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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loter.net &#187; 박대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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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생 신호탄 쏜 티맥스&#8230;경영정상화계획 MOU 체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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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2 Nov 2010 02:11:43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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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경영 정상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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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티맥스소프트가회생의 신호탄을 쐈다. 티맥스소프트는 채권 금융 기관과 &#8216;경영 정상화 계획 이행 약정서&#8217;를 체결하고 기업 회생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약정서에 따르면 티맥스소프트는 오는 2013년 6월까지 약 30개월 동안 채권금융기관을 중심으로 한 경영평가위원회의 감독 아래 현재의 경영진을 유지하면서 ‘기업개선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결정에도 감자나 구조조정은 없다는 것이 티맥스측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이종욱 현 티맥스소프트 대표 체제로 티맥스소프트가 재탄생할 것으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티맥스소프트가회생의 신호탄을 쐈다. 티맥스소프트는 채권 금융 기관과 &#8216;경영 정상화 계획 이행 약정서&#8217;를 체결하고 기업 회생에 박차를 가한다.</p>
<p>이번 약정서에 따르면 티맥스소프트는 오는 2013년 6월까지 약 30개월 동안 채권금융기관을 중심으로 한 경영평가위원회의 감독 아래 현재의 경영진을 유지하면서 ‘기업개선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결정에도 감자나 구조조정은 없다는 것이 티맥스측의 설명이다.</p>
<p>이에 따라 이종욱 현 티맥스소프트 대표 체제로 티맥스소프트가 재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종욱 대표는 모든 사항을 채권단에 보고하게 된다. 박대연 회장은 이번 이행 약정서 체결로 티맥스소프트의 경영에서 물러나고  연구 개발 부문만 관여하게 됐다. 사실상 박대연 회장 체제가 막을 내리게 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부분이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1/timaxsoftnewceo101102.jpg" rel="lightbox[41633]" title="timaxsoftnewceo101102"><img class="alignright size-full wp-image-41635" style="margin: 10px" title="timaxsoftnewceo101102"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1/timaxsoftnewceo101102.jpg" alt="" width="300" height="244" /></a>이와 관련해 이종욱 티맥스소프트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투자유치와 안정적인 순이익 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기업개선작업을 조기 졸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비록 티맥스소프트가 지금은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경영진과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한다면 한국을 대표하는 SW 기업의 명성을 조만간 다시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p>
<p>티맥스소프트는 경영정상화를 위한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매년 경영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사업별 적정 목표를 배정하고, 그 결과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는 목표관리 시스템을 확립하여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 외에도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계획 중 가장 중요한 사항이었던 판교토지 환매를 위한 계약을 지난 10월에 체결 완료해 올해 안에 미지급 급여와 부채 규모를 상당부분 해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p>
<p>2010년 3분기가 지나가는 현재 티맥스소프트의 경영상황은 주력 제품인 미들웨어 매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했으며, 유지보수 사업 역시 28%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돼되어 점차 안정적인 사업의 기틀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p>
<p>티맥스소프트는 미들웨어와 메인프레임 리호스팅 솔루션인 &#8216;오픈프레임&#8217;과 티베로라는 DBMS 사업을 벌이고 있다. 기업 회생이 중요한 만큼 전통적인 수익원인 미들웨어 부문과 오픈프레임 부분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p>
<p>다시금 주력 분야에 힘을 쏟는 티맥스소프트가 다시 한번 부상할 수 있을 지 기대된다.</p>
<p>한편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6월 28일 주 채권금융기관인 우리은행에 ‘기업개선작업’을 신청했으며, 지난 7월 6일 채권금융기관의 만장일치 찬성으로 ‘기업개선작업’ 개시를 결정했다. 이후 티맥스소프트의 자구계획 제출과 4개월 동안 채권금융기관의 정밀실사를 바탕으로 이번 ‘경영정상화계획 이행 약정서’를 체결하게 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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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T수다떨기] 국산SW의 슬픈 자화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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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2 Jul 2010 08:35:24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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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티맥스소프트가 7월 1일 주채권 은행인 우리은행에 채권단공동관리(워크아웃)을 신청했습니다. 지난해 7월 7일, 국산 PC 운영체제(OS)를 만들겠다며 대규모 발표회를 연 지 1년이 지난 상황에서 이런 소식을 듣게 돼 안타까움이 배는 큰 것 같습니다.
단기 차입금 규모가 800억원 가량. 돈을 벌어도 금융권 대출 이자로 바로 빠져나가면서 몇달 동안 임직원들의 월급도 제대로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마지막 회생 카드를 던진 것이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티맥스소프트가 7월 1일 주채권 은행인 우리은행에 채권단공동관리(워크아웃)을 신청했습니다. 지난해 7월 7일, 국산 PC 운영체제(OS)를 만들겠다며 대규모 발표회를 연 지 1년이 지난 상황에서 이런 소식을 듣게 돼 안타까움이 배는 큰 것 같습니다.</p>
<p>단기 차입금 규모가 800억원 가량. 돈을 벌어도 금융권 대출 이자로 바로 빠져나가면서 몇달 동안 임직원들의 월급도 제대로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마지막 회생 카드를 던진 것이죠. 다음주에 채권단공동관리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일단 회생을 위한 숨통은 트이는 것이죠.</p>
<p>한 때 2천여명에 달하던 티맥스소프트(티맥스코어와 티맥스데이터 포함)의 임직원은 이제 400여명만 남아 있습니다. 티맥스는 지난해부터 내부 인력들을 조정해 왔습니다. KT와 합작회사를 만들면서 일부 직원들을 떠나보냈고, 지난 6월 17일 운영체제와 오피스, 웹 브라우저를 개발했던 티맥스코어를 삼성SDS에 매각하면서 또 인력을 내보냈습니다. 또 다른 형태로도 구조조정이 진행됐고, 자발적으로 퇴사한 이들도 있었습니다. 부동산 자산을 매각했지만 그것만으로는 안돼 외부에서 자금을 수혈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제대로 성사되지 않았습니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09/07/tmaxsoftceo090707.jpg" rel="lightbox[34192]" title="tmaxsoftceo090707"><img class="alignleft size-full wp-image-14964" title="tmaxsoftceo090707" src="http://www.bloter.net/files//2009/07/tmaxsoftceo090707.jpg" alt="" width="320" height="423" /></a>한 해 매출이 1천억원을 돌파했고 미들웨어와 프레임워크, 데이터베이스, 운영체제와 오피스, 웹브라우저 등 전 소프트웨어 스택 구조를 가져가려던 박대연 회장의 꿈은 이대로 꺾이는 것일까요?</p>
<p>티맥스소프트를 보면서 우리나라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들로 불리는 곳들을 다시 한번 보게됩니다. 사모펀드에 매각된 핸디소프트와 현재 새로운 주인을 찾고 있는 한글과컴퓨터, 그리고 티맥스소프트. 무엇이 문제였을까요?</p>
<p>가만히 보니 몇가지 점이 눈에 띕니다.</p>
<p>우선 국산 소프트웨어의 육성이라는 정부의 정책을 십분 활용해 철저하게 정부 기관에서 확실한 교두보들을 만들어 냅니다. 정부 입장에서도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내고 많은 인력들을 고용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분야를 많이 지원해 줬습니다. 하지만, 공공 시장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통해 새로운 변신에 성공하지 못하고 주저앉은 것이죠.</p>
<p>핸디소프트는 정부내 그룹웨어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민간 영역으로 시장을 확대할 수 있었습니다. 티맥스소프트도 마찬가지였죠. 한글과컴퓨터는 아예 법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정부 공공 기관의 공식 워드프로세서로 인정받았기에 매년 안정적인 매출이 보장돼 있습니다. 공공 기관 매출 규모는 전체 매출에 비해 비록 적지만 정부와 일하는 수많은 기업과 해외 업체들의 대외 협력 부서에서는 한글과컴퓨터의 제품을 써야 했죠.</p>
<p>티맥스소프트와 핸디소프트는 무리한 사업 확장이 화를 불러왔습니다.  핸디소프트는 미국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나섰다가 너무나 많은 돈을 까먹고 끝내 매각이 됩니다. 닷컴 붐과 함께 상장하면서 축적해 놨던 2천여억원의 돈이 사라졌습니다. 그룹웨어라는 진입 장벽이 낮은 제품에 너무 의존하며 새로운 솔루션 분야에 눈을 돌리는 데 소홀했고, 제대로 준비없이 소프트웨어 본고장 미국 시장 진출이라는 타이틀에 집착하다가 안타까운 결과를 맞습니다. 티맥스소프트도 &#8216;소프트웨어 전 영역 진출&#8217;이라는 창업자의 꿈을 실현하려다 현실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p>
<p>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파트너십과 생태계를 만들어 내지 못한 것도 문제로 보입니다.  티맥스를 성토했던 기업들은 외국계 기업들이 아니라 오히려 국내 기업들이었습니다.</p>
<p>티맥스는 입만 열면 &#8220;오라클, IBM, 마이크로소프트를 국내 시장에서 몰아내겠다&#8221;고 밝혀 왔죠. 하지만 이런 발언이 나올 때마다 국산 소프트웨어 업계는 &#8220;말은 저렇게 하면서 정말 노리는 시장은 여전히 공공 분야&#8221;라고 지적했습니다. 국산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티맥스의 행보를 달가와 하지 않았던 이유는 시장 가격을 붕괴시키는 전략을 구사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국산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티맥스소프트가 외산 업체들과 미들웨어 분야에서 경쟁할 때 티맥스의 제품을 적극 지원하면서 티맥스가 자리를 잡는데 일조를 했습니다.</p>
<p>하지만 티맥스소프트는 관련 시장에 만족하지 않고 문어발 식 소프트웨어 확장에 나섭니다.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야 당연했지만 제대로 된 제품으로 승부하기 보다는 자사 제품들을 끼워팔면서 동시에 가격도 낮추는 전략을 구사한 것이죠. 물론 이런 영업 방식은 해외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즐겨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심지어 하드웨어를 가진 곳들은 아예 소프트웨어를 거져 주거나 헐값에 넘기기도 했죠. 지금도 이런 일이 비일비재합니다.</p>
<p>비즈니스프로세스관리(BPM) 업계의 한 관계자는 &#8220;시장 가격이 2억원이었다면 티맥스소프트는 1억원을 제안해 수주합니다. 문제는 그런 프로젝트가 또 문제를 일으키고 실패하는 것이죠. 그럼 나중에 무슨 문제가 발생할까요? 고객들이 티맥스도 못하는데 무슨 국산 업체가 할 수 있는 거냐고 선입견을 가지고 무조건 외산 업체들에게만 기회를 줍니다. 말은 국산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이라고 해놓고 이래도 되는 지 모르겠다&#8221;는 말을 하더군요.</p>
<p>물론 국산 소프트웨어 업계의 구조를 보면 이들만 나무랄 일은 아닙니다. 거의 모든 IT 프로젝트의 길목을 딱 지키면서 &#8216;통행료&#8217;를 뜯어내는 IT 서비스 업체들과 이들의 행태를 묵인해 온 정부도 원흉이라면 원흉이겠죠. 티맥스소프트가 은행권 차세대 시스템 프로젝트들을 수주하자 IT 서비스 업체들은 자신들의 밥그릇을 건드렸다며 견제에 들어갑니다. 멋모르고 덤빈 이가 잘못인지, 아니면 확실히 밟아주고 나서 힘 빠진 기업들의 인력들을 아주 싼값에 가져가는 그들이 잘못인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p>
<p>구조적인 문제는 정말 세월이 지나도 해결되기는 커녕 더욱 공고하게 쌓여만 가는 듯 합니다.</p>
<p>소프트웨어 분야를 취재해 왔던 기자 스스로 더 큰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에 대해 자조섞인 시선이 부지불식간에 생기고 있는 것이죠. 힘겹게 회사를 키워내고 있는 수많은 국산 소프트웨어 기업가들이나 이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보겠다고 도전하는 이들을 볼 때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이 아니라 아주 싸늘이 식은 가슴으로, 애정이 없어진 눈으로 바로보게 되는 저 자신을 발견합니다. 앞에서 장렬히 죽어간 이들을 보다보니 그들의 도전에 예전처럼 뜨거운 박수를 보내기가 쉽지 않아집니다.</p>
