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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규제 허물고 AI 정부 되겠다"

"정부는 올해 안으로 완전히 새로운 인공지능에 대한 기본구상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국가전략’을 제시하고, 일자리 변화와 인공지능 윤리 문제도 각별하게 관심을 기울이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인공지능(AI) 국가전략 수립 계획을 발표했다. 국내 AI 기술 발전을 위한 규제 완화, 산업 육성 지원, AI 교육 기회 제공, AI 정부 토대 마련 등이 주요 골자다. 구체적인 내용은 연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발표는 이례적으로 관 주도 행사가 아닌 민간 기업 네이버의 연례 개발자 행사인 '데뷰 2019'에서 이뤄졌다. 문 대통령은 데뷰 행사에 참석해 기업인, 개발자, 학생 등을 격려하고 AI를 통한 경제·사회 혁신 의지를 밝혔다. 개발자 행사서 국가 차원의 AI 전략 강조 문 대통령은 10월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네이버...

5G

문 대통령, "5G 신산업 육성 통해 2026년까지 일자리 60만개 창출하겠다"

우리 정부는 국가 차원의 5G 전략을 추진하여 세계 최고의 5G 생태계를 조성하려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등 10개 정부 관계부처는 4월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코리안 5G 테크-콘서트'를 열고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기념하며 정부 차원의 '5G+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이동통신 3사가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우리는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에 성공했다"라며 "세계 최초 초고속인터넷 상용화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라고 말했다. 또 국가 차원의 5G 전략 추진 계획을 밝히며, "2026년 세계시장의 15%를 점유하고 양질의 일자리 60만개 창출, 730억달러 수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주요 인사와 통신사·제조사 대표, 중소·벤처업계, 산·학·연 관계자 및 일반 시민, 학생...

개인정보보호

[IT열쇳말] 정보기본권

우리는 정보화시대에 살고 있다. 정보화라는 단어마저 시대의 흐름이 지난듯하지만, '데이터'라는 이름으로 우리 사회에 더 깊숙이 정착했다. 빠르게 변화한 네트워크 환경은 사람들로 하여금 정보의 이용을 생활의 중요한 부분으로 차지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정보 질서는 그 발걸음을 따라가지 못했다. 국가, 기업, 개인은 정보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지니지 못했다. 최근 페이스북의 캠브리지 애널리티카 사건과 같은 정보 윤리 이슈가 끊임없이 터지는 이유다. 지난 3월20일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한 헌법 개정안에는 '정보기본권' 조항이 신설됐다. 정보기본권이란 말 그대로 정보와 관련해 국민이 보장받을 수 있는 기본적인 권리를 뜻한다. 이에 관해 한상희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통상적인 정보기본권의 항목들로 다음과 같은 것들을 소개한다. 정보접근권 : 평등권적 의미에서의 국가·공공기관의 정보에 대한 접근가능성...

네이버블로그

청와대의 '브랜드 저널리즘',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나

지금은 누구나 콘텐츠를 만들고,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대다. 기업도 예외가 아니다. 과거의 뉴스 등 미디어는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직접 닿을 수 있는 유일한 소통 창구였다. 하지만 다양한 소셜미디어의 발달로 상황이 바뀌었다. 충분히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브랜드는 매체로 기능한다. 업계에서는 '브랜드 저널리즘'이라고 불린다. 주위에서 수많은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 예컨대 나사(NASA, 미항공우주국)은 2017년 9월 기준 500개 이상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운용하며 1억5천만여명과 소통하고 있다. 나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나사 전속 사진작가가 촬영하는 독특한 우주 사진을 올리는데 팔로워만 대략 3천만명이다. 충분한 콘텐츠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면 브랜드는 기존의 미디어라는 창구를 찾을 필요가 없다. 브랜드 저널리즘의 맥락에서 지난해 초부터 부쩍 주목받고 있는...

문재인

2018 연말정산, '액티브X' 없이 한다

내년 1월로 예정된 '2018 연말정산'부터는 '액티브X'가 사라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윈도우와 맥,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구글 크롬 등 다양한 운영체제와 웹브라우저에서 연말정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12월18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수석·보좌관회의를 열고 '액티브 엑스 제거 추진계획'과 '정부기관 근무혁신 추진 방안' 관련 보고와 토론을 진행했다. 액티브X는 1996년 처음 나온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용 플러그인 기술로, 윈도우-IE란 특정 웹 환경에서만 작동하고 보안에 취약점이 있는 등 웹 환경을 고립시키는 주범으로 간주돼 왔다. 정부는 웹서비스 이용시 주요 불편 원인인 액티브X의 제거를 위해 관계부처 간 추진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왔다. 이번 회의 토론 결과를 토대로 국민 이용도가 높은 공공기관 서비스부터 액티브X를 제거해 국민 만족도를 높이기로...

