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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아마존, UPS·페덱스와 경쟁하는 배송 서비스 중단

이커머스 공룡인 아마존이 UPS나 페덱스 같은 물류 회사들과 직접 경쟁하기 위해 제공해온 배송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아마존 자체 주문을 소화하는 것도 버거워지면서 외부 회사들을 상대로한 물류 서비스를 감당할 여력이 안된다는 판단에서다. 아마존은 자사 플랫폼 밖에서 발생하는 배송 수요를 잡기 위해 미국 일부 도시들에서 제공해온 아마존 쉬핑( Amazon Shipping) 서비스를 6월부터 중단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4월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마존 쉬핑 서비스는 아마존 플랫폼에서 발생한 주문이 아닌 배송 수요를 잡기 위해 아마존이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참여하는 배송 기사들은 아마존 창고가 아니라 기업들에서 배송 물품을 가져와 고객들에게 전달한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자들의 이커머스 활용이 급증하면서 아마존은 자체 주문을 효과적으로...

모션투에이아이

"지게차 관제, AI로 해결" 모션투에이아이, 시리즈A 투자 유치

지게차 관제 가능 서비스를 개발한 스타트업 모션투에이아이(Motion2AI)가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퓨처플레이, 데일리호텔 창업자 신재식 전 대표로부터 총 1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월30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모션투에이아이의 누적 투자 금액은 25억원(TIPS 포함)에 이른다.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모션투에이아이는 물류센터의 유・무인 모빌리티 자원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컴퓨터 비전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물류센터 지게차 관제가 가능한 '모션키트(MotionKit)'와 '모션FMS(MotionFMS)' 개발,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별도 인프라 없이도 지게차 관제 손쉽게  모션키트는 탈부착이 가능한 센서 키트다. 대형 물류 창고에서 비전 기반 기술로 별도의 인프라 설비 없이 정확한 측위와 다양한 형태의 지게차의 효율성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 경쟁 기술 대비 매우 저렴한 월 이용료로 관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모션FMS는...

물류

'쿠팡맨 사망'에 쿠팡, "원격 건강상담 제공"

최근 새벽배송을 하던 ‘쿠팡맨’이 업무 도중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쿠팡이 배송직원의 안전을 위한 조치에 나섰다. 쿠팡은 모든 쿠팡맨을 대상으로 원격 건강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 의료 인력이 주기적으로 순회하기로 했다고 3월20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채용을 진행한 안전관리자는 올해 상반기 안에 모든 캠프에 배치 완료할 계획이다. 쿠팡맨이 코로나19 비상상황 기간 동안 자가격리 또는 확진 판정을 받는 경우에는 긴급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쿠팡맨을 포함한 전 임직원과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단체상해보험에도 가입했다고 이 회사는 전했다. 이는 지난 12일 입사 4주차 40대 신입 쿠팡맨이 경기 안산시의 한 빌라 건물에서 새벽배송 업무 도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이후 마련된 조치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공항항만운송본부 쿠팡지부(이하 쿠팡노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메쉬코리아

CU, 편의점업계 최대 배송 시스템 구축...‘부릉 OMS’로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편의점 ‘CU(씨유)’에 ‘부릉 OMS(Order Management System)’를 통한 원스톱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3월2일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CU가 업계 최초로 실시하는 '네이버 간편주문' 단독 파트너로 선정됐다. 앞으로 CU 네이버 간편주문으로 들어온 주문 처리부터 배송까지 전과정을 메쉬코리아가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부릉 OMS로 고객 주문을 받으면 이를 CU로 전달하고, 최종 배송까지 한번에 진행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메쉬코리아는 자체 재고 서버와 CU의 재고 서버를 연동, 주문 정확도를 높여 빠른 배송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부릉 OMS는 주문부터 재고 연동, 중계, 배송까지 하나의 채널로 통합한 메쉬코리아의 원스톱 솔루션이다. 주문 및 배송 통합관리를 통해 배송을 효율화하는 한편 이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메쉬코리아는 지난해...

라이더

메쉬코리아 "'신종 코로나' 감염 라이더 격리기간 수입 보전하겠다"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 운영사 메쉬코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위생 수칙 의무화 등을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라이더가 의심환자로 국가 지정 의료 시설에 격리될 경우 최저시급 기준으로 격리 기간 동안 수입을 보전한다는 방침이다. 메쉬코리아는 지난달 전국 부릉 스테이션에 손 소독제와 위생용품을 배포를 위한 예산을 지급하고, 부릉 라이더들에게 의무적으로 손을 소독하고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공지했다. 매장과 고객 배송지 방문 시에 필수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소독해 바이러스 전염 우려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다. 또한 메쉬코리아는 부릉 라이더가 의심되는 증상이나 감염 가능성이 있을 시 주저하지 않고 즉각 업무를 중단하고 진료소를 찾아 판정을 받을 수 있게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로 국가 지정 의료 시설에 격리될 경우에도...

