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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스

바이스미디어, 4억5천만달러 투자 유치

바이스미디어가 4억5천만달러의 투차를 유치했다고 지난 6월19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바이스미디어는 섹스, 마약, 폭력, 전쟁 등을 철저한 1인칭 시점에서 보여주는 특색있는 콘텐츠로 주목받으며 다양한 버티컬 영역에서 브랜드를 만들고 있는 밀레니얼 미디어다. 바이스미디어는 사모펀드인 TPG로부터 4억5천만달러의 투자를 받았다. 기업가치 평가액은 57억달러다. 1년여 전 바이스미디어의 기업가치가 약 42-45억달러 규모였음을 생각하면 뚜렷한 성장세를 엿볼 수 있다. 과거 <워싱턴포스트>의 인수가격은 2.5억 달러, <파이낸셜타임스>의 인수가격은 13억달러였다. 셰인 스미스 바이스미디어 공동창업자 겸 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투자는 (바이스미디어가) 다음 단계를 밟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투자가 기업공개에 나서기 전 단계라는 뉘앙스로 말했다. 셰인 스미스는 "만약 우리가 기업공개를 하게 된다면 결제수단을 붙이고, 수요를 예측해서 로 수익을 창출할 수...

vice media

3조원 미디어 '바이스'가 국내 언론사에 주는 교훈

인쇄 잡지에서 시작해 20대 중심의 디지털 다큐멘터리 미디어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엔터테인먼트 그룹, 기업가치 3조원에 달하는 거대한 미디어. 주류 문화의 전복을 꿈꾸는 반항아들의 미디어 실험실. 그리고 자칭 '거리의 타임워너'(Lizzi. 2013.4.8.) 22살 바이스 미디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미디어다. <버즈피드>에 비하면 국내에선 덜 주목받고 있지만 규모나 기업가치 측면에선 <버즈피드>를 능가한다. 최근 A&E네트워크로부터 2억5천만달러 투자를 받으며 가입가치 25억달러, 우리돈 3조원으로 평가받았다. 지난해 닛케이에 매각된 120여년 전통의 파이낸셜타임스보다 2배나 높은 가격이다. 바이스 미디어는 일본을 포함해 전세계 20여개국에 지부를 두고 있을 정도로 발도 넓다. 바이스의 콘텐츠를 만나지 못하는 곳이 없을 정도로 유통 채널도 다양하다. 물론 <CNN>, <뉴욕타임스> 등 기성언론과 비교해 영향력에서도 밀리지 않는다. 인쇄 잡지로...

Broadly

‘바이스’, 여성주의 채널 ‘브로들리’ 런칭

온라인 미디어 <바이스>가 지난 8월3일(현지시각) 여성주의 채널 ‘브로들리’를 런칭했다. 브로들리에는 정치와 문화, 성, 패션 등에 대한 콘텐츠들이 동영상 위주로 채워질 예정이다. 브로들리는 바이스뉴스나 바이스스포츠 등을 잇는 11번째 바이스 브랜드 채널이다. 바이스에서 여성주의 채널이 나온 건 브로들리가 처음이다. 브로들리 편집장은 여성주의 매체 <제제벨>의 베테랑 편집자 출신인 트레이시 이건 모리세이가 맡게 됐으며 바이스에서 6년 동안 일했던 새넌 캘리가 발행인으로 참여한다. 트레이시 이건 모리세이 브로들리 편집장은 “여성들에 의한, 여성들을 위한, 여성들에 관해 만들어지는 동영상은 많지 않다”라며 “여성들이 담고 있었거나 원하는 이야기를 표현 할 수 있는 브로들리와 같은 플랫폼을 갖게 된 것은 매우 중요한 일”라고 말했다. 그는 브로들리를 여성들이 동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는 커다란...

magazine

'바이스', 버라이즌 비디오 채널 속으로

<바이스>(VICE)가 미국 1위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이 준비하는 모바일 비디오 서비스에 채널로 참여한다. <바이스>는 미국 힙스터 매거진으로, 주로 다큐멘터리 영상을 제작한다. 바이스는 음식, 여행, IT 관련 콘텐츠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버라이존 독점 콘텐츠도 제작할 예정이다. 데리 덴슨 버라이존 콘텐츠 전략 부사장은 “바이스는 독특한 방식으로 모든 세대와 소통하고 있는 매체”라며 "버라이즌의 비디오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와 바이스를 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스>는 1994년 창간한 펑크·락 매거진으로, 힙스터들의 온라인 미디어로 확장해왔다. 음악 리뷰부터 전쟁, 마약 거래, 성매매에 관한 다큐까지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바이스>는 현재 유튜브, 스포티파이, HBO, 스냅챗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배급 중이다. HBO의 스트리밍 서비스 'HBO나우'에서는 매일 30분간 뉴스도 방송한다. 제임스 슈왑 <바이스> 공동대표는 “모바일은...

