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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기반 SNS '잇글링', 안드로이드용 앱 출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잇글링을 운영하는 미디어레가 안드로이드용 '잇글링' 응용프로그램(앱)을 선보였다. 미디어레는 지난 7월, 아이폰용 '잇글링' 앱을 선보인 바 있다. 잇글링은 관심 주제에 맞춰 글을 이어쓰는 ‘잇글’로 인맥을 엮는 SNS다. 구독이나 친구신청을 하는 대신, 자주 스치는 친구들(자스친)끼리 잇글로 친구를 맺는 독특한 인맥 관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안드로이드용 잇글링 앱은 많은 데이터와 네트워크 속에서 자신의 '인연'을 손쉽게 찾아내고 관리할 수 있는 필터링 방식의 이용자 화면(UI)을 채택했다. 윤지영 미디어레 대표는 “잇글링과 같은 차세대 SNS는 사람을 정해놓고 소통하는 대신, 대화에 참여하고 싶은 관심사를 찾아서 소통하는 '개방성'을 핵심으로 한다"라며 "이런 개방형 SNS는 다양한 삶 자체를 반영하게 될 것이며, 향후 SNS 모델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잡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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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와 함께하는 '기분좋은 글 기부' 어때요

글로써 다른 이를 즐겁게, 신명나게, 기쁘게 해줄 수 있을까. 굳이 글을 잘 쓰거나 전문 지식을 동원하지 않아도 된다. 내가 숨겨두고 찾는 맛집이나 명소, 남을 기분좋게 해줄 단 몇 줄 글이라도 좋다. 이렇게 글만 올리면 누군가 대신 500원씩 적립금을 쌓아준다. 이렇게 모인 돈은 재능 있는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데 쓰인다.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내 글을 기부해 재능 있는 인디밴드에 힘을 실어주자.' 미디어레가 진행하는 '스토리 도네이션' 행사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이렇다. 이용자가 할 일은 하나뿐이다. SNS 잇글링에 글을 올리기만 하면 된다. SNS로 싹수 있는 아티스트를 돕는 데 참여하는 일이다. 이른바 '소셜 기부' 행사다. 선배 인디밴드도 동참한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 '브로콜리 너마저'의 윤덕원,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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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친 인연들과 모바일로 소통…'잇글링' 아이폰 앱 출시

미디어레가 아이폰용 '잇글링' 응용프로그램(앱)을 선보였다. 잇글링은 내가 올린 글이나 정보를 다른 사람들의 글과 이어주고 배달하며 소통하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다. 지난 2009년 4월 미디어레가 첫선을 보였다. 트위터처럼 구독하는 사람들의 글을 시간 순서대로 읽는 방식 대신, 내 글과 관련된 글을 잇고 엮으며 소통망을 만들어내는 점에서 좀 더 적극적인 소통 방식으로 꼽힌다. 올해 1월에는 나와 동선이 비슷한 사람들을 자동으로 찾아 연결해주는 인맥관계 서비스 '자주 스치는 사람들'(자스친)도 선보였다. 예컨대 내가 즐겨찾는 홍대 클럽을 다니는 이용자나 똑같은 전시 행사를 관람하는 친구들이라면 아무래도 관심사가 비슷하고 잘 통하게 마련이라는 점에 착안한 서비스다. 이런 식으로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을 쉽게 찾아 연결하고 글을 이으며 대화 공감도를 높이는 게 잇글링 서비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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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글링 2.0, 옷깃만 스쳐도 인연 만들어준다

온라인에서 나와 자주 스치는 사람들을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등장했다. 지난 해 4월 ‘이어진 글(잇글)’로 SNS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미디어레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잇글링 2.0에서 신개념의 인맥관계 ‘자주 스치는 사람들(이하 자스친)’을 선보였다. '자스친'은 온라인에서 나와 동선이 비슷한 사람들을 시스템이 찾아 연결해주는 사람들의 목록이다. 기존 SNS에서의 인맥관계가 친구신청, 팔로우잉 등과 같이 사용자가 사람을 찾아서 직접 연결하고 해제하는 수동방식이었다면, '자스친' 관계는 같은 활동 동선에 있는 사람들을 시스템이 알아서 연결하고 해제해 주는 자동방식이라는 점에서 진일보한 인맥관계다. 향후 '자스친'은 잇글링 서비스 안에만 머물지 않고 블로그, 트위터 등 웹 전반으로 확장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네이버, 다음 등의 블로그 포스트들을 잇글링의 이어진 글 구조로 자동 연결시키는 작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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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영 미디어레 대표, "잇글로 새로운 e소통망 만들고파"

"왜 또다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냐고들 물으시는데요. 삶 자체가 따지고 보면, 관계를 맺는 '소셜 네트워크' 아닌가요? 정보를 검색하든, 영화나 음악 같은 컨텐트를 얹든, 기본 인프라는 소셜 네트워크가 돼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윤지영 미디어레 대표는 삶이 곧 사회관계망이라고 믿는다. 스스로도 줄곧 그 곳에 10년 이상 발딛고 살아왔다. 윤 대표는 지난해 초까지 SK커뮤니케이션즈에서 새 서비스를 캐내는 인터넷미디어센터장을 맡았다. 앞서 상아탑에 머무를 때도 소통 기간망인 네트워크를 주제로 석·박사 학위를 모두 받았다. 관계에 대한 윤 대표의 목마름은 그만큼 깊고 크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온라인 관계망들은 갈증을 채워주기엔 조금씩 부족하고 허전한 느낌이었다. "이용자 관계망 기반의 지식 네트워크를 만들고 싶었어요. 사람들이 원하는 건 정보를 찾는 게 아니라, 먼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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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쓰기'로 소통하는 SNS, '잇글링'

문답, 취미, 맛집, 한줄, 일촌…. 웹에서 소통을 매개하는 미끼들은 저마다 잘났다. 웹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들의 치열한 각축장이 된 모습이다. 때론 관심사를, 때론 매개 기술을 내세우며 SNS는 오늘도 눈에 불을 켜고 영토를 넓힌다. '잇글링'도 갓 경주에 뛰어든 신참내기 주자다. 미디어레란 국내 벤처기업이 막 선보였다. 잇글링은 '잇글'을 매개로 내세웠다. 잇글이란 '이어쓰기'란다. 다른 사람이 쓴 글에 내 글을 위, 아래, 옆으로 이어쓰다보면 거대한 그물망 서사구조가 형성되는 식이다. 잇글은 낱말카드처럼 짧고 간결한 형식으로 주제를 압축해 전달하는 소통방식을 지향한다. 그래서 한 번에 작성하는 잇글 분량은 20줄 정도로 제한돼 있다. 오랜 시간 공들일 필요 없이 그때 그때 생각나는 바를 가볍게 던지고 소통하는 게 잇글의 기본 속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