="_blank"><span style="color: #008000"><em>컴스코어</em></span></a><span style="color: #008000"><em>)</em></span></p>
<p>8월 조사자료와 비교해 가장 많이 점유율이 상승한 제조업체는 애플이다. 삼성전자를 제외한 상위 5개 제조업체가 모두 시장 점유율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 애플은 점유율을 1.4% 끌어올리며 11.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p>
<p>애플의 점유율 증가는 지난 10월 출시한 아이폰 4S의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분석된다. 아이폰 4S는 출시 후 사흘 만에 400만대가 팔려나갔다. 이는 전작인 아이폰4보다 두 배 이상 빠른 속도다.</p>
<p>증가한 애플의 시장 점유율은 공교롭게도 LG전자, 모토로라, RIM의 점유율 하락치와 정확히 일치한다. 삼성전자가 홀로 시장 방어에 성공한 가운데 애플이 나머지 상위 제조업체의 시장 점유율을 뺏어오고 있는 형국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12/111230-comscore_moblie-subscriber_2.jpg" rel="lightbox[90064]" title="111230 comscore_moblie subscriber_2"><img class="aligncenter" style="margin: 0px auto;padding-left: 0px;padding-right: 0px;float: none;padding-top: 0px;border: 0px" title="111230 comscore_moblie subscriber_2"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111230-comscore_moblie-subscriber_2_thumb.jpg" border="0" alt="111230 comscore_moblie subscriber_2" width="451" height="266" /></a></p>
<p style="text-align: center"><em><span style="color: #008000">▲ 스마트폰 운영체제 점유율(출처 : </span></em><a href="http://www.comscore.com/Press_Events/Press_Releases/2011/12/comScore_Reports_November_2011_U.S._Mobile_Subscriber_Market_Share" target="_blank"><em><span style="color: #008000">컴스코어</span></em></a><em><span style="color: #008000">)</span></em></p>
<p>스마트폰 운영체제 경쟁에서는 구글 안드로이드가 46.9%의 점유율을 기록해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8월 발표치와 비교해 3.1%나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이는 3위를 기록한 RIM의 점유율 하락치(19.7%→16.6%)와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으로 안드로이드가 블랙베리OS의 점유율을 뺏어가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p>
<p>애플은 단말기 판매량 증가에 힘 입어 1.4% 상승한 28.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0.5% 점유율이 하락하며 5%대 점유율을 벗어나지 못했다. 4사분기부터 출시되고 있는 윈도우폰7.5(망고)의 활약이 절실해지는 시점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12/111230-comscore_moblie-subscriber_3.jpg" rel="lightbox[90064]" title="111230 comscore_moblie subscriber_3"><img class="aligncenter" style="margin: 0px auto;padding-left: 0px;padding-right: 0px;float: none;padding-top: 0px;border: 0px" title="111230 comscore_moblie subscriber_3"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111230-comscore_moblie-subscriber_3_thumb.jpg" border="0" alt="111230 comscore_moblie subscriber_3" width="478" height="321" /></a></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em>▲모바일 콘텐츠 이용률(출처 : </em></span><a href="http://www.comscore.com/Press_Events/Press_Releases/2011/12/comScore_Reports_November_2011_U.S._Mobile_Subscriber_Market_Share" target="_blank"><span style="color: #008000"><em>컴스코어</em></span></a><span style="color: #008000"><em>)</em></span></p>
<p>한편, 미국 소비자들의 모바일 콘텐츠 이용률은 스마트폰의 보급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p>
<p>지난 3개월 간 44.9%의 미국 휴대폰 이용자가 앱을 다운로드 받아 조사 항목 가운데 가장 많은 증가세를 보였다. 여전히 문자 메시지가 가장 많은 이용률(72.6%)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조사항목에 포함된 모든 모바일 콘텐츠의 이용률이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다는 점이 눈에 띈다.</p>
<p>이번 발표는 컴스코어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간 3만명 이상의 미국 휴대폰 가입자를 대상으로 시장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정리한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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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20;거실 TV 지고, 모바일·소셜TV 뜨고&#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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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9 Dec 2011 08:15:19 +0000</pubDate>
		<dc:creator>오원석</dc:creator>
				<category><![CDATA[디지털라이프]]></category>
		<category><![CDATA[SNS]]></category>
		<category><![CDATA[모바일 TV]]></category>
		<category><![CDATA[모토로라]]></category>
		<category><![CDATA[모토로라 모빌리티]]></category>
		<category><![CDATA[소셜 TV]]></category>
		<category><![CDATA[클라우드 서비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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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011년 한 해 동안 사람들은 TV를 어떻게 소비했을까. 예상대로다. 거실에서 TV를 시청하는 시간은 줄어들었지만,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TV 시청 시간과 &#8216;소셜 TV&#8217; 이용 시간은 늘어났다.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8216;2011 글로벌 미디어 소비 지표&#8217; 조사 결과가 그렇다.
소셜 TV란 TV를 보며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함께 이용하는 TV 시청 형태로, TV 프로그램의 내용이나 의견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2011년 한 해 동안 사람들은 TV를 어떻게 소비했을까. 예상대로다. 거실에서 TV를 시청하는 시간은 줄어들었지만,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TV 시청 시간과 &#8216;소셜 TV&#8217; 이용 시간은 늘어났다.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8216;2011 글로벌 미디어 소비 지표&#8217; 조사 결과가 그렇다.</p>
<p>소셜 TV란 TV를 보며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함께 이용하는 TV 시청 형태로, TV 프로그램의 내용이나 의견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이용 습관을 말한다. &#8216;나는 가수다&#8217;나 &#8216;뿌리 깊은 나무&#8217; 등 인기를 끈 프로그램이 방영되는 시간에 프로그램과 관련된 트윗 내용이 많아지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12/moto_TV_11_resize.jpg" rel="lightbox[88530]" title="moto_TV_11_resize"><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8534" title="moto_TV_11_resize"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moto_TV_11_resize.jpg" alt="" width="500" height="154" /></a></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em> <span style="color: #008000">소셜 TV 이용 변화</span></em></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em><span style="color: #008000"><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12/moto_TV_22_resize.jpg" rel="lightbox[88530]" title="moto_TV_22_resize"><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8535" title="moto_TV_22_resize"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moto_TV_22_resize.jpg" alt="" width="500" height="122" /></a></span></em></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008000"><span style="color: #000000">△</span><em> 모바일 TV를 이용하는 플랫폼</em></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008000"><em><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12/moto_TV_33_resize.jpg" rel="lightbox[88530]" title="moto_TV_33_resize"><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8536" title="moto_TV_33_resize"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moto_TV_33_resize.jpg" alt="" width="500" height="164" /></a></em></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008000"><span style="color: #000000">△</span><em>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률과 인식</em></span></strong></p>
<p>2011년 조사 결과를 보면, 새로운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대한 국내 사용자의 빠른 적응이 눈에 띄었다. 2010년 자료와 비교하면 쉽게 알 수 있다. 올해 국내 사용자의 소셜 TV 이용률은 76%를 나타냈다. 31%에 머물렀던 2010년과 비교해 약 2.5배 증가한 수치다.이는 또한 90% 이상의 사용자가 소셜 TV를 이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결과다.</p>
<p>소셜 TV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국가는 중국으로 집계됐다. 중국은 응답자의 92%가 TV를 시청하면서 SNS를 동시에 이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일본은 소셜 TV를 사용한다는 응답자가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났다. 일본은 아태지역에서 세계 평균보다 수치가 낮은 유일한 나라다.</p>
<p>국내 사용자의 TV 콘텐츠 소비 형태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한 이용도 7배나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TV 외에 모바일 기기로 TV를 시청한다고 답한 사용자가 전체에서 55%로 집계됐다. 이 중 스마트폰을 이용해 모바일 TV를 시청하는 국내 사용자는 71%로 집계됐다. TV 시청에 노트북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된 다른 나라와 대조적인 이용 행태다.</p>
<p>특히, 올해는 태블릿 PC 이용 증가율이 뚜렷하다는 점도 재미있다. 모바일 기기를 통해 TV를 시청한다고 응답한 국내 사용자의 14%는 태블릿 PC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블릿 PC로 TV를 본다는 응답이 2010년에는 1%였던 점을 생각하면, 눈에 띄게 높아진 결과다.</p>
<p>국내 사용자는 클라우드 서비스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국내 응답자의 11%가 이미 데이터 저장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응답했고, 76% 사용자도 클라우드 기반 접속 서비스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했다. 일본이나 중국과 비교해 잘 갖춰진 네트워크 인프라가 국내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넓힐 수 있었던 요소로 분석된다.</p>
<p>소셜 TV와 모바일 TV 이용률이 높아졌다는 점은 TV 프로그램과 소비활동이 접목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다. 실제로 국내 TV 이용자 중 79%가 &#8220;TV 프로그램과 관련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에 관심이 있다&#8221;라고 답했다.</p>
<p>모토로라는 &#8220;TV 프로그램과 관련된 상품을 판매하는 전자상거래 사이트와 TV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등 소셜 TV를 통한 추가 서비스를 창출하는 점에서 선도적이다&#8221;라고 한국 시장을 평가했다.</p>
<p>하지만 클라우드 서비스에 비용을 지급하는 것에 대해서는 인색한 반응이 많았다. 전체 응답자 중 49%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입하는 것에 대해 &#8220;확신이 없다&#8221;라고 대답했다. 네이버나 다음 등 국내 포털이 무료로 서비스 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수익성 콘텐츠로 바꾸는 것에 대해 신중하게 판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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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로터TV] HTC 레이더 4G vs. 모토로라 레이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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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1 Dec 2011 07:10:21 +0000</pubDate>
		<dc:creator>오원석</dc:creator>
				<category><![CDATA[블로터TV]]></category>
		<category><![CDATA[HTC]]></category>
		<category><![CDATA[HTC 레이더 4G]]></category>
		<category><![CDATA[LTE]]></category>
		<category><![CDATA[모토로라]]></category>
		<category><![CDATA[모토로라 레이저]]></category>
		<category><![CDATA[모토뮤직]]></category>
		<category><![CDATA[모토캐스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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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올해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2011년도 30여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은 왜 이렇게 빨리 새 제품이 출시되는 걸까요. LTE 스마트폰이 특히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LTE 네트워크는 기존 3G 네트워크보다 최고 5배나 빠르다던데, 정말일까요.