<p>새로운 반년이 시작되는 상황에서 티맥스 사태는 저에게 또 많은 것들을 고민케 합니다. 해답을 찾기까지 시간이 꽤 걸릴 듯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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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티맥스, 대표이사 또 교체?</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2990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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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3 Apr 2010 06:42:19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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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티맥스소프트의 대표이사가 또 교체됐습니다. 티맥스소프트는 이종욱 대표 이사 사장(CEO)를 새롭게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욱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 인사를 통해 “최근 티맥스소프트가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 동안 쌓아온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술력만큼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이러한 기술력과 함께 최고경영자로서 책임감과 IT 분야에서 쌓아온 모든 역량을 집중해 티맥스소프트가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근데 이런 신임 대표이사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티맥스소프트의 대표이사가 또 교체됐습니다. 티맥스소프트는 이종욱 대표 이사 사장(CEO)를 새롭게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p>
<p>이종욱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 인사를 통해 “최근 티맥스소프트가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 동안 쌓아온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술력만큼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이러한 기술력과 함께 최고경영자로서 책임감과 IT 분야에서 쌓아온 모든 역량을 집중해 티맥스소프트가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p>
<p><img class="alignright size-full wp-image-29904" style="margin: 10px"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4/timaxnewceo100423.jpg" alt="timaxnewceo100423" width="300" height="201" />근데 이런 신임 대표이사 취임 인사를 너무 자주 듣고 있어 걱정이 앞섭니다. 새로운 수장이 새로운 의지를 가지고 새롭게 조직을 이끌어 가겠지만 티맥스프트의 대표이사 자리가 너무나 자주 바뀌고 있습니다.</p>
<p>3년도 안돼 벌써 4번째 대표가 선임됐습니다. 티맥스는 지난 2008년 12월에 박대연 회장 겸 대표이사가 CTO 자리로 물러나고 내부에서 문진일 대표를 발탁합니다. 하지만 문진일 대표는 2009년 9월에 박종암 대표이사에게 바통을 넘깁니다. 구원투수 역할을 했던 걸까요? 1년도 못 채운 것이죠. 그 후 문진일 전 티맥스소프트 대표이사 사장은 해외사업 강화와 국산 OS제품인 ‘티맥스 윈도’ 출시에 집중하기 위해 티맥스소프트 관계사인 티맥스글로벌과 티맥스코어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됐죠.</p>
<p>박종암 전 대표는 삼성전자와 삼성SDS 출신으로 외부에서 영입된 인물이었습니다. 시점도 좀 묘했습니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난해 7월 7일 티맥스 윈도라는 개인용 OS 시장에 뛰어들겠다고 밝히면서 베타 버전을 공개하면서 기업 위주의 사업에서 개인 시장으로 사세를 확장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공개된 티맥스 윈도에 대해 많은 블로거들과 IT 전문가들의 혹평이 쏟아졌습니다.</p>
<p>엎친데 덮친 격으로 은행권 차세대 시스템 분야에서 고객들이 경제 위기를 이유를 들어 프로젝트 진행을 연기했고, 대형 IT 서비스 업체들의 견제도 만만치 않으면서 위기가 닥쳤습니다. 이런 위기를 구할 수 있는 수장으로 박종암 대표가 투입됐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약속했던 연내 OS 출시도 기약없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보면 빨리 개인용 OS 개발을 중단하고 리눅스를 통한 기업용 OS 시장이나 임베디드 OS 시장에 인력을 투입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만 티맥스는 여전히 개인용 OS 개발이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p>
<p>여하튼, 이종욱 신임 대표가 오면서 박종암 전 대표는 티맥스 윈도를 개발하는 티맥스코어 대표자리로 옮기고 기존 문진일 티맥스코어 대표는 조만간 퇴사를 한다고 합니다.</p>
<p>새로운 대표들이 자신의 뜻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자리에서 물러나는 겁니다.</p>
<p>한국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외형 성장에 집중해 왔던 티맥스소프트가 인력 조정과 사업 재편으로 어려움에 처하고 있어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미들웨어와 데이터베이스에 OS까지 갖추겠다는 큰 그림에서는 동의하지만 B2B 기업이 전혀 다른 시장인 B2C 시장에 뛰어들면서 엉뚱한 곳에 자원들을 집중하면서 기존에 가졌던 경쟁력을 한꺼번에 날려버린 우를 범했습니다. 탁월한 개인의 열정이 단기간 규모를 크게 할 수는 있지만 그후에 잘못된 의사결정 한번이 회사와 구성원들을 위기에 몰아넣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p>
<p>새로운 수장이 오더라도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대주주이자 창업자면서 동시에 회장인 박대연 회장이 여전히 개인용 OS 개발에 리소스를 투입하는 상황이 계속되는 한 위기의 근본적인 원인은 해결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기업 시장에서 쌓아왔던 기술력과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결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하도 대표이사 자리가 자주 바뀌다보니 어떤 인물이 새로 왔나에는 관심이 없고, 이 분은 언제 다른 분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다시 그 아래 회사로 내려갈 지 걱정이 앞섭니다. 새로 선임된 대표에겐 미안한 말씀이네요.</p>
<p>저만 이런 생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p>
<p>국산 소프트웨어 기업들을 육성하자는 말이 많지만 이름있던 국산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모두 휘청거리고 비틀거리고 있는 상황을 현장에서 목도하다보면 모두가 부질 없는 짓이 아닌가 하는 절망감에 빠지고 패배감에 빠져듭니다. 씨앗을 뿌리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자라난 묘목이 커다른 나무가 되고 그 나무들이 모여 커다란 숲이 되었으면 하는데 그런 광경을 볼 수 있을까요? 앞선 세대가 못해 낸 난제들이 우리 세대 앞에 놓여 있네요.</p>
<ul>
<li><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681" target="_blank"><strong>박대연 티맥스 대표, CTO직에 전념 — 문진일 대표 선임</strong></a></li>
<li><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16211" target="_blank"><strong>티맥스소프트, 박종암 대표이사 선임</strong></a></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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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티맥스, 日 메인프레임 다운사이징 시장 정조준</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2109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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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6 Dec 2009 06:28:35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닛세이정보테크놀로지]]></category>
		<category><![CDATA[메인프레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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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티맥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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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달 중국 이양신통과 협력해 중국 시장 공략에 고삐를 당겼던 티맥스소프트가 이번에는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전략적 협력 파트너를 찾았다.
티맥스소프트는 일본의 IT 기업인 닛세이정보테크놀로지(NIT)와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티맥스소프트가 보유한 기반 솔루션의 제휴 확대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두 회사는 티맥스소프트가 보유하고 있는 오픈프레임 이외에 다수의 미들웨어에 관해서도 일본 현지에서의 기술, 영업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지난달 중국 이양신통과 협력해 중국 시장 공략에 고삐를 당겼던 티맥스소프트가 이번에는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전략적 협력 파트너를 찾았다.</p>
<p><a href="http://www.tmax.co.kr" target="_blank"><strong>티맥스소프트</strong></a>는 일본의 IT 기업인 닛세이정보테크놀로지(<a href="http://www.nissay-it.co.jp" target="_blank"><strong>NIT</strong></a>)와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티맥스소프트가 보유한 기반 솔루션의 제휴 확대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p>
<p>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두 회사는 티맥스소프트가 보유하고 있는 오픈프레임 이외에 다수의 미들웨어에 관해서도 일본 현지에서의 기술, 영업 양면의 제휴 강화를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1095" src="http://www.bloter.net/files/2009/12/tmax_NIT_MOU_02.jpg" alt="tmax_NIT_MOU_02" width="450" height="300" /><em>사진 설명 : 박대연 티맥스소프트 회장과  코오리 마사츄구 닛세이정보테크놀로지(NIT) 일본 회장이 경기도 분당 티맥스소프트 본사에서 전략적 제휴 확대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em></p>
<p>티맥스의 주력 제품은 오픈프레임(OpenFrame)이다. 이 제품은 기존 메인프레임 환경에서 운영돼 온 업무 서비스를 재개발 작업 없이 유닉스 플랫폼에서도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리호스팅 솔루션이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메인프레임에서 코볼(COBOL), PL/1 등의 프로그래밍 언어로 개발된 각종 프로그램들을 개방형 환경에서도 코드 수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메인프레임에서 축적해 온 방대한 데이터를 쉽고 편리한 마이그레이션(전환) 작업을 통해 변함없이 사용할 있다. 오픈프레임은 고가의 메인프임에서 운영하던 업무를 개방형 환경으로 다운사이징 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이고 세련된 방법을 제공한다.</p>
<p>티맥스는 이달 초 일본 히타치 메인프레임용 오픈프레임도 출시하는 등 일본 메인프레임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다운사이징 바람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p>
<p>티맥스소프트는 미국 시장에도 오픈프레임을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일본과 미국 등엔 여전히 메인프레임 고객이 많은데 이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뜻이다.</p>
<p>닛세이정보테크놀로지(NIT)는 티맥스소프트 현지 법인과 메인프레임 리호스팅 제품인 ‘오픈프레임(Tmax OpenFrame)’에 관한 판매 지원 계약을 최근 체결했으며, 지금까지 일본 내 리호스팅 솔루션의 가장 유력한 파트너로써 활동해 오고 있다. 또한 최근 티맥스소프트가 일본에서 발표한 히타치 메인프레임용 오픈프레임(OpenFrame for VOS 3)에 관한 판매 지원을 표명하기도 했다.</p>
<p>이번 양해각서 체결과 관련해 박대연 티맥스소프트 회장은 “해외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지 유명 IT 기업과의 파트너쉽 확대가 매우 중요하다”며 “티맥스소프트는 높은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는 만큼 닛세이정보테크놀로지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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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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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티맥스, 中 이양신통과 &#8216;맞손&#8217; &#8230;SW 판매와 기술협력 단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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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8 Nov 2009 05:30:07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리호스팅]]></category>
		<category><![CDATA[메인프레임]]></category>
		<category><![CDATA[미들웨어]]></category>
		<category><![CDATA[박대연]]></category>
		<category><![CDATA[오픈프레임]]></category>
		<category><![CDATA[이양신통]]></category>
		<category><![CDATA[제우스]]></category>
		<category><![CDATA[티맥스소프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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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티맥스소프트가 중국 사업에 힘을 실어줄 소프트웨어 파트너를 확보했다. 2003년 11월 중국 진출 후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와 협력한 것.
