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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

유튜브 채널 EO·긱블·킴닥스의 ‘스타트업’ 운영기

구독자 25만명의 유튜브 채널 ‘EO’는 창업가의 이야기를 다룬다. 미국 실리콘밸리서 일하는 한국인들을 인터뷰한 ‘리얼밸리’ 시리즈를 시작으로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명해왔다. 과학·기술을 주제로 메이커 활동을 하는 ‘긱블’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채널이다. “게임하다 열받아서” 39일 동안 실사판 탱크를 만들기도 하고, 뜨거운 물 없이 라면 끓이는 방법을 연구하기도 한다. 57만 구독자를 모은 비결이다. ‘킴닥스’는 뷰티 크리에이터로 채널을 시작해 현재는 콘텐츠 제작부터 전시기획, 편집 프로그램 런칭까지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49만명이 이 채널을 구독 중이다. 언뜻 보면 세 채널의 공통분모는 적어보이지만, 이들 모두 유튜브를 발판 삼아 사업을 키워가고 있는 유튜브 기반 ‘미디어 스타트업’이다. 13일 유튜브코리아 주최로 구글미트 화상회의를 통해 열린 ‘유튜브 크리에이터와의 대화’ 행사에는 EO스튜디오...

EO

창업가 콘텐츠 미디어 ‘EO’, 퓨처플레이 투자 유치

퓨처플레이가 창업가 콘텐츠 제작 미디어 ‘이오스튜디오(EO)’에 투자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퓨처플레이 외 데일리호텔 창업자 신재식 대표와 인플루언서 마케팅 스타트업 ‘데이터블’이 공동 투자했으며, 투자규모는 비공개다. 이오스튜디오(이하 EO채널)는 영상 플랫폼 기반으로 창업과 혁신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 ‘EO채널’로 알려져 있다. EO채널은 1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태용’으로 시작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구글, 픽사 등 글로벌 기업에서 일하는 한국인들을 인터뷰 한 ‘리얼밸리’시리즈를 기획하며 많은 구독자를 확보했다. 지난해 8월 김태용 대표는‘스타트업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의 도약을 위해 법인 EO채널을 설립했다. 이후 지금까지 카카오, 배달의민족, 토스 등의 스타트업 대표, 엔지니어 등 업계 각층을 만나 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또, 초고속 성장기업의 비밀을 풀어내는 새로운...

뉴닉

뉴닉 공동창업자 빈다은・김소연, 포브스 30세 이하 리더 선정

미디어 스타트업 뉴닉의 김소연, 빈다은 공동 창업자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포브스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됐다. 포브스는 2011년부터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미디어, 유통, 금융,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30세 미만 인사들을 소개하고 있다. 뉴닉은 월·수·금 일주일에 세 번 이메일로 시사 이슈를 정리해 보내주는 뉴스레터 미디어 스타트업이다.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한 친근한 화법이 특징이다. 2018년 12월 정식 서비스 시작 후 1년 만에 입소문으로만 구독자 15만명을 끌어모았다. 최근에는 4월 총선을 맞아 ‘21대 총선 뽀개기’라는 특별 콘텐츠를 마련, 공식웹사이트를 통해 분야별 공약과 총선 관련 뉴스를 분석해 제공 중이다. 지난해 500스타트업, 메디아티, 스티비 주식회사 등으로부터 6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포브스는 뉴닉이 국내외 시사...

SOPOONG

'미디어' 스타트업 말고 미디어 '스타트업', 메디아티 한상엽 대표

“새로운 미디어 환경을 만들어내고 싶어요. 제2의 페이스북, 유튜브를 발굴하겠다는 욕심은 있죠. 하지만 이제 막 이 바닥에 들어왔으니까요, 배운다는 자세로 겸허하게 접근하려고 합니다.” 소셜벤처 엑셀러레이터 에스오피오오엔지(SOPOONG, 이하 소풍)의 한상엽 대표는 지난 5월부터 직함이 하나 더 생겼다. 미디어 스타트업 전문 엑셀러레이터 메디아티 대표로 선임된 그는 6월부터 두 회사를 겸영하고 있다. 스타트업은 ‘생존’이 목표다. 통계청에 따르면 창업 5년 이후에 스타트업이 생존할 확률은 27.5% 정도다. 고로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다. 그런데 스타트업 앞에 ‘미디어’, 세 글자가 붙으면 생존은 몇 배로 요원해진다. 수익구조는 변변치 않고, 전통 미디어처럼 노동집약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하는 경우가 많아서다. 스타트업의 필수 요소인 ‘스케일업(Scale-up, 규모화)’도 쉽지 않다. 미디어 스타트업에 투자 유치가 잘 이루어지지...

메디아티

에스오피오오엔지·메디아티, 하반기 투자 대상 팀 공동모집

에스오피오오엔지(sopoong)와 메디아티가 내달 10일까지 하반기 투자 대상 팀을 공동 모집한다. 선발된 팀에는 4천만원의 시드 단계 임팩트 투자와 12주 임팩트 액셀러레이팅이 제공된다. 선발 대상은 소셜벤처와 뉴미디어 스타트업이다. 플랫폼과 콘텐츠 등 6가지 임팩트(IMPACT) 분야를 중점으로 검토한다. 법인 설립 전이라도 상근 구성원이 2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양사는 초기 창업팀의 눈높이에 맞게 지원 양식을 간소화하고, 서류 제출시 개별 피드백을 제공하는 등 선발 절차를 재정비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임팩트 투자 생태계에 더 많은 초기 단계 팀들을 키워내겠다는 취지다. 에스오피오오엔지 고영곤 액셀러레이팅 매니저는 “지원팀의 부담은 줄이고 투자 기회를 늘리기 위해 선발 절차를 개선했다”라며 “비즈니스모델, 사회적가치, 팀역량이 기술된 경우 사업계획서 뿐만 아니라 다른 기관 양식으로도 이번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메디아티