&#8216;블로터TV&#8217;에서 LTE 스마트폰 &#8216;HTC 레이더 4G&#8217;를 살펴봤습니다. 레이더 4G는 국내에 처음 출시된 LTE 스마트폰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제품입니다. LTE 네트워크를 이용한다는 장점뿐만 아니라 IPS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올해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2011년도 30여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은 왜 이렇게 빨리 새 제품이 출시되는 걸까요. LTE 스마트폰이 특히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LTE 네트워크는 기존 3G 네트워크보다 최고 5배나 빠르다던데, 정말일까요.</p>
<p>&#8216;블로터TV&#8217;에서 LTE 스마트폰 &#8216;HTC 레이더 4G&#8217;를 살펴봤습니다. 레이더 4G는 국내에 처음 출시된 LTE 스마트폰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제품입니다. LTE 네트워크를 이용한다는 장점뿐만 아니라 IPS 방식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기존 스마트폰 화면보다 시야각도 넓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합니다.</p>
<p>이와 달리, &#8216;모토로라 레이저&#8217;는 2G폰 시절 &#8216;레이저&#8217;의 명성을 잇는 제품입니다. 레이저라는 이름에 걸맞게 지금까지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은 스마트폰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LTE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아니지만, &#8216;모토캐스트&#8217;와 &#8216;모토뮤직&#8217;이라는 차별화된 기능도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p>
<p>올해가 가기 전에 이제 2년 약정이 끝난 스마트폰을 바꿀 예정인 독자분은 없나요? LTE 스마트폰인 레이더 4G냐 아니면 클라우드 기능으로 무장한 모토로라 레이저냐. 블로터TV에서 비교 체험해봤습니다. &#8216;핫&#8217; 한 IT 기기를 사이에 두고 벌이는 두 기자의 수다는 계속됩니다.</p>
<p>☞ <a href="http://www.youtube.com/watch?v=M8QjLkrX4Uc" target="_blank">블로터TV 직접 보러가기</a></p>
<p style="text-align: center"><object width="500"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M8QjLkrX4Uc&#038;fs=1"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embed src="http://www.youtube.com/v/M8QjLkrX4Uc&#038;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500" height="344"></embed></object></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12/smart_phone_1_450.jpg" rel="lightbox[86140]" title="smart_phone_1_45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6142" title="smart_phone_1_45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smart_phone_1_450.jpg" alt="" width="450" height="281" /></a></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12/smart_phone_spec_500.jpg" rel="lightbox[86140]" title="smart_phone_spec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6143" title="smart_phone_spec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smart_phone_spec_500.jpg" alt="" width="500" height="387"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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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글, 케이블TV 시장 진출 시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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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7 Nov 2011 04:40:24 +0000</pubDate>
		<dc:creator>오원석</dc:creator>
				<category><![CDATA[디지털라이프]]></category>
		<category><![CDATA[구글]]></category>
		<category><![CDATA[구글 TV]]></category>
		<category><![CDATA[모토로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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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구글이 TV 사업에 한 발짝 더 다가선 것으로 보인다. 구글이 유료 유선 TV 사업에 직접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한 내용에 따르면, 구글은 기존 TV 콘텐츠 외에 영상통화 등 특화 서비스를 얹은 유료 TV 사업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은 유선 TV를 제공할 수 있는 회선도 이미 갖고 있다. 구글은 지난 3월, 미국 캔자스 시티에 1Gbps급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구글이 TV 사업에 한 발짝 더 다가선 것으로 보인다. 구글이 유료 유선 TV 사업에 직접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한 내용에 따르면, 구글은 기존 TV 콘텐츠 외에 영상통화 등 특화 서비스를 얹은 유료 TV 사업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p>구글은 유선 TV를 제공할 수 있는 회선도 이미 갖고 있다. 구글은 지난 3월, 미국 캔자스 시티에 1Gbps급 광랜을 구축하고 인터넷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기 시작했다. TV 서비스를 가정의 TV까지 전달할 수 있는 고속도로인 셈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11/google_tv_500.jpg" rel="lightbox[82683]" title="google_tv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2684" title="google_tv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1/google_tv_500.jpg" alt="" width="500" height="319" /></a></p>
<p>구글은 TV 사업 콘텐츠 제공자로 월트 디즈니와 타임워너, 디스커버리 채널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콘텐츠를 제작하는 업체와 협력해 구글 TV 플랫폼에 채널을 할당하는 방식이다. 기존 유료 케이블TV 사업자와 같은 방식으로 유선방송 가입자에 채널을 제공한다는 뜻이다. 구글이 지난 9월, 케이블TV업체 제레미 스턴을 채용한 것도 눈여겨볼 대목이다.</p>
<p>구글은 지난 8월, 모토로라를 인수했다. 모토로라는 기존 피처폰이나 스마트폰과 관련한 특허뿐만 아니라 TV 셋톱박스에 대한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모토로라의 TV 셋톱박스는 미국 전체 TV 셋톱박스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구글이 모토로라를 단순히 모바일 기기 전략으로만 이용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는 이유다.</p>
<p>구글의 TV 사업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을 보이는 제품도 공개됐다. 제품의 정확한 용도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태블릿 PC 형태를 한 리모컨이다. 제조업체는 모토로라다.</p>
<p><a rel="attachment wp-att-82685"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2683/google_tv_2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2685" title="google_tv_2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1/google_tv_2_500.jpg" alt="" width="500" height="375" /></a></p>
<p style="text-align: center">△ <em><span style="color: #008000">사진출처: 더 버지 (The Verge)</span></em></p>
<p>미국 IT 전문 매체 &#8216;더 버지&#8217;가 보도한 자료를 보면, 모토로라가 만든 태블릿 PC 형태 리모컨에는 &#8216;코베어&#8217;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구글 안드로이드 2.3(진저브레드) 운영체제가 탑재돼 있으며, 6인치 화면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파이 신호와 지그비 기반 RF 기술인 RF4CE, 적외선 통신을 지원한다.</p>
<p>구글이 유선 TV 사업에 진출하게 되면 북미 시장에서 TV 사업을 하고 있는 컴캐스트 등 기존 유선 TV 사업자와 경쟁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애플도 애플TV로 안방극장을 노리고 있어 구글의 잠재적인 경쟁상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p>
<p>검색업체 구글이 이같이 TV 시장에 군침을 흘리는 이유는 간단하다. TV 시장은 돈이 되는 시장이기 때문이다. 미국 유료 TV 시장은 연간 1500억달러에 이른다. 우리돈으로 160조원 수준이다.</p>
<p>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구글이 TV 사업에 진출하면, 구글의 전통적인 수익창출 방식인 광고 부문에서도 이익이 예상된다.</p>
<p>시장분석업체 로아는 지난 9월, 구글의 모토로라 모빌리티 인수 전략에 대한 보고서를 내놨다. 이 보고서를 보면 “구글은 모토로라를 통해 안드로이드 제품 다양화를 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 모토로라는 다양한 신제품의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구글이 애플처럼 안드로이드가 최적화된 스마트폰을 출시하기보다는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가전 확산을 늘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점유율을 높일 것이란 분석이다. 안드로이드 플랫폼 다양화 안에는 구글의 TV 사업과 TV 셋톱박스가 포함돼 있다.</p>
<p>로아 보고서는 “운영체제 분야의 최종 승자가 안드로이드로 결정되는 순간, 구글 앞에는 수많은 수익화 기회들이 놓이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수많은 업체가 웹을 넘어 모바일 기기, 거실의 TV까지 영향력을 행사하는 구글에 광고를 하고 싶어할 것이라는 분석이다.</p>
<p>캔자스 시티에 구글이 직접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때만 해도 구글의 노림수를 읽어내기란 쉽지 않았다. 이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확장과 모토로라 모빌리티 인수까지 구글의 사업 확장은 종횡무진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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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20;점유율 4.2% 애플이 영업이익 52% 쓸어&#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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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6 Nov 2011 09:35:08 +0000</pubDate>
		<dc:creator>오원석</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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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스마트폰 시장에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의 점유율은 계속 높아지는 추세지만, 정작 영업이익은 애플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투자분석업체 캐너코드 지유니티가 미국 현지시각으로 11월4일 발표한 자료를 보면, 애플의 영업이익은 2011년 3분기 전체 휴대폰 업체 영업이익 중 5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8개 휴대폰 업체 분기별 영업이익 점유율 (출처: 캔어코드 지유니티)
애플의 모바일 기기 아이폰과 아이패드 제품군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스마트폰 시장에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의 점유율은 계속 높아지는 추세지만, 정작 영업이익은 애플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투자분석업체 캐너코드 지유니티가 미국 현지시각으로 11월4일 발표한 자료를 보면, 애플의 영업이익은 2011년 3분기 전체 휴대폰 업체 영업이익 중 5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11/Handset_industry_operating_profits_500.jpg" rel="lightbox[82591]" title="Handset_industry_operating_profits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2594" title="Handset_industry_operating_profits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1/Handset_industry_operating_profits_500.jpg" alt="" width="500" height="338" /></a></p>
<p style="text-align: center">△ <em><span style="color: #008000">8개 휴대폰 업체 분기별 영업이익 점유율 (출처: 캔어코드 지유니티)</span></em></p>
<p>애플의 모바일 기기 아이폰과 아이패드 제품군은 피처폰과 스마트폰을 합친 전체 휴대폰 시장에서 불과 4.2%를 점유하고 있다. 그럼에도 전체 영업이익에서 52%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은 애플이 압도적인 영업이익을 챙기고 있음을 알 수 있다.</p>
<p>애플의 영업이익은 앞으로도 계속 높아질 전망이다. 마이클 와클레이 캐너코드 지유니티 분석가는 애플이 2011년 4분기에만 2900만대의 아이폰을 팔 것으로 예상했다. 2012년엔 1억440만대, 2013년에는 1억4천만대의 아이폰을 팔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p>
<p>이 같은 캐너코드 지유니티 분석이 맞다면, 2012년 1분기 애플이 차지하게 될 영업이익 점유율은 전체 휴대폰 업체 영업이익의 60%에 이르게 된다. 실제로 애플은 지난 2011년 2분기, 영업이익 점유율 57%를 기록해 60% 고지를 턱밑까지 쫓았다.</p>
<p>애플이 지난 10월 출시한 &#8216;아이폰4S&#8217;가 미국 통신사 AT&amp;T와 스프린트에서 가장 잘 팔리는 제품으로 기록됐다. 애플은 아이폰4S를 출시하기 직전에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과 새로 아이폰 출시 계약을 맺기도 했다. 신제품 효과와 통신사 확대 등 호재에 힘입어 애플은 2012년 1분기 영업이익 점유율 60% 고지를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p>
<p>애플을 제외한 나머지 업체의 영업이익 점유율은 어떨까. 노키아와 리서치인모션(RIM)은 꾸준히 내리막길을 걷는 모양새고, 삼성전자와 HTC는 상승하는 추세다.</p>
<p>노키아는 2009년 4분기 전체 휴대폰 업체 영업이익 점유율 39%를 기록했다. 2010년 4분기엔 19%로 떨어졌고, 2011년 3분기 들어 불과 4%를 차지해 8개 업체 중 가장 큰 낙폭을 그린 것으로 조사됐다.</p>
<p>림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림의 영업이익 점유율은 2009년 4분기 19%를 기록했다가 2010년 4분기엔 16%, 2011년 3분기엔 7%를 차지했다.</p>
<p>삼성전자는 2009년 4분기 전체 휴대폰 업체 영업이익의 12%를 담당했지만, 2011년 3분기 들어서는 29%까지 점유율을 끌어 올렸다. HTC도 2009년 4분기 4%에 불과하던 영업이익 점유율을 2011년 3분기에 9%까지 높였다.</p>
<p>이밖에 LG전자와 모토로라, 소니에릭슨 등은 조사기간인 2009년 4분기부터 2011년 3분기까지 마이너스 점유율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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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16;3폰3색&#8217; 스마트폰 클라우드 서비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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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5 Oct 2011 08:35:10 +0000</pubDate>
		<dc:creator>오원석</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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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스마트폰을 활용하는 방법은 많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스마트하게 이용하는 방법의 하나다. 언제나 휴대하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클라우드에 접속해 저장한 콘텐츠를 불러오거나 직접 영상이나 노래를 스트리밍해 즐길 수 있다.