티맥스소프트는 중국의 이양신통과 상호 협력과 양국간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양신통은 지난 1995년에 설립된 중국 내 독립소프트웨어 벤더(ISV) 중 하나로 현재 중국 통신망 운영지원 시스템(OSS)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주 사업 영역은 통신 네트워크 관리, 기업운영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티맥스소프트가 중국 사업에 힘을 실어줄 소프트웨어 파트너를 확보했다. 2003년 11월 중국 진출 후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와 협력한 것.</p>
<p>티맥스소프트는 중국의 이양신통과 상호 협력과 양국간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p>
<p>이양신통은 지난 1995년에 설립된 중국 내 독립소프트웨어 벤더(ISV) 중 하나로 현재 중국 통신망 운영지원 시스템(OSS)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주 사업 영역은 통신 네트워크 관리, 기업운영 관리, 정보보안, 부가가치 증대산업, 지능형 교통과 고속도로 전기기계공학 등의 영역에서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솔루션과 기술서비스를 제공이다. 지난해 매출 규모는 1500억원 이상. 이양신통은 중국 내 주목할 만한 ISV 업체로 해외에도 소개된 업체로 알려졌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450" src="http://www.bloter.net/files/2009/11/bocoitstmax.jpg" alt="bocoitstmax" width="400" height="220" /><br />
<em>사진 설명 : 티맥스소프트와 중국 이양신통이 중국 현지에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과 중국의 시장공략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조인식을 체결했다(좌측부터 런쯔쥔 이양신통 사장, 박대연 티맥스소프트 회장)</em></p>
<p>티맥스소프트는 현재 미국과 일본에서는 메인프레임 리호스팅 고객들을 위한 리호스팅 솔루션인 &#8216;오픈프레임(OpenFrame)&#8217; 공급에 주력하고 있고, 중국과 동남아에는 제우스(JEUS)를 포함한 미들웨어의 영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티맥스소프트는 중국에서 4억 3천만원 가량의 순손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p>
<p>중국 현지에서 개최된 이번 조인식에는 박대연 티맥스소프트 회장을 비롯, 문진일 티맥스소프트 글로벌비즈니스부문 사장, 주승우 티맥스소프트 중국법인 대표, 고재권 티맥스소프트 중국법인 CTO 등과 함께 런쯔쥔 이양신통 사장과 판양파 부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p>
<p>이번 제휴로 티맥스소프트는 이양신통이 중국 내 통신 분야에서 보유하고 있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시장적 지위를 활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중국 시장에서 티맥스소프트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음은 물론 티맥스소프트의 제품 판매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는 입장이다.</p>
<p>아울러 이양신통 역시 티맥스소프트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유통망을 활용해 한국에서 자사의 제품 판매를 높이는 한편, 인프라 및 SOA(Service Oriented Architecture) 분야에서 선도적인 경험을 갖고 있는 티맥스소프트의 시스템 구축 노하우를 전수받아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p>
<p>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두 회사는 향후 제품의 조기 체험 프로그램 마련과 함께 R&amp;D간 기술교류와 협력, 양사 제품과 기술에 대한 공동 교육 실시, 그리고 공동 연구소와 기술센터 설립 등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별도의 TF팀을 구성해 운영키로 합의했다.</p>
<p>구체적인 협력 방안은 한국과 중국에서 두 회사의 제품을 판매와 기술협력이다. 또 양사 소프트웨어에 대한 아웃소싱과 각사 파트너에게 두 회사의 제품과 솔루션 판매를 추진한다는 것이다.</p>
<p>이번 협력이 티맥스소프트의 중국 사업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지긴 했지만 티맥스소프트가 중국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의 제품을 국내에도 판매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고 있다. 향후 관련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주목되는 부분이다.</p>
<p>문진일 티맥스소프트 글로벌비즈니스부문 사장은 “중국 최대 소프트웨어 회사인 이양신통과의 이번 사업 협력을 통해 티맥스소프트의 다양한 제품들을 중국시장에 적극적으로 공급해 나가는 한편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의 중국 진출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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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T수다떨기] 티맥스소프트의 안타까운 행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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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8 Nov 2009 13:32:30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구조조정]]></category>
		<category><![CDATA[박대연]]></category>
		<category><![CDATA[오픈소스]]></category>
		<category><![CDATA[이명박]]></category>
		<category><![CDATA[티맥스소프트]]></category>
		<category><![CDATA[티맥스윈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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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220;잘 돼야 될텐데&#8230;&#8221;, &#8220;잘 될 턱이 있나&#8230;.&#8221;
티맥스소프트가 500여 명의 직원에게 권고 사직을 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갑자기 80년대 후반 고 김형곤씨와 고 양종철씨가 출연했던 코미디 프로그램 유머1번지의 &#8216;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8217; 코너의 명대사가 떠올랐다. 티맥스소프트를 바라보는 IT 업계의 시선이 꼭 그렇기 때문이다.
비상장기업들의 주식 매매가 일어나는 38커뮤니케이션 주주게시판에는 10월 27일 이후 티맥스소프트의 권고사직 관련 소식이 쏟아지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8220;잘 돼야 될텐데&#8230;&#8221;, &#8220;잘 될 턱이 있나&#8230;.&#8221;</p>
<p>티맥스소프트가 500여 명의 직원에게 권고 사직을 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갑자기 80년대 후반 고 김형곤씨와 고 양종철씨가 출연했던 코미디 프로그램 유머1번지의 &#8216;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8217; 코너의 명대사가 떠올랐다. 티맥스소프트를 바라보는 IT 업계의 시선이 꼭 그렇기 때문이다.</p>
<p>비상장기업들의 주식 매매가 일어나는 <a href="http://www.38.co.kr" target="_blank"><strong>38커뮤니케이션</strong></a> 주주게시판에는 10월 27일 이후 티맥스소프트의 권고사직 관련 소식이 쏟아지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에는 &#8216;<a href="http://cafe.daum.net/free-tmax"><strong>티맥스대책위원회</strong></a>&#8216;라는 카페까지 생겨났다.(<em>이 카페는 최근 폐쇄됐다.</em>)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도 이번 권고사직 대상자로 보이는 이가 지난 10월 30일 &#8216;티맥스소프트를 도와주세요&#8217;라는 글을 올렸다.</p>
<p style="text-align: left"><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4964" src="http://www.bloter.net/files/2009/07/tmaxsoftceo090707.jpg" alt="tmaxsoftceo090707" width="400" height="529" /></p>
<p>2006년 635억원, 2007년 850억원, 2008년 1천21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하며 거침없는 질주를 해 오던 티맥스소프트가 요즘 심상치 않다. 지난 8월 14일 공개된 티맥스소프트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371억6천850억원에 영업이익은 223억8천833만원이 적자다. 아무리 하반기에 프로젝트가 몰린다고 해도, 올해 매출 2천억원을 올리겠다고 큰소리친 기업의 실적으로는 너무나 어이없는 성적표다.</p>
<p>그동안 블로터닷넷은 티맥스소프트가 시장에 내놓는 지나친 &#8216;호언장담&#8217;이 오히려 티맥스소프트를 비롯한 박대연 회장의 신뢰를 잃게 하는 &#8216;독&#8217;이 되고 있다고 수차례 지적해 왔다. 박대연 회장도 이런 세간의 지적을 알고 있었다. 박대연 회장은 지난 7월 7일 &#8216;티맥스윈도&#8217; 발표장에서 &#8220;저에게 IT 업계의 황우석이라고 지적하는 소리들이 있지만&#8221;이라며 억울해하기까지 했다. 그래서 거짓이 아닌 것을 보여주기 위해 &#8216;티맥스 윈도&#8217;를 공개 발표하게 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
<p>하지만, 그 행사로 티맥스소프트에 대한 시장의 의혹이 깨끗이 씻겨진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의혹만더 키웠을 뿐이었다. 그래도 &#8216;혹시나&#8217; 하는 심정을 묻어둔 채 말이다.</p>
<p>이런 가운데 애초 약속했던 새로운 운영체제 &#8216;티맥스윈도&#8217;의 올 출시도 슬그머니 물 건너 갔다. 티맥스소프트측은 &#8220;기업용 제품을 먼저 선보이는 방향으로 전략을 선회했다&#8221;고 하지만, 더 이상의 구체적인 내용은 없다.</p>
<p>이런 상황에서 대규모 인력에 대한 권고사직이 벌어졌다. 어느 기업이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인력을 조정할 수 있지만, 티맥스소프트의 경우 전체 인력의 30% 수준이라는 점에서 그 충격파는 대단하다.</p>
<p>티맥스소프트의 현재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과연 티맥스소프트 혹은 박대연 회장이 추구하는 &#8216;국산 소프트웨어 기업의 육성 방식&#8217;이 과연 타당한 것인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의 행보가 너무도 불안하기 때문이다.</p>
<p>티맥스소프트는 박대연 회장 1인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다. 전문 경영인들이 자리에 앉고는 있지만, 너무도 쉽게 자리가 바뀐다. 지난 2008년 2월, 당시 최고기술책임자(CTO)였던 박대연 회장은 티맥스소프트가 보유한 그 수많은 제품들을 가지고 너무 적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스스로 대표 자리에 앉는다. 하지만 불과 10개월 만에 새로 문진일 대표를 영입하고 자신은 해외 사업과 기술 부문에만 전념하겠다면서 CTO 자리로 다시 내려간다. 그러나 문 대표도 1년을 못채우고 물러났다. &#8216;티맥스윈도&#8217;를 개발하기 위해 자회사인 티맥스코어에 합류했던 사장도 그만뒀고, 문진일 대표가 대신 티맥스코어로 내려갔다. 모든 제품이 개발 완료된 상태도 아닌 상태에서 전문 개발 회사의 수장이 바뀐 것이다. 명확한 이유를 찾기도 힘들다. 책임져야 하는 사람이 책임을 지고 있는 것인지 그것이 궁금하다.</p>
<p>시장과 소통하기 보다는 정부와 소통하려는 태도도 늘 의아스럽다. 티맥스윈도 발표장에는 강만수 국가경쟁력 강화위원회 위원장, 창조한국당 이용경 의원, 금융감독원 김종찬 원장, 당시 서강대 손병두 총장 등이 대거 참여했었다. 소프트웨어 신제품 발표장에서는 너무도 낯선 초대손님들이었고 풍경이었다. 무성한 뒷말을 탓할 수 없을 것이다.</p>
<p>지난 2008년 3월 16일 이명박 정부가 첫 장차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대연 당시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8216;소프트웨어, 한국 4만불 시대 도약의 희망&#8217;이라는 주제로 강연도 했다. &#8216;747&#8242;을 내세운 이명박 정부와 박대연 티맥스소프트 사장의 &#8216;꿈&#8217;이 통했던 것일까? 그 &#8216;꿈&#8217;들이 얼마나 허황된 것들이었는지 확인하는 지금, 그 씁쓸함을 지울 수 없다. 아무튼, 그 후 박대연 회장은 &#8220;티맥스윈도 개인용 제품의 첫번째 구매자가 이명박 대통령이 될 것&#8221;이라고 공공연히 떠들고 다녔다. 기자 간담회에서도 이런 사실을 크게 떠들었다. 일국의 대통령을 거론할 정도의 도전치고는 너무나 위험한 도전이 아닐 수 없다.</p>
<p>말로는 거창하게 &#8216;미들웨어, 운영체제, DBMS를 만들어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업체가 되겠다&#8217;고 밝히고 있지만, 세계적 기업을 꿈꾸는 기업치고는 정부의 관심과 지원에 대한 기대가 너무 크다. 정부의 지원과 기대가 조금이라도 보일라 치면 어김없이 시장에 과시용으로 포장한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 맞는가 싶을 정도다.</p>
<p>시장의 변황에 대한 대응이나 인식도 문제다. 박대연 회장은 &#8216;다양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이 기술들을 활용해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엿보는 것이 장차 이익이 되지 않겠느냐&#8217;는 잦은 질문에 &#8220;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는 절대 경쟁력을 가져갈 수 없다&#8221;고 단언해 왔다. 하지만 티맥스윈도 발표장은 이런 박 회장의 발언이 얼마나 황당한 것이었는지를 여실히 보여줬다. 이날 발표한 제품들에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흔적이 곳곳에 묻어있었다.</p>
<p>세계 최대의 DBMS 업체인 오라클은 리눅스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었다. 리눅스의 경우 페도라라는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 핵심 엔진을 공개한다. 오라클은 레드햇이 공개한 엔진들을 가져다 자신들이 실행파일까지 만들어서 다시 공개하고 있다. 일명 &#8216;센트OS(CentOS)&#8217;로 불리는 제품들과 동일한 제품을 오라클도 만들어 공급하고 있다. 운영체제를 직접 개발하는 대신 오픈소스 운영체제를 자기 것으로 만든 셈이다. 오라클은 이 운영체제로 고객들에게 접근한다. 운영체제와 DBMS를 밀결합해 제공하면서 동시에 고객들의 비용을 절감시켜주겠다는 전략이다.</p>
<p>티맥스소프트의 경우에도 DBMS와 미들웨어에 센트OS를 결합하면 더욱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티맥스소프트는 독자 운영체제 개발을 고집했다. 최근 방한한 짐 젬린 리눅스재단 회장의 말이 머리를 맴돈다. &#8220;어느 회사가 1300억원이 넘는 돈을 들을 들여 운영체제를 개발하겠습니까? 이미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강력한 제품들이 시장에 있는데요?&#8221;. 고집을 탓할 수야 없으니 안타까울 따름이다.</p>
