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모바일

모바일 기기, 통신, 모바일 정책

arrow_downward최신기사

미라캐스트

안드로이드폰, 크롬캐스트 대신 '올캐스트'

안드로이드 커스텀 롬을 만드는 클록워크모드(CM)가 '올캐스트'라는 앱을 12월23일 내놓았다. 이 앱을 깔면 모든 안드로이드폰이 로쿠와 애플TV, 그리고 DLNA를 쓸 수 있는 디스플레이와 연결된다. 올캐스트는 앱내부결제를 통해 4.99달러를 내야 모든 기능을 쓸 수 있는 프리미엄 앱이다. 유료 결제를 하면 광고와 1분 재생 제한이 사라진다. TV나 스마트폰에서 특별히 설정할 건 없고, 같은 네트워크와 공유기에 물려 있으면 저절로 연결된다. 어떤 장치에 접속할지 고르면 스마트폰에 들어 있는 미디어를 찾아주는 탐색기가 뜬다. 여기에서 재생할 콘텐츠를 고르면 이를 TV 화면에 뿌려준다. 미러링이라기보다는 네트워크를 통해 콘텐츠를 스트리밍으로 전송해주는 캐스팅 역할에 가깝다. 직접 올캐스트를 내려받아 실험해 봤다. 테스트한 TV는 삼성전자의 C8000 시리즈 스마트TV다. 애플TV도 연결했다. 올캐스트 앱을 켜니...

미라캐스트

키빅 "차량 미러링 기술에서 기회 엿본다"

자동차에 달려 있는 디스플레이에 뭘 띄우느냐는 요즘 자동차, IT 업계의 중요한 화두다. 그간 자동차회사들은 직접 만든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넣어 다른 차량과 차별화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아무리 자동차 회사들이 노력해도 스마트폰만큼의 가치를 보여주기는 어렵다. 시장은 자연스레 스마트폰 화면을 차에 띄우는 데에 눈을 돌리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게 '미러링크'다. 미러링크는 자동차 업체들과 IT업체들이 힘을 모아 만드는 차량용 스마트폰 미러링 기술이다. 자동차 회사들이 직접 뛰어들어 안전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그만큼 제약이 많다. 하드웨어적으로 미러링크 인증을 받아야 하고, 스마트폰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없다. 운전하며 쓰는 차량용 화면에 유튜브나 '앵그리버드'를 띄울 이유가 없다는 것은 틀림없는 말이지만, 한편으로 아쉬운 일이다. 차는 혼자 타는 게...

DaaS

인텔, '서비스로서의 디스플레이' 기술 공개

인텔이 '서비스 개념의 디스플레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발표했다. DaaS라고 부르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DasS라고 하면 Data as a Service(서비스 개념의 데이터)를 일컬었는데, 이번엔 디스플레이다. 'Display as a Service'란다.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 방식을 부르는 것과 비슷하다. 인텔 역시 DaaS를 가상화나 클라우드 개념으로 이해하려는 모습이다. 인텔은 VM웨어나 시트릭스 등 가상화 소프트웨어가 CPU와 운영체제 사이의 연결고리를 끊은 것처럼 DasS가 장치와 디스플레이 사이의 전통적인 연결고리를 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가상화가 전통적인 1개 프로세서에 주어진 운영체제만 깔아서 쓰던 것에서 한 번에 여러개 운영체제를 띄우거나 x86프로세서에 안드로이드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활용을 꾀하듯, 디스플레이에 전통적인 케이블을 빼 기존의 개념을 뒤집겠다는 심산이다. DaaS를 이용하면 태블릿의 화면을 TV에서 볼 수 있는 기본적인 무선...

CCC

자동차, 스마트폰 화면을 품다

언제부턴가 새로 나온 차에 올라타면 스마트폰을 꽂을 단자나 블루투스 연결 버튼을 먼저 찾는다. 스마트폰에 담긴 음악을 차량용 오디오에서 들려주고 스마트폰의 똑똑한 실시간 길 안내 서비스를 켠다. 스마트폰을 잘 쓰는 이들은 한 번씩 생각해봤을 것이다. ‘스마트폰의 화면을 큰 내비게이션에서 볼 수 없을까?’ 이것이 '미러링'이다. 미러링은 말 그대로 화면을 거울에 비춘 것처럼 스마트폰에 뜬 화면을 또 다른 화면에서 보이도록 비춰주는 기술이다. 스마트폰에서 보는 화면을 TV나 자동차 내비게이션에 그대로 전송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TV에도 쓰일 수 있지만 차량을 우선 염두에 둔 기술들도 있다. 또한 상당히 많은 회사들이 이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아직까지 시장을 주도하는 기술은 노키아가 주도하는 ‘미러링크’다. 미러링크의 목적은 스마트폰 화면을 자동차의...

ultragig

실리콘이미지, HD영상 무선전송 기술 공개

실리콘이미지가 무선 디스플레이 전송을 위한 새 통합칩 울트라기그(Ultragig)6400을 공개했다. 울트라기그6400은 여러가지 무선 전송 규격 중 와이어리스HD 표준을 이용한다. 60GHz 주파수를 쓰기 때문에 다른 주파수들과 간섭이 없고 더 많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꼽는다. 울트라기그 6400은 현재 1920×1080 픽셀 해상도에 60Hz, 즉 1초에 60번 화면을 바꿀 수 있다. HDTV나 블루레이 수준의 화면 품질을 그대로 전송하는 셈이다. 무선 전송 규격은 이 외에도 인텔이 주도하는 와이다이(WiDi)와 와이파이얼라이언스의 미라캐스트가 잘 알려져 있다. 이미 꽤 많은 장치들이 이를 적용하고 있다. 이 기술들은 모두 2.4GHz 혹은 5GHz대의 무선랜 신호를 이용한다. 화면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압축하고 인터넷 공유기를 통해 디스플레이로 전송한다. 별도의 장비 없이 무선랜카드만으로 구현이...

miracast

와이파이로 화면도 공유, '미라캐스트'

무선은 우리의 많은 부분을 바꾸어 놓았다. 특히 무선랜은 사무실이나 학교 등에 복잡하게 설치하던 네트워크 설정을 손쉽게 만들었다. 그 덕분에 노트북과 스마트폰은 비약적인 발전을 했다. 무선의 다음 과제는 화면과 소리를 전송하는 것. HDMI 케이블을 없앤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이게 와이파이 얼라이언스가 이야기하는 ‘와이파이 인증 미라캐스트(이하 미라캐스트)’다. 미라캐스트는 스마트폰, 태블릿, PC는 물론 TV까지 디스플레이가 달린 모든 장치들끼리 화면을 공유하는 기술이다. 단순한 ‘전송’과는 조금 맥락이 다르다. 와이파이얼라이언스가 이야기하는 미라캐스트의 활용법을 보면 태블릿의 화면을 TV로 보기, 위성방송 채널을 태블릿으로 보기, 노트북의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회의실 빔 프로젝터로 보내기 등이 있다. 모두 무선으로 연결한다. 태블릿이나 노트북 화면을 디스플레이 장치로 보내는 것은 이미 익숙하게 보던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