과거에는 이 같은 서비스를 애플리케이션(앱)의 도움을 받아 이용했지만 최근 스마트폰 업체는 이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모양새다. 애플의 아이클라우드와 &#8216;HTC 와치&#8217;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모토로라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스마트폰을 활용하는 방법은 많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스마트하게 이용하는 방법의 하나다. 언제나 휴대하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클라우드에 접속해 저장한 콘텐츠를 불러오거나 직접 영상이나 노래를 스트리밍해 즐길 수 있다.</p>
<p>과거에는 이 같은 서비스를 애플리케이션(앱)의 도움을 받아 이용했지만 최근 스마트폰 업체는 이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모양새다. 애플의 아이클라우드와 &#8216;HTC 와치&#8217;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모토로라는 퍼스널 클라우드 서비스라는 개념을 도입해 주목을 받기도 했고, 국내 업체 중에선 삼성전자가 집안의 모든 가전제품을 엮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정보를 구름에서 이용하는 방법, 스마트폰 업체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눈길을 돌려보자.</p>
<p><strong>애플: 아이클라우드</strong></p>
<p>애플이 10월 들어 iOS5 판올림을 통해 공식적으로 서비스하기 시작한 &#8216;아이클라우드&#8217;는 이 같은 모바일 기기 이용 세태를 잘 반영한 서비스다.</p>
<p>아이클라우드는 아이튠즈와 아이폰, 아이패드에 갖고 있는 모든 앱 정보와 문서, 연락처 등 개인 데이터를 애플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하는 기능이다. 클라우드에 저장한 정보는 아이클라우드 웹페이지와 아이폰, 아이패드와 연동해 똑같이 이용할 수 있다.</p>
<p>아이클라우드는 와이파이를 통해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애플이 주장하는 ‘PC 프리(PC free)&#8217; 시대에 한 걸음 다가갔다.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하면 애플 모바일 기기의 데이터를 보관하기 위해 케이블을 PC에 연결하는 귀찮은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아이폰을 복원해야 할 때 무선으로 이전에 저장한 내용을 불러올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p>
<p>아이클라우드는 애플 모바일 기기를 여러 대 이용하는 사용자에게 특히 유용하다. 메일이나 연락처, 문서 등 개인자료를 아이클라우드 서버에 동기화하고, 다른 애플 모바일 기기에서 똑같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8216;키노트&#8217;나 &#8216;페이지&#8217; 등 애플 문서제작 앱으로 만든 문서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10/icloud_5001.jpg" rel="lightbox[81045]" title="icloud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1047" title="icloud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0/icloud_5001.jpg" alt="" width="500" height="281" /></a></p>
<p><strong>HTC: HTC 와치 + 드롭박스</strong></p>
<p>애플 아이클라우드가 메일이나 연락처, 문서 등을 여러 대의 애플 모바일 기기에서 똑같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라면, HTC는 콘텐츠 제공에 집중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HTC는 HTC 와치를 통해 영화나 드라마 등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비스한다는 계획이고,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드롭박스와 제휴해 모든 HTC 모바일 기기 이용자에게 클라우드 저장공간을 제공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p>
<p>HTC는 2011년 2월, 영국 콘텐츠 제공 업체 &#8216;샤프론 디지털&#8217;과 게임 서비스 업체 &#8216;온라이브&#8217;를 인수했다. HTC 콘텐츠 사업부 수장으로 샤시 페르난도 샤프론 디지털 CEO를 임명하기도 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HTC 모바일 기기 사용자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p>
<p>공식 서비스 일정은 계속 미뤄지고 있지만, HTC는 클라우드 서버를 구축해 두고 사용자가 영화나 드라마를 대여해 볼 수 있도록 하는 &#8216;HTC 와치&#8217;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비디오 대여점이 스마트폰과 클라우드로 옮겨진 셈이다.</p>
<p>국내에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HTC 스마트폰 &#8217;센세이션&#8217;과 &#8216;이보 4G+&#8217;, &#8216;레이더 4G&#8217;에서 HTC 와치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고, HTC의 와이브로 태블릿 PC &#8217;플라이어 4G&#8217;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p>
<p>HTC의 깜짝 발표도 이어졌다. HTC는 10월25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드롭박스와 협력해 모든 HTC 모바일 기기 사용자에 5GB 무료 저장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애플 아이클라우드 전략이 HTC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원래 드롭박스가 지원하는 무료 저장공간은 2GB다. HTC와 드롭박스 클라우드 서비스는 HTC가 앞으로 출시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 드롭박스 앱을 기본으로 탑재하는 형태로 지원될 예정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10/htc_watch_5001.jpg" rel="lightbox[81045]" title="htc_watch_5001"><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1048" title="htc_watch_5001"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0/htc_watch_5001.jpg" alt="" width="500" height="371" /></a></p>
<p><strong>모토로라: 모토캐스트</strong></p>
<p>애플 아이클라우드와 HTC 클라우드 서비스가 &#8216;뜬구름&#8217; 속에서 서비스를 지원하는 서비스라면, 모토로라의 &#8216;모토캐스트&#8217;는 개인 PC 저장공간을 이용한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다. 모토로라는 모토로라 새 스마트폰 &#8216;모토 레이저&#8217;를 통해 모토캐스트 서비스를 처음 선보였다.</p>
<p>모토캐스트는 모토로라 레이저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음악과 사진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모로라 레이저로 회사나 집에 있는 PC에 원격으로 접속하고, PC에 미리 저장한 콘텐츠를 직접 스트리밍한다는 개념이다. PC에 저장돼 있는 사진이나 영화, 음악 파일을 다시 스마트폰으로 옮기는 과정이 필요 없는 셈이다.</p>
<p>개인 PC를 클라우드 저장소로 그대로 이용한다는 점도 모토캐스트의 장점이다. 남아 있는 PC 저장 공간을 자유롭게 개인 클라우드 서버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PC 저장공간을 늘리면 개인 클라우드 공간도 자연스럽게 늘어난다. PC 저장공간이 곧 개인 클라우드 서버라는 점에서 용량 제한도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본으로 지원되는 저장공간 외에 추가로 클라우드 공간을 이용하고자 할 경우 유료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애플이나 HTC 클라우드 서비스와 다른 점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10/motorola_motocast_500.jpg" rel="lightbox[81045]" title="motorola_motocast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1049" title="motorola_motocast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0/motorola_motocast_500.jpg" alt="" width="500" height="319"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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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클라우드 품고 돌아온 &#8216;모토로라 레이저&#82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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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9 Oct 2011 07:00:12 +0000</pubDate>
		<dc:creator>오원석</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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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모토 캐스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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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모토로라 레이저]]></category>
		<category><![CDATA[모토로라 모빌리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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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216;모토로라 레이저&#8217;라니. 2004년 출시돼 전세계 1억대 판매를 기록한 피처폰 모토로라 레이저를 뜻하는 것일까. 이름은 같지만, 같은 점이라고는 두께가 얇다는 점 외에는 찾아볼 수 없다. 모토로라가 10월1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개한 모토로라 레이저는 7.1mm 두께를 실현한 모토로라의 새 스마트폰이다.

