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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유니온

“님께 ‘콘텐츠’는 어떤 의미?”

콘텐츠가 경쟁력이라고 말한다. 곳곳에서 ‘한류’와 ‘글로벌 콘텐츠’를 입버릇처럼 주문한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난다긴다하는 콘텐츠 업체를 분석한다. 애플의 성공 배경을 말할 때도 콘텐츠는 빠지는 법이 없다. 제품으로 이용자의 발길을 이끄는 매력의 원천, 서비스에서 벗어날 수 없도록 붙잡는 힘의 샘터. 콘텐츠는 그런 존재다. 국내에서도 콘텐츠가 제 역할을 하게 될 날이 올 수 있을까 생각해본다. 헌데, 아무리 둘러봐도 좀처럼 모양이 나오지 않는다. 콘텐츠에 대하는 기업의 인식은 남루하고, 콘텐츠를 어떻게 서비스해야 좋을지 제대로 경험한 곳도 찾아보기 어렵다. 최근 페이스북에서 논란이 된 삼성전자의 ‘밀크 막말 사건’을 떠올려보자. 밀크는 삼성전자가 서비스 중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다. 요금을 내고 음악을 듣는 다른 업체의 서비스와 달리 무료다. 페이스북 밀크 공식페이지...

갤럭시노트4

갤럭시폰에선 음악 360만곡이 공짜…삼성, ‘밀크’ 출시

삼성전자가 '라디오스타'를 꿈꾼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만을 위한 무료 음악 스트리밍 앱 '밀크'를 국내에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9월24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열린 ‘갤럭시노트4 월드투어 2014, 서울’ 행사에서 ‘갤럭시노트4’를 공개하며 ‘밀크’를 함께 선보였다. ‘밀크’의 특징은 휠(Wheel) 인터페이스다. 라디오 다이얼을 돌리듯 휠을 돌리며 음악을 자유롭게 선택해가며 들을 수 있다. 보유한 음원도 많다. 삼성전자는 360만곡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창준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차장은 “360만곡은 국내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밀크는 안드로이드4.0 아이스크림샌드위치 이상이면 모든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쓸 수 있다. 삼성의 앱장터인 갤럭시앱스나 구글플레이에서 내려받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된다. 로그인 절차나 월 이용료 없이도 쓸 수 있고, 중간광고도 없다. 그럼 저작권료는 어떻게 할까.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임윤정 과장은 "밀크라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