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라이프

디지털 기기, 게임, IT 정책

arrow_downward최신기사

AOL

17년 음악지기 '윈앰프', 잘 가시게

PC용 MP3 플레이어 '윈앰프'가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누구는 아쉬워할테고, 누군가는 '아직도 그게 있었냐'고 물을게다. 윈앰프가 뭔지 아예 모를 수도 있겠다. 어쩌다 윈앰프가 ‘추억 창고’에서 꺼내야 하는 소재가 됐는지 안타깝다. 윈앰프는 널소프트(Nullsoft)라는 자그마한 팀에서 만든 PC용 MP3 플레이어다. 1997년 처음 나왔다. 2년 뒤인 1999년, AOL이 널소프트를 인수했다. 이때를 기준으로 쳐도 벌써 15년지기 음악지기다. 1997년은 국내 음악 시장에 큰 변화가 생긴 해다. PC가 음악을 듣는 매체가 된다는 생각을 처음 하게 된 게 1997년이라고 봐도 무방할 게다. 물론 그 전에도 음악을 PC로 들으려는 노력은 있었지만, 음악 파일을 컴퓨터에 저장하거나 네트워크로 내려받는 것 자체가 쉽지 않던 때였다. 이 즈음 음악을 압축하는 기술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한...

미디어플레이어

오픈소스 미디어플레이어 'musikcube'

윈도용 미디어플레이어 '뮤직큐브1.0' (musikcube) 최종판이 공개됐습니다. 오픈소스SW이며 인터넷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뮤직큐브1.0은 가볍고 인터페이스가 뛰어난게 장점이라고 합니다. 데이터 관리도 빠르게 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MS

MS 끼워팔기 소송, 국내도 불리「악몽은 계속된다」

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kr)만큼 질긴 소송의 역사를 가진 기업도 드물다. 윈도우 운영체제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결합판매 소송으로 시작된 법원과 MS의 갈등은 지난 2001년 윈도우 XP 발매 당시에는 신제품 출시 일정에 영향을 줄 만큼 큰 이슈가 됐었다. MS는 결국 미국 법무부와 대합의를 이끌어내고 소송을 일단락짓는 듯 했으나 그 이후 유럽을 비롯해 전세계로 소송의 대상을 확산되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특히 유럽과 우리나라에서 진행중인 소송들은 각각 윈도우의 지배적인 시장 지배력과 메신저, 미디어플레이어 등의 결합판매라는 별도 사안이어서 MS로서는 사실상 두 가지 소송을 동시에 진행하는 형국이 되어 버렸다. 더구나 이 소송 결과는 향후 진행될 다른 국가들의 선례가 되다는 점에서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런 가운데 요며칠 사이 MS 소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