모토로라 레이저는 구글 안드로이드 2.3(진저브레드) 버전을 운영체제로 올렸다. qHD 해상도(960×540)의 4.3인치 슈퍼 아몰레드 어드밴스드 디스플레이와 1.2GHz 듀얼코어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800만화소 카메라를 이용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8216;모토로라 레이저&#8217;라니. 2004년 출시돼 전세계 1억대 판매를 기록한 피처폰 모토로라 레이저를 뜻하는 것일까. 이름은 같지만, 같은 점이라고는 두께가 얇다는 점 외에는 찾아볼 수 없다. 모토로라가 10월1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개한 모토로라 레이저는 7.1mm 두께를 실현한 모토로라의 새 스마트폰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10/moto_3_500.jpg" rel="lightbox[80184]" title="moto_3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0189" title="moto_3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0/moto_3_500.jpg" alt="" width="500" height="380" /></a></p>
<p>모토로라 레이저는 구글 안드로이드 2.3(진저브레드) 버전을 운영체제로 올렸다. qHD 해상도(960×540)의 4.3인치 슈퍼 아몰레드 어드밴스드 디스플레이와 1.2GHz 듀얼코어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800만화소 카메라를 이용해 1080p 풀HD 동영상을 찍을 수 있다.</p>
<p>모토로라 레이저의 사양은 다른 최신형 스마트폰과 비슷하다. 하지만 모토로라 레이저는 모토로라만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디자인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피처폰 시장을 주름잡던 레이저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 지 모토로라 레이저를 들여다보자.</p>
<p>모토로라 레이저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점은 디자인이다. 모토로라 레이저의 두께는 7.1mm로 지금까지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얇다. 얇고 가볍다는 점 때문에 내구성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모토로라는 얇은 디자인에 내구성을 더하기 위해 전면에는 긁힘에 강한 코닝 고릴라 글래스를 적용했고, 뒷면에는 방탄조끼 소재로 많이 이용되는 케블라(KEVLAR) 섬유를 덧댔다. 물에 대비해 물 튀김 방수 기능까지 더해 내구성과 얇은 디자인 모두를 잡았다.</p>
<p>마크 쇼클리 모토로라 글로벌 모바일 디바이스 사업부 부사장은 &#8220;현재 스마트폰 시장은 제품의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중요한 요소가 됐다&#8221;라며 &#8220;모토로라 레이저는 얇고 날렵한 디자인 갖췄을 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탁월하다&#8221;라고 강조했다.</p>
<p>모토로라가 모토로라 레이저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 &#8216;모토 캐스트&#8217; 서비스도 모토로라 레이저만의 강점이다. 모토 캐스트는 모토로라 레이저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음악이나 사진, 동영상 파일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p>
<p>모토 캐스트는 사용자 PC에 저장된 사진, 음악, 동영상을 3G나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이용해 모토로라 레이저에서 즐길 수 있다. 일종의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셈이다. 다른 서비스 업체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나 외부 저장공간을 이용할 필요 없이 사용자 PC가 개인 서버가 되므로 정보유출 등 보안 문제에서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저장공간도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자료를 다시 클라우드 저장공간에 올리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편리하다.</p>
<p>모토 캐스트 서비스는 모토로라 레이저가 없어도 이용할 수 있다. 모토 캐스트 계정을 이용하면 다른 PC에서 사용자 PC에 원격으로 접속할 수 있다. 모토 캐스트는 모토로라 레이저를 사용자 PC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설치되며, PC에서 모토로라 레이저와 공유할 폴더를 설정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p>
<p>이 외에도 애플리케이션을 하나로 묶어 폴더로 지정할 수 있게 했다는 점이나 화면을 넘길 때 3D 효과를 주는 등 안드로이드 UI도 개선했다.</p>
<p>다른 업체의 한글 키보드 방식을 모두 지원해 사용자가 입맛에 맞는 키보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음악에 대한 가사나 뮤직비디오, 비슷한 아티스트, 앨범정보, 가수 정보 음악의 모든 정보에 알아볼 수 있는 &#8216;모토뮤직&#8217;도 음악 애호가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다.</p>
<p>정종철 모토로라 코리아 사장은 &#8221;과거 레이저는 유례없는 디자인과 첨단 모바일 기술이 결합돼 모바일 기기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8221;라며 &#8220;스마트폰 시대에 맞춰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모토로라 레이저 역시 모토로라 만의 디자인과 강력한 기능이 결합된 차별화된 경험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과거 레이저가 만들어낸 변화를 다시 한번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8221;라고 밝혔다. 모토로라 레이저는 11월 초 국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p>
<p><a rel="attachment wp-att-80190"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0184/moto_2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0190" title="moto_2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0/moto_2_500.jpg" alt="" width="500" height="353" /></a></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10/moto_1_500.jpg" rel="lightbox[80184]" title="moto_1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0193" title="moto_1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0/moto_1_500.jpg" alt="" width="500" height="716"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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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20;‘구글로라’ 등장은 스마트 가전 노림수&#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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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0 Sep 2011 09:25:13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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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 8월15일 구글은 모토로라의 모바일 사업부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인수 금액은 125억 달러로 역대 구글이 기업 인수에 지불한 금액 중 사상 최고다. 게다가 구글은 인수 금액을 현금으로 지불했다.
‘구글로라’가 등장한지 어느덧 한 달이 넘었다. 로아컨설팅은 9월30일 &#8216;구글의 모토로라 모빌리티 인수, 그 이후&#8217; 보고서를 냈다.
구글로라의 등장이 모바일 시장의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사실이다. 모바일 업계들은 구글이 모바일 제조업체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지난 8월15일 구글은 모토로라의 모바일 사업부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인수 금액은 125억 달러로 역대 구글이 기업 인수에 지불한 금액 중 사상 최고다. 게다가 구글은 인수 금액을 현금으로 지불했다.</p>
<p>‘구글로라’가 등장한지 어느덧 한 달이 넘었다. 로아컨설팅은 9월30일 &#8216;구글의 모토로라 모빌리티 인수, 그 이후&#8217; 보고서를 냈다.</p>
<p>구글로라의 등장이 모바일 시장의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사실이다. 모바일 업계들은 구글이 모바일 제조업체를 인수하면서 애플처럼 구글이 폐쇄적인 정책을 취할 지 모른다고 걱정했다.</p>
<p>실제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확산의 일등 공신인 삼성이 구글 발표 이후 ‘바다’룰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게다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크로스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제휴 관계를 돈독히 하고, 인텔‧리모재단과 협력해 리눅스 기반의 운영체제인 ‘타이젠(Tizen)&#8217; 개발에도 참여하겠다고 나섰다.</p>
<p>삼성의 이 같은 멀티 플랫폼 전략을 지켜보면서 안드로이드 진영은 불안하게 만들기 충분하다. 삼성 역시 겉으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구글로라의 등장을 대비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p>
<p>이에 대해 로아는 “가장 근본적인 관점에서 구글 자신이 애플과 같은 모델을 취할 가능성은 없다”라고 못박았다. 지금은 안드로이드가 스마트폰과 태블릿 정도에 탑재되고 있기 때문에 iOS와 별반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실상 구글은 향후 안드로이드 OS가 하드웨어 액세서리, 자동차 대시보드, 스마트 냉장고 등 다양한 가전에 탑재될 날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p>
<p>정작 모토로라 인수를 통해 구글이 노리는 시장은 “스마트폰 보다는 TV 시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이 보고서는 밝혔다. 구글이 야심차게 준비한 구글TV가 시장에서 반응을 얻지 못하는 가운데 모토로라를 통해 이 시장에서 재기할 기회를 노린다는 것이다.</p>
<p>모토로라는 모바일 제조업체이면서 동시에 대형 케이블 셋톱박스 제조업체이기도 하다. 그래서 구글은 모토로라가 제조하는 케이블 셋톱박스에 구글TV를 내장해 단번에 수백만 가정에 구글TV를 보급시키려는 전략을 준비중일지도 모른다.</p>
<p>ROA는 보고서를 통해 “구글은 모토로라릍 통해 안드로이드 제품 다양화를 꾀하려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향후 모토로라는 다양한 신제품의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이 애플처럼 안드로이드가 최적화된 스마트폰을 출시하기보다는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가전 확산을 늘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점유율을 높일 것이란 분석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72061"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2063/motorola-with-google-jpg" title="motorola-with-google.jpg"><img class="aligncenter" title="motorola-with-google.jpg"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8/motorola-with-google-500x326.jpg" alt="" width="500" height="326" /></a></p>
<p>보고서 예측대로라면 모바일 제조업체들이 구글로라의 등장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그렇다고 마냥 안심하고 있을 순 없다. 구글의 의도대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탑재된 가전이 보급되면, 가전의 하드웨어적 부가가치보다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로서의 부가가치가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 경우 삼성전자나 LG전자 등 하드웨어에 강점을 지닌 국내 제조업체들에 위기가 닥칠 지 모른다.</p>
<p>보고서는 “운영체제 분야의 최종 승자가 안드로이드로 결정되는 순간, 구글 앞에는 수많은 수익화 기회들이 놓이게 될 것”이라며 “구글에게 광고를 희망하지 않는 광고주들은 거의 없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p>
<p>이런 움직임은 지금 페이스북과 징가의 경우만 봐도 알 수 있다. 소셜게임 업체인 징가는 최근 결제 수단으로 페이스북 크레딧을 사용하면서 페이스북에 30%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있다.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영향력을 높게 평가한 탓이다.</p>
<p>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도 이런 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안드로이드를 좋아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나게 되면, 하드웨어로서의 가진 장점보다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가진 장점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p>
<p>이에 대해 보고서는 “구글의 전략의 전략은 하드웨어의 저부가가치와 운영체제로서의 고부가가치 시대를 꿈꾸고 있기 때문에 수년 뒤 구글은 제조 분야를 분사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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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스마트폰 만족도…1등 애플, 삼성 &#8216;껑충&#82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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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9 Sep 2011 06:25:31 +0000</pubDate>
		<dc:creator>오원석</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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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애플 아이폰이 소비자 만족도 1위 자리를 지켰다. 미국 소비자 만족도 조사기관 J.D.파워가 스마트폰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시작한 이후 여섯 번째 연속 1위 자리를 지킨 셈이다. 애플과 함께 삼성전자쪽 분위기도 좋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만족도 부문에서 순위를 끌어올림과 동시에 피처폰 만족도 부문 1위 자리를 꿰찼다.