구글코리아

구글 검색어로 본 2017년…한국 종합 1위는 '너의 이름은'

구글코리아는 12월14일 구글 검색으로 본 2017년 국내 인기 검색어 순위를 발표하고 종합 카테고리를 비롯해 9개 분야별 상위 10위 인기 검색어 순위를 공개했다. 글로벌 지역의 2017년 구글 인기 검색어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 인기 검색어는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한국 및 전 세계 구글 사이트에서 전년에 비해 검색량이 급증한 검색어를 집계한 순위로, 단순한 웹사이트명과 일부 성인 관련 검색어 등은 제외됐다. 2017년 국내 인기 검색어 종합 순위는 ① 너의 이름은 ② 도깨비 ③ 설리 ④ 어금니 아빠 ⑤ 리니지M ⑥ 문재인 ⑦ 범죄도시 ⑧ 포켓몬 고 ⑨ 김주혁 ⑩ 리얼 순으로 나타났다. 올 한 해 국내 구글 사용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검색어는...

문재인

2017 트위터 최고 화제는 '방탄소년단'

트위터가 12월5일 2017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이용자들이 생성한 트윗과 계정들을 분석해 ‘#ThisHappend’ ‘#2017어떤일이’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올해의 각종 트위터 기록들을 공개했다. 글로벌 트위터 계정 중 가장 많이 트윗된 계정으로 방탄소년단이 선정됐으며 2위 세븐틴, 9위 몬스타엑스가 올라 총 3개의 케이팝 계정이 글로벌 10위권에 올랐다. 톱10 노래 중에도 4곡의 케이팝이 포함됐다. 올해 신설된 계정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계정도 케이팝이었다. 엑소와 워너원이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각종 국내 기록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먼저 팔로워 보유 순위에서 올해 한국 계정 최초로 1천만 팔로워를 달성하며 1위를 차지했다. 올 한 해에만 무려 600만명이 넘는 팔로워가 증가해 가장 많이 성장한 계정으로 뽑혔으며, 올해 가장 많이 리트윗된 골든 트윗의 영광도 가져갔다. 올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트윗이 발생한 날은 5월22일로,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가짜뉴스

'인증된 계정' 탈취해 가짜뉴스 퍼뜨린다고?

선거가 지나면서 가짜뉴스 이슈가 다소 잠잠해졌다. 하지만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졌을 뿐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다. 최근 가짜뉴스를 유통하기 위한 새로운 기법이 발견됐다. 해커는 소셜미디어 등에서 운용하고 있는 서비스 중 하나인 ‘공식 인증 계정’을 활용한다. 이 공식 인증 계정을 탈취해 계정의 영향력으로 가짜뉴스의 확산력을 높이는 방식이다. 지난 6월11일(현지시간) <기즈모도>는 보안 연구 그룹 액세스나우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이러한 수법은 ‘더블스위치’라고 불린다. 말 그대로 계정을 두 번 바꿔버리는 방법이다. 공식 인증 계정을 탈취하는 것은 물론, 당사자가 계정 권한을 회복하기도 어렵게 만든다. 보고서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바레인, 미얀마 등에서 시민운동가나 언론인을 대상으로 이러한 해킹이 시도되고 있다.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고,...

#2017대선

[대선후보IT공약]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통신 기본료 완전 폐지"

탄핵 이후 두 달의 시간이 흘렀다. '장미대선'을 맞아 이미 재외국민들은 투표에 참여했고 사전 투표는 코앞으로 다가왔다. 공식 투표일도 일주일이 채 안 남았다. 정책 문제는 어렵다. 그렇다고 방관하는 태도는 곤란하다. 산업 진흥은 필요하지만 이 진흥이 특정 이권 업자를 만들어내거나, 중간에서 눈 먼 돈을 만들어내거나, 쓸데없는 위원회나 단체를 만들기만 하는 식이 돼서는 안 된다. 대체로 해당 영역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때 이런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과학기술 분야는 그 대표적인 영역의 하나로 꼽힌다. 특히나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실체가 분명하지 않은 말이 차기 정부의 핵심 과제 중 하나가 되면서 모호함은 가중된다. IT분야는 문제점은 물론 정책적 차별점도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는 영역이다. ‘앞으로 무얼 하겠다’가 많아, 대체로...

4차산업혁명

문재인·안철수 유력 대선후보 ‘사이버보안’ 정책 공약은?

“사이버보안이 견고하게 구축돼 있는 디지털경제강국, 사이버안보 강국을 건설하겠습니다. 사회구성원들이 정서적으로도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디지털안전 사회를 만들고 사이버인권과 프라이버시를 존중할 수 있는 확고한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캠프) “4차산업혁명 시대 신기술·신사업 조기 활성화 지원 정책에 사이버보안을 포함시켰습니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이버보안 환경을 구현하겠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캠프) 문재인·안철수 유력 대선후보 캠프 관계자가 말한 사이버보안 정책 공약의 골자다. 문재인 후보 공약에는 사이버보안을 국가 안보와 국방 분야로, 안철수 후보 공약은 정보통신기술(ICT) 산업·기술 정책 과제로 각각 다루고 있다. 한국정보보학회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한국인터넷진흥원이 4월26일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23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컨퍼런스(NetSec-KR)에서는 오후 마지막 행사로 ‘2017 대선후보 사이버보안 정책 이슈’ 토론회가 열렸다. 문재인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