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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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

도요타・현대차가 꿈꾸는 두 도시 이야기

‘우븐 시티(Woven City)’. 일본 완성차업체 도요타(TOYOTA)의 도요타 아키오 최고경영자(CEO)가 1월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가전·IT 전시회(CES)에서 발표한 ‘미래 도시’의 이름이다. “‘살아 있는 실험실’을 만들 겁니다.”라는 도요타 CEO의 말에 장내가 술렁였다. 도시는 CES2020의 화두였다. 전세계적으로 도시에 인구가 집중되면서 자원 부족, 인프라 노후화, 교통혼잡, 에너지 부족 등 다양한 문제들이 확산됨에 따라 기술로 도시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가 늘어나는 추세다. 도요타・현대자동차 등 완성차업체들도 CES에서 미래 도시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도요타는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Mobility for All)를 실현하고자 새로운 도시를 만들겠다고 선언했고, 현대자동차는 공중을 이동하는 개인용 비행체(PAV)를 개발하는 등 도심항공 모빌리티(UAM・Urban Air Mobility)를 구현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섰다. 도요타는 왜 ‘실험도시’를 만드나 도요타는 2020년 말 문을...

GM

GM 크루즈, '로봇택시'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난항

GM 자회사 크루즈가 올해 말 선보이기로 한 ‘로봇택시’ 서비스에서 기술적인 문제가 발견됐다고 미국 테크전문매체 <디 인포메이션>이 6월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 크루즈 자율주행차량은 시연 도중 오작동을 일으켰다. 주행 20여분 만에 소프트웨어가 갑작스럽게 멈춰, 백업 드라이버가 조종해야 했다. 시연용 차량에는 하치고 타카히로 혼다 CEO가 탑승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사람이 운전하는 것보다 80%나 더 오랜 시간이 소요됐다고 한다”라며 “크루즈 차량은 3만마일을 테스트하는 동안 10마일 당 10회 가량 급제동을 밟아 승객의 불편을 야기했다”라고 전했다. 자율주행 스타트업 크루즈 오토메이션은 2013년 카일 보그트 CEO에 의해 설립됐다. GM은 2016년 10억달러를 들여 크루즈를 인수했다. 이듬해는 대도시에서 승객과 상품을 실어 나르는 자율주행 차량호출 서비스를 2019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