J.D.파워가 미국 현지시각으로 9월8일 발표한 2011년 스마트폰·피처폰 소비자 만족도 2차 조사결과를 보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애플 아이폰이 소비자 만족도 1위 자리를 지켰다. <a href="http://www.jdpower.com/Electronics/ratings/wireless-consumer-smartphone-ratings-(volume-2)/" target="_blank">미국 소비자 만족도 조사기관 J.D.파워</a>가 스마트폰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시작한 이후 여섯 번째 연속 1위 자리를 지킨 셈이다. 애플과 함께 삼성전자쪽 분위기도 좋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만족도 부문에서 순위를 끌어올림과 동시에 피처폰 만족도 부문 1위 자리를 꿰찼다.</p>
<p>J.D.파워가 미국 현지시각으로 9월8일 발표한 2011년 스마트폰·피처폰 소비자 만족도 2차 조사결과를 보면 애플 제품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지수는 1000점 만점에 838점으로 8개 업체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위 애플을 바짝 뒤쫓고 있는 업체는 대만 HTC다. HTC는 801점을 받아 2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777점을 받아 3위에 올랐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9/JDpower.jpg" rel="lightbox[75129]" title="JDpower"><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130" title="JDpower"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JDpower.jpg" alt="" width="500" height="667" /></a></p>
<p style="text-align: center">△ <em><span style="color: #008000">미국 스마트폰 소비자 만족도 순위 (출처: J.D.파워)</span></em></p>
<p>이번 보고서에서 눈에 띄는 점은 삼성전자의 순위 변동이다. J.D.파워가 지난 3월 발표한 스마트폰 소비자 만족도 1차 조사 결과에서 삼성전자는 734점을 받아 애플, 모토로라, HTC, 팜, 노키아에 이어 6위에 머물렀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반년 만에 크게 순위를 올렸다는 점을 알 수 있다.</p>
<p>삼성전자는 지난 2010년 갤럭시S 출시 이후 2011년 6월에는 갤럭시탭10.1, 8월에 갤럭시S2를 미국에 출시했다. 고성능 제품에 집중한 전략이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p>
<p>삼성전자에 이어 4위에 오른 업체는 775점을 받은 모토로라고, 5위는 리서치 인 모션(RIM)이, 6위엔 LG전자가 올랐다.</p>
<p>삼성전자는 피처폰 만족도 부문에서도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718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J.D.파워가 지난 3월 발표한 1차 피처폰 만족도 조사에서 삼성전자는 산요, LG전자에서 이어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2차 조사에서 산요와 LG전자를 동시에 제쳤다.</p>
<p>피처폰 부문은 점수 차이가 크지 않다. 717점을 받은 LG전자와 716점을 기록한 산요가 삼성전자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소니에릭슨은 709점을 받았다.</p>
<p>J.D.파워의 이번 보고서를 보면 스마트폰과 피처폰 만족도는 모바일 기기의 겉모습에 특히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무게가 점수를 좌우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140g 미만의 스마트폰이 얻은 디자인 부문 만족도 평균 점수가 8.1점인데 반해 140g이 넘는 스마트폰의 평균 점수는 7.6점으로 나타났다.</p>
<p>피처폰도 마찬가지다. 피처폰은 85g~100g사이 일 때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110g을 넘어가면 만족도 점수가 크게 떨어졌다.</p>
<p>스마트폰의 두께도 소비자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다. 두께가 11.5mm 이하인 제품에서 만족도 점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15mm를 넘어가는 제품의 평균 만족도 점수 783점과 비교해 70점가량 높은 852점을 기록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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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글, 모토로라 사긴 했는데…특허는 &#8216;쭉정이&#82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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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1 Sep 2011 04:15:58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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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구글이 모토로라 인수를 통해 얻게 되는 특허 가치가 없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특허 컨설팅업체 엠캠 창업자인 데이비드 마틴 애널리스트는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구글이 모토로라를 통해 인수한 특허는 쓰레기”라며 “모토로라의 특허는 구글이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등 경쟁사와의 특허 전쟁에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이미지 출처 : 블룸버그 인터뷰 동영상 캡쳐
그는 다음과 같은 이유를 들어 모토로라 인수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구글이 모토로라 인수를 통해 얻게 되는 특허 가치가 없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특허 컨설팅업체 엠캠 창업자인 데이비드 마틴 애널리스트는 최근 블룸버그와의<a href="http://www.bloomberg.com/news/2011-08-29/martin-calls-motorola-patents-acquired-by-google-crap-video.html"> 인터뷰</a>에서 “구글이 모토로라를 통해 인수한 특허는 쓰레기”라며 “모토로라의 특허는 구글이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등 경쟁사와의 특허 전쟁에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73941"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3925/david-martin-mcam-founder"><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3941" title="david martin mcam founder"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david-martin-mcam-founder.jpg" alt="" width="500" height="279" /></a><em>이미지 출처 : <a href="http://www.bloomberg.com/video/74556883/">블룸버그 </a>인터뷰 동영상 캡쳐</em></p>
<p>그는 다음과 같은 이유를 들어 모토로라 인수가 왜 구글에게 ‘엄청난 실수’인지 설명했다.</p>
<p>데이비드 애널리스트는 먼저 “모토로라는 이미 자사가 가진 최고의 특허들을 팔았다”라며 “구글이 모토로라의 특허를 통해 얻을 이득이 없다”고 주장했다. “모토로라가 동영상 압축기술(MPEG) 관련 핵심 특허는 제너럴일렉트릭스(GE)와의 금융증권화 거래를 통해 처분했고, 이를 통해 반도체 부서인 프리스케일 세미컨덕터를 창설한 뒤 이를 되팔았다”라는 설명이다.</p>
<p>쉽게 말해 모토로라는 MPEG 특허를 GE에 팔아 프리스케일 창설 자금을 조달한 뒤, 다시 프리스케일을 분사시켰다는 얘기다.</p>
<p>프리스케일 세미컨덕터는 PC 하드웨어와 무선 기기 관련 막강한 특허권을 보유한 회사다. 애플은 지난 5월 프리스케일과 200여개 이상의 특허 라이선스를 체결했다.</p>
<p>데이비드 애널리스트는 이 점을 지적하며 “사실상 구글은 모토로라의 알짜배기 특허들을 다 놓쳤다”라며 “모토로라가 프리스케일을 분사하고, 애플이 관련 특허와 라이선스를 체결해 거꾸로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위협하는 상황이 왔다”라고 말했다.</p>
<p>애플과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와 HTC 간 소송 등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모바일 제조업체들을 지키기 위해선 프리스케일의 특허가 절실하다. 하지만 모토로라는 프리스케일 사업을 분사했고, 관련 특허는 오히려 애플이 라이선스를 체결했다.</p>
<p>모토로라를 인수한 구글 입장에서는 지지대인 줄 알았던 모토로라 특허가 오히려 모바일 OS 경쟁사인 애플에 힘을 실어주는 위협이 된 셈이다.</p>
<p>데이비드 애널리스트는 “사실상 모토로라가 프리스케일 특허를 되팔면서, 모토로라를 인수한 구글의 손해는 더 커졌다”라며 “모토로라가 판 프리스케일 특허가 구글에게 훨씬 중요한 특허”라고 강조했다.</p>
<p>현재 모토로라가 보유한 특허는 1만7천여개로, 여기에 특허 출원 중인 7500개까지 포함하면 총2만4500개에 이른다. 모토로라 인수 전 구글이 보유한 특허가 1천개에도 미치지 못한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양이다.</p>
<p>하지만 이 특허들이 구글에게 있어 실질적은 도움으로 작용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a href="http://www.businessinsider.com/googles-motorola-patents-are-crap-2011-8?utm_source=feedburner&amp;utm_medium=feed&amp;utm_campaign=Feed%3A+typepad%2Falleyinsider%2Fsilicon_alley_insider+%28Silicon+Alley+Insider%29">비즈니스 인사이더</a>는 “구글이 모토로라 인수에 125억달러라는 막대한 금액을 쏟아부었지만, 이중 정작 구글에게 도움이 되는 특허는 약 18개 정도”라며 “구글이 지나치게 많은 자금을 들여 모토로라를 인수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p>
<p>구글은 지난 8월15일(현지기준) 자사가 보유한 현금 자산의 약 3분의 1에 이르는 125억달러를 들여 모토로라를 인수했다. 딘 베터 ICAP 페이턴트 브로커리지 최고경영자는 이를 두고 “모토로라 인수를 통해, 구글은 엄청난 특허를 확보하게 됐다”라며 “이제 구글은 특허 침해 소송에서 당하고만 있게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p>
<p>래리 페이지 구글 최고경영자 역시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모토로라 인수를 통해 경쟁사와의 특허 소송에서 적극적인 안드로이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p>
<p>구글의 이런 포부가 무용지물이 될까. 앞으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경쟁업체의 소송 결과가 밝혀줄 전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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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S, &#8220;모토로라 판매 금지&#8221; 특허 소송 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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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9 Aug 2011 02:10:43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구글]]></category>
		<category><![CDATA[마이크로소프트]]></category>
		<category><![CDATA[모토로라]]></category>
		<category><![CDATA[안드로이드]]></category>
		<category><![CDATA[특허 소송]]></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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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IT업계가 각종 특허 소송으로 진통을 겪고 있다. 애플과 삼성, 오라클과 구글 등 거대 IT기업 소송 행렬에 드디어 마이크로소프트도 합류했다.
구글이 최근 125억 달러를 들여 인수한 모토로라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가 ‘판매 금지 소송’과 ‘수입 금지 요청 소송’을 냈다.
PC월드는 8월28일(현지기준)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내 모토로라 휴대폰 판매 금지 소송을 냈다”라며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간 특허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라고 전했다.
이보다 앞선 8월23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T업계가 각종 특허 소송으로 진통을 겪고 있다. 애플과 삼성, 오라클과 구글 등 거대 IT기업 소송 행렬에 드디어 마이크로소프트도 합류했다.</p>
<p>구글이 최근 125억 달러를 들여 인수한 모토로라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가 ‘판매 금지 소송’과 ‘수입 금지 요청 소송’을 냈다.</p>
<p><a href="http://www.pcworld.com/article/239009/microsoft_sues_to_stop_motorola_phone_sales.html#tk.rss_news">PC월드</a>는 8월28일(현지기준)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내 모토로라 휴대폰 판매 금지 소송을 냈다”라며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간 특허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라고 전했다.</p>
<p>이보다 앞선 8월23일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드로이드2, 드로이드X, 클릭XT, 디바우어, 백플립, 참 등 모토로라 스마트폰 일부 제품에 대해 “이들 제품의 부품 중 일부가 마이크로소프트의 특허를 침해했다”라며 미국 내 수입 금지를 요청한 바 있다.</p>
<p><a rel="attachment wp-att-73440"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3439/google-motolora"><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3440" title="google motolora vs ms"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8/google-motolora.jpg" alt="" width="416" height="271" /></a></p>
<p>데이비드 하워드 마이크로소프트 법률담당 부사장은 “모토로라가 마이크로소프트의 특허를 침해한 사실이 분명하며, 모토로라를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소송에 대한 강한 자심을 보였다.</p>
<p>모토로라는 미국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휴대폰을 해외에서 만든 다음 미국으로 수입한다. 이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가 ITC에 미국 내 모토로라 휴대폰 수입 금지를 요청한 것이다. 여기에 미국내 모토로라 휴대폰 판매 금지까지 신청한 상황이다.</p>
<p>구글에 인수되자마자 터진 소송에 모토로라 측은 당황스러운 입장을 보이면서도 강력하게 법적대응에 나설 것을 시사했다.</p>
<p>제니퍼 에릭슨 모토로라 대변인은 “마이크로소프트 특허 공격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며 “이번 특허 소송이 미국내 모토로라 휴대폰 판매 금지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p>
<p>이번 소송은 겉보기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모토로라 간 소송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근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했기 때문에 사실상 마이크로소프트가 구글에게 칼을 겨눈 형태라고 할 수 있다. 더 나아가 마이크로소프트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확산을 더 이상 두고 보지 않겠다는 의지로도 해석할 수 있다.</p>
<p>양사 소송과 관련해 PC월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장한 특허 침해 사례는 총 7건으로 메일, 캘린더와 연락처 동기화, 배터리 신호 강도 변화를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 등이 포함돼 있다”라며 “구글이 최근 인수한 모토로라의 특허권을 통해 이번 소송을 어떻게 방어하고 나설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p>
<p>이번 소송과 관련한 ITC의 1차 판정은 11월 4일 나올 예정이다.</p>
<!-- PHP 5.x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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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8216;바다 2.0&#8242; 공개한 삼성&#8230;독일 IFA에서 3종 선보일 듯</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73152</link>
		<comments>http://www.bloter.net/archives/73152#comments</comments>
		<pubDate>Thu, 25 Aug 2011 07:48:27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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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웨이브]]></category>
		<category><![CDATA[웨이브2]]></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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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구글의 모토로라 모빌리티 인수로 삼성전자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하고 있는 스마트폰 운영체제(OS)인 바다 2.0을 선보였다. 또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용 개발 툴인 &#8216;바다 2.0 SDK(Software Development Kit)&#8216;도 배포를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올 2월 스페인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1에서 바다 2.0에 대한 정보를 일부 소개한 바 있다.