바이스

기술과 예술, 교집합을 찾아서

'기술은 예술을 확장하고, 사람의 삶은 예술에 영감을 받아 풍요로워진다.' 인텔의 예술 지원 프로젝트 '인텔 크리에이터스 프로젝트 2012 서울'의 기획 취지다. 인텔은 9월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국내외 예술가와 작품을 초청해 전시회를 펼칠 계획이다.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지속된 이번 행사도 창의적인 예술가들의 독창적인 작품들이 공간을 채웠다. 크리에이터스 프로젝트는 단순히 한바탕 놀음으로 끝나는 행사가 아니다. 세계 각지에 숨어 있는 창의적인 예술가를 발굴하고, 인텔의 기술로 예술 작업을 돕는다. 예술가의 생각이 작품으로 완성되고, 작품이 대중에 유통될 수 있도록 창구를 마련해 주는 것까지 인텔의 몫이다. 독일과 영국, 미국, 브라질, 중국을 거쳐 올해에도 서울까지 영토를 넓혔다. 이희성 인텔 사장은 "인텔이 지난 1971년 처음으로 마이크로프로세서를 개발한 이후...

목진요

'기술 입은 예술'…인텔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어쩔 수 없이 만드는 뮤직비디오가 난무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뮤직비디오 제작 환경 때문입니다. 하지만 크리에이터 프로젝트에 참가하면서 음악이 어떻게 영상으로 바뀔 수 있는지 놀랐습니다. 뮤직비디오는 세트장에서 찍어야 한다는 생각이 무너져버렸습니다. 이번 작업에서는 후반 컴퓨터 그래픽(CG) 작업이 아니라 세트가 동시에 만들어지고 사라졌습니다. 마치 실시간으로 안무를 맞추는 것처럼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재미있었습니다." △ 타이거JK, 타샤, 룸펜스 (왼쪽부터) 타이거JK는 최근 비주얼 아티스트 룸펜스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 뮤직비디오를 찍기 위해 가상의 세트를 세우고, 그래픽으로 배경을 만드는 작업은 모두 룸펜스가 맡았다. 룸펜스는 CG 엔지니어는 아니지만,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그동안 룸펜스의 다양한 영상 예술이 녹아들었다. 타이거JK와 함께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타샤가 닌자로 변한다거나 가상공간에서 적들과 싸우는...

바이스

예술가가 쏘아올릴 '오픈소스 인공위성'

"기술과 예술의 융합이라는 말은 식상한 말이에요. 원래 두 개가 아니고, 하나라고 믿고 있어요. 어떻게 기술과 예술을 구분해야 하지는 의미를 부여하지도 않아요. 기술은 인류가 있을 때부터 있었지만, 우리는 지금 예술과 기술을 나누고 있잖아요. 이건 기술이고 저건 예술이고 하는 식으로." 인공위성을 우주로 쏘아올리려는 우리나라 젊은 예술가가 있다. '오픈소스 인공위성'이란 프로젝트 이름도 붙였다. 인공위성 전문기관에서 근무하는 사람은 아니다. 나랏일을 하는 공무원도 아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소속된 연구원이거나 카이스트 대학생은 더더욱 아니다. 송호준 작가는 그저 크리에이터스 프로젝트에서 지원을 받는 한국인 예술가다. 왜 인공위성을 쏘고 싶어하는 것일까? 아니, 국가가 아닌 개인이 인공위성을 쏘는 게 가능하기는 한 것인가? 송호준 작가는 인공위성을 쏘고 싶은 이유를 정밀하게 풀어냈다. 마치 인공위성에...

DJ 소울스케이프

기술과 예술이 만나는 무대, '크리에이터스 프로젝트'

예술을 생각할 때와 기술을 생각할 때 각각 떠오르는 것들이 다르다. 예술과 기술이 하나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 예술과 기술을 한데 묶어 새로운 시도를 하는 젊은 예술가들이 모였다. 실리콘밸리 첨단기술 기업 인텔과 미디어 그룹 바이스(VICE)가 벌려놓은 예술판 '크리에이터스 프로젝트'다. 인텔과 바이스는 5월9일, 서울 청담동에서 '2011 크리에이터스 프로젝트' 컨퍼런스를 열고 2011년 계획을 공개했다. 2010년 5월 크리에이터스 프로젝트를 처음 세상에 공개한 이후 꼬박 1년 만이다. 이들은 그동안 뉴욕, 베이징, 서울 등 세계 곳곳을 누비며 예술가들을 지원했다. 숨어 있는 예술가들에게 놀이판을 제공한 것도 크리에이터스 프로젝트다. 한국에서 재미있는 시도를 하는 예술가가 누군지, 브라질에서 요즘 뜨고 있는 건축가가 누군지 세상에 알리는 식이다. 호씨 사이먼 바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