<p>열심히만 하면 뭔가 새로운 것이 나올 수 있다는 생각도 답답하다. 박대연 회장은 &#8220;사람의 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하려는 의지를 가진 이들이 중요하다&#8221;고 매번 강조해 왔다. 그는 또 &#8220;대형 외산 업체에 싸우기 위해서 불철주야 연구원들이 노력하고 있다&#8221;고 말했다. 박 회장의 말만 들으면 티맥스소프트는 &#8216;월화수목금금금&#8217; 개발만 하는 엄청난 회사다. 소프트웨어는 상상력의 산물이다. IT 분야가 대부분 그렇지만 소프트웨어는 정말 그 어느 분야보다 많은 상상력을 요구한다. 자원을 단기간 집중적으로 투자하면 효능이 눈에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얼마나 오래간 지속될지 여부에 대해서도 면밀히 파악해야 한다.</p>
<p>기자는 오히려 박대연 회장을 비롯해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1세대들이 제대로 놀아본 적이 있는지 묻고 싶다. 그리고 상생을 해 본 경험이 있는지도 묻고 싶다. 자신들이 해본 적이 없고, 경험치 못했기 때문에 자신들이 했던 방식이 여전히 최고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여기는 것은 아닐까?</p>
<p>거창한 사명감 말고 즐겁게 개발할 수는 없는 걸까? &#8216;국산&#8217;이나 &#8216;기술 독립&#8217;같은 거창한 말들 빼고 그냥 재밌게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는 없는걸까? 현업 사용자들이 느끼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기쁨을 만끽하고 싶어서 개발하고 있다는 이들을 만나고 싶은 것은 정신 나간 생각일까?</p>
<p>매출액 1천억원이 넘는 소프트웨어 회사 한 두개보다는 매출 200억원 짜리 회사 300개 있는 게 진정한 소프트웨어 강국의 모습은 아닐까. 느닷없이 드는 생각이다.</p>
<p>[관련기사]</p>
<ul>
<li><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17698" target="_blank">티맥스, 개인용 OS 출시 2010으로 연기</a></li>
<li><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14995" target="_blank">블로거들, &#8220;티맥스 윈도 뭘 공개한 거지&#8221;</a></li>
<li><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13769" target="_blank">티맥스 윈도를 기다리며</a></li>
<li><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13671" target="_blank">박대연 티맥스 회장, 긴급 기자회견 한 까닭은</a></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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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티맥스, 개인용 OS 출시 2010으로 연기</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1769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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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2 Oct 2009 08:14:05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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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윈도우 7]]></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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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티맥스코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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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티맥스 윈도 개인용 제품 출시가 2010년으로  연기된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연내 출시를 기다려온 사용자 입장에서는 조금은 허탈한 소식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야심작 윈도우 7이 10월 22일 전세계 공식 선을 보이는 가운데 10월 일반 사용자들이 다운로드 해 사용해 볼 수 있다던 티맥스 윈도 출시 소식은 아직까지 감감무소식 이었다. 티맥스소프트의 공식 입장은 여전히 “10월 첫 선, 11월 판매”이지만 시점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티맥스 윈도 개인용 제품 출시가 2010년으로  연기된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p>
<p>연내 출시를 기다려온 사용자 입장에서는 조금은 허탈한 소식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야심작 윈도우 7이 10월 22일 전세계 공식 선을 보이는 가운데 10월 일반 사용자들이 다운로드 해 사용해 볼 수 있다던 티맥스 윈도 출시 소식은 아직까지 감감무소식 이었다. 티맥스소프트의 공식 입장은 여전히 “10월 첫 선, 11월 판매”이지만 시점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었다.</p>
<p>지난 7월 7일 티맥스소프트의 관계회사인 티맥스코어는 그동안 베일에 쌓여 있던 개인용 컴퓨터 운영체제(OS)인 ‘티맥스 윈도(Tmax Window)’와 오피스 프로그램인 ‘티맥스 오피스’, 웹브라우저 ‘티맥스 스카우터(Tmax Scoutor)’를 공개했다. 당시 박대연 티맥스소프트 회장은 “실체를 보여주기 위해 이런 공개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고, 10월 일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베타테스트를 거쳐 별 문제가 없다면 11월 공식 판매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ttachment wp-att-17699 centered aligncenter" src="http://bloter.net/files/2009/10/tmaxwindow091012.jpg" alt="tmaxwindow091012" width="500" height="319" /></p>
<p>행사 진행 후 3개월이 지나 티맥스소프트가 약속한 10월이 됐지만 티맥스 윈도 출시 시점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첫 선을 보이더라도 한달 간 테스트를 진행한 후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반영하기에는 너무나 촉박해 약속한 시점에 운영체제를 선보이는 것은 물 건너 간 것 아니냐는 관측들이 나오고 있었다.</p>
<p>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7 출시에 맞춰 맞불을 놓으면서 국산 운영체제로 부각시키려던 계획이 제품 안정성 확보 미흡으로 연기되는 것 아니냐는 것.</p>
<p>이와 관련해 티맥스 윈도 개발을 지휘하고 있는 김대승 상무는 블로터닷넷과 전화 통화에서 “일단 기업 고객(B2B)에 제품을 공급하고 소비자용  제품을 출시하는 것으로 조정됐다”고 밝혔다. 그는 “행사 후 기업 고객들의 요구가 있어 B2B에 집중하고 있다. 개인용 제품은 2010년에  출시하는 것으로 조정됐는데 시점을 명확히 밝힐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p>
<p>그는 또 어느 고객에 어느 용도로 제품이 공급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8220;고객 사항이라 아직 밝힐 상황은 아니다&#8221;라고 전했지만 &#8220;올해 내 기업 고객이 등장하는 것은 사실&#8221;이라고 덧붙였다.</p>
<p>대규모 테스트가 필요한 개인용 시장보다는 특정 요구에 맞는 형태로 우선 운영체제 시장에 발을 담겠다는 것이다.</p>
<p>티맥스 윈도의 개인용 버전 출시 일정이 2010년으로 연기됐지만 출시 시점도 명확치 않아 당분간 티맥스 윈도에 대한 사용자들의 기다림은 상당 기간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티맥스는 행사 당시 이번 제품 출시 후 개인 사용자 시장에서 별다른 영향이 없더라도 운영체제 시장에서 발을 빼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p>
<p>제품 출시 당시에도 많은 블로거들은 급하게 출시하기보다는 더 안정적으로 제품을 개발, 순차적으로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의견을 주로 내놨었다. 이들의 요구대로 제품 출시가 연기됐지만 너무 조급히 시장 진입을 선언한 것은 경솔하지 않았냐는 지적은 피할 수 없게 됐다.</p>
<p>관련 기사 :</p>
<ul>
<li>
<h5><a href="../archives/14949">티맥스, 윈도-오피스-웹브라우저  공개</a></h5>
</li>
<li>
<h5><a href="../archives/14995">블로거들, “티맥스 윈도 뭘 공개한 거지”</a></h5>
</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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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티맥스, WAS 시장 6년 1위 &#8212; 오라클과 2.2% 차이</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15310</link>
		<comments>http://www.bloter.net/archives/15310#comments</comments>
		<pubDate>Mon, 20 Jul 2009 06:40:09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assp]]></category>
		<category><![CDATA[bea]]></category>
		<category><![CDATA[IBM]]></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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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티맥스소프트가 국내 웹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해외 글로벌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거센 도전에 지난해도 선방에 성공한 것. 하지만 오라클의 BEA 인수 합병 시너지가 본격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앞으로 어떤 대응 카드를 꺼낼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시장조사 업체인 한국IDC의 ‘한국 애플리케이션 서버 소프트웨어 플랫폼(ASSP) 2009-2013 전망과 분석, 2008년  리뷰’ 보고서를 인용해 국내 웹애플리케이션서버(이하 WAS)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www.tmax.co.kr" target="_blank">티맥스소프트</a>가 국내 웹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해외 글로벌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거센 도전에 지난해도 선방에 성공한 것. 하지만 오라클의 BEA 인수 합병 시너지가 본격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앞으로 어떤 대응 카드를 꺼낼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p>
<p>티맥스소프트는 시장조사 업체인 한국IDC의 ‘한국 애플리케이션 서버 소프트웨어 플랫폼(ASSP) 2009-2013 전망과 분석, 2008년  리뷰’ 보고서를 인용해 국내 웹애플리케이션서버(이하 WAS) 시장에서 6년 연속 시장점유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koreaasspmarketidc09" rel="lightbox[pics15310]" href="http://bloter.net/files/2009/07/koreaasspmarketidc09.jpg"><img class="attachment wp-att-15311 centered aligncenter" style="border: 1px solid black" src="http://bloter.net/files/2009/07/koreaasspmarketidc09.jpg" alt="koreaasspmarketidc09" width="500" height="285" /></a></p>
<p>한국IDC는 2008년 국내 애플리케이션 서버 소프트웨어 플랫폼(ASSP) 시장이 775억 4천 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3.9% 정도  성장했다고 밝혔다. 티맥스소프트는 이 중 35.5%를 차지, 매출 276억원으로 시장 1위를 수성하는 데는 성공했다.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가  단위 시장에서 6년 연속 1위를 기록한 것은 상당히 의미 있는 일.</p>
<p>이와 관련해 티맥스소프트 문진일 대표는 “핵심 시스템 소프트웨어 분야인 WAS 시장에서 국내 기업이 6년 연속 시장 1위를 달성했다는 것은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적으로도 역사적인 쾌거”라며 “이번 조사결과를 통해 티맥스소프트는 경쟁사들의 추격을 따돌리고 앞으로도 국내 WAS 시장에서 1위  독주 체제를 굳건히 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
<p>하지만 추격세도 무섭다. 지난 2008년 초 BEA를 인수했던 한국오라클은 지난해 33.3%를 차지, 티맥스소프트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인수 합병 전 BEA코리아와 <a href="http://www.oracle.com/global/kr/index.html" target="_blank">한국오라클</a> 매출을 합쳐 5% 이상 차이가 났던 데 비하면 격차가 상당히 줄어든 것이다.</p>
<p>한국IDC 장순열 이사는 “티맥스소프트가 6년 연속 1위를 한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전하면서도 “오라클이 BEA를 인수한 후 시너지도  그만큼 많아져 격차가 많이 줄어들었다. 이제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되지 않겠느냐”고 진단했다.</p>
<p>한국오라클은 최근 BEA 인수 후 두 회사의 모든 제품이 통합된 차세대 미들웨어 제품 스위트인 <a href="http://oracle.com/fusionmiddleware11g">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11<em>g </em>(Oracle  Fusion Middleware 11<em>g</em></a><em>)</em>를 발표했다.</p>
<p>오라클 퓨전 미들웨어11<em>g</em>는 <a href="http://www.oracle.com/technologies/soa/soa-suite.html">오라클 SOA 스위트 (Oracle  SOA Suite</a>), <a href="http://www.oracle.com/appserver/weblogic/weblogic-suite.html">오라클 웹로직 스위트  (Oracle WebLogic Suite</a>), <a href="http://www.oracle.com/products/middleware/user-interaction/webcenter-suite.html">오라클  웹센터 스위트(Oracle WebCenter Suite</a>)와 <a href="http://www.oracle.com/products/middleware/identity-management/identity-management.html">오라클  아이덴티티 매니지먼트 (Oracle Identity Management</a>)로 구성돼 있다.</p>
<p>오라클은 최근 미들웨어 부분에도 RAC(리얼 애프리케이션 클러스터) 기능을 적용하면서 DB 시장에서의 기술 우월성을 미들웨어까지 확대하려고  하고 있다. 특히 자사 DBMS와의 긴밀한 연동을 통해 미들웨어 시장에서 전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IBM을 정조준하고 있다. 자사 제품군을  수직 통합화하겠다는 것.</p>
<p>해외 시장에서는 IBM을 겨냥하고 있는 오라클이지만 국내에서는 티맥스라는 걸출한 선두주자를 잡아야 하는 과제가 있다. 한국오라클 입장에서는  두 회사간 격차가 그리 크지 않다는 점에 상당히 고무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물론 티맥스가 쫓기는 입장이긴 하지만 부정적인 시각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신속한 기술 지원 면에서는 여전히 한국오라클을  앞서고 있기 때문이다. 관련 업계에서는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한국오라클의 유지보수요율 인상 문제가 WAS 시장에도 변수로 작용할 지 모른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p>
