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세이

arrow_downward최신기사

SNS

[SNS에세이]'딱지왕' 트럼프, 코로나 대신 트위터 면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 ‘딱지’를 맞았습니다. 이젠 익숙한 트위터향(香) 딱지입니다. 트위터 정치로 유명한 그가 지금껏 트위터로부터 받은 경고 딱지만 해도 열손가락을 헤아릴 것 같은데요. 이번엔 또 무슨 일로 딱지를 받은 걸까요? 지난 11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나는 코로나19에 걸릴 수 없고, 퍼뜨릴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해 백악관 의료진의 완전한 승인을 받았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습니다. 당일 폭스뉴스 방송에서는 “코로나19 면역이 생긴 것 같다”며 인터뷰를 하기도 했죠. 하지만 이런 발언이 담긴 트윗에 대해 트위터는 “이 메시지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오해의 소지가 있고, 유해 정보 유포에 대한 트위터 규칙을 위반했다”며 즉각 경고 딱지를 붙였습니다. 물론 완전한 차단은 아니기에 원하면 트윗을 확인할 수...

CFTC

미 하원, 가상자산 거래소 연방법 포함 법안 제출

미국 하원이 가상자산 거래소를 연방법 내에 포함시키는 내용의 ‘디지털 상품 거래소 법안 2020(DCEA)’를 제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이클 코너웨이(Michael Conaway) 의원이 발의한 해당 법안은 가상자산 거래소를 ‘상품 선물거래 위원회(CFTC)’ 책임 아래 두는 것이 골자다. 가상자산을 물품거래법에서 다루는 상품과 비슷하게 취급하겠다는 의도다. 법안이 통과되면 거래소는 미 연방 관할권에 포함되며, 각 주에서 자산 전송에 따른 라이센스를 취득하지 않아도 된다. 또 명확한 조건을 충족한 프로젝트의 경우 ICO가 허용될 수 있다. <코인데스크>는 “이 법안이 가상자산 규제의 효율적 통합 및 법적 명확성을 부여함으로써 합법적으로 운영하려는 거래소의 진입 장벽을 낮춰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DCEA는 거래소에 대한 규범적인 규칙을 만드는 대신, 이들에 대한 요구사항을 밝히고 거래소가...

미국

중국, 화웨이 제재 보복 시작?…"美 업체 블랙리스트 올렸다"

중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화웨이 제재에 맞서 보복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신뢰할 수 없는 기업(블랙리스트)'에 미국 통신장비업체 시스코를 포함시켰다. 해당 블랙리스트에 오른 기업은 중국으로부터 물건을 살 수도, 팔 수도 없어지며 기업 임직원의 중국 입국이 제한되거나, 거류 자격이 취소될 수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시스코가 오랜 기간 납품을 했던 중국의 국영통신업체들과의 계약이 끊겼다며 시스코에 대한 보복 조치는 이미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중국은 블랙리스트를 아직 공개하지 않았지만, 현재 후춘화 부총리가 명단을 최종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중국 정부 내부에서도 이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듯 보인다. 미국과의 무역 협상을 담당하는 류허 부총리는 미국의 더 큰...

SNS에세이

[SNS에세이] 이 판국에 야구가 대수인가요?

지난 23일 목요일, 오후 5시 15분 미국 위스콘신주 한 주택가에서 7발의 총성이 울려 퍼졌다. 피격자는 제이콥 블레이크(Jacob Black), 그는 흑인 남성이었고 자신의 어린 세 자녀가 지켜보는 앞에서 백인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쓰러졌다. 그의 손에 무기는 없었다. 제이콥의 변호사는 “주민 사이의 갈등을 중재하던 제이콥에게 경찰이 테이저건을 쐈다”며 “그가 차에 남은 아이들이 괜찮은지 차량으로 돌아가려 하자, 이를 저지하던 경찰이 그에 등 뒤에서 수차례 총을 쏜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콥은 다행히 목숨을 건졌지만 총알이 척수를 절단해 하반신 마비가 온 상태다. 제이콥의 움직임은 미국 문화에서 총기를 꺼내는 행동으로 오인받을 수도 있는 행위다. 하지만 꺼질 줄 모르는 흑인에 대한 과잉진압, 인종탄압에 반대하는 미국 시민들은 또다시...

ai

백악관 "인공지능·양자기술 1조 투자"

미국 연방정부가 국가안보를 위해 인공지능(AI)과 양자컴퓨팅 등에 10억달러(약 1조원)을 투자하고 관리 기관을 만든다고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 주요 매체들이 전했다. 12개 허브를 거점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대기환경과 해양과학에 머신러닝을 접목하는 것부터 양자 기술을 통한 고에너지물리학 적용 등 다양한 범위를 다룬다. 관련 예산은 에너지부, 농무부, 국가과학재단(NSF) 등이 부담하며 IBM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민간 투자도 같이 진행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민간 업체의 참여가 주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형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신들은 이번 투자 계획이 미국의 관련 산업 전개가 중국과의 경쟁·갈등 관계 속에서 나온 것이라고 풀이했다. 경제 발전뿐 아니라 국가 안보에 있어 최신 기술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는 정책 제안자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더 버지>는 중국...

