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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코인 대표 "기술-비즈니스 연계, 올해 보여줄 것"

"올해 4분기에 메인넷을 출시한다. 기술과 비즈니스가 실제로 연계돼 돌아가는 것을 보여드리겠다. 백서 2.0에서 약속했듯 참여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는 기본적인 구조를 나누려고 한다." 보스코인을 이끌고 있는 최예준 대표의 말이다. 최 대표는 6월26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보스코인 커뮤니티 밋업'에서 관계자 및 투자자들과 만나 보스코인의 개발 상황과 비전을 공유했다. 보스코인은 국내 팀이 진행한 첫 암호화폐공개(ICO) 프로젝트이지만 이날 행사는 국내에서 열린 첫 밋업이었다. 최 대표는 '공공금융’(Public Financing·PF) 개념과 이를 근간으로 한 '리버스 ICO 파트너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공공금융은 보스코인이 지난 5월10일 발표한 백서 2.0를 통해 제시한 개념이다. 참여를 통해 신용을 창출하고 공공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보스코인의 비전이 담겼다. 최예준...

개발자

이더리움재단 멤버들이 말하는 '이더리움 스피릿'

블록체인 씬(scene)의 최전선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 이들일까. 또 어떻게 일할까.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와 이더리움재단 멤버들이 그 이야기를 직접 풀어놓았다. 4월5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제1회 이더리움 개발자 밋업'에서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의 개발자 및 연구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패널토론 : 이더리움재단에서 일하는 것에 대하여 이더리움재단은 연구와 교육, 커뮤니티 발전을 위한 활동 등 이더리움 생태계를 위한 주요 역할을 한다. 재단에는 약 60명의 멤버가 있다. 이중 전 세계를 여행하며 재단 일정을 소화하는 핵심 멤버는 약 15명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중 절반가량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국 개발자들과 만나 '이더리움재단에서 일하는 것에 대하여'를 주제로 패널토론을 가졌다. 진행을 맡은 알버트 니는 "우리는 특별한 재능이나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다"라며 "모든...

IT 현실주의

꿈은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진다

지금부터 10년 전인 2000년. 당시 인터넷 세계의 제왕은 단연 닷컴신화의 절정에 위치하고 있던 야후였다. 그러나 야후는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심각한 도전을 받게 된다. 그 것은 야후닷컴의 경매사이트에 나치 관련 물품이 거래되는 것을 발견한 유태계 프랑스인 마크 노벨이 그의 평소 신나치주의에 대한 반대 신념과 활동에 따라 프랑스 법정에 야후의 해당 서비스를 제한해 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야후는 무명의 시민운동가의 도전을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시대가, 변화가, 자신들의 편인 데 일개 개인의 정치적 신념이 무슨 영향이 있겠냐고 가볍게 넘겼다. 사실 야후의 생각은 존 페리 발로우와 같은 사이버 자유주의자들이 가지고 있던 초기 인터넷 활동가들의 이상을 반영한다. 그들에게 인터넷이란 현실과 동떨어진 이상적인 공간, 플라톤의 이데아가...

IT

"IT는 온라인이 아니다"...'밋업'이 던져준 교훈

PC 이후 시대가 왔다. 이 것은 우리 가정이나 사무실 책상 위의 컴퓨터가 사라질 것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진지하고 복잡한 작업을 위해 데스크톱의 필요성은 향후 잔재할 것이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PC가 사라진다는 것이 아니라 '개념적'인 PC, 즉 컴퓨팅을 '사용'하기 위해서 개인이 '소유'해야만 하는 PC가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져 가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최근에 우리가 접하고 있는 스마트폰(아이폰), 태블릿(아이패드) 열풍은 그 같은 'PC 이후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경이적일 정도로 슬림한 디자인, 그럼에도 불구하고 갖출 것은 다 갖춘 스펙. 이 것이 가능한 이유는, 그 '겉'만 봐서는 알 수 없다. 답은 그 '안'에 있다. 미국의  IT 컨설턴트 니콜라스 카가 그의 역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