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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

구글 "인공지능 검색엔진 개발중"

검색어를 입력하기도 전에 검색 의도를 파악해서 검색 결과를 알려준다. 사람의 생각을 읽는 검색엔진이 등장하는 것일까. 대용량 데이터를 다루고 처리하는 기술을 가진 구글에겐 멀지 않은 미래다. 테크크런치는 "최근 구글이 '사이버네틱 친구'라는, 언어를 이해하는 검색엔진을 만들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이버네틱 친구는 검색자의 의도를 파악해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기술로 지난해 12월17일 구글 엔지니어링 이사로 합류한 레이 커즈와일이 주도하고 있다. 커즈와일 이사는 기계학습과 언어처리 분야 전문가로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인공지능 전문가이기도 하다. 그가 주도해서 검색엔진을 개발중이란 얘긴, 구글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인공지능형 검색엔진을 만들고 있단 얘기로 이어진다. 이를 뒷받침하듯 최근 커즈와일 이사는 최근 싱귤래리티대학 나사 캠퍼스에서 열린 한 사교모임에서 "사이버네틱 친구는 검색자보다 더 검색의도를 잘 파악하는...

10년 전쟁

[늘푸른길의 책]구글·애플·삼성의 10년 후 시장

모바일과 이동장치 등 IT시장이 산업전반을 지배하는 지금, 10년 후 이 시장을 대체할 산업 아이템은 무엇인가? 미래의 싸움터가 무엇이 될 지, 기업들은 생존전략 짜기에 온 노력을 다 한다. 어떤 것도 안전한 미래를 보장하지는 못한다. 머무는 순간, 내리막길을 걷게 되는 것이다. 핀란드의 국가 브랜드로 성장한 노키아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관료주의적인 형태의 전략과 현상유지 수준의 정책에 빠진 노키아가 저가폰 공략과 MS와의 제휴로 탈출을 시도하지만, 한번 꺽인 시장을 다시 찾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이제, 지나온 역사는 중요하지 않다. 트렌드를 이끌지 못하고 게임의 법칙을 바꾸지 않는다면 원하는 방향으로 시장을 가져갈 수 없다. 삼성전자가 최근 인천 송도에 바이오 시밀러 생산시설과 연구단지 조성을 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월...

개발자

미래의 행복한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려면 (2)

어제 저녁에 이어 미래의 행복한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려면 두 번째 시간으로 나의 적성은 어디에 맞는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너 자신을 알라! 사실 이 말은 듣기에 따라서 기분이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말의 의미는 적어도 내가 어떠한 분야를 좋아하는 지 싫어 하는지를 스스로 파악해 보기 바라는 마음에서이다. 필자는 작년 한 해 동안 분기 마다 전국 서울/지방에 있는 대학교를 방문하는 Mix On Campus 라는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이 물어 보았다.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자기가 어떠한 분야를 좋아하느냐고 물어 보면 진정 스스로 고민해 보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에...

미래

미래의 행복한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려면? (1)

지난 2월달 졸업 시즌을 맞이하여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월호에 졸업 하는 학생들을 위해 적은 컬럼 입니다. 우리 같이 한번 생각해 봅시다. 내용이 좀 길어서 몇 부로 잘라서 올립니다.  해마다 이 맘 때면 그 동안 몸소 수련을 했던 캠퍼스에서 하산해 진정한 나의 실력을 겨루어 보고자 여러 기업에 도전장을 던질 것이다. 적게는 4년에서 6년 동안 한 분야에 대해 전문적인 수련 과정을 밟아 이 사회로 하산하는 날, 작금의 현실은 그러한 도전장 조차도 던질 수 없는 녹록치않은 현실이 되어 버린 지 오래다. 통계청 보고서에 의하면 2007년에 신규 취업을 한 사람이 고작 28만2천명 밖에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사실 이러한 통계 자료를 보지 않고도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개발자

한국 개발자를 위한 단상(4) - 미래를 직접 만들자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던 한 개발자분은 지난 컴퓨팅 역사에서 마이크로프로세서와 웹의 출현과 같은 사건은 예측할 수 없었다고 하면서 "기존 패러다임의 연장을 기반으로 한 예측은 항상 틀렸다. 상황은 고정적이지 않으며 격렬한 경쟁과 통제할 수 없는 변수들 사이에서 변화가 일어난다"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이 미래를 예측하기 어렵고 심지어 불가능한 상황에서 개발자들은 어느 정도의 낙관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저는 객체지향의 아버지이자 그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스몰토크’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만든 앨런 케이의 다음과 같은 말이 생각났습니다.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정말 멋진 말이지 않나요? 가끔 아는 개발자분들을 만나 개발자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저는 꼭 이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