당초 상반기에 릴리즈될 것이라는 계획에 비해 두 달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구글의 모토로라 모빌리티 인수로 삼성전자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하고 있는 스마트폰 운영체제(OS)인 바다 2.0을 선보였다. 또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용 개발 툴인 &#8216;<a href="http://developer.bada.com" target="_blank"><span style="font-size: small"><strong>바다 2.0 SDK(Software Development Kit)</strong></span></a>&#8216;도 배포를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올 2월 스페인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1에서 바다 2.0에 대한 정보를 일부 소개한 바 있다.</p>
<p>당초 상반기에 릴리즈될 것이라는 계획에 비해 두 달 정도 늦었다.</p>
<p>바다 운영체제가 처음 탑재됐던 &#8216;웨이브폰&#8217;은 지난 2010년 2월 스페인에서 개최된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0(MWC 2010)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후 120여개국에 웨이브·웨이브2 등 프리미엄폰과 보급형 폰 7종의 바다폰을 출시, 2011년 상반기 까지 800만대의 &#8216;바다&#8217; 탑재 폰을 판매했다.국내에서는 웨이브2 폰 한 종만 출시됐다.</p>
<p>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8220;바다의 기능 개선과 생태계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다. 바다를 탑재한 웨이브 폰을 확대해 바다를 스마트폰 플랫폼의 한 축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8221;이라고 말했다.</p>
<p>이번 바다 2.0을 공개하면서 삼성전자는 독자적인 운영체제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관련 업계에서는 막대한 투자가 들어간 &#8216;바다&#8217;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성과에 대해 삼성전자 내부 의견이 분분해 그 운명이 어찌될지 모른다는 소문이 나돈 바 있다. 이번 발표로 삼성전자가 독자적인 운영체제를 포기할 뜻이 없음을 시장과 개발자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삼성전자는 바다 2.0을 통해 2011년 스마트폰 플랫폼 업체로 한 단계 더 도약한다는 계획이다.</p>
<p>이번에 공개된 바다 2.0은 최대 300Mbps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8216;와이파이 다이렉트&#8217;,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최신 근거리무선통신 기술 &#8216;NFC&#8217;, 음성으로 기능을 실행시키는 &#8216;음성 인식&#8217; 등의 기멀티태스킹과 푸시 기능을 지원한다. 또 스마트폰에서 웹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최근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는 HTML5를 지원하고 플래시 기능을 강화해 고객들의 웹 사용성을 높였다.</p>
<p>바다 2.0에서 앱 개발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개발 환경도 업그레이드 됐다. 또 광고 삽입 기능인 &#8216;인-앱 애드(In-app Ads) 기능도 추가해 바다 개발자들의 수익 창출도 지원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9월 2일 독일 IFA에서 3종 정도의 바다폰을 선보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p>
<p>웨이브3를 포함해 삼성전자가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바다폰 라인업은 아래와 같다.</p>
<blockquote><p><strong>웨이브3(모델명 S8600)</strong> : 4인치 수퍼 아몰레드, 바다 2.0, 5백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3.0, 3GB 내장메모리</p>
<p><strong>웨이브M(모델명 S7250) </strong>: 3.5인치 HVGA 디스플레이, 바다 2.0, 블루투스 3.0, NFC 지원</p>
<p><strong>S5380</strong> : 3.2인치 디스플레이, 바다 2.0, 블루투스 3.0, 2백만 화소 카메라</p></blockquote>
<p><a rel="attachment wp-att-73153"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3152/bada20110825"><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3153" title="bada20110825"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8/bada20110825.jpg" alt="" width="500" height="428"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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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표] 한눈에 보는 구글-모토로라 성장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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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2 Aug 2011 04:30:24 +0000</pubDate>
		<dc:creator>오원석</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구글]]></category>
		<category><![CDATA[구글 모토로라 인수]]></category>
		<category><![CDATA[모토로라]]></category>
		<category><![CDATA[모토로라 모빌리티]]></category>
		<category><![CDATA[스타텍]]></category>
		<category><![CDATA[안드로이드]]></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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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미국 현지시각으로 8월15일, 구글이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인수했다. 한국 시각으로 광복절 터진 대형 뉴스였다. 한 때 모토로라 휴대폰이 부의 상징이기도 했던 시절도 있었다. 지금은 전세계 스마트폰 10대 중 4대는 구글 안드로이드 제품이다. IT 업계가 변화하는 속도를 새삼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제품이 변하듯, 기업도 변한다. 인수합병을 통해 이름을 바꾸기도 하고, 새로운 기업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번 구글의 모토로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미국 현지시각으로 8월15일, 구글이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인수했다. 한국 시각으로 광복절 터진 대형 뉴스였다. 한 때 모토로라 휴대폰이 부의 상징이기도 했던 시절도 있었다. 지금은 전세계 스마트폰 10대 중 4대는 구글 안드로이드 제품이다. IT 업계가 변화하는 속도를 새삼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p>
<p>제품이 변하듯, 기업도 변한다. 인수합병을 통해 이름을 바꾸기도 하고, 새로운 기업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번 구글의 모토로라 모빌리티 인수는 IT 업계에 부는 변화의 바람을 잘 보여준다.</p>
<p>모토로라가 세계최초의 휴대폰을 개발한 1973년, 구글 창업자 레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태어났고, 모토로라가 세계 첫 플립형 휴대폰 &#8216;스타텍&#8217;을 출시한 1996년, 그때까지도 구글의 도메인 이름은 &#8216; google.stanford.edu&#8217;였다.</p>
<p>그로부터 15년이 흐른 2011년, 모토로라의 휴대폰 사업부가 두 명의 동갑내기 사업자에게 팔릴 줄 누가 알았을까. 1928년 모토로라가 탄생한 이후부터 모토로라의 휴대폰 사업부가 구글에 인수되기까지, 83년의 역사를 모아봤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8/google_motorola_history_500_20110822.jpg" rel="lightbox[72718]" title="google_motorola_history_500_2011082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2717" title="google_motorola_history_500_20110822"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8/google_motorola_history_500_20110822.jpg" alt="" width="500" height="934"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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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드로이드 개발자가 본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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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7 Aug 2011 01:23:43 +0000</pubDate>
		<dc:creator>회색</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HTC]]></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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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MA]]></category>
		<category><![CDATA[구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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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관계에서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리더인 구글의 갑작스런 모토로라 인수 소식이 시장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모토로라 인수를 두고 크게 구글의 제조업 진출이라는 시각과 안드로이드 플랫폼 보호를 위한 특허 확보라는  시각이 있는데 구글의 모토로라를 인수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산업내 경쟁관계는 어떻게 될까 등을 분석해 보았다.