<p>오라클은 BEA를 인수통합한 후 BEA의 SW 유지보수요율 정책을 자사의 정책으로 변경했다. 이로 인해 WAS 시장에서도 가격 인상 공포가 고객들을 휩쓸고 있다. 국내 관계형 DBMS 시장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한국오라클은 22% 가량 유지보수요율을 적용하겠다고 밝힌 후 고객들의 거센 항의를 받아 왔다. 하지만 DB 제품의 경우 손쉽게 다른 제품으로 교체하는 것이 어려워 고객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이런 정책에 사인을 해야 했다.</p>
<p>이런 상황에서 티맥스소프트와 한국IBM이 적극적인 고객 마케팅에 나선다면 지금과 같은 합병 시너지가 계속될 수 있을 것으로 보기도 힘들다는 것이다.</p>
<p>한편, 3위 업체인 한국IBM은 매출은 늘었지만 전체 점유율은 다소 하락한 19.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장순열  한국IDC 이사는 “차세대 프로젝트에서 경쟁사에 비해 밀린 것이 원인”이라고 진단하면서도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통합(EAI)나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BPM) 분야에서는 오히려 선방을 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미들웨어 시장에서 한국IBM이 밀리고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견해를  내놨다.</p>
<p>한국IBM은 차세대나 솔루션 도입(ESB 또는 BPM)과 함께 진행되는 WAS 구매가 증가되고 있고, IFRS와 FDS 등의 구축에 있어 인프라로 제공되는  WAS의 판매와 산업별 특화 솔루션(Industry Specific Solution)과 프레임워크에서 인프라로 활용되는 WAS의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p>
<p>또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WAS 신제품 출시에 따른 신규 시장 개척 등 새로운 시장에도 적극 대응하는 등 경쟁 업체가 격차는 있지만 한국IBM 미들웨어 부분도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p>
<p>한국IDC는 올해 ASSP 시장은 843억 5천 800만원, 2010년엔 934억 5천 100만원, 2011년 1027억 7천 600만원,  2012년 1125억 1천 700만원, 2013년 1227억 7천 700만원을 기록해 연간 9.6%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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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대연 티맥스 회장, 긴급 기자회견 한 까닭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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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9 May 2009 10:05:07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category><![CDATA[사람들]]></category>
		<category><![CDATA[os]]></category>
		<category><![CDATA[마이크로소프트]]></category>
		<category><![CDATA[박대연]]></category>
		<category><![CDATA[운영체제]]></category>
		<category><![CDATA[티맥스소프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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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국산 소프트웨어 업체 중 가장 많은 이슈를 던져주는 업체가 티맥스소프트다. 기자들 사이에서도 논쟁이 가장 많은 업체다. 외산 소프트웨어가 지배하는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국산 소프트웨어로 이만큼 성과를 낸 곳이 없으니 기대를 해 보자는 견해가 있고, 말만 너무 앞서는 것 같아 왠지 믿음이 안간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티맥스가 너무도 당당하고 자신만만하게 발표하는 포부와 사업 목표는 왠만한 기업들은 꿈도 꾸기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국산 소프트웨어 업체 중 가장 많은 이슈를 던져주는 업체가 <a href="www.tmax.co.kr" target="_blank">티맥스소프트</a>다. 기자들 사이에서도 논쟁이 가장 많은 업체다. 외산 소프트웨어가 지배하는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국산 소프트웨어로 이만큼 성과를 낸 곳이 없으니 기대를 해 보자는 견해가 있고, 말만 너무 앞서는 것 같아 왠지 믿음이 안간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p>
<p>티맥스가 너무도 당당하고 자신만만하게 발표하는 포부와 사업 목표는 왠만한 기업들은 꿈도 꾸기 힘들 정도다. 그런데 아쉽게도 그 비전과 목표가 이런 저런 이유로 지연되거나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논쟁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것이다.</p>
<p>공격적으로 내세운 티맥스의 매출 목표는 지난 3년간 계속 빗나갔다. 지난해 창업주인 박대연 회장은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가진 간담회에서 운영체제(OS), 브라우저, 오피스 시장에도 뛰어들겠다는 포부를 발표했다. 구체적인 매출 목표도 제시했다. 그로부터 1년여가 지난 현재, 티맥스가 약속한 운영체제는 아직 시장에 출시되지 않았다. 거기에 더해 매각설도 나돌고 있다. 현금 유동성  위기설까지 떠돈다. 문진일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최근 <strong><a href="http://www.dt.co.kr/contents.htm?article_no=2009051102010960744002" target="_blank">디지털타임즈와 인터뷰</a></strong>에서 그동안 공언해왔던 나스닥 상장을 연기하고 우선 코스닥에 등록하겠다고 밝혀 의아하게 만들었다.</p>
<p>게다가 티맥스소프트 사상 처음으로 공시를 통해 2009년 1분기 실적이 공개됐는데, 결과는 156억원의  적자. 파장은 상당히 컸다. 티맥스소프트를 둘러싼  수많은 루머에다 1분기 실적까지 큰 폭의 적자로 알려지자 티맥스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들이 순식간에 관련 업계에 퍼졌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timaxctopark090519" rel="lightbox[pics13671]" href="http://bloter.net/files/2009/05/timaxctopark090519.jpg"><img class="attachment wp-att-13674 centered aligncenter" src="http://bloter.net/files/2009/05/timaxctopark090519.jpg" alt="timaxctopark090519" width="300" height="449" /></a></p>
<p>논쟁의 중심에 선 박대연 회장이 19일 긴급 기자간담회를 마련하고 나선 이유다.</p>
<p>그는 인수합병설에 대해 &#8220;깜짝 놀랐다. 기가 막혔다. 자금 위기설에 인수합병설, &#8216;티맥스윈도&#8217;도 가짜라는 인터넷 글 들을 보면서 놀랐다&#8221;며 &#8220;제품을 발표하면 잊혀지겠지 했지만 제품 출시가 약속보다 늦춰지면서 위기설들이 확산되고 있어 이런 자리를 마련&#8221;하게 됐다고 밝혔다.</p>
<p>먼저 운영체제에 대한 입장부터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350명의 개발자가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데이터베이스(DB) 개발에 7년이 걸렸는데  OS의 소스 양은 DB에 비해 5배 정도 더 많아 애로를 겪고는 있지만, 제품이 출시되는 것은 틀림없다는 것. 오는 7월 7일 &#8216;티맥스윈도&#8217;가 세상에 첫  선을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티맥스윈도는 7월 출시 후 제조업체들이나 일부 베타테스터들을 모집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일반인들은 8월 다운로드를 받아  테스트에 참여하면 9월 이후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p>
<p>박 회장은 &#8220;티맥스윈도의 첫번째 구매자가 이명박 대통령이 될 것&#8221;이라며 &#8220;대통령에게 약속한 제품이 가짜일 수 있겠느냐&#8221;고 오히려  반문했다.</p>
<p>오피스 제품군에 대해서도 &#8220;IBM이나 구글과 같은 반마이크로소프트 진영이 내세우고 있는 &#8216;오픈도큐멘트포맷(ODF)&#8217;이나 마이크로소프트의 &#8216;오피스오픈XML(OOXML)&#8217;  포맷들이 공개되면서 기존 시장 지배력을 가진 업체의 오피스 제품과 연동될 수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게 됐다&#8221;고 강조했다. (<em>참고로  한글과컴퓨터의 웹오피스 제품인 씽크프리오피스의 경우 가장 먼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오픈XML을 지원했다.</em>)</p>
<p>나스닥 상장을 연기한 것과 관련해서는 &#8220;나스닥 상장 비용이 200억원이고 연간 유지비용이 50억원인데 비해 코스닥의 경우 각각 50억원과 5억원  수준으로 상당히 낮아 일단 코스닥을 통해 상장 기업으로서의 기업 운영 방식을 습득하기 위해&#8221;서라고 설명했다. 박 회장은 &#8220;2011년  나스닥에 상장하겠다&#8221;며 나스닥 상장은 잠시 미뤄진 것 뿐이라는 뜻을 내비쳤다.</p>
<p>매각설과 관련해 그는 &#8220;단연코 그 누구와도 만난 적이 없다&#8221;고 항변했다. &#8220;외부 업체들이 자사들의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검토하다가 보고서에  티맥스를 올려놓고 있다는 소식은 들어봤다&#8221;면서 &#8220;그런 것들이 시장에 나와 루머로 증폭된 것 같다&#8221;고 밝혔다. 그의 사전에 매각은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유동성 위기와 관련해서도 &#8220;원래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은 부분&#8221;이라며 &#8220;연구 개발에 많이 들어가니까 그런 소리가 있었겠지만  최근 300억원의 자금을 내외부에서 수혈했다&#8221;고 말했다. 또 200억원 정도 더 수혈을 할 예정으며 투자하겠다는 곳이 많다고  덧붙였다.</p>
<p><strong>다음은 박대연 회장과 기자들과의 일문일답.</strong></p>
<p><strong>1200만주 가량 되는 주식이 있는 걸로 아는데, 상장하면 몇 % 정도 시장에 지분을 풀 것인가?</strong></p>
<p>국내법을 보니 최소 10% 정도는 돼야 하는 걸로 나와 있다. 자본금 규모를 따져서 다시 검토 후 수정될 수 있겠지만 지금 밝힐 수 있는  것은 거기까지다.</p>
<p><strong>티맥스데이터와 티맥스코어라는 관계 회사가 있는데 합병 계획은?</strong></p>
<p>티맥스데이터의 경우 합병하기 위해 주주들의 동의를 받아야겠지만 코스닥 등록 전 합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합병할 예정이다. 그렇지만  운영체제 개발 회사인 티맥스코어는 별도로 상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티맥스소프트와 합병은 없을 것이다.</p>
<p><strong>매출의 상당 부분이 서비스와 컨설팅 부분에서 나온다. SI(시스템 통합) 분야는 이익율이 적다. </strong></p>
<p>하드웨어를 유통하면 매출 3천억원을 달성하는 것은 일도 아니겠지만 그건 의미가 없다. SI는 서드 파티와 하드웨어 유통을 통해 고객에  접근하지만 우린 그런 일을 하지 않는다. 직접 내부 인력이 투입된다. 프레임워크와 같은 응용프로그램 시장에 가능성이 있다고 봤고 그 시장에  들어가다보니 대형 SI 업체들이 우리를 경쟁자로 생각하는 것 같다. 대형 SI 프로젝트에 티맥스소프트가 주 사업자로 참여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200-300여명의 인력들은 별도 교육을 통해 새로운 분야에 투입될 것이다.</p>
<p><strong>개인용 운영체제는 문제가 발생할 경우의 수가 너무나 많다. 사용자들 환경이 모두 틀리기 때문이다. 게임업체도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일반 사용자들의 사전 테스트 없이 제품이 출시됐을 때 발생할 문제에 대해선 어떻게 할 것인가?</strong></p>
<p>원래는 오픈을 먼저 하고 시장에 다가서려고 했지만 디바이스 드라이버 문제와 같은 호환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선 내부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열중했다. 엔비디아나 ATI 같은 대형 그래픽 카드 회사들이 티맥스같은 작은 회사의 운영체제를 위해 드라이버를 만들어주지 않는다. 그래서 내부에서 상당 부분 많은 난제들을 해결했다. 우선 호환성 테스트들을 끝내놓고 일반인들에게 다가서야 한다고 생각했다.</p>
<p>인텔 칩은 문제가 없는데 엔비디아나 ATI처럼 고속 그래픽카드를 만드는 업체들의 제품과 호환성을 확보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디바이스는 80-90%  가량 호환성을 마련했지만 고객들은 1%만 안돼도 문제를 삼을 것이다.</p>
<p>올해 매출 목표는 거의 제로다. 7월 7일 첫 선을 보이고 장비 업체와 일부 베타테스터들이 테스트를 진행하고 일반인들은 8월에 온라인에서  다운받아 테스트를 할 수 있을 것이다. 9월 이후나 늦어도 10월 1일 경엔 시판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p>
<p><strong>항간에서는 리눅스 환경에서 윈도우 프로그램들을 가동하는 WINE의 한 종류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strong></p>
<p>리눅스 커널 위에서 윈도우 프로그램을 가동시키기 위한 에뮬레이터가 WINE인데 우리 제품은 전혀 그것이 아니다. 와인은 윈도우와 50%도 호환이 안된다. 그건 정말 낭설이다.</p>
<p><strong>삼성전자나 삼보컴퓨터 같은 하드웨어 업체와의 협조 없이 OS 시장에서 성과를 내기가 쉽지 않을텐데.</strong></p>
<p>그렇다. 앞서 말한대로 7월 7일 발표 이후 하드웨어 업체들과 테스트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이미 제조 업체들과 연락은 취했다.  우리가 고객사를 방문해 하나씩 교체하는 작업이 아니다. 파트너와 함께 공략해 나가야 한다.</p>
<p><strong>액티브엑스도 되나?</strong></p>
<p>OS 문제가 아니라 브라우저 문제인데 국내 상황에서는 액티브엑스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관련 기능을 넣었다.</p>
<p>인터뷰가 끝났고, 박대연 회장은 그간 너무나 공격적인 매출 목표를 밝혔다가 달성을 못해 고객들이나 시장의 신뢰를 잃은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결과적으로 &#8220;양치기 소년이 된 것이죠&#8221;라고 웃으며 &#8220;새로운 도전에 나서면서 의욕이 앞섰던 것이 사실이다. 상장을 앞두고 이제 보수적인  시장 접근을 취하겠다&#8221;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국내에 소프트웨어 분야에 과감히 투자하는 기업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점은 분명히 했다. 티맥스의 경우 계속  투자를 단행해서 번 수익으로 다시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사업 분야를 하나씩 넓혀가고 있다는 것이다.</p>