메디아티, 에스오피오오엔지 한상엽 대표 겸영 체제로

미디어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메디아티가 신임 대표에 한상엽 에스오피오오엔지 대표를 선임했다고 6월5일 밝혔다. 한상엽 대표는 6월부터 두 회사를 겸영하게 된다. 에스오피오오엔지는 쏘카, 텀블벅에 초기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엑셀러레이터 기업이다. 한상엽 대표는 위즈돔, 넥스터스 등 소셜벤처를 창업한 바 있으며 2016년 에스오피오오엔지 대표로 취임, 32개 소셜벤처에 투자해왔다. 이 중 43%의 기업이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메디아티는 한상엽 신임 대표 선임을 기점으로 액셀러레이팅 전문성을 강화하고 미디어 창업팀 발굴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에스오피오오엔지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시드 단계 스타트업에 공동 투자와 액셀러레이팅을 제공한다. 한상엽 대표는 “미디어 스타트업은 태생적으로 공공성을 가지고 있어 사업 성장과 더불어 사회적 영향에 대한 고려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가치를...

GNI

미디어 스타트업 닷페이스가 사는 법

지난해 11월 구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Google News Initiative, 이하 GNI) 혁신 챌린지를 발표했다. GNI는 언론사의 디지털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구글은 아태지역 GNI 혁신 챌린지를 출범한 지 2개월 만에 18개국에서 총 215건의 지원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철저한 검토와 인터뷰, 심사위원단 선정 과정을 거쳐 올해 3월27일, 14개국 23개 프로젝트가 추려졌다. 국내서도 우승팀이 나왔다. 매일경제신문과 닷페이스, 단 두 곳이었다. 미디어 스타트업 닷페이스는 2016년 10월 법인을 설립, 햇수로 4년차에 접어들었다. 닷페이스의 ‘닷(dot)’은 변화가 필요한 지점, ‘페이스’는 우리가 마주해야 할(face) 장면, 새로운 기준이 될 사람의 얼굴(face)을 의미한다. 이들은 논픽션 스토리 채널을 표방한다. 페이스북 팔로워는 15만명,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3만4천여명을 확보하고...

뉴닉

우리의 뉴스는 전자우편함으로 온다

백 투 더 퓨처. 낡았다 여겼던 이메일이 돌아왔다. 미국의 ‘더 스킴’은 뉴스레터를 통해 뉴스를 배달한다. 말투는 친근하고 내용은 간결하다. 2016년 NBC 뉴스 출신 칼리 자킨과 다니엘 와이즈버그가 창업한 이 미디어 스타트업은 2018년 10월 기준 독자 70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모닝 브류’라는 스타트업은 경제 분야 소식을 정리해 뉴스레터로 보내준다. <포브스> 보도에 따르면 2018년 300만달러, 우리돈으로 매출 33억원을 기록했다. ‘버즈피드’는 아예 뉴스레터를 홈페이지 상단 카테고리 중 하나로 편성했다. 국내 미디어 스타트업 씬에서도 뉴스레터를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기성언론이 채우지 못하는 틈을 공략하는 이들 스타트업은, 독자의 받은메일함을 두드린다. 낯선 풍경은 아니다. “신문이요, 신문!” 우편함에 꽂히던 종이잡지, 신문이 이제는 전자우편함으로 날아오는 셈이니까. 돌고 돌아 다시...

닷페이스

미디어 스타트업들에 물었다, "좋은 콘텐츠란 뭘까?"

콘텐츠로 먹고살기는 쉽지 않다. 기획자의 의도와 수용자의 취향, 그 경계에서 밥벌이까지 고민해야 한다.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이라면 여기에 플랫폼도 등장한다. 플랫폼은 콘텐츠를 유통시켜주면서, 동시에 눈에 보이는 수치로 제작자를 혼란스럽게 한다. 이 과정에서 고민이 쌓인다. 다양한 이해관계 속에서 중심 잡기를 헤맨다. 결국 제작자들은 근본적인 고민에 도달한다. '과연 좋은 콘텐츠가 뭘까?'. 지난 3월30일, 블로터와 메디아티가 '미디어 스타트업 밋업데이'를 열었다. 서로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는 콘텐츠 제작자들이 각자의 경험과 고민,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실무에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초대자에 한해 참석한 소규모 행사였다. 초대장에선 강조했던 것들이 있다. 참석자는 ▲모든 분이 발언해야 하며 ▲관련된 고민이나 시행착오 경험을 나눠야 하며 ▲인사이트 역시 모두가 얻어가야...

G스위트

한국 미디어 스타트업에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무료 지원

구글코리아가 '미디어 혁신 시리즈'의 일환으로 국내 미디어 스타트업 중 10곳을 선정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패키지'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4월12일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은 개발·관리도구, 빅데이터, 스토리지, 네트워킹 제품 등을 포괄하는 서비스다. 실제 구글에서 사용하고 있는 인프라 및 플랫폼 기술을 개발자에게 제공한다. 선정된 미디어 스타트업에 지원되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패키지는 '스파크 패키지'다. 스파크 패키지는 1년 동안 모든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및 파이어베이스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2만달러의 크레딧, 클라우드 플랫폼 솔루션 엔지니어가 제공하는 일대일 기술 세션, 연중무휴 유선 지원 서비스, 1년 무료 사용, 코드랩을 비롯한 온라인 트레이닝 세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원을 원하는 미디어 스타트업은 4월28일까지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