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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익스트림네트웍스, 지브라테크놀로지스 무선랜 사업 인수

모토로라솔루션 무선랜 사업부문이 지브라테크놀로지스(이하 지브라)를 거쳐 결국 익스트림네트웍스(이하 익스트림) 품에 안기게 됐다. 익스트림은 지브라와 무선랜 사업 인수 거래에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수 거래금액은 5500만달러, 우리돈 617억원이다. 인수절차는 익스트림의 2017년 회계연도 2분기(올해 4분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지브라는 바코드·RFID 프린터 시장 선두업체이다. 2년 전 모토로라솔루션의 엔터프라이즈 사업부를 인수해 무선랜 사업에 뛰어들었다. 당시 엔터프라이즈 사업부문 인수 금액은 34억5천만달러였다., 우리돈으로 3조8700억원 규모다. 대신에 지브라는 기업용 모바일 컴퓨터, 바코드 스캐닝 제품군을 비롯한 무선랜 솔루션, 무선침입방지시스템(WIPS)까지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지브라는 유통 제조 운송·물류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병원·호텔·교육 시장으로 저변 확대에 나섰다. 모빌리티·사물인터넷(IoT) 시대에 필요한 연결성과 이동성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과 시장 영역을 더욱 확장할 수 있을...

디카

스마트폰으로 사진 옮기는 마술, '와이파이'

새로운 제품이나 기술을 많이 접하지만, 그래도 “와~ 세상 참 좋아졌다”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제게 요즘 디지털카메라쪽 분위기가 그렇습니다. 일하다 보면 사진을 찍고 옮기는 게 은근히 귀찮고 번거로운 일입니다. 물론 최소 몇 시간을 기다려서 필름을 현상하고 인화지에 사진을 뽑아보던 때가 그리 오랜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나마도 필름을 다 쓰지 않으면 사진관에 맡기는 것부터 기다려야 했지요. 디지털카메라가 나오면서 찍은 사진을 그 자리에서 가볍게 확인할 수 있게 됐고, PC 앞에 있으면 곧바로 원본을 확인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사진 업계의 분위기는 많이 달라졌죠. 이 정도면 끝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똑같이 디지털이라고 해도 요즘 사진의 소비 방법은 과거와 분명 달라졌습니다. 모바일 인터넷을 누구나 쓰게...

구글

크롬캐스트용 유선랜 어댑터, 출시하자마자 매진

'크롬캐스트'의 인기는 아직도 유효한가보다. 구글이 크롬캐스트용 이더넷 어댑터를 발표했다. 무선랜이 안정적이지 않은 환경에서 크롬캐스트를 쓸 수 있도록 해주는 기기다. 국내에는 아직 판매되지 않는다. 어쩌면 네트워크 환경이 좋은 국내에서는 굳이 필요없는 기기일 수도 있다. 크롬캐스트에는 단자가 마이크로USB 하나 뿐이다. 이 단자는 TV나 어댑터에서 전원을 공급받는 역할을 한다. 그동안은 단순히 전원만 받는 역할만 했는데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USB 포트로도 작동한다. 이더넷 어댑터는 이 포트를 이용하는 액세서리다. 이더넷 어댑터는 조그마한 충전 어댑터처럼 생겼다. 실제 충전 어댑터 역할도 한다. 이를 전원 콘센트에 꽂고, 이더넷 포트에 유선 네트워크를 붙인다. 마지막으로 마이크로USB 케이블을 크롬캐스트에 연결하면 된다. 구조가 조금 복잡하지만 크롬캐스트를 유선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장치라고 보면...

256쾀

HD 영화 6초만에 다운…2Gbps 인터넷 발표

통신사들의 속도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LTE에 무선랜을 더해 1Gbps를 넘기는 통신 속도를 기록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이번엔 2Gbps 속도에 도전하고 있다. HD 영화는 6초, 18GB짜리 UHD 영화는 1분12초만에 내려받는 속도다. LG유플러스는 LTE와 무선랜을 합치는 이종 네트워크를 6월 중에 상용화하고 다운로드 속도를 1Gbps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다시 올해 안에 이 속도를 2배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목표 속도는 최소 2Gbps다. LG유플러스가 소개한 기술 역시 기본은 LTE와 무선랜을 합치는 것에서 시작한다. 속도를 끌어올리는 데 주로 쓰이는 주파수 확장은 아니고, 한정된 주파수 대역폭 안에서 다운로드 속도를 끌어올린다. LTE 속도를 높이는 데는 ‘다운링크 256쾀’ 기술이 쓰인다. 쾀(QAM) 기술은 주파수의 위상을 증폭하는 기술이다. 주파수가 한 번 움직일...

60GHz

삼성, 5배 빠른 무선랜 기술 개발…1초에 575MB 전송

삼성전자가 5배 빠른 무선랜 전송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무선랜 기술은 60GHz대의 주파수 대역을 이용해 1초에 4.6Gbps, 즉 575MB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무선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때 속도를 높이는 방법은 간단하다면 간단하다. 주파수 대역폭을 넓히면 된다. 이는 무선랜 뿐 아니라 WCDMA나 LTE 등 고속 셀룰러 망에서도 마찬가지다. 문제는 한정된 주파수 자원 안에서 실제 통신에 쓸 수 있는 대역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느냐다. 삼성전자가 밝힌 새 기술은 최근 개발되고 있는 60GHz대의 초고대역 밀리미터웨이브 주파수를 쓴다. 이 주파수는 파장이 짧아서 직진성이 강하고 가로막는 장애물을 잘 통과하지 못한다. 거리에 따른 신호 손실율도 높은 편이다. 이는 꼭 60GHz대역이 아니라 최근 개발되고 있는 20~60GHz 대...