<p>오는 7월 7일이면 새로운 OS가 국내에 출시된다. 그것도 국산 OS가 말이다. 출시는 할 수 있지만 시장에서 당장 성과를 얻기는 어려울 것이다. 5조원을 투자해 만들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비스타도 시장에서 외면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도전자가 갑자기 부상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과감히  도전장을 날린 티맥스소프트다. 흔들림없이 마이웨이를 선언했다. 기다려보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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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W경쟁력 강화, 정부-기업 공조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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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7 Mar 2009 15:59:16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sw경쟁력강화추진협의회]]></category>
		<category><![CDATA[고건]]></category>
		<category><![CDATA[박대연]]></category>
		<category><![CDATA[티맥스]]></category>
		<category><![CDATA[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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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국내 SW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정책지원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SW경쟁력강화추진협의회(수석회장 배은희 의원)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산․학․연 SW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SW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정부와 기업의 역할을 모색하는 ‘SW경쟁력 강화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배은희 의원을 비롯해 정장선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서상기 의원,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 등이 참석해 국회와 정부의 SW산업 육성 의지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국내 SW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정책지원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p>
<p>SW경쟁력강화추진협의회(수석회장 배은희 의원)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산․학․연 SW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SW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정부와 기업의 역할을 모색하는 ‘SW경쟁력 강화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p>
<p>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배은희 의원을 비롯해 정장선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서상기 의원,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 등이 참석해 국회와 정부의 SW산업 육성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p>
<p><a title="swseouluni0903" rel="lightbox[pics11902]" href="http://bloter.net/files/2009/03/swseouluni0903.jpg"><img class="attachment wp-att-11903 alignleft" style="margin: 10px" src="http://bloter.net/files/2009/03/swseouluni0903.jpg" alt="swseouluni0903" width="300" height="200" /></a>‘국가 소프트웨어 경쟁력 향상 방안’을 발제한 서울대 고건 교수는 SW산업 경우 기술과 시장환경이 매우 빨리 변화하지만 국내 SW산업의 경우 △시장수요를 충족하지 못하는 교육 △기술력 있는 기업의 투자 부족과 스타기업의 부재 △SW전문인력의 열악한 근무환경 등의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p>
<p>고건 교수는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지식기반사회라는 새로운 산업환경과 시장질서에 맞게 정부도 SW산업에 대한 육성정책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말했다.</p>
<p>이어서 발표된 ‘SW해외진출 역량, 현황 및 문제점’에서 조규곤 파수닷컴 대표는 국내 SW기업의 핵심역량으로 △명확한 목표 설정에 따른 신속한 개발 △테스트 마케팅을 하기 좋은 시장 규모 △신기술에 우호적인 시장환경을 꼽았다. 이러한 핵심역량을 근간으로 정부는 SW분야별 대표 기업 위주로 성장전략을 마련하고 정부 주도의 R&amp;D는 상용화 단계 기술보다는장기 전략에 따른 기초 연구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패널 토론에서는 이영희 현대정보기술 대표, 이경 THN 상무, 이상진 지식경제부 SW진흥과장, 이상은 SW진흥원 단장이 SW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 정책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경 THN 상무는 국내 자동차 SW산업의 문제점과 원인을 지적하면서 SW품질 확보를 위해 SW품질 전문업체 육성 필요, 국산 SW시험 인증 및 적합성 검증을 위한 지원, SW테스팅 툴 적용 활성화 지원 등 국내 SW기업들의 품질역량 강화를 통한 품질확보 지원 방안이 필요함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p>
<p>이영희 현대정보기술 대표는 건전한 SW시장환경 개선을 위한 SW사업선진화 방안 제시로 국내 SW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p>
<p>SW경쟁력강화추진협의회는 지난해 11월 SW산업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100여 명의 산․학․연 SW전문가가 중심이 돼 결성된 협의체로 배은희 국회의원, 손병두 서강대 총장, 박대연 티맥스소프트 대표가 주축이 돼 활동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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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대연 티맥스 대표, CTO직에 전념 &#8212; 문진일 대표 선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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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1 Dec 2008 02:51:57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category><![CDATA[사람들]]></category>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박대연]]></category>
		<category><![CDATA[티맥스]]></category>
		<category><![CDATA[티맥스소프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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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티맥스소프트가 새로운 수장을 맞이했다.
티맥스소프트는 공공과 금융사업본부장 문진일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문진일 대표(사진)의 등장은 여러 가지를 시사한다. 올 2월 12일 티맥스프트 박대연 창업자 겸 CTO는 ‘갑자기’ 대표에 취임했다. 박대연 대표는 취임 간담회에서 “티맥스가 보유한 제품에 비해 실적이 너무 저조했다”고 수장 교체 이유를 밝히고 “2007년 800억원의 매출을 2008년 1천 600억원으로 확 키우겠다”고 포부를 전한 바 있다.
그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티맥스소프트가 새로운 수장을 맞이했다.</p>
<p>티맥스소프트는 공공과 금융사업본부장 문진일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p>
<p><a title="timaxnewceo" rel="lightbox[pics-1228099712]" href="http://bloter.net/files/2008/12/timaxnewceo.jpg"><img class="attachment wp-att-8680 alignleft" style="border: 1px solid black;margin: 10px" src="http://bloter.net/files/2008/12/timaxnewceo.jpg" alt="timaxnewceo" width="300" height="204" /></a>문진일 대표(사진)의 등장은 여러 가지를 시사한다. 올 2월 12일 티맥스프트 박대연 창업자 겸 CTO는 ‘갑자기’ 대표에 취임했다. 박대연 대표는 취임 간담회에서 “티맥스가 보유한 제품에 비해 실적이 너무 저조했다”고 수장 교체 이유를 밝히고 “2007년 800억원의 매출을 2008년 1천 600억원으로 확 키우겠다”고 포부를 전한 바 있다.</p>
<p>그는 또 “늦어도 2010년에는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시키고 이후 원래 자리인 CTO로 남겠다”고도 밝혔었다.</p>
<p>박 사장 취임 후 티맥스소프트는 서버와 PC용 운영체제, 오피스와 브라우저 시장에도 뛰어들어 2009년에 관련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p>
<p>이런 약속을 한지 10개월 만에 그는 대표 이사직을 그만두고 CTO로 남는다.</p>
<p>가장 표면적인 이유로는 대표이사와 CTO를 겸직하면서 연구 분야에 소홀할 수밖에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티맥스는 DBMS와 ERP 등 새로운 시장에 진출했고, 운영체제 시장에도 뛰어드는 등 기술 개발 부문에서 상당히 중요한 시점이다. 대표로 외부 활동이 잦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연구 개발에 집중하기 힘들었던 것은 당연한 사실.</p>
<p>다시 CTO 직에만 집중해 기술로 승부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p>
<p>티맥스소프트는 최근까지 신임 CTO를 물색해 온 것으로 알려졌지만 마땅한 인물 찾기가 쉽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박대연 사장 자신이 다시 CTO에 전념하면서 연구원들을 독려해 나가는 해법을 찾은 것으로 풀이된다.</p>
<p>박대연 사장은 2008년 연초와 연중에 올해 매출 1600억원 달성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매출 1천억원 돌파는 가능하지만 애초 약속했던 1600억원 달성은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p>
<p>문진일 신임 대표는 대구 출신으로 계명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했으며, 삼성SDS 의료사업팀, LG텔레콤 법인사업부, 한솔텔레콤 SI사업부 등을 거쳐 지난 2005년 티맥스소프트에 입사했다.</p>
<p>이후 지난 3년간 공공과 금융 분야 영업을 총괄하면서 티맥스소프트를 기업용 토털 솔루션 업체로 성장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했다.</p>
<p>문진일 대표는 취임 인사를 통해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11년 간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최고의 SW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며, “앞으로도 보다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더 철저하게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 고객의 티맥스소프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p>또한 “2010년 나스닥 상장을 통해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SW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려 하고 있다”며, “철저한 손익 중심의 경영을 통해 2010년 나스닥에 입성할 수 있는 매출과 이익을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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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 개발자가 필요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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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1 Jan 1970 00:00:00 +0000</pubDate>
		<dc:creator>elegy</dc:creator>
				<category><![CDATA[사람들]]></category>
		<category><![CDATA[그레디부치]]></category>
		<category><![CDATA[박대연]]></category>
		<category><![CDATA[스타 개발자]]></category>
		<category><![CDATA[안철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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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몇 해 전 모 IT 업체의 개발자 컨퍼런스에 참석차 미국 출장을 간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제가 특히 설렜던 것은 이바 야콥슨, 짐 럼버와 더불어 소프트웨어 공학계의 3대 거목이자 UML 개발을 주도했던 그래디 부치를 만나볼 수 있었다는 것이었죠. 개발자도 아닌 제가 경외의 시선으로 그를 바라봤는데, 실제 개발자라면 어떤 심정일까 궁금했는데 당시 같이 갔던 한 개발자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imageblock left" style="float: left; margin-right: 10px;"><img src="/tt/attach/22/7558603096.jp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height="178" width="154" style="cursor: pointer;" onclick="open_img('/tt/attach/22/7558603096.jpg')" /></div>
<p>몇 해 전 모 IT 업체의 개발자 컨퍼런스에 참석차 미국 출장을 간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제가 특히 설렜던 것은 이바 야콥슨, 짐 럼버와 더불어 소프트웨어 공학계의 3대 거목이자 UML 개발을 주도했던 그래디 부치를 만나볼 수 있었다는 것이었죠. 개발자도 아닌 제가 경외의 시선으로 그를 바라봤는데, 실제 개발자라면 어떤 심정일까 궁금했는데 당시 같이 갔던 한 개발자의 굉장히 들떠 있었던 모습이 기억이 납니다.</p><br />
<p>그레디 부치 외에도 국내 개발자들이 존경하는, 일명 스타 개발자들은 대부분은 외국 사람들입니다. 객체지향의 아버지라 불리는 앨런 케이, 자바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만든 제임스 고슬링, GNU 프로젝트와 자유 소프트웨어 운동을 이끄는 리차드 스톨만, 리눅스라는 운영체제를 만든 리누스 토발즈 등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이지요.</p><br />
<p>반면 국내의 경우는 어떨까요? V3라는 백신을 만든 안철수, 국내 최초의 TP-모니터 티맥스를 만든 박대연, 워드프로세스 아래아한글을 만든 이찬진 정도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외에 마땅히 스타 개발자라고 언급할 만한 사람을 찾기가 참 힘듭니다. 국내 SW 산업의 열악한 환경만큼이나 스타 개발자들의 존재 또한 희박하지요. 게다가 근래 10년 동안 새로운 스타 개발자가 나오지도 않는 실정입니다.