모토로라 
실적 개선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관계에서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리더인 구글의 갑작스런 모토로라 인수 소식이 시장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모토로라 인수를 두고 크게 구글의 제조업 진출이라는 시각과 안드로이드 플랫폼 보호를 위한 특허 확보라는  시각이 있는데 구글의 모토로라를 인수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산업내 경쟁관계는 어떻게 될까 등을 분석해 보았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72061"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2063/motorola-with-google-jpg" title="motorola-with-google.jpg"><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72061" style="border: 1px solid black" title="motorola-with-google.jpg"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8/motorola-with-google-500x326.jpg" alt="" width="500" height="326" /></a></p>
<p><strong>모토로라 </strong></p>
<p>실적 개선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모토로라는 올해 XOOM의 판매 부진으로 다시 적자로 돌아섰고 올인했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삼성과 HTC에 밀려 수익은 악화되고 있었다. 자체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지지 않는 상태가 지속되면서 모토로라는 누군가에  인수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던 와중에 스마트폰 시장에 특허 전쟁이 번짐으로써 모토로라가 소유한 특허 가치가 치솟아  최고 몸값으로 팔렸기 때문에 모토로라 입장에서는 좋은 거래로 보인다. 현재의 안드로이드 생태계에 만족하는 구글의 입장에서는  모토로라의 제조영역 인수보다는 특허만을 사들이는게 더 나은 선택이었지만 모토로라 입장에서는 독자 생존이 어려운 상황에서 회사  전체를 매각하는 것이 이익이기에  특허만 따로 팔지는 않았다. 실제로 모토로라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도 회사 매각을 논의했지만 특허에만 관심을 보인 MS와는 협상이 안되었다고  한다. 구글은 모토로라를 통째로 인수하는 것 말고 특허만 인수할 방법은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p>
<p><strong>구글</strong></p>
<p>구글은 모토로라를 인수하면서 모토로라의 1만 7000개나 되는 양질의 특허를 대량 확보하게 돼 안드로이드 생태계 확산의 걸림돌을  제거했다는 긍정적인 면과 안드로이드 플랫폼 공급자로서 제조업에 직접 진출하게 돼 기존 협력 관계였던 제조사들과 경쟁관계를 가지게  되어 안드로이드 진영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부정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p>
<p>구글은 컨퍼런스 콜에서 특허라는 말을 20번 이상 사용하며 이번 인수가 특허의 확보에 목적이 있었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번 인수가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보호하고 확장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모토로라의 인수후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언급하면서 하루전 주요  파트너들에게 미리 이야기하고 호의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구글은 넥서스원, 넥서스S 등의 구글 자체 브랜드와 리드 디바이스  전략을 가지고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안드로이드 팀과 제조사들이 같이 디바이스를 만들고 있다고 밝히며 이 전략은 모토로라  인수후에도 바뀌지 않는다고 한다. 모토로라는 독립적인 사업체로 운영되며 기존과 마찬가지로 안드로이드 개발 프로세스에 일원으로  참여한다. 안드로이드 플랫폼과 구글 브랜드인 넥서스폰에 대해서 여전히 다른 파트너 제조사에 열려있다는 입장을 밝히며 자체 브랜드인  넥서스를 직접 제조하기 위해 모토로라를 인수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p>
<p>그렇다고 구글이 모토로라의 특허만을 활용할것 같지는 않다. 구글 소유의 모토로라의 역할은 한국 이통 시장의 과거 SKT의  SK텔레텍이나 KT의 KT테크와 비슷해 보인다. 다른 제조사들이 생산을 꺼리는 기기들을 전략적으로 공급하고, 제조사들에게  오픈소스인 안드로이드의 주도권을 지나치게 빼앗기는 것을 견제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p>
<p>모토로라가 구글을 애플과 같은 거대한 하드웨어 회사로 변신시킬지 아니면 모토로라가 또 다시 다른 회사로 팔려가게 될지는 아직 알수  없다. 과거 보다 통신사의 입김이 약해져 모토로라를 통한 구글의 하드웨어 입지 강화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하지만 이번  인수는 특허 강화에 좀더 비중을 두고 있고 다른 제조사들의 견제 때문에 하드웨어 부문을 적극적으로 키우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구글이 모토로라를 완전 안드로이드 위주로 탈바꿈 시키고 안정시킨이후 다시 전략적인 파트너에 매각을 시도하는 것도  가능해 보인다.</p>
<p><strong>중국 시장</strong></p>
<p>구글의 서비스가 들어가지 않는 중국 시장이 모토로라의 매출 비중에서 15%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구글의 서비스 탑재 없이  구글의 영향을 벗어나 안드로이드가 판매되고 있지만 전체 안드로이드 시장에서 적지 않은 비율을 차지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로컬  서비스 업체들과 제조사들이 연합해서 대응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 구글이 모토로라를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구글이 중국내 안드로이드 시장에서도 주도권을 가지고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p>
<p><strong>특허의 사용</strong></p>
<p>구글은 모토로라의 특허를 가지고  앞으로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컨퍼런스 콜에서 정확한 방향을 이야기하지는 않았지만 크게 두가지 선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허를 오픈 소스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모든 업체에 제공하는 방향과 구글의 서비스를 탑재하는 경우에만 제공하는 방향이다. 전자의  경우는 전체 스마트 기기 시장에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안드로이드의 혁신과 확산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고 후자의 경우는 구글의  서비스를 탑재한 폰에서 광고 수익을 확보하는 것에 대한 보상으로 안드로이드 오픈소스 사용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거해주는 것으로  이를 통해 구글은 플랫폼에 대한 장악력을 높일 수 있다.</p>
<p>13조원이나 되는 거금으로 특허를 구입했고 안드로이드 개발에 들어가는 막대한 비용에 대한 보다 직접적인 보상을 위해 특허를  제한적으로 사용할수도 있으나 그 동안의 구글의 행보나 CEO가 된 젊은 창업자의 비전으로 봤을때 더 큰 혁신과 변화를 바라보고 안드로이드 전체를 위해 특허를  사용할수 있을 것이다.</p>
<p><strong>삼성전자</strong></p>
<p>일단 &#8216;구글의 깊은 헌신을 보여주는 이번 결정을 환영한다&#8217;고 밝힌 삼성, LG 등의 제조사 입장은 과거 넥서스원 출시때와 같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지켜보지만 탐탁치 않게 생각하며 모토로라를 견제하려 할 것이다. 현재 4% 정도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는  모토로라의 위치를 생각했을때 안드로이드 생태계 내에서 최대 제조사인 삼성의 입지는 당분간 흔들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p>
<p>삼성전자는 구글과의 협력을 더 강화해서 1위 제조사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하게 가져가는 동시에 구글과 모토로라의 견제를 위해  안드로이드 내에서 모토로라가 성장하는 것을 막고 밖으로는 바다와 윈도우폰에서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1위 제조사를 노리는  삼성으로서는 먼저 노키아를 완전히 끌어내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노키아가 버티고 있는 윈도우폰으로 크게 옮겨가는 것도 꺼려지는  상황이다. 어떤 플랫폼에 더 비중을 둘지는 시장 변화에 따라 빠르게 바꿔나가겠지만 당분간 안드로이드 위주의 정책은 변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p>
<p><strong>HTC, LG전자</strong></p>
<p>구글이 최대 협력자인 삼성을 홀대하지는 않겠지만 HTC와 LG는 틀리다. HTC와 LG 두 회사 모두 윈도우폰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위험을 분산시키려 할 것이다. 하지만 어느 한 플랫폼에서도 주도적인 위치를 확보할수는 없다면 불안한 줄타기는 계속될 수밖에 없다.  현재 상태라면 그냥 좀더 잘팔리는 것을 만들어 팔뿐이다. 하지만 이 두회사 모두 안드로이드와 윈도우폰에 중요한 제조사들이기 때문에  구글과 MS가 어떻게 잡을 것인지도 관건이다.</p>
<p>아직 자리를 못잡은 LG전자로서는 이번 인수가 큰 악재가 될수 있다. 기존에도 꾸준히 구글과 협력을 통해 리드 디바이스를  만들어오던 모토로라였지만 자체 OS도 준비하는등 구글과의 협력이 원만하지 않았음을 알수 있는데 앞으로 더 발전된 협력관계에서  안드로이드에만 집중할 경우 아직 충분한 기술력이나 시장 지위를 확보하지 못한 LG전자가 뛰어넘기 어려운 벽이 될수 있다.</p>
<p>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HTC의 경우 구글과 MS에 모두 적극적인 협력을 하고 있는데 윈도우폰 망고 출시후  MS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면 안드로이드에서 구글과 멀어져 3순위로 밀릴 수 있고 그런 와중에 만약 노키아가 그동안 뚫지 못했던  미국 스마트폰 시장을 MS와 윈도우폰을 통해 진입하게 된다면 HTC의 입지는 좁아질수 밖에 없다. 미국 시장에서 현재의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HTC가 어떤 카드를 꺼내들 것인지 기대된다.</p>
<p>구글이 모토로라를 재매각하는 것을 선택한다면 위 두회사가 인수합병하는 시나리오도 생각할수 있다.</p>
<p><strong>MS와 노키아</strong></p>
<p>구글의 모토로라 인수 발표 직후 노키아의 주가는 급등했는데 MS의 인수설이 다시 떠올랐다.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가격인 125억  달러에 비교했을때 노키아의 현재 시가총액인 140억 달러는 지나치게 저평가되어있다고 시장이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MS의  인수설과는 별도로 노키아는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를 환영했는데 이번 인수가 안드로이드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칠수 있고 제조사들의 MS  플랫폼을 대안 플랫폼으로 삼으면서 MS에 올인한 노키아로서도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p>
<p>하지만 안드로이드가 특허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저가의 폰들을 문제 없이 계속 저렴하게 공급할수 있다면 MS가 하이엔드  시장만을 노리던 기존 전략을 버리고 망고에서 노키아, 화웨이, ZTE와 함께 저가형 모델들로도 시장을 공략해 점유율을 높이려는  전략에 차질을 빚을수 있으므로 노키아가 좋아하기는 이르다.</p>
<p><strong>기타 제조사</strong></p>
<p>안드로이드 외에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특허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 특허 포트폴리오가 부족한 중소 제조사로서는 이번 인수는 실보다는 득이 훨씬 클 것으로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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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타 3피 노린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7206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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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6 Aug 2011 05:20:22 +0000</pubDate>
		<dc:creator>주민영</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Google]]></category>
		<category><![CDATA[Motorola Mobility]]></category>
		<category><![CDATA[구글]]></category>
		<category><![CDATA[구글 TV]]></category>
		<category><![CDATA[모토로라]]></category>
		<category><![CDATA[스마트폰]]></category>
		<category><![CDATA[안드로이드]]></category>
		<category><![CDATA[인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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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광복절에 휴대전화 업계를 뒤흔드는 뉴스가 전해졌다. 구글이 모토토라 모빌리티 홀딩스(이하 모토로라)를 125억 달러에 인수합병(M&#38;A)한다고 발표한 것이다.
이번 인수합병은 구글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구글이 보유한 현금 자산의 약 1/3 가량을 쏟아부었다. 한 주당 인수 가격은 40달러로, 현재 모토로라 모빌리티 주가에 무려 63%의 프리미엄을 얹었다.

