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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고

삼성·인텔의 타이젠 '동상이몽'

타이젠 운영체제가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부정적인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다. 아무래도 출시가 계속 늦어진 탓일 것이다. 심지어 러시아의 한 블로거는 “타이젠 프로젝트가 취소됐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타이젠폰 출시가 늦어지는 이유가 단순히 연기가 아니라 ‘죽었다(dead)'라고까지 강조했고 ‘2014년에도 제품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꼭 이런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그간 타이젠을 둔 인텔의 움직임은 의아한 부분이 없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타이젠 프로젝트를 적절히 숨겨가며 진행하긴 했지만 한편으로 ‘포스트 안드로이드’로 삼겠다는 메시지를 적절히 섞어 내보내 왔다. 삼성전자는 조직적으로도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맡아 챙긴다는 소식이나 안드로이드를 뛰어넘는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등 부지런히 타이젠 이야기를 전해왔다. ‘안드로이드를 대체할 비밀 무기’라는 호들갑스런 반응도 있지만, 삼성이 표정을 숨기며 칼을 갈고...

bada 2.0

카톡·챗온 빠진 삼성 '웨이브3', 가격은 ↓

바다폰 '웨이브3'이 결국 카카오톡과 삼성 챗온 등 주요 모바일 메시징 서비스를 탑재하지 못한 채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가격은 40만원대. 지난 1월 출시한 보급형 안드로이드폰 '갤럭시 M스타일'과 비교해도 10만원 가량 저렴하다. 초저가 전략으로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14일 KT를 통해 국내 시장에 '웨이브3'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웨이브3은 4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1.4GHz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블루투스3.0과 와이파이 a/b/g/n, 와이파이 다이렉트, 지상파 DMB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날씨·뉴스·일정 등 생활에 유용한 필수 위젯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삼성전자의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삼성 앱스를 통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추천받고 내려받을 수 있다. 웨이브3의 가장 큰 특징은 삼성전자의...

chaton

삼성 웨이브3, 국내선 카톡·챗온 빠진다

삼성판 카카오톡 '챗온(ChatON)'이 2월에도 국내에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다. 2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바다폰 '웨이브3'에도 기본 탑재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챗온은 삼성전자의 독자 플랫폼인 바다(bada)는 물론,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과 피처폰 버전이 개발이 완료돼 해외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유럽 등 해외에 출시된 웨이브3에는 챗온이 기본 탑재돼 있으며,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마켓에도 올라와 있다. 최근에는 태블릿PC 버전이 개발돼 삼성 앱스에서 배포하기 시작했다. 블랙베리와 윈도우폰, 웹 버전 출시도 임박했다. 현존하는 대부분의 플랫폼을 모두 지원해 뒤늦게 출시된 챗온의 경쟁력으로 삼겠다는 복안이다. 챗온의 글로벌 사용자는 해외 웨이브3에 기본 탑재되고, 아이폰 버전이 출시되면서 수백만명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국내 사용자들은 접근이 차단돼 있는 상황이다. 국내 삼성 앱스는...

Tizen

삼성 '바다'와 인텔 '타이젠', 통합 눈앞

삼성전자의 모바일 운영체제 '바다'와 삼성전자와 인텔이 주도해 만든 운영체제 '타이젠(Tizen)'이 통합될 것으로 보인다. 강태진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전무는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바다와 타이젠을 통합한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올해 안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타이젠은 삼성전자와 인텔, 리눅스재단이 힘을 모아 만든 멀티플랫폼 운영체제다.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태블릿 PC나 스마트TV에도 탑재할 수 있다. 심지어 자동차 대시보드에 들어가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타이젠의 무대다. 차세대 웹표준 HTML5를 지원하고 전체 모바일 앱 통합지원을 위한 WAC(Wholesale Applications Community)을 지원한다는 점도 타이젠의 특징이다. 삼성전자가 인텔과 함께 만든 타이젠을 바다와 통합하려는 의도는 무엇일까. 삼성전자는 현재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2011년 스마트폰 출하 대수에서 애플을 뛰어넘었다. 삼성이 출하한 스마트폰은 구글 안드로이드...

구글

중국, 자체 OS '이' 탑재한 스마트폰 출시

중국 최대 검색 업체 바이두와 세계 2위 PC 제조업체 델이 만든 스마트폰이 공개됐다. 바이두와 델이 협력하기로 발표한 지난 9월 이후 3개월여 만이다. 바이두는 12월20일, 중국에서 델과 함께 만든 스마트폰 '델 스트릭 프로 D43'을 공개했다. 3G 통신망을 이용하도록 설계된 바이두의 델 스트릭 프로 D43은 현재 많은 안드로이드폰 업체가 출시하고 있는 최신 제품과 비슷한 사양을 갖췄다. 1.5GHz로 동작하는 퀄컴 MSM8260 듀얼코어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4.3인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800만화소 후면 카메라와 130만화소의 전면 카메라가 적용됐다. 8GB 내장 메모리를 기본 탑재했으며, 최대 32GB를 지원한다. 램은 1GB 용량이 탑재됐다. 델 스트릭 프로 D43은 중국 2위 이동통신사업자인 차이나유니콤을 통해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바이두의 중국 점유율은...

