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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미래] ②언론사 구조 흔든 '컴퓨터 조판 시스템'

현재 신문 제작의 전 과정은 컴퓨터 중심으로 이뤄져 있다. 취재기자는 컴퓨터로 글을 쓰고, 각 사의 기사집배선시스템(Content Management System, CMS)에 글을 올린다. 현장 기자들이 올린 기사는 CMS 내에서 분류화 작업을 거쳐 정리된다. 각 부서의 데스크는 CMS에 올라온 기사를 본다. 데스킹(차장 혹은 부장 등 각 부서 선임기자의 기사 검수 절차)을 마친 기사가 편집 부서로 넘어가면, 편집기자들은 이 기사를 토대로 지면 편집에 들어간다. 사진, 그래픽을 한데 엮은 각 면은 인쇄를 위해 공무국(工務局)으로 전송된다. 일련의 과정에서 컴퓨터가 없다면, 어떻게 할까? 불가능하지는 않다. 기자는 원고지에 글을 쓰면 된다. 편집기자는 인화된 사진과 완성된 기사를 번갈아 보면서 지면을 편집하면 된다. 그리고 하이라이트인 인쇄. 필요한 활자를 하나나하나 뽑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