<div class="imageblock right" style="float: right; margin-left: 10px;"><img src="/tt/attach/22/7373662082.jp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height="211" width="147" style="cursor: pointer;" onclick="open_img('/tt/attach/22/7373662082.jpg')" /></div>
<div class="imageblock right" style="float: right; margin-left: 10px;"><img src="/tt/attach/22/2838921859.jp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height="210" width="141" style="cursor: pointer;" onclick="open_img('/tt/attach/22/2838921859.jpg')" /></div>
<p></p><br />
<p>스타 개발자가 필요한 이유는 그들이 많은 후배 개발자들에게 개발자로서 살아가는데 있어 중요한 동기 부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종의‘롤 모델(Role Model)&#8217;인 셈이지요. 그들의 일생을 보면서“나 또한 열정을 갖고 열심히 한다면 그들처럼 될 수 있다”라는 희망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은 다른 어떤 조건보다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p><br />
<p>저는 획기적이고 경쟁력 있는 SW 기술과 개념을 창조해 내는 힘은 사람이고, 그 사람이 오랜 세월동안 축척해 온 경험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SW 산업에서 이런 사람을 키우기 위해서는 분야별로 많은 스타 개발자가 나오고, 그들의 노하우가 후배 개발자들에게 잘 전달되는 시스템이 갖춰져야 하겠지요.</p><br />
<p>SW 개발자 양성을 위해 그동안 여러 제도적 장치나 각종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개발자 개인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자세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스타 개발자의 존재감이 필요합니다.</p><br />
<p>예를 들어 많은 이들이 개발자의 중요한 덕목으로 &#8216;끈기’와 ‘창의력’을 말합니다. 끈기란 체력과 집중력을 갖춰야 한다는 것으로 프로그래밍을 하다가 원인을 알 수 없는 문제에 봉착했을 경우 인내심을 갖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의미이며, 창의력이란 번뜩이는 아이디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끈기와 창의력은 단순히 학교나 학원의 교육 과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지요. </p><br />
<p>제대로 된 개발자 한 명을 양성하는 것이 획기적인 기술 하나를 만드는 것만큼 어렵다고 한다면 지나친 비유일까요? 오히려 전자가 더 어렵고 드물 수 있지 않을까요? 국내에서도 앞서 언급한 앨런 케이, 제임스 고슬링, 리차드 스톨만, 리눅스 토발즈 등과 같은 수십 년의 노하우를 지니고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스타 개발자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그들이 더 많은 미래의 스타 개발자를 위한 초석이 되길 바라고요. 그리고 이를 뒷받침 하는 개발자 문화와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진지한 고민과 실천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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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티맥스, &#8220;외산 주도 SW시장 바꾸겠다&#8221;</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85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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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1 Jan 1970 00:00:00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category><![CDATA[사람들]]></category>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CRM]]></category>
		<category><![CDATA[ERP]]></category>
		<category><![CDATA[IBM]]></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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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티맥스소프트(www.tmax.co.kr)가 자사의 소프트웨어 전략을 소개하고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연례 고객 세미나인 &#8216;티맥스데이 2008&#8242;을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최근 티맥스OS를 발표하면서 임베디드OS와 서버OS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던 티맥스가 기업 내부 통합과 업무용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도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선언한 것. 


박대연 티맥스소프트 대표(사진)는 &#8216;기업 최적화를 위한 티맥스소프트 소프트웨어 스택&#8217; 주제의 기조연설에서 &#8220;전세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티맥스소프트(</font><a href="http://www.tmax.co.kr/"><font face="'trebuchet ms',geneva" color=#669966 size=2>www.tmax.co.kr</font></a><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가 자사의 소프트웨어 전략을 소개하고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연례 고객 세미나인 &#8216;티맥스데이 2008&#8242;을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p>
<p>최근 티맥스OS를 발표하면서 임베디드OS와 서버OS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던 티맥스가 기업 내부 통합과 업무용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도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선언한 것. </FONT><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
<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img src="/tt/attach/5/5239578425.jp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height="335" width="500" style="cursor: pointer;" onclick="open_img('/tt/attach/5/5239578425.jpg')" /></div>
<p>박대연 티맥스소프트 대표(사진)는 &#8216;기업 최적화를 위한 티맥스소프트 소프트웨어 스택&#8217; 주제의 기조연설에서 &#8220;전세계 IT시스템 개발전략의 흐름이 클라이언트-서버 환경 확산 이후 다양한 전문 솔루션업체들에 의한 ‘베스트 SW전략’에서 거대 SW기업들의 인수합병에 의한 ‘폐쇄적 SW스택 전략’으로 변화했으며, 새로운 IT사상들의 대두로 이제는 ‘개방형 SW스택 전략’으로 진화해 간다”고 지적했다. </font><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티맥스소프트는 기업 최적화를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서 11년간 기술력을 집대성한 티맥스소프트의 ‘소프트웨어 스택’을 제시했다. 티맥스소프트가 강조하는 &#8216;소프트웨어 스택&#8217;은 개방형과 안정성, 확장성을 내세운 새로운 시장 접근법이다. </p>
<p>티맥스소프트는 자사의 운영체제와 데이터베이스, 미들웨어, 프레임워크,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지만 각 제품간 최적의 연동을 포함해 고객들이 사용하고 있는 다른 시스템과 연동할 때도 개방형 구조를 가져가겠다는 설명이다. </FONT><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티맥스소프트측은 마이크로소프트나 IBM, 오라클, SAP 등이 각 분야 전문 솔루션을 인수합병하는 과정에서 폐쇄적인 소프트웨어 스택 전략을 취하면서 고객들의 선택권을 제한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p>
<p>외산 업체들은 수많은 소프트웨어 업체를 인수합병하고 있지만 정작 관련 제품들을 내부 통합시키는 데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 때문에 고객들은 &#8220;인수했다고 해서 관련 제품이 매끄럽게 연동된 것은 아니지 않느냐&#8221;는 불만을 토로해 왔다. </FONT><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티맥스가 노리는 부분은 바로 이런 통합의 완결성 측면으로 보인다. 티맥스는 자사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통해 모든 제품군들을 매끄럽게 통합하면서 동시에 개방성과 유연성을 제공하고 다른 소프트웨어와 연동할 때도 표준을 따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font><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외산 업체들이 인수합병 전략으로 시장에 필요한 솔루션을 즉시에 제공하면서 내부적으로 시스템을 통합해 제공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면 티맥스소프트는 내부 개발을 통해 관련 시장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p>
<p>기업 공개를 안한 티맥스소프트 입장에서는 막대한 인수합병 자금을 마련하기도 수월치 않고, 국내 기업들 중 인수할 회사도 마땅치 않아 독자적인 개발을 고수하고 있는데 이런 전략이 시장에서 어떻게 평가받을 지도 관심포인트다. </p>
<p>티맥스의 이런 전략은 제품간 연동은 물론 각 분야 제품군을 확보하면서 고객 접근 전략도 상당히 유연해질 수 있다. 가격 협상력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고객이 원하는 모든 제품군을 엮어 외산 제품에 비해 더욱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nbsp; </p>
<p>티맥스측은 외산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미들웨어 시장에서 경쟁할 때도 각 회사가 보유한 수많은 소프트웨어를 함께 고객에게 제시하면서 어려움이 있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제 이런 경쟁에서 더 이상 쉽게 물러서지 않겠다는 것. </FONT><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티맥스소프트가 외산 소프트웨어 업체들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긴 하지만 국산 소프트웨어 업체들도 티맥스의 행보에 바짝 긴장하기는 마찬가지다. 전 영역에서 모든 솔루션을 확보한 티맥스소프트가 외산과 국산 소프트웨어 업체들과 경쟁하게 되기 때문이다. 가격 경쟁이 시작되면 그 피해는 한두 제품을 보유한 기업이 입을 수 밖에 없기에 이런 위기감은 상당히 팽배해 있는 것으로 보인다. </font><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이날 행사에서는 ERP와 CRM, 검색 엔진 등 서비스기반아키텍쳐(SOA) 기반의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시장 진출 선언도 있어 관심을 끌었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난해 3월 대우정보시스템과 협력해 ERP 시장에 뛰어든다고 밝힌 바 있다. </font><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당시 티맥스소프트는 솔루션 개발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웍을 제공하고 시스템 공통모듈 개발과 ERP솔루션 패키징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대우정보시스템은 해당 산업에 필요한 설계관리, 자재관리, 생산관리, 품질관리 등의 업무모듈 개발을 주로 맡는다고 밝혔다. </p>
<p>또 개발된 솔루션 패키지를 토대로 고객 발굴, 수주를 위한 영업, 솔루션의 시연, 프로젝트 인력 소싱 등 사업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진출에도 함께 나서기로 합의한 바 있다. </FONT><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티맥스소프트의 &#8216;프로ERP(ProERP)&#8217; 제품은 이달 말 시장에 출시되며 티맥스소프트는 CRM과 검색엔진은 올해 상반기 안에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SAP코리아나 한국오라클을 비롯해 국산 ERP 업체인 영림원소프트랩,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과의 경쟁을 공식 선언한 것. <br /></font><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대우정보시스템측은 티맥스소프트 ERP의 국내 적용에 대해서는 상당히 말을 아꼈다. 대우정보시스템의 한 관계자는 &#8220;관련 영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는 있지만 아직은 공개할 상황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8221;고 전했다. </p>
<p>박대연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기업용 응용프로그램 출시와 관련해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쉽고 빠르면서도 고객이 원하는 방식대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SOA 기반의 유연한 구조로 구현된 티맥스의 애플리케이션 제품들이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티맥스의 검증된 인프라 SW와 체계적인 기술지원 역량 등을 더해 고객들에게 오라클, SAP 등 외산 경쟁사보다 뛰어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p>
<p>티맥스소프트의 거침없는 행보에 얼마나 많은 고객들이 호응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nbsp;</p>
<p></FONT><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관련 글] </font><a href="http://www.bloter.net/_news/8df42b17ebc84478" target=_blank><font face="'trebuchet ms',geneva" color=#669966 size=2>티맥스의 거침없는 하이킥은 어디까지?</font></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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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대연 신임 티맥스 대표 &#8220;회사 규모 확 키우겠다&#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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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1 Jan 1970 00:00:00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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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97년 회사를 창립한 후 11년 동안 최고기술책임자(CTO)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던 박대연 티맥스소프트 이사(사진)가 대표이사 겸 CTO로 경영 전면에 등장했다. &#160;대표이사 취임과 관련해 박 사장이 &#8216;갑자기&#8217;라는 말을 자주한 것을 보면 예기치 못한 결정이라는 생각도 하게된다.