구글

[블로터포럼] 2011년 상반기 모바일시장 이슈는

2011년 모바일 시장을 되돌아보면, 굵직한 사건이 연일 터져 나왔다. 가장 먼저 구글이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인수한 사건을 떠올릴 수 있다. 구글은 지난 8월, 120억 달러를 들여 휴대폰 제조업체의 상징이었던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인수했다. 안드로이드라는 모바일 기기용 운영체제를 갖고 있는 구글의 이 같은 행보에 국내외 모바일 기기 제조업체는 당황스러운 표정이다. 앞으로는 구글이 직접 모바일 기기를 생산하는 것은 아니냐는 물음도 제기된다. 구글이 정말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모바일 기기 제조부분으로 이용하게 될까. 모바일 기기 운영체제와 관련된 이슈는 이뿐만이 아니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OS '바다'를 오픈소스로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이용하는 방법과 같은 전략이다. 삼성전자의 바다 OS의 행보도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 그 직후 미국 아마존은...

바다

삼성, '바다 개발자 데이' 지구촌 투어 시동

삼성전자가 '바다2.0' 플랫폼의 글로벌 활성화 전략에 시동을 걸었다. 삼성전자는 9월16일 인도 뱅갈로에서 현지 개발자들을 대상으로한 '바다 개발자 데이'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발표한 삼성의 독자 플랫폼 바다2.0을 개발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앱 개발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서는 250여명이 참석해 바다2.0의 기능을 직접 시연하고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전자는 인도를 시작으로 오는 9월22일 중국 베이징, 9월24일에는 성도에서 바다 개발자 데이를 연다. 그 뒤 10월 러시아, 11월 영국 등을 거쳐 전세계 18개국에서 바다 개발자 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도에서 개최된 개발자 데이에서 삼성은 바다2.0의 전략과 기능 소개는 물론 오프라인과 바다 개발자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기술과 콘텐츠 지원에 대한 내용도 소개했다. 바다 플랫폼 개발 경험이...

구글

'바다 2.0' 공개한 삼성...독일 IFA에서 3종 선보일 듯

구글의 모토로라 모빌리티 인수로 삼성전자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하고 있는 스마트폰 운영체제(OS)인 바다 2.0을 선보였다. 또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용 개발 툴인 '바다 2.0 SDK(Software Development Kit)'도 배포를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올 2월 스페인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1에서 바다 2.0에 대한 정보를 일부 소개한 바 있다. 당초 상반기에 릴리즈될 것이라는 계획에 비해 두 달 정도 늦었다. 바다 운영체제가 처음 탑재됐던 '웨이브폰'은 지난 2010년 2월 스페인에서 개최된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0(MWC 2010)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후 120여개국에 웨이브·웨이브2 등 프리미엄폰과 보급형 폰 7종의 바다폰을 출시, 2011년 상반기 까지 800만대의 '바다' 탑재 폰을 판매했다.국내에서는 웨이브2 폰 한 종만 출시됐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bada

삼성, 바다폰 '웨이브 Ⅱ' 출격...성공 조건은?

삼성전자가 1월 31일부터 수도권 일부 SK텔레콤(이하 SKT) 매장에서 조용히 '웨이브 Ⅱ'의 판매를 시작했다. 삼성전자의 독자 스마트폰 플랫폼인 '바다'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웨이브 Ⅱ는 지난해 해외에 출시된 첫 바다폰 '웨이브'에서 화면 크기와 OS가 개선된 제품이다. 해상도는 WVGA 480 x 800으로 웨이브와 동일하지만 화면 크기가 3.3인치에서 3.7인치로 다소 커졌으며, 수퍼 아몰레드 대신 수퍼 클리어 LCD가 탑재됐다. 운영체제는 지난 연말 공식 발표된 바다 1.2 버전을 탑재하고 있다. 삼성전자 바다폰 ‘웨이브 Ⅱ’ 나머지 하드웨어 사양은 웨이브와 대동소이하다. 1GHz의 허밍버드 프로세서와 1.5GB 내장메모리, RAM 512MB를 장착했으며, 500백 만 화소의 카메라에 LED 플래시와 HD급(720p, 30fps) 동영상 촬영 기능도 갖췄다. 무선랜 802.11 b/g/n을 모두 지원하고, 3G는...

개발자

"흩어진 개발 정보 모여라"…'삼성개발자포럼' 오픈

바다(bada) 플랫폼과 자바, 위젯과 테마 등 분야별로 흩어져 있던 삼성전자의 개발자 지원 정보가 한 곳에 모였다. 삼성전자는 27일 전세계 콘텐트 개발자를 지원하기 위한 '삼성개발자포럼(Samsung Developers)'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삼성개발자포럼'은 삼성전자의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기반으로 작업하는 개발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 포럼이다. 기존 휴대폰 소프트웨어 개발자 사이트인 '삼성모바일이노베이터'와 바다 개발자들을 위한 '바다개발자포럼'의 정보를 한 데 모은 것이다. 현재 바다 플랫폼, 자바와 위젯, 테마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플랫폼과 기기를 지원할 수 있도록 확장할 계획이다. 초보 개발자들을 위한 가이드 'Getting Started'를 통해 플랫폼이나 대상 기기에 관계없이 아이디어를 애플리케이션으로 개발하고 상업화하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Featured Contents'에서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개발 관련 뉴스와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