메쉬코리아

메쉬코리아, 지난해 매출 1600억 돌파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 운영사 메쉬코리아는 2019년 실적 집계 결과 매출액이 1614억원으로 전년대비 121% 성장했다고 1월30일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부릉 서비스를 본격화한 2016년 5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후 2017년 301억원, 2018년 730억원, 2019년 1614억원을 달성했다. 메쉬코리아는 핵심 자산인 전국 이륜차 물류망을 기반으로 물류 거점이자 부릉 라이더 쉼터인 부릉 스테이션을 확장하며 서비스를 성장시켰다. 식음료 중심의 배송 카테고리를 생필품, 의류, 의약품 등으로 확대하고 IT를 통한 플랫폼 고도화, 데이터와 AI 기술을 통한 효율화에 성공하며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는 사륜차 서비스를 내놓으며 이륜 배달 대행 기업에서 종합 물류 인프라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을 꾀했다. 메쉬코리아는 현재 100여대 수준인 사륜차를 확장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해 고객 중심의 IT...

대구

쿠팡, 대구에 대규모 물류센터 짓는다

쿠팡이 대구 달성군 국가산업단지에 최첨단 메가 물류센터를 마련한다. 지금까지 쿠팡이 건설한 물류센터 가운데 최대 규모다. 쿠팡은 12월30일 오후 권영진 대구시장, 대구 달성군 추경호 의원, 김범석 쿠팡 대표 등 각계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달성군 구지면 ‘대구 국가산업단지’ 부지에서 물류센터 착공식을 열었다. 지난 2015년 11월 쿠팡은 대구시와 ‘친환경 첨단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후 대구시,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과 논의를 거쳐 2021년까지 축구장 46개 넓이(약 10만평 규모)의 초대형 풀필먼트 센터(Fulfillment Center)를 건설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총 투자비용은 약 3200억원에 이른다. 대구 물류센터, 영남 전역, 충청·호남지역 '거점'으로 쿠팡 대구 물류센터는 로켓배송을 위한 전국 단위 물류 시스템 구축 계획의 주요 거점 역할을 한다....

라이다

인텔 리얼센스, 물류 시장 노크하다

인텔은 테니스 공만 한 크기의 고해상도 라이다 신제품을 내놓고 물류 시장 진출을 노린다. 아마존을 포함한 전세계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자동화를 서두르는 분야다. 물류의 자동화는 배송 비용을 줄일 수 있고 결과적으로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인텔 '리얼센스 L515'는 수백만 개의 심도점을 1초 만에 만든다. 작은 크기에서 대단한 성능이다. 리얼센스 라이다 기술의 차별점은 첨단 소형 MEMS(micro-electro-mechanical system) 미러를 사용해 현장을 스캔한다는 점이다. 이 방법은 레이저 펄스 전력을 줄여, 세계에서 가장 작고 전력 효율적인 고해상도 라이다를 구현한다. 재고 관리 자동화를 원하는 기업들은 제품의 정확한 부피 측정으로 재고 파악이 가능해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인텔에 따르면 L515은 0.25~9m 범위에서 고품질의 영상을 안정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MaaS

벅시(BUXI), 카리스국보 타고 물류사업 진출

모빌리티 스타트업 벅시(BUXI)가 물류 부문에 진출한다. 벅시는 10월31일 종합물류기업 카리스국보가 37.55%의 지분인수를 통해 경영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카리스국보는 향후 벅시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 모빌리티 및 물류 부문 사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벅시는 2016년 4월 기사 포함 11-15인승 렌터카 승합차 호출 서비스를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스타트업이다. 현재 인천·김포·김해·청주공항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인수로 벅시는 지난 4년 간 진행한 모빌리티 사업을 고도화하고, 카리스국보는 컨테이너 및 철도 기반 물류 사업을 첨단화할 예정이다. 벅시 측은 카리스국보가 66년 동안 쌓은 종합물류사업의 노하우와 벅시의 모빌리티 기술을 접목시키면 물류 혁신을 일으킬 수 있을 거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물류 시스템 첨단화 이루겠다" 정부는 내년 1월부터 컨테이너 트럭과 시멘트 트럭을 대상으로...

메쉬코리아

메쉬코리아, 상반기 매출 676억원...전년 대비 165%↑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 운영사 메쉬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매출 676억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8월28일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지난해 12월 월매출 100억을 돌파한 데 이어 2019년 상반기 매출 676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65% 성장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장마 등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월매출 14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배달 시장에 발맞춰 배송 카테고리를 확장해왔다. 친환경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고 사륜차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등 IT 물류 플랫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부릉 라이더를 위한 시스템 고도화에 집중한 결과, 매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배송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다양한 물량을 효율적으로 배송하기 위해 많은 시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