그는 일각에서 티맥스소프트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시선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티맥스소프트는 &#8216;제우스(Jeus)&#8217;라는 미들웨어 제품을 통해 BEA와 IBM을 물리치고 국내 1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97년 회사를 창립한 후 11년 동안 최고기술책임자(CTO)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던 박대연 티맥스소프트 이사(사진)가 대표이사 겸 CTO로 경영 전면에 등장했다. &nbsp;대표이사 취임과 관련해 박 사장이 &#8216;갑자기&#8217;라는 말을 자주한 것을 보면 예기치 못한 결정이라는 생각도 하게된다.<br /></font></p><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그는 일각에서 티맥스소프트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시선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font></p><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
<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img src="/tt/attach/5/2814222050.jp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class="tt-resampling" height="311" width="439" style="cursor: pointer;" onclick="open_img('/tt/attach/5/2814222050.jpg')" /></div>
<p>티맥스소프트는 &#8216;제우스(Jeus)&#8217;라는 미들웨어 제품을 통해 BEA와 IBM을 물리치고 국내 1위 미들웨어 솔루션 업체에 올랐다. 그 후 2000년부터 데이터베이스 제품 개발에 착수해 2003년에 &#8216;티베로&#8217;를 선보이면서 &#8216;타도 오라클&#8217;을 외쳤지만 소기의 성과를 얻지 못했다. 그 후 다시 개발에 매진해 2007년 티베로 3.0을 선보이면서 재도전에 나서고 있다. 박대연 사장은 &#8220;일각에서는 허풍과 뻥이라고도 했지만 역량을 집중해 다시 도전하고 있고, 올해 데이터베이스 사이트만 300개가 될 겁니다&#8221;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font></p><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올 3월에는 운영체제도 선보인다. 지난해 대우정보시스템과 공동 개발하기 시작한 전사적자원관리(ERP) 제품은 물론 생산관리시스템(MES)와 고객관계관리(CRM) 제품도 선보인다. 또 프로프레임, 프로팩토리, 애니링크, 오픈프레임 같은 다양한 특화 제품도 확보하고 있다. 외형상 데이터베이스와 운영체제, 미들웨어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까지 확보하는 &#8216;시스템 소프트웨어&#8217; 업체로 거듭나게 된다. </font></p><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이 부분에서 박대연 사장은 &#8220;연구개발 인력만 500명으로 이는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봅니다. 2010년까지 기술면에서 세계 3대 소프트웨어 업체가 되겠다고 했는데 많은 이들이 비아냥 섞인 이야기를 했습니다. 신기술면에선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런 정도의 기술과 제품을 가지고 왜 회사를 키우지 못할까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기술과 경영을 접목시켜야 할 시점이라고 봅니다&#8221;라고 갑작스럽게 취임한 배경을 이야기 했다. </font></p><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회사의 규모를 획기적으로 키우기 위해 창업자가 직접 나서겠다는 뜻이다. 티맥스는 2006년 635억원과 2007년 900억원 정도의 매출을 기록하고 올해는 160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80% 정도의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것. &nbsp;</font></p><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그는 운영체제와 데이터베이스, 미들웨어 제품을 개발했다고 해서 해외에서도 관련 제품이 마구 팔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 않다. 박 사장은 &#8220;국내 시장은 개별 제품들로 외산 업체들과 경쟁하지만 해외 시장에서는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8221;라고 인정하면서도 &#8220;관련 기술을 개발하면서 축적한 기술력과 이를 바탕으로 파생된 수많은 애플리케이션들을 패키징하는 것이 티맥스가 노리고 있는 부분입니다&#8221;이라고 밝힌다. 금융권이나 SK텔레콤의 다운사이징에 적용됐던 프로프레임이나 삼성화재의 리호스팅에 적용됐던 오픈프레임 등는 티맥스가 밝히는대표적인 제품군들이라는 설명이다. 프레임워크 시장을 겨냥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사가 보유한 20여 종의 솔루션들을 유기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것. </font></p><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최근 해외 SW 분야에서 수많은 인수합병이 이뤄지고 있는데 대부분 한 분야에서 전문화된 기업들이 대형 업체의 먹이감이 되고 있다는 것도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시키는 이유라는 설명도 빼놓지 않는다. 박대연 사장은 &#8220;전문화된 기업만으론 세계 업체들과 경쟁할 수 없습니다. 미국 이외에 다른 나라에서 이런 소프트웨어 기업이 없습니다.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8221;라고 말했다. </font></p><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그가 티맥스의 CEO에 오른 또 한가지 이유는 기업공개(IPO)를 위해 회사의 인지도를 높여야겠다는 현실론이다. 물론 이는 매출 규모를 획기적으로 올리겠다는 것과 맞닿아 있다. 티맥스는 미국, 중국, 일본에 진출해 있는데 올해는 영국, 러시아, 브라질, 싱가포르 등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해외 진출에 100억원 가량을 투자하겠다는 뜻도 이미 밝힌 바 있다. 티맥스가 보유한 수많은 제품과 기술 등에 대해 제대로 알리면서 기업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티맥스를 가장 잘 알고, 이미 해외에서도 이름이 조금은 알려져 있는 자신이 직접 나서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하다는 계산이다. 물론 해외 사업을 진뒤지휘하고 있는 배학 사장 체제는 여전히 유지하면서 말이다. </font></p><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티맥스는 2009년이나 늦어도 2010년에는 미국 시장에 기업공개를 하고 이후 6개월 후 국내 코스닥을 두드리겠다는 전략이다. 국내에선 티맥스와 비교할 수 있는 기업이 없다보니 기업 자체가 저평가돼 있어 소프트웨어 본고장에 직접 가서 평가를 받고 이를 발판으로 국내 시장에 도전하겠다는 것이다. </font></p><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여기까지가 그가 갑자기 티맥스의 경영 전면에 나선 이유다. 그는 &#8220;기업공개가 끝나면 다시 전문 경영인을 모시고 나는 원래의 자리인 CTO로 남겠습니다&#8221;라는 말도 했다. </font></p><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그와 티맥스의 도전이 어쩌면 달걀로 바위치기일 수 있는 무모함으로 보일 수도 있고, 풍차에 돌진하는 돈키호테일 수도 있다. 글을 쓰는 기자도 그런 생각을 안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국산 소프트웨어 종사자들도 티맥스의 저런 무모하리만치 저돌적인 도전을 불안한 시선으로 바라보지만 또 한편으로 척박한 국내 소프트웨어 상황을 딛고 그들의 도전이 소기의 성과를 내길 기대하기도 한다. </font></p><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그는 여전히 CTO지만 이제 대표이사가 됐다. 매출도 지난해 900억원에서 올해 1600억원으로 80% 이상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그가 말한대로 이제는 기술이 아니라 제대로된 성과로 평가를 받아야하고 그걸 받겠다고 전면에 나섰다. 어쩌면 마지막 퇴로를 스스로 차단하고 전면전을 준비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와 티맥스의 도전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font></p><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한 여름 밤의 꿈이될지 아니면 그가 말한대로 &#8216;대박&#8217;을 터뜨려 소프트웨어 산업에 유능한 인재들이 다시 쏟아지는 계기를 만들어 낼지은 온전히 그와 티맥스 종사자들에게 달렸다.</font></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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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티맥스 김병국 사장, &#8220;박수칠 때 떠난다&#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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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1 Jan 1970 00:00:00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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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국산 소프트웨어 업체의 대표 주자 중 한 회사인 티맥스소프트의 김병국 사장(사진)이 창업자인 박대연 최고기술책임임원(CTO)에게 CEO자리를 넘기고 회사를 떠난다. 
김병국 사장은 블로터닷넷과의 전화 통화에서 &#8220;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상황에서 박수를 받으면서 떠나게 돼 다행&#8221;이라고 밝히고 &#8220;신임 사장에는 티맥스소프트를 창업했던 박대연 CTO가 취임한다&#8221;고 밝혔다.&#160; 
김병국 사장은 2003년 티맥스에 합류한 후 미들웨어 전문 회사인 티맥스가 토털 소프트웨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국산 소프트웨어 업체의 대표 주자 중 한 회사인 티맥스소프트의 김병국 사장(사진)이 창업자인 박대연 최고기술책임임원(CTO)에게 CEO자리를 넘기고 회사를 떠난다. </p>
<p>김병국 사장은 블로터닷넷과의 전화 통화에서 &#8220;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상황에서 박수를 받으면서 떠나게 돼 다행&#8221;이라고 밝히고 &#8220;신임 사장에는 티맥스소프트를 창업했던 박대연 CTO가 취임한다&#8221;고 밝혔다.&nbsp; <br /></FONT></p><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김병국 사장은 2003년 티맥스에 합류한 후 미들웨어 전문 회사인 티맥스가 토털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이끌어 왔다. </p>
<p>특히 올초 티맥스는 2008년 수주액 기준 2천 200억원에 매출 1천 600억원 달성이라는 사업 목표를 수립하고, 2010년에는 매출 규모에서도 2천억원 대를 돌파하겠다는 뜻도 밝히면서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에도 상당히 힘을 쏟겠다고 밝히는 등 또 한번의 변화를 눈 앞에 두고 있다.<br /></FONT></p><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제품군도 김병국 사장이 취임 한 후 더욱 풍성해졌다. 티맥스는 프로프레임(Framework), 프로팩토리(Product Factory), 오픈프레임(Rehosting), 애니링크(MCI), 비즈마스터(BPM), 시스마스터(APM) 등과 같은 제품을 비롯해 최근 몇년 간 티베로(RDBMS), 프로웹(X-internet), 프로웨이브(ProWave) 등의 신제품도 연이어 출시하면서 사업 영역을 다변화 해 왔다. </p>
<p>또 올해는 지난해 대우정보시스템과 협력해 시장 참여를 밝혔던 전사적자원관리(ERP)와 통합생산관리(MES),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 등 &#8216;신성장동력 제품&#8217; 들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FONT></p><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올해는 SOA(서비스기반아키텍처), 웹2.0, IT서비스관리(ITSM) 등 시장의 요구를 반영해 업그레이드된 신제품들도 계속 출시하고, 산업 특화 솔루션의 개발, SaaS(Service as a Service) 사업의 기반을 마련해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모델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며, 상반기 중에는 운영체제(OS), 자바버츄얼머신(JVM) 등 차세대 신제품들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font></p><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김병국 사장은 &#8220;맡은 소임을 다 했으니 이제 좀 쉴 때가 된 것 같다&#8221;고 전하고 &#8220;당분간 쉬면서 재충전을 하겠다&#8221;고 밝혔다. </font></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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