래리 페이지(Larry Page) 구글 CEO는 이날 공식 블로그를 통해 &#8220;모토로라 인수는 구글의 특허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광복절에 휴대전화 업계를 뒤흔드는 뉴스가 전해졌다. <a href="http://investor.google.com/releases/2011/0815.html" target="_blank">구글이 모토토라 모빌리티 홀딩스(이하 모토로라)를 125억 달러에 인수합병(M&amp;A)한다고 발표</a>한 것이다.</p>
<p>이번 인수합병은 구글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구글이 보유한 현금 자산의 약 1/3 가량을 쏟아부었다. 한 주당 인수 가격은 40달러로, 현재 모토로라 모빌리티 주가에 무려 63%의 프리미엄을 얹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8/motorola-with-google.jpg" rel="lightbox[72063]" title="motorola with google"><img class="aligncenter" style="margin: 0px auto;padding-left: 0px;padding-right: 0px;float: none;padding-top: 0px;border: 0px" title="motorola with google"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8/motorola-with-google_thumb.jpg" border="0" alt="motorola with google" width="500" height="326" /></a></p>
<p>래리 페이지(Larry Page) 구글 CEO는 이날 <a href="http://googleblog.blogspot.com/2011/08/supercharging-android-google-to-acquire.html">공식 블로그</a>를 통해 &#8220;모토로라 인수는 구글의 특허 경쟁력을 강화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 애플 등 경쟁업체로부터 안드로이드를 보호하기 위함&#8221;이라고 강조하며, &#8220;이번 인수 이수에도 오픈 플랫폼으로서 안드로이드의 위치는 변함이 없을 것이며 모토로라는 독립적인 사업으로 운영할 것&#8221;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p>
<p>그러나 업계에서는 구글이 모토로라 인수를 계기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하드웨어를 효율적으로 결합하고, 본격적으로 단말기 사업에 진출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기존 파트너였던 삼성전자와 HTC, LG전자 등과 경쟁사가 되면서 안드로이드를 둘러싼 파트너십에 균열을 가져올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p>
<p>과연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는 안드로이드 진영과 관련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단기적인 영향과 장기적인 가능성으로 나눠 정리해봤다.</p>
<p><span style="font-size: large"><strong><span style="color: #888888">단기적 영향</span></strong></span></p>
<p>일각의 우려와 같이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가 삼성전자 등 안드로이드폰 제조업체와 구글의 관계에 급격히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는 최근의 특허 전쟁에 대비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구글이 본격적으로 단말기 시장에 진출하려는 구체적인 계획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p>
<p>구글이 처음부터 45억 달러에 최종 낙찰된 노텔 특허권과 구글 사상 최대의 인수합병 비용을 지불한 모토로라 인수를 동시에 추진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구글이 지난 7월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66682" target="_blank">노텔의 특허권을  애플과 MS, RIM 등이 손을 합친 일명 &#8216;反구글 연합군&#8217;에 빼앗긴</a> 이후, 특허권 방어를 위해 모토로라 인수를 급히 추진했다고 판단하는 것이 타당하다.</p>
<p>구글은 최근 안드로이드와 관련해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67782" target="_blank">애플과 MS, 오라클의 특허 공세에 시달리고 있는 입장</a>이다. 노텔이 보유한 특허권은 구글이 모바일 업계의 지적재산권 협상 테이블에서 입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로 여겨졌지만, 반구글 연합에 빼앗기며 기회를 놓치게 됐다.</p>
<p>이러한 현 상황에서 구글은 IBM과 협상해 IBM이 가진 특허권 일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갑을 열었다. 문제는 이것만으로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특허 공세를 막을 수 없다는 것. 이에 구글은 기존 안드로이드 하드웨어 파트너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 수 있음에도 모토로라를 인수하는 초 강력 카드를 꺼내들었다. 그 이유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특허 공세에서 지켜내기 위한 고육지책이었다. 하드웨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공격적인 인수가 아니라 지극히 방어적인 인수합병이었다는 것이다.</p>
<p>모토로라는 세계 최초로 휴대전화를 개발했던 기업으로, 1만7천여 개의 특허와 출원을 대기하고 있는 7500개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지난달 구글이 애플, MS의 연합군에 빼앗긴 노텔의 6천여 건의 지적재산권을 훨씬 상회하는 것이다.</p>
<p>일각에서는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45679" target="_blank">모토로라가 올 1월 모토로라 모빌리티와 모토로라 솔루션즈로 분사</a>한 것을 두고 구글과의 인수합병을 일찌감치 준비해 온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구글이 본격적으로 휴대전화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모토로라 인수를 진작부터 추진해왔다는 얘기다.</p>
<p>그러나 모토로라의 분사는 실제 분사를 1년여 앞둔 2010년 2월에 결정된 사항이다. 이 당시부터 모토토라 모빌리티와 구글이 인수합병을 염두에둔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 또 이번 딜을 성사시킨 장본인은 기업 사냥꾼 &#8216;칼 아이칸&#8217;이다. 그는 2010년 10월 모토로라의 지분을 10% 확보한 뒤 이번 딜에 성공했다. 모토로라가 휘청거리고 있을 때 지분을 획득한 이후 이사회를 통해 꾸준히 구매자를 찾아 나서도록 독려했을 수 있다.</p>
<p>특히 구글은 모토로라의 소프트웨어 인력들만 인수하고 싶어했겠지만 기업 사냥꾼 입장에서는 그렇게 되면 모토로라의 제조 부문을 인수할 적임자를 찾기가 힘들다. 오라클에 인수된 썬마이크로시스템즈가 IBM과 사전 매각 협상을 진행하면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부문을 모두 인수해 달라고 조건을 건 것과 형태면으로 보면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는 동일한 방식이다.</p>
<p>그밖에 산자이 자(Sanjay Jha) 모토로라 모빌리티 CEO가 얼마 전 &#8220;MS가 노키아와 같은 조건을 내건다면 윈도우폰7 개발을 고려할 수 있다&#8221;고 발언한 것이나, <a href="http://www.bgr.com/2011/06/27/googles-first-ice-cream-sandwich-phone-to-be-manufactured-by-samsung-possibly-dubbed-nexus-prime/" target="_blank">구글이 안드로이드 4.0(코드명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의 레퍼런스 모델을 삼성전자와 함께 개발</a>하고 있다는 사실도 이번 모토로라 인수가 일찌감치 계획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뒷받침한다.</p>
<p>이러한 점으로 미루어 볼 때 구글이 단기간에 하드웨어 사업 분야에서 모토로라를 인수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독립된 사업부로 남겨둔 채, 최근 안드로이드를 둘러싼 특허 분쟁에서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지적재산권을 통해 안드로이드의 특허와 법률 비용을 낮추고, 전방위적인 크로스 라이선싱을 시도하는 정도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p>
<p>이러한 점은 구글 이외에 안드로이드폰 제조업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구글과 안드로이드폰 제조업체의 바람처럼 안드로이드가 변함없이 오픈 플랫폼으로 무료로 제공되기 위해서는 특허권 방어가 필수적이다.</p>
<p>이번 인수가 발표된 직후 <a href="http://phandroid.com/2011/08/15/motorola-competitors-comment-on-googles-acquisition-everyone-approves/" target="_blank">삼성전자와 소니에릭슨, HTC, LG전자 등 안드로이드폰 제조업체들이 잇달아 환영한다는 의사를 밝힌 것</a>으로 미루어볼 때, 구글이 모토로라 인수를 앞두고 사전에 하드웨어 파트너사들에게 취지를 설명하고 양해를 구했을 가능성이 높다.</p>
<p><span style="font-size: large"><strong><span style="color: #888888">장기적 영향</span></strong></span></p>
<p>그러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 구글이 단말기 생산 능력을 확보했다는 것은 분명 다른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p>
<p>독자적인 사업부로 운영될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입장에서는 모회사 구글과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할 것이다.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지난 2009년 드로이드 모델의 대성공으로 안드로이드의 대중화 시대를 처음 열었지만, 이후 삼성전자, HTC 등의 약진으로 다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p>
<p>구글의 중립적인 정책과 관계없이 향후 출시될 모토로라의 안드로이드폰은 구글의 후광을 등에 업고 소비자들의 신뢰를 더욱 얻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모토로라와 구글의 관계가 시너지 효과를 내면 낼수록 장기적으로는 다른 안드로이드 제조업체와의 파트너십 조금씩 균열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p>
<p>만약 구글이 안드로이드의 오픈 플랫폼 정책을 유지하고 변함없이 무료로 제공한다고 할 지라도, 삼성전자, HTC 등 기존 파트너의 입장에서는 &#8216;플랜B&#8217;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p>
<p>이로 인해 애플 iOS와 안드로이드 이외에 대안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들과 단말기 제조업체의 합종연횡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있다. 일찌감치 노키아와 손을 잡은 MS 윈도우폰을 비롯해, HP의 웹OS, RIM의 블랙베리 OS와 QNX 기반의 블랙베리 태블릿 OS 등이 그 후보군이다.</p>
<p>또한 삼성전자의 바다 플랫폼의 경우 기대 이하의 실적에도 불구하고 &#8216;플랜B&#8217;로서의 가치로 인해 생명이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p>
<p>단말기 업체들에 대한 장악력도 이번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로 얻을 수 있는 혜택이다. 이는 자연스럽게 안드로이드 생태계에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들에게도 상당히 유리한 호재로 보인다.</p>
<p>안드로이드가 시장 점유율 면에서 50%에 육박하고 있지만 제조 회사들마다 안드로이드를 커스터마이징하면서 개발자들은 이를 지원하기 위해 iOS 개발자에 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했다. 구글은 이런 파편화를 막기 위해 넥서스 시리즈를 제조 업체들과 개발했지만 여전히 안드로이드 제조 업체들은 서로 다른 하드웨어 스펙과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 커스터마이징을 하고 있다. 문제가 쉽사리 해결되지 않고 있는 것.</p>
<p>이에 비해 애플은 혼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시켜 확실한 시장 장악력을 보유하고 있다. 뒤늦게 정신을 차린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윈도우 폰 7 운영체제를 제공하면서 하드웨어 스펙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 업그레이드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처럼 직접하겠다고 나섰다. 이 두 진영과 비교해 구글은 하드웨어 업체 장악력이 떨어진다. 이번 인수로 인해 구글은 기존 안드로이드 하드웨어 파트너들에게 이런 자사의 전략에 동참해 달라는 메시지를 보냈을 여지가 크다. 이제 함께 하지 않으면 애플의 독주는 물론 마이크로소프트 반격에도 적절히 대응할 수 없을 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보냈을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에 올인하고 있다는 건 삼성전자나 HTC에게는 결코 반가운 일이 아니다.</p>
<p>개발자들 입장에서도 이번 인수를 통한 구글의 안드로이드 생태계 장악력이 커지는 것을 싫어할 이유가 없다.</p>
<p>한편, 기존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휴대전화 사업 외에 모토로라 모빌리티가 보유하고 있는 타 사업군과 구글의 협력은 보다 수월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p>
<p>모토로라 모빌리티는 모토로라 솔루션즈와의 분사 당시 휴대폰과 태블릿 사업 이외에도 광대역 케이블 모뎀과 셋톱박스를 중심으로 하는 디지털 홈 부문을 가지고 나왔다. 이러한 사업군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글 TV와 구글이 새롭게 추진하는 &#8216;안드로이드@홈&#8217;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p>
<p>또한, 통신사들의 입장에서는 특허 분쟁 등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다소 해소되고, 앞으로도 안드로이드폰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공급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할 수 있겠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각종 서비스를 보유한 구글과 스마트폰의 결합이 가속화될수록 통신사의 단순통로(덤 파이프: Dumb Pipe)화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면에서 고민도 깊어질 것이다.</p>
<p>애플의 경우 이미 언락버전을 선보이면서 통신사가 주도했던 유통 부문까지 허물겠다고 밝혔다. 장기적으로는 구글이 모토로라를 통해 업계 표준폰을 제시하면서 동시에 이런 시도를 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어쩌면 이번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로 가장 머리를 싸매고 고민해야 될 곳은 전세계 이동통신사들이 될 지 모를 것 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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