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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해보니] AR 해치와 함께 창덕궁 산책

증강현실(AR)로 구현된 전설 속 동물 '해치'가 창덕궁을 구석구석 안내한다.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해치는 해맑게 뒤뚱뒤뚱 걸었다. 스마트폰 화면과 현실 사이에서 창덕궁 금천교부터 후원 입구까지. 현실의 나는 비 사이로 질펀한 흙을 밟으며 멀뚱멀뚱 따라 걸었다. 곧이어 600년 전 창덕궁에 대한 TMI(Too Much Information)가 찬란하게 펼쳐졌다. 비 내리는 고즈넉한 궁은 이내 첨단 AR 전시회가 됐다. AR 도슨트 해치 선생님은 재차 발걸음을 재촉했다. 창덕궁 출입 통제 구역도 살필 수 있어 SK텔레콤은 27일 구글, 문화재청과 함께 '창덕아리랑(ARirang)' 앱을 선보였다. 이날 창덕궁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는 앱 체험이 함께 진행됐다. 5G 스마트폰에서 앱을 실행시키고 공간을 인식시키는 과정을 거치자 붉으락푸르락한 해치가 큰 눈을 부라리며 화면에 튀어나왔다. 그리고...

Creative Commons

유럽 역사 궁금하다면 '유로피아나'를 방문하라

유럽의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선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이나 대영박물관을 꼭 들러야 했다. 하지만 이 공식이 바뀌고 있다. 디지털 시대, 유럽의 역사를 공부하기 위해선 '유로피아나'를 반드시 접속해야 한다. 이 말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유로피아나는 한마디로 요약하면 유럽 문명을 품은 디지털 저장소다. 디지털 도서관이자 박물관이다. 역사 교과서에 소개된 서구의 역사 기록물은 유로피아나에 거의 대부분 담겨 있다. 기록물 형태로 남겨진 유럽의 역사가 고스란히 저장돼있는 유럽의 디지털 자존심이기도 하다. 유로피아나의 시작과 구글 굳이 디지털 자존심이라고 표현한 데는 이유가 있다. 유로피아나는 구글의 디지털도서관 프로그램에 대항하는 과정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이기 때문이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구글은 2004년 12월 디지털도서관 구축을 위한 장대한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하버드대 도서관을 시작으로, 미시간대, 뉴욕...

K-IDEA

[게임위클리] 게임협, 'K-IDEA'로 이름 변경

“새로운 캐릭터가 떴는데 나만 몰랐네!” 국내외 최신 게임소식에 어쩐지 뒤처지는 기분이라면, 블로터닷넷이 매주 일요일 전해 드리는 ‘게임 위클리’를 참고하세요. 한 주간 올라온 게임업계 소식을 전달합니다. 굵직한 소식부터 작은 이야기까지, ‘게임 위클리’는 게임 매니아를 위한 주간 게임 뉴스입니다. 온라인게임 소식 K-IDEA 한국게임산업협회 이름 변경: 한국게임산업협회가 7월15일 오전 임시 총회를 열고 협회 이름을 사단법인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Korea Internet & Digital Entertainment Association)로 확정했다. 영문 줄임말은 'K-IEAD'다. 증·가상 현실과 디지털 융합 추세를 반영해 게임에만 한정된 소극적 산업의 이미지를 벗기 위한 새 이름이라는 게 협회 쪽 설명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찬 부사장 선임: 네오위즈게임즈가 국내외 게임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김종창 게임온스튜디오 대표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김종창 신임 부사장은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사업 부문을...

LOL

LOL '아리', 문화재 지킴이 협약

구미호 '아리'가 잘나가는 분위기다. '아리'를 판매해 얻은 이익이 우리나라 왕실 유물을 보존하는 데 쓰인단다. 국내 서비스 7개월째를 맞은 AOS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 얘기다. 'LOL'을 국내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게임즈는 6월26일, 서울 덕수궁 중명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문화재청과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식을 맺었다. 문화재청의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은 기업이나 개인이 자발적으로 후원해 우리나라의 문화 유산을 지키는 활동이다. 기업과 개인이 참여하는 문화재 맨토링 서비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에 'LOL'의 '아리' 캐릭터 판매 수익금이 쓰인다. '아리'는 지난 12월 'LOL'이 국내 서비스될 때 출시된 여성 캐릭터다. '아리'라는 이름부터 구미호라는 캐릭터 콘셉트까지 우리나라의 정서를 담았다. 오진호 라이엇게임즈 대표는 "한국형 캐릭터 '아리'가 전세계 게이머에게 우리나라의 문화를 알릴 수...

문화재청

한컴, 청소년 전통놀이문화 체험행사

한글과컴퓨터가 1박 2일간 문화재 지킴이 청소년 대상 전통놀이문화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컴이 펼치고 있는 문화재청의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점점 잊혀져가고 있는 우리의 전통놀이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에 문화재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서울지역 청소년 10명과 충북지역 문화재 지킴이 봉사단 30명 등, 총 40여 명의 청소년들이 충북 제천 월악산국립공원 내 한국전통문화체험학교에서 체험학습의 기회를 갖는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신라를 대표하는 화랑도의 전통 활쏘기 무예인 국궁(國弓)과 승마를 각각 체험한다. 또한 황토 천연염색과 대동 민속놀이인 단심줄놀이, 쥐불놀이, 달집태우기와 같은 전통 놀이를 즐기게 된다. 이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유산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따뜻한 디지털

한컴, 조선왕릉 디지털 교육자료 무료 배포

한글과컴퓨터가 문화재청과 손잡고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 디지털 교육자료’를 제작해 한컴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배포한다. 조선왕릉은 조선시대 500년 역사를 간직한 문화 유산이다. 역사적 가치도 클 뿐더러 아름다운 전통 경관과 건축물도 자랑거리다. 한컴은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2007년부터 문화재청이 진행하는 '1 문화제 1 지킴이' 운동에 동참해 여주 세종대왕릉(영릉) 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디지털 교육자료는 2009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릉의 문화사적 의미와 역사성 등을 알리고 누구나 손쉽게 조선왕릉 자료를 만나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 디지털 교육자료’는 조선왕릉에 담긴 사상 및 경관, 풍수, 조경 등 8가지 주제별로 문화재청의 왕릉 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자료는 조선왕릉이 담고 있는 전통 사상과 아름다운 경관들, 조형물의 변화상들이 시각 자료와 함께 설명돼 있다. 이...

csr

문화재 교육용 e교재 나온다

한글과컴퓨터의 디지털 한글 문화재 슬라이드 수업.한글을 기반으로 한 문화공헌사업에 공을 들여온 한글과컴퓨터가 이번에는 문화재 교육용 디지털 교재를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한글과컴퓨터와 문화재청, 국립국어원 등은 초등학생을 위한 '한글 문화재 교육 슬라이드' 제작 사업을 추진,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제561회 한글날을 맞아 '한글 문화재' 디지털 슬라이드 교재 파일을 10월9일 온라인으로 무료로 배포하기로 했다. '한글 문화재' 교재는 모두 30개의 주제를 개별 파일로 제작된다. 초등학교 1교시 수업이 가능한 분량이다. 한글날인 10월9일에는 우선 '한글'을 주제로 한 15개의 교육 슬라이드를 선보이고, '한글 관련 문화재'를 주제로 한 15개의 슬라이드도 이달 중 추가 공개된다. 담임교사는 전국 학교 교실 PC에서 온라인으로 무료로 내려받아 즉시 수업에 활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