AT&T

미국 이통사 AT&T, '10만원' 자체 출시 스마트폰..."훌륭하네"

미국 통신업체 AT&T가 10만원대 가격에 자체 출시 스마트폰을 선보였다고 26일(현지시간) <폰아레나>가 전했다. 'AT&T 라디언트 맥스'라는 이 제품은 6.5인치 HD+ 해상도 대화면에 4천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또 800만화소 전면 카메라(셀피용도)를 비롯해 1천300만화소 후면 카메라, 500만화소 초광각카메라, 200만화소 '수퍼 매크로' 센서 등 4개의 카메라를 갖춘 점도 눈길을 끈다. 옥타코어(8개 코어) 프로세서(SoC)를 탑재했고, 지문인식과 DTS 오디오 등을 지원한다. 색상은 코발트 블루 1종이다. 가격은 공식 출고가가 129.99달러(약 15만4천원)이며, AT&T 신규 선불 고객에게는 79.99달러(약 9만5천원)에 제공한다. 내부 저장용량은 32GB이며 2년 보증을 제공한다. 출시일은 오는 28일이며, 오는 10월부터는 다른 유통업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폰아레나>는 이 제품이 미국에서 출시된 보급형 단말기인 삼성 갤럭시A01, LG 아리스토5, 모토로라 모토E(2020)...

미국

벼랑 끝 몰린 화웨이…38개 계열사 추가 제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한 제재 강화 방침을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로이터, 뉴욕타임즈 등에 따르면 이 같은 조치는 화웨이가 미국의 소프트웨어나 기술을 이용해 개발하거나 생산한 반도체 칩을 확보하지 못 하도록 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 상무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프랑스, 홍콩, 독일, 영국 등 21개국에 소재한 화웨이 계열사 38개를 제재 대상으로 추가했다. 이로써 화웨이가 2019년 5월 미 블랙리스트에 오른 이후 제재 대상에 계열사는 모두 152개로 늘었다. 외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화웨이의 조립시설 4곳도 거래 제한 명단에 올렸다. 이곳에서 "모르고 제품을 가져가는 일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은 성명에서 "화웨이와 계열사들은 3자를 통해 미국의 기술을 이용함으로써 미국의 국가안보...

AB5

미 법원 “우버·리프트, 운전자 ‘직원’으로 고용해야”

“지금이 어쩌면 피고들이 사업 관행을 바꿀 가장 좋은 시점일지도 모른다.” 미국 법원이 우버·리프트에 운전자를 ‘독립계약자’가 아니라 ‘직원’으로 분류하라고 명령했다. 10일(현지시간) CNN은 미국 캘리포니아 고등법원이 우버・리프트에 운전자들을 직원(employee)으로 분류하도록 강제하는 예비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법원은 집행까지 열흘의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다. 우버·리프트는 즉각 항소 의사를 밝혔다. “우버 운전자는 우버의 직원” 지난 5월 하비에르 베케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법무부 장관 등은 우버·리프트가 ‘AB5’ 법안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가처분 신청을 냈다. 올해 1월부터 주에서 시행된 이 법은 기업이 노무를 제공받을 때 이른바 ‘ABC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노동자가 아닌 독립계약자로 분류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다. ▲일하는 사람이 회사의 지휘·통제로부터 자유롭고 ▲그 회사의 통상적인 사업 이외의 업무를 해야 하며...

ap

화웨이, 미 제재로 스마트폰 칩 생산 중단...“올해 마지막 될 수도”

화웨이가 스마트폰용 프로세서 칩 생산을 중단할 위기에 처했다. 미국의 제재로 거래가 제한되면서 칩 생산 업체를 구하지 못한 탓이다. 플래그십 칩셋의 경우 올해가 마지막 세대가 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도 나온다. <AP통신>은 8일(현지시간) 은 리처드 위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CEO의 최근 컨퍼런스 연설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리처드 위 CEO는 7일 '중국정보화백인회 2020' 컨퍼런스를 통해 "안타깝게도 미국의 2차 제재로 인해 화웨이 칩 생산자들이 5월 15일까지만 주문을 받았고, 생산은 9월 15일 중단될 것"이라며, "올해가 화웨이 기린 하이엔드 칩의 마지막 세대가 될지도 모른다"라고 밝혔다. 오는 9월 출시될 '메이트40'이 화웨이 기린 칩이 들어가는 마지막 스마트폰이 될 수도 있는 셈이다. 화웨이는 자체 개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기린'...

FCC

망중립성 논란 다시 불붙나...캘리포니아-연방정부 '으르렁'

미국에서 한동안 뜨거웠던 망중립성 논란이 다시 불 붙을 기세다. <폰아레나>는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와 연방정부 사이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분위기를 조명했다. 망중립성은 모든 이용자가 동일한 환경에서 같은 속도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가치관이다. 사용료를 더 내는 이용자에게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하지 않고 통신망의 중립을 지키자는 철학이다. 미국에서는 전임 오바마 정부에서는 이런 원칙을 연방정부 차원에서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지침에 담았다. 그러나 후임인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문서에서 삭제했다. 이후 망중립성 원칙이 무력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고, 이에 일부 주는 망중립성 보장 법안을 추진했다. 결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관련 법안이 마련됐는데, 연방정부가 이에 제동을 걸고 나서면서 갈등이 수면 위로 부상했다. 갈등은 우선 연방정부 법무부가 연방순회항소법원에 제소를 준비하자 캘리포니아주가 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