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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대신 독자 생존 택한 화웨이

화웨이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독자 노선을 택했다. 미국 정부의 제재로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활용이 어렵게 되자 자체 개발한 '훙멍OS(Harmony OS)'를 내년부터 자사 스마트폰에 탑재하기로 결정했다. 리처드 위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CEO는 10일 화웨이 개발자 컨퍼런스(HDC)를 통해 "내년부터는 훙멍OS가 탑재된 스마트폰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를 위해 올 12월 훙멍OS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베타 버전을 배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화웨이는 미국 정부의 제재로 안드로이드 OS 활용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5월 화웨이와 화웨이의 68개 계열사를 거래 제한 기업 명단에 올렸다. 이후 화웨이는 오픈소스 라이센스 방식인 안드로이드 OS(AOSP)를 이용했지만 구글의 기술 지원이 중단됐고,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비롯해 지메일, 유튜브, 크롬 브라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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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미 제재로 스마트폰 칩 생산 중단...“올해 마지막 될 수도”

화웨이가 스마트폰용 프로세서 칩 생산을 중단할 위기에 처했다. 미국의 제재로 거래가 제한되면서 칩 생산 업체를 구하지 못한 탓이다. 플래그십 칩셋의 경우 올해가 마지막 세대가 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도 나온다. <AP통신>은 8일(현지시간) 은 리처드 위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CEO의 최근 컨퍼런스 연설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리처드 위 CEO는 7일 '중국정보화백인회 2020' 컨퍼런스를 통해 "안타깝게도 미국의 2차 제재로 인해 화웨이 칩 생산자들이 5월 15일까지만 주문을 받았고, 생산은 9월 15일 중단될 것"이라며, "올해가 화웨이 기린 하이엔드 칩의 마지막 세대가 될지도 모른다"라고 밝혔다. 오는 9월 출시될 '메이트40'이 화웨이 기린 칩이 들어가는 마지막 스마트폰이 될 수도 있는 셈이다. 화웨이는 자체 개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기린'...

5G

화웨이 통신장비 '정치 트래픽'에 막혔다

글로벌 ICT 시장에서 현재 가장 뜨거운 이슈는 화웨이 통신장비다. 페이스북이나 틱톡, 트위터 등의 게시글 정책 논란도 뜨겁지만 화웨이 장비 처럼 글로벌 정치-경제적으로 얽혀 있는 이슈는 없다. 앞서 올린 글 <국제정세 vs 사업성 뒤엉킨 화웨이 5G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화웨이의 장비가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지 설명한 바 있다. 오늘은 최근 영국 정부가 화웨이 장비를 걷어내기로 한 것에 대해, 화웨이가 어떤 문제가 발생하게 될지 우려를 표한 참고자료를 들여다 봤다. 글로벌 통신장비 1위 업체로 잘 나가던 화웨이가 정치적 트래픽에 막힌 것이다. 화웨이가 17일 밝힌 바에 따르면, 영국 통신 전문가들이 2027년까지 화웨이 장비를 제거한다는 영국정부 결정에 강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화웨이 발(發) 자료기...

5G 기지국

화웨이, 5G 장비 국제 보안표준 최고 등급 획득...“세계 최초”

화웨이가 5G 기지국 장비에 대해 국제 보안 표준 최고 등급 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화웨이 5G 장비가 받은 인증은 국제 보안 CC(Common Criteria) EAL4+다. 5G 기지국 장비로 해당 인증을 받은 건 화웨이가 처음이다. 이번 인증 획득은 화웨이에 대한 보안성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화웨이는 "화웨이의 5G 기지국 장비의 보안이 세계 최고 수준이며, 5G 무선 접속망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보안 보증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라고 강조했다. CC 인증은 정보기술의 보안 기능과 보안 보증에 대한 국제 평가 기준 ISO 15408이다. 미국, 유럽, 캐나다 등 국가마다 서로 다른 정보보호 시스템 평가 기준을 연동하고 상호 인증하기 위해...

궈 핑

화웨이 “미국 정부 제재, 자국 이익마저 해칠 것”

화웨이가 최근 강도를 높인 미국 정부의 제재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궈 핑 화웨이 순환회장은 5월18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화웨이 글로벌 애널리스트 서밋 2020’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지난 1년간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단단해진 내공을 바탕으로 최근 미국 정부가 화웨이를 겨냥한 조치에 대한 해답을 충분히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미국 정부의 화웨이 때리기가 과연 세계에 어떤 이점이 있을지 이해할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15일(현지시간) 화웨이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방침을 내놓았다. 제3국 반도체 회사들도 미국 기술을 부분적으로 사용할 경우 화웨이에 제품을 팔 때 미국 정부의 허가를 받도록 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5월 화웨이와 화웨이의 68개 계열사를 거래 제한 기업 명단에 올렸다. 이 조치로...

ai

미국, 일부 AI 소프트웨어 해외 수출 제한 조치 시행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기업들의 인공지능(AI) 관련 소프트웨어의 해외 수출을 제한할 수 있는 조치를 시행한다. 민감한 기술이 중국 같은 경쟁 국가들의 손에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한 일환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월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6일부터 적용되며, 어떤 지역에 관련된  특정 유형의 이미지 소프트웨어를 캐나다를 제외한 해외에 수출하려면 허가를 신청해야 하는 것이 골자다. 미국 안보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 Center for Strategic & International Studies)의 제임스 루이스 기술 전문가는 이번 조치에 대해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이 국방력에 도움이 되는 AI 제품을 개선하는 것을 미국 회사들이 돕는 것을 막기를 원한다"라면서 "업계에서 환영받을 것이다"고 말했다. 당초 관련 업계는 트럼프 행정부가 인공지능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광범위하게 단속하는 것을...

5G 장비

화웨이 "2020년 한국 5G 시장 공략 속도 낼 것"

올해 보안 이슈, 미국 정부의 제재 등 굴곡을 겪은 화웨이가 전열을 정비하고 한국 5G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낸다. 신뢰를 강화해 자사 5G 통신 장비가 갖는 가치를 한국 이동통신사들에 전달해 나가겠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올해 반도체 등 한국 제품 구매액이 13조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하는 등 한국 산업에서 화웨이의 역할에 대해서도 강조하는 모습이다. 한국 5G 시장 적극 공략한다 화웨이는 12월20일 서울 중구 더 프라자 호텔에서 송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성과와 한국 사업 계획을 소개했다. 이날 칼 송 화웨이 본사 대외협력 및 홍보부문 사장은 "5G와 관련해 전세계에서 60여건의 상용 계약을 체결했고, 40만여개 이상의 제품을 납품했다"라며, "한국에서는 LG유플러스에 기지국 1만8천대를 공급하는 등 5G에서...

도널드 트럼프

화웨이, 미국 내 R&D 자회사 인력 대규모 해고 예정

화웨이가 미국 내 연구·개발(R&D) 자회사 인력을 대규모로 해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웨이가 미중 무역갈등의 여파로 미국 정부의 거래 제한 기업 명단에 오른 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내놓은 자구책의 일환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은 7월14일(현지시간) 미국 내 R&D 자회사 퓨처웨이 테크놀로지의 인력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퓨처웨이 테크놀로지는 텍사스, 캘리포니아, 워싱턴 주를 포함한 미국 전역에 걸쳐 약 850명의 인력을 고용하고 있다. 이 중 수백명 규모의 해고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중국인 직원에게는 중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선택권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일부 직원은 이미 해고를 통지 받았으며, 추가 인력 감축이 근시일 내에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5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