무선랜

"와이파이로 기기간 연결 강화한다"

와이파이얼라이언스가 무선랜과 관련된 기술들의 인증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9월18일 와이파이얼라이언스의 마케팅을 맡고 있는 켈리 데이비스 펠너 부사장은 한국을 찾아 새로 추가된 인증 프로그램과 기기 연결을 위한 무선랜의 새로운 기술을 소개했다. 와이파이얼라이언스가 그리고 있는 큰 그림은 이제 네트워크 연결을 위한 고속 통신보다는 기기들끼리 직접 연결하는 통신 기능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는 듯하다. 이날 소개한 내용도 기기들이 직접 통신하는 '와이파이 다이렉트' 기술과 관련된 것이다. 먼저 와이파이얼라이언스가 와이파이 다이렉트 인증에 새로 포함한 4가지 기능을 살펴보자. 첫 번째는 ‘와이파이 다이렉트 전송(Wi-Fi direct send)’이다. 공유기나 핫스팟, 액세스 포인트가 없어도 기기끼리 직접 연결해 콘텐츠를 빠르고 쉽게 전송하는 기술이다. 두 번째는 ‘와이파이 다이렉트 프린트(Wi-Fi direct print)다. 스마트폰, 태블릿, PC에서...

iOS8

‘iOS8’, 무작위 MAC 주소로 외부 추적 차단

'iOS8'에 숨겨진 내용들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겉보기엔 크게 달라진 것 없어 보이지만, 프레임워크를 비롯해 내부적으로는 많은 변화가 숨겨져 있다. 이번에 공개된 내용은 무선랜의 고유 번호인 MAC 주소를 무작위로 바꾼다는 것이다. 모든 유·무선랜에는 기기를 식별할 수 있는 MAC 주소가 부여된다. 여지껏 대부분의 기기들은 이 MAC 주소를 주어진대로 써 왔다. 집과 사무실에서 쓰던 그대로 지하철 공공 무선랜에도 붙이고, 스타벅스의 무선랜에도 접속한다. 어디에서든 늘 스마트폰은 주변에 접속할 수 있는 무선 공유기가 있는지 검색한다. 애플은 이 MAC 주소를 가상으로 바꾸는 기술을 iOS8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추적을 피하기 위해서다. 우리가 쓰는 스마트폰은 모두 현재 위치를 빠르고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 GPS와 함께 셀룰러망, 무선랜을 복합적으로 합쳐서 쓴다....

kt

KT, 인터넷 망 공유 서비스 '폰'과 제휴

KT가 폰(FON)과 제휴를 맺어 해외에서 폰의 무선인터넷을 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이용자들에게 체험 계정을 발급하고, 해외에서 무료로 폰의 무선랜을 쓸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폰은 지난 2006년 처음 시작한 무선인터넷 공유 프로그램이다. 무선인터넷 환경이 잘 갖춰져 있지 않던 시기에 내 인터넷 망을 개방하면 다른 사람의 인터넷도 쓸 수 있다는 개념을 내세웠다. 폰은 무료로 무선인터넷 공유기를 나눠주고 인터넷 자원 일부를 개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면서 빠르게 성장해 나갔다. 폰은 초기에 구글과 스카이프 등이 투자하면서 유명해졌고, 국내에서도 2006년부터 무료로 공유기를 나눠주면서 서비스를 했지만 어느 새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잊혀진 줄 알았던 폰이 KT와 제휴를 맺고 국내 사업을 다시...

BOSE

보스, 와이파이 기반 무선 스피커 공개

보스가 무선랜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사운드터치 시리즈 스피커를 발표했다. 이 스피커는 그 자체로 스마트폰이나 음악 재생기에 연결할 수 있긴 하지만 주 역할은 스마트폰에 담긴 음악을 무선으로 전송해서 듣는 것이다. 사운드터치 스피커는 흔히 볼 수 있는 블루투스 대신 무선랜으로 음악을 주고받는다. 원리는 간단하다. 스피커에는 유선과 무선랜 어댑터가 달려 있어서 공유기나 네트워크에 접속한다. 그리고 그 네트워크 안에 함께 물려 있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에 들어 있는 음악을 네트워크로 스피커에 전송해서 음악을 듣는 시스템이다. 와이파이로 두 가지 방식의 오디오 전송을 할 수 있다. 첫째는 애플의 에어플레이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 등 애플 기기는 에어플레이로 사운드를 전송할 수 있다. PC에서도 아이튠즈를 이용하면 된다. 이...

ABC

KT, 펨토셀 하나로 LTE·와이파이 동시 접속

KT는 펨토셀 하나로 LTE와 와이파이를 동시에 접속하는 기술을 발표했다. 새 펨토셀은 단순 기지국만 중계하는 것이 아니라 와이파이 신호도 함께 쏴준다. 스마트폰은 LTE와 와이파이를 동시에 연결해 실질적으로 인터넷 속도를 끌어올리는 기술이다. 펨토셀은 초소형 중계기다. 실내나 지하, 혹은 기지국이 겹치는 지역 등 LTE와 3G가 안 터지는 곳에서도 전화와 인터넷을 쓸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기기다. 무선 공유기가 와이파이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듯 펨토셀은 셀룰러망에 연결해준다고 보면 된다. 주로 두꺼운 벽이나 깊은 지하처럼 기지국 신호가 잘 닿지 않는 곳에 신호가 닿게 하기 위해 설치한다. KT는 펨토셀 하나로 LTE와 무선랜을 함께 전송하고 스마트폰은 이 두 가지 신호를 동시에 묶어서 쓰는 것으로 통신 속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