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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빅데이터로 생명연장 꿈 성큼"

K씨는 지난 2월, 계속되는 가슴 통증과 기침에 피가 묻어나는 증세로 근처 가까운 병원을 찾았다. 진단 결과 K씨는 폐암 4기로, 종양이 이미 폐를 가득 채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진은 K씨 유전자를 분석한 뒤 폐암 세포 생존과 전이에 관계하는 유전자 돌연변이 문제임을 알아채고, 폐암 표적치료제를 처방했다. 유전자 분석에 기반한 치료제 투입 덕에 K씨의 종양은 3분의 2 크기로 빠르게 줄어들었다. 상위 0.1%의 소수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병원 치료가 아니다. 국민건강보험료를 내는 사람이라면 3~4년 안에 누구나 유전자 분석에 기반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른바 바이오인포매틱스 기반 서비스 덕분이다. 바이오인포매틱스는 컴퓨터를 활용해 유전체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 관리, 저장, 분석해 예방의학, 맞춤의학 등 생명공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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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바이오인포매틱스를 품다...분석 시간 1/3 단축

인구의 급격한 노령화로 많은 사회, 경제적인 비용이 발생하지만 또 한편에서는 새로운 시장이 열린다. 언제가는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이지만 최대한 수명을 늘리기 위한 노력들은 동서고금을 통해 계속돼 왔고 최근에는 더욱 활발한 연구들이 진행중이다. 전문 생명공학 회사들과 컴퓨팅 파워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이 손을 잡고 나선 것. 바로 바이오인포매틱스(Bioinformatics) 시장의 개화다. 바이오인포매틱스는 컴퓨터를 활용해 유전체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 관리, 저장, 분석해 예방의학, 맞춤의학 등 생명공학에 응용하도록 해 주는 분야로 생물학(Biology)과 정보과학(Informatics)의 합성어다. 인간의 유전체는 30억 쌍이 존재하는데, 여기서 얻어지는 DNA 단편정보는 약 120기가바이트(GB)에 달한다. 이 정보들을 분석하면 염기서열정보, DNA 변이정보, 질병관계정보를 얻을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질병 예방과 처방 등에...

kt

KT가 '60억원 + α'에 하둡 업체를 인수한 이유는?

KT의 클라우드 컴퓨팅 추진 상황만을 놓고 보면 '거침없는 질주'라는 표현이 맞아 떨어지는 것 같다. 그만큼 거칠게 없고 엄청난 속도전이다. 시장 관계자들은 "KT가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는 말까지 서슴치 않을 정도다. 그만큼 이전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물론 성과는 아직 예단하기는 힘들다. '클라우드 프론티어 2011' 행사장에 마련된 기자 간담회에서 KT는 또 한번 놀라운 발표를 했다. 하둡(Hadoop) 전문업체인 넥스알을 '60억원 + α'를 주고 지분 '60% + α'를 인수하키로 한 것. 클라우드와 관련해 공개된 KT의 첫 인수합병이다. 또 전문업체 인수라는 점에서 KT가 방향을 잘 잡아가고 있다는 신호를 시장에 주기에 충분해 보였다. 서정식 KT 클라우드 추진본부장은 "대용량 파일들을 분석해 내는 일들은 무척 중요하다. 예를...

BT

IT·BT 결합된 바이오인포매틱스 탄력...SDS·KT, 클라우드 인프라 활용

KT가 인프라 제공 형태로 바이오인포매틱스 시장에 발을 담근다.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분야에 대한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새로운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눈을 돌리고 있는 것.  이 시장엔 지난 2009년 10월 국내 최대 IT 서비스 업체인 삼성SDS 먼저 진출해 있다. 두 회사가 뛰어들었지만 향후 SK텔레콤이나 LG유플러스 등 대규모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는 기업들도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내년에는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바이오인포매틱스(Bioinformatics)는 컴퓨터를 활용해 유전체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 관리, 저장, 분석해 예방의학, 맞춤의학 등 생명공학에 응용하도록 해 주는 분야로 생물학(Biology)과 정보과학(Informatics)의 합성어다. 올해 시장 규모만 전세계 79억 달러에 달할 정도로 급부상되고 있는 신규 시장이다.인간의 유전체는 30억 쌍이 존재하는데, 여기서 얻어지는...

라이프테크놀로지

삼성SDS, 바이오 클라우드 준비 '착착'

지난해 바이오인포매틱스 분야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회사로 신규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던 삼성SDS가 꿈을 현실화 시키기 위해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삼성SDS는 삼성의료원, 라이프 테크놀로지스(Life technologies: 이하 LT)와 함께 ‘인간 유전체 시퀀싱과 유전자 기반의 진단과 치료 글로벌 서비스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 설명 : 삼성병원 암센타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삼성병원과 삼성SDS, LT의 바이오 협력식에 참여한 그레고리 T.루이서 LT 회장, 이종철 삼성의료원장(중앙), 김인 삼성SDS 사장이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체결을 통해, 삼성의료원은 의료 전문인력과 노하우를, 삼성SDS는 클라우드컴퓨팅 데이터센터에 기반한 첨단 유전체 분석 기술력과 바이오인포매틱스 서비스 플랫폼을, LT는 차세대 SOLiD 시퀀서와 시약 등의 최첨단 바이오기술(BT) 장비를 공유하게 됐다. 또한...

abi

삼성SDS, BT+IT 융합 전문 회사 꿈꾼다

"이제 생명기술(BT: Bio-Technology)은 IT 없이는 진전이 안됩니다. IT가 이제 BT를 이끌어 가는 핵심 역할을 합니다. 삼성SDS는 최고의 인간 유전체 정보 분석 서비스 회사가 될 것입니다." 박승안 삼성SDS 정보기술연구소장(아래 사진 가운데)은 수원에 위치한 삼성SW연구소에 마련한 '삼성SDS 클라우드컴퓨팅센터' 오픈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미래에 대한 비젼을 제시했다. 삼성SDS가 클라우드컴퓨팅센터를 오픈하면서 BT와 IT의 결합을 강력히 추진해, 2010년 79억달러에 달하는 바이오인포매틱스 시장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정보 서비스 회사가 되겠다는 야심을 드러냈다. 바이오인포매틱스 클라우드 서비스는 인간의 모든 비밀이 숨겨져 있는 유전자 정보를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과 결합해 해독, 분석하는 체제를 갖춤으로써 향후 도래할 예방의학과 맞춤의학 시대에 대비한 삼성SDS의 새로운 신성장동력이다. 사진 왼쪽부터, 박광영상무(IT인프라본부장), 박승안전무(정보기술연구소장), 정민교센터장(R&D센터) IT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